1938년에 제작된 아주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 보다 더 쉽게 서스펜션의 적용원리와 승차감을 이해시켜주는 레전드 영상은 없을듯 하여, 열심히 번역작업해서 올려드립니다. 학생들 교육자료로도 사용하면,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각자 채널에 소장해주시고, 생각날때마다 틀어보시면, 피가되고 살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출처 Source : Chevrolet 1938년 클래식 영상 #서스펜션, #현가장치, #댐퍼
어떻게 지금의 미국이 강대국이 되었는지 알게해주는 영상, 서스펜션을 설명할때도 혹은 차동기어를 설명할 때도 그것이 어떤 원리로 작동 되는지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보다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한국전쟁 몇 십년 이전에 만들어진 영상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하이퀄리티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미국은 저 당시부터 기초 하나를 가르치더라도 항상 원리에 대해서 알기쉽게 실습과 설명을 해주는 교육방식이란걸 영상에서도 알 수 있다. 미국은 문제의 접근 방식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너무나 효율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한다. 저런 교육이 지금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등등 큰 기업을 탄생시키는 베이스가 되었을 것이다.
단순히 스프링교 쇼바(?)의 조합..이것만으로 현대의 완성차들의 서스펜션을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위 오래된 동영상은 그 기본적인 원리를 알기쉽게 설명해준 것일텐데, 저는 엔진1개(1기통^^) 달린 RC모형자동차에서 느낀것이 스프링의 종류(세기), 쇽에 들어가는 내부 댐퍼 부품, 쇽오일의 점도까지 모두 다 맞추어서 프론트 세팅 따로 리어 세팅 따로, 또,, 프론트쪽 캠버, 캐스터, 토우 값, 리어 캠버 토우 값 까지 잘 맞춰진 상태여야지 차가 안정적으로 나가더군요... 이말을 하는 이유는 실제 현재의 완성차들이 참으로 정교하게 연구되어 만들어진 서스펜션을 달고 나온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엔지니어분들의 깊은 고뇌가 담겨있을것 같습니다.좋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쥬~~~(이미 구독은 하고있쥬~~~)
현대차는 정말 대단하네요. 1938년부터 저런 교재를 만들만큼 물리학적 접근 및 실험이 있었는데 현대차는 맨땅에 해딩해서 모방 수준을 넘어 GM 도요타 폭바정도 수준까지 와 있습니다. 1940년대에 모든걸 다 갖춘 완성차 제조사는 더 이상 생기지 않을거라는게 업계의 정설이었답니다. 근데 1960년대에 현대차가 생겨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