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뮤직뱅크 #립싱크 가수라면 노래 실력이 최우선이던 80년대와 달리, 90년대에 댄스 가수들이 전성기를 맞으면서 가요계에 '립싱크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음악방송에선 립싱크를 하면 화면 상단에 '립싱크'라고 표시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며 라이브를 장려했는데요, 음악방송에서 립싱크를 두고 시청자 찬반투표까지 벌이던 그 시절 가요계 모습을 크랩이 모아봤습니다.
그말이 맞을수도 있지만 케이팝 아이돌 지금 상황은 퍼포먼스 몰빵이고 가창력보다 퍼포먼스가 강한 팀이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인기가 더 많음 님 말데로 가창력 위주로 가면 퍼포먼스가 약화되는데 그러면 상품성이 떨어짐 마마무를 봐도 노래 잘하는데 퍼포먼스가 강한팀이 아님 비주얼도 좀 약하고 그 결과로 인기가 높은 팀인건 맞지만 탑은 아니고 해외 인기도 그리 높진 않음 대중의 요구는 댄서가 베이스에 퍼포가 강한 아이돌임 그리고 가수이기 이전에 연예인임 아무리 가창력 좋아도 아이돌이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외모가 딸리면 인기가 없음 그래서 요새 아이돌 선발시 댄서가 베이스인 애들을 뽑음 그리고 예전 영미권 아이돌들도 보면 가창력 딸리는경우 많았음
요즘 아이돌 그룹 방송국 음향 탓, 목관리 탓 하면서 라이브 하기 어렵다하는데 저 시절은 음향장비가 무슨 초고가 수입음향장비인가? 아이돌 그룹원이 있어서 한곡 불러도 파트 배분하니 그렇게 목에 무리도 많이 안 갈건데 온갖 핑계되는거 보면 참 정나미가 떨어짐. kpop이거도 유행 영원할거라고 생각하지마라. 지금이야 댄스퍼포먼스에 열광하지 언제 또 유행 바뀔지 모른다.
요즘은 라이브 해도 튠 깔고 목소리 보정해줘서 저때처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도 아닌데 왜 라이브를 안하는지ㅠ 가요계 주류를 차지하는게 케이팝인 만큼 아이돌도 가수임을 부정할 수는 없음.. 노래하지 않는 가수가 주류라니 도대체 말이 되나? 요리 안하는 요리사, 교육하지 않는 교사, 글 안쓰는 작가랑 다를게 뭐임 아이돌도 가수다 노래해라
그리고 보통 기획사 사장들? 팬들? 은 말합니다 춤잘추고 노래도 잘하는 아이돌. 그리고 외모까지?! 글쎄요. 요즘 아이돌로 봐선 그들은 가수가 아니고 댄서로 보입니다. 무대를 보면 얼핏봐서는 라이브를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심지어 댓글을 봐도 라이브 잘한다는 반응이 있을정도. 근데 알사람들은 알겠죠.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라는 것을. 근데 왜 사람들은 라이브를 원할까? 우리가 그들의 라이브를 보는 곳은 다름 아닌 바로 무대인데 무대는 현장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장감는 곧 라이브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대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그 노래를 들으러 온 관객들, 그리고 그 공간을 화면으로 보는 시청자들. 사실 이것은 관점의 차이일수도 있는데 무대위에서 가수의 노래를 듣는것이 아닌 본인이 사랑하는 가수의 노래를 보기위해 즐기는 것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가수의 춤과 퍼포먼스와 얼굴을 보기위해 말이죠. 듣는게 아닌 보는게 중요하게 된 요즘, 시대가 변화함에 그럴수 있다 하지만. 광장히 개탄스럽지 아니할수 없습니다. 보이는것만 더 중요해지는 무대가 계속 이어가게 되면 노래는 뒷전이고 무대의 퍼포먼스와 가수의 외모가 주가 될 것이며 가수는 노래 연습보단 춤연습, 실력을 쌓기 보단 외모관리만 하게 되겠죠. (이건 지극히 주관적 생각이지만 그들의 우상인 아이돌의 외모경쟁이 치열해 질수록 외모지상주의도 갈수록 심해질 것이며 그런 팬덤문화의 폐해가 외모지상주의라 생각)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면에서 그들은 가수인척 하는 댄서입니다. 가수와 댄서사이 좋은 것들만 뺏어먹는 그들의 이중성에 분개합니다.
요즘은 라이브와 립싱크가 아닌 후보정(음정튠)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오디션프로그램, 유스케,복면가왕 등등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음악 프로그램들이 후보정을 해서 우리는 라이브라 생각하고 와!대박이다! 립싱크같다! 라고 느끼게 되지만 실제로는 다 튠과 믹싱이 된 노래를 듣고 있는거죠. 심지어 얼마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의 녹음실 현장을 보여줬는데 목을 풀면서 가볍게 불러보자 하는 장면마저 튠을 해서 방송을 내보내더라구요. (가수들의 실력을 의심하는건 아닙니다) 나가수1때까지만 해도 라이브로 방송을 내보냈기에 존재했던 그 생동감, 진짜 거친소리와 미세하게 떨리는 음정, 그로인해 느낄 수 있었던 감정들을 이제는 어떤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또 한 예로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후보정이 다 돼있어서 우린 너무 좋게 들었는데 심사위원분들이 혹평을 할 때가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아이러니한거죠. 근데 실제로는 음정이 불안하고 소리가 불안하여 그렇게 평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런 일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튠의 시대가..
