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the Ancient Roman saying goes: “Graecia capta ferum victorem cepit et artes intulit agresti Latio”. Rome thought it conquered Greece military, but really Greece conquered Rome culturally.
개인적으로 오스만 제국의 열렬한 팬인데, 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럿 되지만 그 중에 하나가 쳐부수고 정복한 상대 중에 영웅이라고 볼 만한 인물들도 꽤 있었기 때문. 콘스탄티노스도 그 중에 하나고. 그런데 비잔틴사는 잘 몰라서 말인데, SPQR 이거 콘스탄티누스 1세가 마지막으로 쓴 구호로 알고 있는데 비잔틴을 나타내는 상징이 별로 없는지. 아니면 로마 제국임을 강조하고 싶으셨는지...?
원래 극단적인 그리스 민족주의자들은 동로마제국 시절의 영토를 수복하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기도 합니다 위대한 이상(메갈리 이데아) 라고도 부르죠 실제 역사상에서도 1차대전 이후 세브르 조약에 반발한 오스만인들이 일으킨 터키 독립전쟁에서 기존 세브르 조약을 통해 그리스에 할당될 영토 이상을 탐내 무리하게 공세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터키 독립전쟁에서 터키 국민연합이 승리하며 로잔조약이 맺어져 현재 그리스-터키 국경이 확정되었습니다
царь царей царю помоги, милосердия милосерия небесный бог. Константину Драгашу Палеологу. твоей милостью автократора ромеев. через святого романа ворот на кобыле своей белоногой, четыре беты милосерия, милосердия мармарас, босфор, черный вторник. задрожи солнце, застони земля великий город всеже пал. царствующие ворота золотые и багрянородный у красной яблони. город был саблей, город копье. город был ключем к романии всей, замолчи богородица и не многоплач. снова с годами, со временами, снова твоим будет!
로마는 그런식으로 칭할 수 있는게 아님. 영국 최전성기 조차도 영국령 인도 황제를 칭했지, 유럽에서 감히 황제 참칭을 못했음. 신성로마제국과 동로마 멸망 후 러시아 차르국이 이반 3세 시기부터 제 3의 로마 선언하면서 나중에 나폴레옹이 교황잡아다가 셀프 황제 하기 전까진 유럽에는 두 황제만 있었음. 루스의 명분은 동로마의 황녀와 혼인한것인데, 포르피로예니타라고 공주와 결혼하면 동로마 황제 위를 받을 수 있었음. 로마 황제와 황실 자체가 단일 민족이 독점하던게 아니라 시대에 따라 달랐기때문에. 심지어 이반 3세의 아내가 마지막 로마 제국 황제의 조카딸이었음. 그래서 혈연적 명분을 얻은 것. 종교가 같다는 명분도 있고.. 애초 루스에 전도를 동로마가 했기도하고.
Вашу Рутенію заволоділа Монголія, і слава Київського князівства не повернулася. Не кричіть про безкоштовну зброю з нашої Південної Кореї. Я втомився від цього.
@@YeoNl211로마는 그딴 식으로 참칭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정통성과 명분이 필요함. 대영제국이라고 까불던 섬 잡것들조차 감히 유럽내 황제참칭이 아닌 점령한 무굴 인도황제 자칭했을 뿐. 오직 신성로마제국과 제정러시아가 정통성과 명분이있었고, 나폴레옹이 교황 잡아다가 협박해서 스스로 황제 위 가지면서 욕 엄청 먹었음.
It was always called Roman empire. Byzantine empire is a term coined by Germans who tried to distance the Balkans and the Orient from its Roman legacy and instead justify the claim of the HRE as the successor of 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