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경계선 지능, 가출... 공감 댓글 폭발이었던 청년·청소년 관련 하이라이트 몰아보기 -2탄 | 시사직격 KBS 방송 

00:00 가출 청소년과 헬퍼 08:07 경계선 지능 16:00 고독사 28:13 조현병 37:01 트랜스젠더 44:49 청소년 부모 52:20 마약 중독 1:03:51 마약 단약 1:19:13 펜타닐 1:28:06 미성년 상속 1:38:09 학폭 1:48:32 기후 우울증 1:58:42 배달 라이더 2:01:35 SPC 2:09:16 온라인 사적제재 2:17:56 공군 성추행

합의했건안했건..고등학생 세명이 한 여자애를 건드렸는데..저것들은 정상인가? .친구가 어리버리하다고 친구 이용쳐해먹는게 정상인가? 부모의 경제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저딴것들이 지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반성은커녕 사회에나와 보통사람처럼 행동하는게 더 사회악아닌가?? 저 웃으면서 인터뷰쳐하는거봐라..딴친구도 그리 삥뜯었니뭐니하면서..

이 동영상을 보는 윤서와 같은 친구들에게, 아래의 댓글에도 있는 것처럼, 청소년 사이버 상담센터를 포함한 아동양육시설 등을 꼭 방문하여 숙식이라도 해결하세요. 이상하게 볼 것이라고 미리 속단하지 말아요. 잠자고 밥먹고 또 나가더라도 괜찮으니까 제발 나쁜 사람들한테 가지 말아요.

출산대책만 중요한게 아니고 이런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도록 해주세요

마약하신분 친정엄마만 불쌍함…다 본인이 선택한건데 뭐…제일 안타까운건 처음나온 15살 여중생이다ㅠㅠㅠㅠ가정폭력때문에 집나와서 어른의 보호도 못받고 저러고있는게 너무 마음아프다..만나면 용돈이라도 주고싶네..

가정폭력범들 감방에 가둬야 됨… 배우자, 자식들한테 송두리째 불행을 가져다주고 재범도 100퍼인데 세상에 왜 꺼내주는거야 도대체.. 가정폭력범이 아내 죽여서 딸들이 호소했던 사건도 있었는데… 삶의 의지가 있는 아이들마저 저렇게 살게 하는거면 이 나라는 아이를 가질 자격이 없는게 맞음. 가정폭력범 세상에 내놓지 말아라 제발… 범죄자새끼들 제발 내놓지마..

사회 어두운면에 아이들이 보호받지못하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철없는 어릴땐 학교에서 막 가출해서 학교 안오고 이런 친구들 보면 반항심에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서 이해 못했는데... 교사가 되고 보니 많은 아이들이 가정폭력이나 정서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가정환경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는거더라구요... 맘아파요

정말 악마같은 아이들을볼때면 분노가치밀다가도, 또 이렇게 어른들로부터 보호받지못하는 아이들을 볼때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발 낳았으면 좀 제대로 돌보고 훈육하고 잘좀키워봅시다.제발 좀.

어린 아이들이 길에서 저렇게 떠돌다니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집에 들어가기 싦어하게끔 만드는 부모는 부모자격이 없습니다

정말 윤서같은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제도가 시급하게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딸이 저렇게 살아가고 있는데 부모란 사람 정말 매정하네요.

일하면서 라디오 듣듯이 듣고있는데 사례하나하나 너무 마음 아픕니다.. 진짜 성인이 되기전까지의 아이들은 많은 관심..보살핌이 필요하다고 다시 생각드네요.. 출산장려가 아니라 지금 태어난 아이들을 위한 방안이 많이 필요할꺼같아요 사회의 어두운면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법은 늘 어설프고 개정할 의지도 없고 문제가 있는 수많은 법들을 대체 왜 바꾸지 않고 피해자만 만들어 내는걸까..나라가 청소면 문제 학교폭력문제 모두 관심을 갖고 법을 뜯어고치길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부모가 문제네... 멀쩡한 집에서 가출 반복 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집안 꼴이 개판이더라 청소년 쉼터 같은게 있음에도 거기 안들어 가고 길거리 방황하는 모습은 안타깝네요 예전이야 민증 속여서 숙식 노가다나 피시방 저녁알바, 당구장 저녁알바 같은걸 했는데 일 안하고 가출해서 혼자 자립하기란 너무 어려움...