진짜 백번 양보해서 립싱크 마크 없이 립싱크하는 건 그렇다 쳐. 그러면 그냥 음원을 틀고 립싱크를 해야지 왜 숨소리까지 넣어가며 춤 추느라 숨차는 듯한 연출을 하는 거임? 왜 숨소리를 넣고 춤 추느라 목소리 떨리는 것처럼 재녹음하고 거기에다가 립싱크를 하는 거임? 그건 기만이지….. Live AR은 진짜 퇴출돼야 됨. 이건 그냥 사기잖아…
퍼포먼스가 중요해진 시대라서 완전 생으로 전부 라이브를 하는 건 힘들 수도 있음. 그래도 노래의 절반 정도는 무조건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부분적으로 립싱크를 하거나 이런 식으로 갔으면 함. 춤으로만 인정 받을 거면 댄서라고 불려야지, 가수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고 봄.
벌써 7년 차 넘어가는 트와이스도 실력 면에서 몇몇 멤버 제외하고는 형편없는 수준이죠.. 국내 최정상급 그룹이고 나왔다 하면 1위를 점찍는 그룹인데 이 긴 시간 동안 그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도 발전이 없는걸 보면 ar mr 뒤에 숨어서 지나치게 안주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예전 라이브는 가수들이 즉흥적으로 애드립을 넣기도 하고 실수하거나 삑사리도 잼있게 봤었는데 양파같은 경우는 라이브인지 립싱크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라이브잘했음 라이브땜에 아예 춤을 포기하면서 라이브하는 가수도 있었고 보아는 진짜 그 거친 안무하면서 라이브도 완벽히 소화했던게 신기했다는
현재 1티어라고 부르고있는 르세라핌 사태보고 다시 이영상을 보러왔다. 가수의 기본의 기본인 가창력이 안된다면 그 어떤 기교를 부려도 결국엔 다 부질없는 짓임 립싱크를 사기행위라고 부르던 저 시절도 물론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지만 바뀐 지금은 너무 길을 잘못 들어선거 이제 진짜 가요계는 각성하고 다시 되돌아가라 그들을 아이돌이라 부르기 전에 그들은 가수라는 프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노래가 되어야 얼굴을 보던 춤을 보던 하지 시답잖은 틱톡질, 팬과의 소통 백날 해봐라 기본이 안되어서 지금 이지경이 났는데 무슨 의미가 있냐 솔직히 춤이나 비주얼은 본인의 장점이자 좋은 수단 정도로 보이지만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라는게 말이 되기나 하냐? 물리학 교수가 물리는 전혀 모르고 딴거 잘한다고 생각해봐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ㅋㅋ 수영선수가 레슬링 잘하면 뭐 어쩌라고 ㅋㅋ 아이돌은 아이돌이라고 불리기 전에 가수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대성한 아이돌이 되는거고 또 그만큼 어렵기 때문에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익을 내고, 그 재능이 대중들로 하여금 높은 수준의 가치를 받는거다
공연전 공연할 그자리서 따로 라이브를 한번하고 그음원을 본공연때 틀고 립싱크하는 경우도 있는것같아요 이런것도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의 라이브를 다시 립싱크하는거죠. 근본적으로 가수라면 라이브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춤추면서 하려면 너무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노래실력이 형편없음 안돼니 가끔씩은 라이브로 가수임을 증명해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게 바로 지금 아이돌이죠 대표적으로 명단 불러 보겠습니다 1.엑소 2.인피니트 3. b1a4 4.빅스 5.트와이스 6.우주소녀 7.레드벨벳 8.아이브 9.에이프릴 10. 프로미스나인 등등 90년도 2000년도는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가수고 춤은 잘추면 댄서고 이렇게 명확했는데 요즘은 춤만 춘다면서요? 그럼 댄서지 뭔 가수라고 그러는지 ㅉㅉㅉ 일반인 보다 노래 못부르는 것들은 가수 아이돌이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ㅉㅉㅉ
2000년대 중반에 군인이었는데 나때는 아이돌이란게 없었음... 동반신기가 거의 잊혀질때쯤 새로운 아이돌이 안나타나고 그나마 댄스가수라면 비 세븐?? 그리고 전부 버즈 성시경 휘성 브라운 아이즈 sg워너비 바이브 거미 빅마마 등등 발라드 가수만 있어서 맨날 소몰이 창법만 연습하다가 제대할때 쯤 소녀시대 나오더니 제대하니 원더걸스 텔미가 엄청 뜨더라... 그때부터 아이돌 시작...