세금으로 이런 청소년들 잠시 머무는 곳에 밥, 며칠간의 숙소를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청소년들이 나쁜곳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보는 내내 먹먹해집니다. 우리 사회 시스템이 끌어 안아 줄 수 있는 방안이 만들어지길... 집을 나온 어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역시 지적장애인이었는데 외할아버지의 노력 덕에 지금은 자립하여 살고 있습니다. 경계선의 범주에 있으신 분들은 의지만 있으시면 저보다 수월하고 빠르게 개선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의심하지 마시고 묵묵히 걸어 가다 보면 점진적이겠지만 언젠간 목표점에 도달할 겁니다. 화이팅. -팁을 좀 드리자면 지적장애인 분들 꾸준하게 저항 운동을 하셨으면 해요. (그렇게 되면 신생 미토콘드리아 개체의 증가로 여러모로 좋습니다.) 또 독서도 많이 하시고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도 많이 하시면 어휘의 수요도 폭증할 겁니다. 그러면 눈에 띠게 지능이 확 늘어요. 화이팅이요.

윤서라는 친구 너무 안타깝네요... 여자인 친구들은 더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데... 제발 저출산이라고 지껄이지말고 저런 친구들 먼저 보호해주면 안되나요...?

학폭 저 새끼들은 진짜 꼭 사회 기어나오면 합당한 처벌 받고 격리 시켜버리길

청년의 입장에서 사회로 진출할 힘을 점점 잃어가는 저 심정을 누구보다 잘알기때문에 마음이 찢어진다. 그냥 쉬었다라는 청년이 40만명이라는 말에 얼마나 더 곪아갈건지.. 진심을 다해 들여다보고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 깊이있게 살펴보는 대한민국 어른분들게 간청드리고싶다.

학폭력은 가해자 학생들에게 엄한처벌을 내려야하고 부모에게도 책임을 물어야한다.

부모같지 않은것들이 아이 낳아서 그 아이 인생을 죄다 망치지 폭력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무슨죄야 진짜 🤦

왜이리 슬픈일이 가득한지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안죽었으면 문제 없었다는 말이 어이가 없네 고등학생이면 그게 장난인지 폭력인지 다 알지 너무 화난다 진짜

가출생활로 성인까지 된 28살 남자입니다..저는 청소년 쉼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숙식뿐 아니라 공부도 도와줘서 끝마쳤고 웃픈이야기 이지만 감사하게도 부모님한테조차 받지못한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썩 나쁘지않게 1인분하는 성인은 된것 같네요..만약 저도 다른길로 운나쁘게 빠졌다면 아마 잘못되거나 범죄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설들이 더 늘어서 비행청소년들이 더이상 위험한곳에 노출되지 않았으면 합니다..특히 여자들은 쉼터같은곳에서 도움받지 못할경우 100% 성매매로 빠집니다. 그리고 쉼터에서 부모님한테 무조건 연락을 해야하는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부모님한테 연락이 갈 경우 집으로 끌려가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경우도 많고 그 후로는 쉼터를 찾지 않게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보면서 너무나 화가 납니다. 그많은 세금은 대체 어디에 쓰는걸까요? 청소년 쉼터하나 없는 이나라.제 정신이 아닌거 같아요.이게 선진국입니까? 🤬🤬🤬🤬🤬🤬🤬🤬

너무 맘이 아파서 볼수가 없네요 제발 거리를 헤매는 가엾은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이슬같은 청소년들이 보호 받을수 있도록 돕고 싶어요

저는가정폭력휘두리는아버지밑에서 견디다못해 20살때 집을 나와서 독립하면서 살았습니다 혼자밥해먹구 살았습니다 저는 올해로 40살이되었는데 그때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어릴때저의 모습을보는듯 해요 저는 어머니도 안계셔서 누구하나 의지할 사람도 없었습니다 부모는잘못만나면 평생 인생을 망치는 그늘입니다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 출연자분들이 정말 공감된다

청년고독사는 정말 충격적이네요 성인인데 자살이 아닌 아사로 사망하는경우가 있다니…정말 복지정책은 다 어디로 가는건가요 ㅠ

부모 잘못 만나 참 아이들 고생이다. 왜 아이를 낳고 때리고 학대하는지 미친 부모다. 저런 아이들 잘못된 어른들에게 걸리면 나쁘게 풀릴텐데 아 진짜 이건 사회적 문제다. 미성년자도 일할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나라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ㅠㅠ

애가 둘인 엄마예요….. 마약이란거 접해본적 없지만…저런 핏덩이같은 애기둘을 맡아서 키울 결심까지 쉽지않았을거예요… 요즘같은 세상에 둘이 키워도 쉽지않은 세상인데… 도대체 마약의 무서움을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예요…. 제발 제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위해 나라에서 정치하시는분들 힘써주세요ㅠㅠ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집에서 나온 아이들도 있겠지만 초반에 남자애처럼 집에서 사고 치고 놀고 싶어서 집에서 쫓겨나듯이 나온애들이 더 많다. 그런애들을 도와주기 위해 집에서 재워주고 빌려줘도 집정리도 안하고 물건 훔치고 뒷통수 치고 도망가는 애들도 많아서 도움의 손길을 주던 사람들 마저 점점 없어지는 추세

불쌍한 우리아이들 어찌저리안타가운일이 가슴아프네요

93년생 MZ 청년입니다. 집에 TV 없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수신료의가치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출청소년들이 안정될때까지 숙식을제공하고 단순한일거리를 줘서 밖으로 위험하게 내몰리지않는 복지시설을 빨리 늘려주세요 국가가 존재하는게 무엇인가요 이 아이들을 보호해줘야죠

아이들이 있을 곳이 필요합니다. 청소년보호시설을 많이 만들어주세요

가출여학생 너무 안쓰럽네... 5일째 못먹었다니... 부디 나쁜사람 나쁜길로 빠지지 않길 ㅠㅠ

시커만 속내 헬퍼들 진짜 제일나쁘다 더럽고 구린내 나는짓 뒤에숨어서 어린애들한테 하지말자 천벌받는다!!!

정의구현해주시는 승원님 용기와 정직한 모습에 너무 감사하네요ㅜ 요즘은 저거해결해주다가 정말나쁜분나와서 폭력이오갈수도 있는 위험도 도사릴텐데 그래서 함부로 안나서는데 적극적인 모습 너무 보는저희도 감사하네요ㅜ

동재씨 !! 용기내주세요~~ 멋집니다 포기하지 않음 실패아닙니다 일상재미없다고 포기마요 못끊어도 다시해요 미진씨도 아이들 위해 힘내요^^

학폭 가해자쪽 변호사 저게 할말이야? 피해자가 안죽었으면 그냥 넘어갈문제였다는게? 저런인간이 변호사라니 ㅉㅉ

아니 딸이임신했다고하면 같이 병원을가봤어야지 이제와서 나가라고하면 저 고딩엄빠 부모님 너무하십니다.. 오죽하면 애들이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다가 22주가됐을까싶네요 맘아프네요 .. ㅜㅜ

마약이란 게 이렇게 까지 침투하고 있었다니. 젊은 청춘들이 다른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래서 좋은부모의 좋은유전자 받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야된다

미성년자 상속법 개정이 시급하네요ㅠㅠ 누구를 위한 법인지… 어른이 되기도 전에 빚부터 떠안고 시작하는 인생이 얼마나 무거울까 싶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다시봐도 안타깝네.. 부모로서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어휴...참..... 딸가진 부모로서.. 하아 말이 안나오네요. 이아이가 나쁜길로 가지 않게 도와줄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야합니다.

나도 중1때 아버지란 사람이 개패듯이 패서 약 1년간 집을 나왔었다 도움을 청할 곳도, 일을 할 수도 없었기에 가출했던 1년 내내 길거리에서 전전하며 살았었다. 씻지도 못해 깨죄죄한 모습이라 낮에는 돌아다니기 쪽팔려 건물안 계단이나 폐건물에 숨어지냈고 저녁에 나와서 거리를 배회했다. 친구들이 과자나 빵을 줘서 끼니를 떼웠었는데 이마저도 오래 못갔다. 한 3일을 아무것도 먹지못하고 쫄쫄 굶었을 때 걷고있는데 머리가 핑 돌더니 그대로 쓰러졌다. 넘어지는 충격으로 머리를 다쳤고 고통에 몸부림치며 다시 일어났다. 그러고 눈 앞에 보인 김밥천국에 들어가서 라면 한그릇을 시켰다.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인적드문 새벽시간에 어린남자애가 들어오니 당황하셨지만 곧바로 시키지도 않은 김밥과 함께 내어주셨다. 먹으면서 나는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까 솔직하게 사정을 말씀드리자 라고 다짐했건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화장실이 어디냐고 물은 뒤 바깥 오른쪽에 있다하여 나가서 그 길로 도망쳤다 부끄러운 과거이다 나와 같은 과거를 살고있는 아이들이 아직도 있다니 마음이 아프다 차갑고 무서운거리에서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어른들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 어린 나이일때 청년들한테 기회를 주는 사회가 먼저 우선시되야 뭔가 희망이 있을껀데 문제는 그걸 알고도 수십년째 같은 사회현상 패턴만 반복되고 있는게 너무 한탄스러울 따름임 ㅇㅇ