그냥 간단하게 라이브 할 팀들은 라이브 하고 안할 팀들은 안하면 됨 다만 시청자들이 그 차이를 알 수 있게 방송국이 표시 같은 걸 해주면 되는 거임 저 때 저 녹음기 돌아가는 표시처럼. 그러면 대중음악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선택할테고 거기서 선택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되고 나가떨어질테고 그게 아니면 쭉 그냥 하던대로 하면 되는거고. 현 아이돌이라 해서 라이브 하는 팀 없는 거 아니고 전부 다 입만 뻥긋대며 외모 장사하는거 아님
요새 립싱크는 보통 노래와 안무를 같이 소화해야 하는 아이돌들이 하는데 팬덤이 너무 극성이라... 원래 라이브 잘하는 애들이 립싱크 좀 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더라고요 참 어이가 없어서... 라이브를 잘하면 라이브를 하면 되지 왜 립싱크를 하냐고... 대형 소속사가 나서서 아예 립싱크도 하나의 장르라고 하지를 않나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이러니까 해외에서 케이팝 시장이 커진 지금도 조롱받는거지. 가수라면서 인형처럼 예쁘게 꾸미고 입만 벙긋거리니까 얼마나 우습겠어...
2000년대 감성발라드 유행하던시절이 지금 다시보면 가창력 뛰어났던 가수들 많았는듯. 감정을 호소하면서 지리는 고음이며 전달력이 정말 뛰어났어가지고 지금 다시들어도 정말 좋단 생각이든다... 2000년대를 암흑기라고 하는데 걍 내 개인적 의견임 10년대가 난 ㄹㅇ 암흑기라고봄 아이돌판이 너무 커지니까 개나소나 다 아이돌이 나오고 사라지고 선정적이게 할수록 마케팅이 되니 아이돌들이 죄다 벗고 야한춤만추고 노래질도 많이 떨어졌지... 그때 아이돌은 진짜 매일같이 쏟아졌는데 지금 남아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그 시절 노래도 안 불리자나 2000년대 감성 노래는 여전히 노래방의 인기 순위에 올라가있고 다시 뜨는 추세임. 다른 가수들이 커버해서도 많이부르고있음. 심지어 그 시절활동했던 가수도 다시 활동하더라 디셈버 ㅋㅋ 이번노래낸거 노래방 1위던데 대단함 20년대 들어서 확실히 실력파 아이돌도 나오고 아이돌들의 노래도 많이 좋아졌어 그거랑 더불어 인디밴드가 급부상하면서 인디밴드의 음악이 메이저로 올라오고있는더 노래스타일이 2000년대 스타일이라고 많이 느껴지더라. 가창력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 부름 그치만 2000년대 실력파 솔로가수랑 혼성그룹많던시절이 그립긴해 왜냐면 진짜 그 시절가수들의 가창력 지금 다시 들어도 ㄹㅇ 잘부른단생각밖에 안든다.
@@frenda680 ㅋㅋ 획일화 된건 그때가 더심했고 실력마저 형편없었죠. 단지 그때는 님께서 주소비층이었기때문에 좋았던거죠. 그때 윗 부모세대가 딱 그말했죠. 저렇게 다똑같은 노래가 뭐가 좋냐고. 지금 가요를 딱히 유심히 듣지 않기 때문에 다 비슷비슷하게 들리는겁니다. 말그대로 꼰대가 되어가는중.
@@nonname8662뭘 그때가 더 심해? 알고나 지껄이세요. 저 때는 여러 장르가 다양하게 사랑 받았던 시대야. 요새는 오직 남,녀 아이돌팀이나 중년층 상대로 트로트만 가요시장에 나오는구만. 그리고 팬도 아닌데,그 많은 아이돌팀들 노래를 어떻게 유심히 들어? 다 똑같아서 딱히 유심히 듣고 싶지도 않아.
그게 바로 지금 아이돌이죠 대표적으로 명단 불러 보겠습니다 1.엑소 2.인피니트 3. b1a4 4.빅스 5.트와이스 6.우주소녀 7.레드벨벳 8.아이브 9.에이프릴 10. 프로미스나인 등등 90년도 2000년도는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가수고 춤은 잘추면 댄서고 이렇게 명확했는데 요즘은 춤만 춘다면서요? 그럼 댄서지 뭔 가수라고 그러는지 ㅉㅉㅉ 일반인 보다 노래 못부르는 것들은 가수 아이돌이라고 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ㅉㅉㅉ
가수는 노래를 하는사람을 가수라하지.. 예전부터 하던말이었지만 춤이나 이런것때문에 립싱크나 라이브ar을 트는건 가수라기보단 퍼포먼서라 해야지. 라이브의 조금 흐트러지는 음정,호흡, 떨림 그 모든게 라이브의 묘미인데. 음원과 춤을 애초에 라이브가 가능한정도로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