44세,, 미혼,,남성인 내가 보는 30대청년들의 자살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저린다,,, 나도 20.30대에 배달,운전,노가다,편의점등등 온갖 알바를 다하면서 생계를 이어왔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어떻게 견뎌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직도 혼자이지만,,그나마 부모님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들을 떠라가지 않은지도 모른다,,, 감사할일인듯하다,,, 😢😢😢😢 더이상 청년들과 사람들이 자살하지 않기를 빈다,,

적극적으로 아이들 사회가 보호 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학교폭력은 정말 살인죄와똑같다..엄중한 법에신판을 학교와가해자들모두 다 살인죄적용이 마땅하지.

어린아이들이 인생을 저렇게 시작하니...보기도 힘이 듭니다..ㅠ

15세 어린니이에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으면 저런 선택을했을지....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디 좋은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약중독에서 하루하루가 싸움이란 말에 넘나 공감되네요. 본인도 가족들도 제발 포기하지마세요!! 포기하는 순간 죽는거니까요!!

태어나서 제일 큰 축복은 바른 부모님 에게 태어나는 것이죠 좋은 인성은 후대에도 계속 이어지는 것이니

능력 안되고 잘 키울 자신 없으면 애 낳지를 말어 제발 태어난 애는 뭔 죄냐 이 이기적인 부모들아

학폭 가해자는 정말 크게 처벌되어야합니다 한 아이의 삶을 저리 망가뜨리는군요

도움을받아서라도 꼭 잘이겨내셨으연좋겠어요.. 동재씨는 인물도 넘좋네요 잘 이겨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동감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유품 정리해주시고 청소해주는 이런분들도 대접을 잘해주면 생각합니다

경계성 지능을 예방 하려면 애기때 잘 케어해줘야하는 구나. 부모가 애기 하나 잘 키우려면 아주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 맞벌이 하고 아무도 애를 안 보면 애가 과연 혼자서 잘 자랄지..

방하나 비워 있어도 도움을 주고싶지만 순수하게 잠만자고 착한 사람이라고 확신을 할수 없어 쉽사리 도움을 주기도 어렵고 나도 어린적 가출 경험있어 마음이 안좋네요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줘야 청소년들이 자라서 건전한 사회가 될 것인데~!!!

아이고 윤서야 항상 몸조심하고 건강하렴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마음 아프네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게 애지중지 이쁘게 태어나고 자랐을텐데.. 아이를 힘들게 하는 어른들때문에 저렇게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는게..

아휴.. 우리 아이들이 거리를 떠도는 걸 보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중독자들이 쉽게 못 끊는 걸 이해하기 위해선 마치 탄수화물 중독자들이 빵, 라면, 피자, 햄버거, 치킨 등등을 끊지 못하는 것과 술, 담배 못 끊는 것과 같다. 그 만큼 자기 의지로 끊기 힘든 것. 치료없이 생금한 사람들은 그걸 돌파한거니 대단한거임.

가정폭력으로 밖으로 향하는 아이들이 마음아픕니다. 아이들에겐 집이 제일 편해야하는데 제일 두렵고 무서운곳이 되어버리죠.. 나라에 도움이 절실합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4년째.....생각보다 죽는거 쉽지 않아요 지금보다 그냥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죠 사는게 즐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생각보다는 슬프거나 우울증에 빠져서 살지는 않습니다

진짜위험하다. 거짓말로 재워준다하고 나쁜짓하면 어쩔려고 ㅠㅠ

하.... 진짜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ㅜ

맘아프고 눈물나네.. 복지 사각지대에 떨어졌을 때 어디까지 무력해져야 하는건지. 다들 지금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조현병 환자 많이 봤는데 조현병도 약만 잘 먹으면 당뇨병처럼 꾸준히 관리하는 병이에요. 언론에는 자극적으로만 묘사되서 안타까웠어요. 조현병에 대해 편견을 깨는 이런 정직한 방송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우선 사회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 들 가운데.. 중점적이면서도 무시할 수 없는 누구라도 겪을 수 밖에 없는 이 일들을 수면위로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함께 이 일들을 공감하고 인지해서 더 나은 사회가 되어진다면 너무 좋겠어요 더욱더 나아가 나라가 관심가져야 하는 문제들이니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모의잘못으로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다니 정말 슬픈현실이네요

법적으로 암것도 할수없고 공부할 나이에 어른 흉내내다 임신하고 참 큰일이다.부모들이 얼마나 개탄스러울까..ㅜㅜ

외국인들한테 지원해주지말고 이런애들 자립할수있게도와줘라 우리나라 암울하구만

5:10 헬퍼는 무슨 헬퍼야 윤서야… 말이 좋아 헬퍼지 그냥 어린애들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90퍼다😂 믿을 만한데를 찾아가던가 할머니집을 가던가 아 진짜 마음아프다

경계선 지능..저희아이의 상황인지라..맘에 와닿습니다..ㅜㅜ

부모가 부모 노릇도 못하고 겉만 어른인 사람들 때문에 우리 착한 아이들이 많이 힘든거 보니 마음이 진심으로 아프네요... 괜히 미안한 마음도 들고요....휴~

학폭 당한 피해자로써.... 학폭 다 당하고 나서 나서는 척 걱정하는 척 하지 마세요. 그 와중에 아이는 집에서 엄청 티 냈을 겁니다. 당신들이 현생이 바쁘다고 무시했겠죠. 무엇보다 제일 내 편이길 바란건 가족이었습니다. 당신들이 안들었을뿐.

좋은 모음집이네요. 이런 몰아보기 더 자주 부탁드립니다.

가슴아프네요

그런 시스템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각 학교를 방문해서 학폭에 대한 실태를 직접 조사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하면 좋겠네요 일자리도 늘리고 피해자들도 미연에 방지하고 쓰레기들을 처음부터 걸러내서 잠재적 범죄자를 줄여나갔으면 좋겠네요 범죄자는 사람새끼취급해주면 안됩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태교부터 아이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는게 너무 중요해요.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ㅠㅠ

애들이 무슨죄냐 누군 태어나보니 재벌3세고 누군 태어나보니 쓰레기통이고...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자

사연 하나 하나가 너무 마음 아프네요.

가장 폭력범들은 전부 모자란 애들이 많음, 나가서는 쪽도 못쓰니 괜히 집안에 있는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루저들.....

저렇게 집나온 미성년자들 어른들에 꼬임에 넘어가 나쁜일 안당했으면... 가출한 미성년자들을 위해 보호소가 많이 있어야한다.

학폭 가해자들은 저런 부모 밑에서 나오더라. 가해자들 자식들이 그 업보 받아보면 알게될 듯... 가해자 부모들이 앞장서서 가해자들이 어려서 장난이라 생각해서 인지를 못했다 등등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을 해주고 변호사 사서 피해자 부모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자식들 그렇게 키운 죄 저승 가서라도 다 같이 받기를..

창환씨~~그 생각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맞아요. 쾌유를 빕니다

창환씨 되게 멋지고 귀엽다! 스스로를 잘 돌보고 자기객관화를 잘 하는 건 엄청 똑똑한 사람만 가능한데!

정말 학폭 내용은 언제나 들을때마다 분노가 가라앉지가 않아요.. ㅠㅠ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 ㆍ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교육을 해야 하는 중요성이 얼마나 필요한지 절절이 느끼게 하네요ㆍ

젊은이들이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데 참 가슴아픕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돕고도 싶고 이상한곳에 가지않게 정부에서 힘을 쏟아야합니다

끊을수있어요 힘내요 자신과에 싸움이에요 정말 큰 맘 먹어야돼요ㅡ저도 8년전만해도 중독자였죠 10년은 저래 살았던거같아요 ㅡ일단 모든게 다 망가져요 정신 건강 치아 인간관계 등등 나중에는 그후회도 기회조차 없다는거죠ㅡ

하늘이 정해준 수명까지 살아 버티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 되어버렸다.

인간들이 모든 불의와 불행, 불법과 맞서싸우지 않고 묵인한것들이 지금 이런 모습으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이건 누구 잘못도 아니고 목소리를 내지않는 모두의 잘못입니다.

힘내세요 내일도 파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