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는 군에서 나서서 완벽하게 해결을 해드려야 겠네요. 식품 사업을 크게 하시는 여성귀농인이 그곳에 터를 잡은 것은 그 마을의 대복인데 저렇게 힘들게 하고 사업에도 큰 지장을 주며 몸도 마음도 피폐하게 한다면 어느 누가 큰 맘 먹고 시골에 가서 좋은 사업을 시작해 보려고 하겠습니까. 지자체에서는 하루빨리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송식품 대표님 힘내세요. 여성CEO로서 우리 전통의 장맛을 지켜나가시려는 그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저런일은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는데 한쪽 입장만 들었네요 예전에 TV에 제발 사건해결해 달라고 귀촌인들이 제보한 사연들이 있었는데 귀촌인 입장에서 보면 텃세도 그런 텃세가없어서 욕나오더군요..근데 사건을 다 들여다 보니 귀촌인들 잘못으로 시작된거 몇건을 보았습니다..이 사건도 먼저 뭔가 고의가 아니더라도 먼저 빈정상하게 한점이 있을수도 있으니 아무튼 서로 감정만 내세우지 말고 잘해결됐으면 싶네요
사연자분의 안타깝고 억울함이 공분을 일으킬정도로 길막는 사람들의 횡포가 도가 지나쳤음을 초등학교 인지 능력만 있어도 알수 있을 정도네요 그러니까 댓글 다셔서 응원하시는 분들의 공분이 많을 밖에 없다는걸 저역쉬 공감하기에 사연자의 편에서 응원하고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연자 분이 지금 당장 이제껏 일구어 둔 터전을 버리고 다른곳으로 갈 대안이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그렇다면 자꾸 적을 늘일 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어차피 길막는 인간은 세 가구 이고 사연자님을 힘들게 하는것도 그들아닌가요 아마 얼마 안있음 재판이 있을거고 재판에서 꼭 이길거라고 믿어요 그럼 그 인간들은 법의 처벌을 받겠죠 그런데 댓글을 읽다 보면 재판이 끝나고 나서 계속해서 사연자분은 저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촌사람을 싸잡아 욕하고 봉화군 전체를 적으로 두었을때 사연자분의 설자리가 더줄어 들지 않을까 염려 되네요 저도 촌에서 살아봐서 알지만 저런동네 보다 그렇지 않고 경치좋고 인심좋은 동네가 더많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귀농 귀촌인구가 더늘어나고 자리잡고 잘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들 민원인들을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더많습니다 사연자의 경우엔 워낙 길막는 인간이 안하무인 이고 공무원을 우습게 보는 인간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일이 커져버린것 같네요 이유튜브가 나가고 난후 그들도 가시방석일겁니다 시골 공무원들 힘없어요 진상 민원인일경우 지역사회다 보니 어떻게 할수도 없고 윗대가리가 까라면 까야하고 그윗대가리는 지역유지라는 높으신분들 눈치도 정당히 맞추어야 하니 만사형통 자리만 지키다 전근가면 그만이라는 무사안일한태도가 사연자분들 같은 약자들을 더힘들게 하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지역에 사업이라고 하면서 살려면 공무원들 눈치도 보아야 하기에 공무원전체를 욕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그때 갈등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감행해서 이사단을 만든 전면장과 실무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하루라도 빨리 사연자분이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현재담당하는 공무원분들은 뒷짐만 지고 있지 마시고 팔을 걷고 나서서 공무원이 할일을 하시는게 직무유기에서 벋어나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일을 하십시오 몸사려서 정년 퇴직하셔봐야 퇴물밖에 안되십니다 도농상생 전국 어디든 똑같다고 봅니다 저런 악질같은 인간만 피한다면 요즘 각지역 지자체들 마다 시스템이 잘같추어져 있습니다 유튜버님 저런 인간들이 있는 동네만 찍어서 귀농귀촌 하시는분들에게 참고용으로 해주세요 봉화라고 다 저런 인간들만 사는 동네 아임니더^^
피해 본 것 차곡차곡 증거 모아서 민사손배소 꼭 넣으세요..사업적으로 피해본것도 꼭 민사로 하세요.저런 사람들은 고소왕 만나면 무너지는 족속들이에요. 저 아는분도 5년동안 하루종일 하는일이 속기와 고소에요..못된 인간들 거의 다 무너졌어요.허구헌날 조사받으로 가야지.구약식 구공판에 후려갈겨대면 미쳐버리거든요 제발 멈춰주세요.빌더군요
@@user-yd9uv6dh4q 국유지 도로나 지자체 도로(아스팔트)를 도로점용 허가 없이 무단 점용시 어떤 처벌을 받는지 그것부터 살펴보세요.. 장 공장 하시는 분이 본인 공장 운영에 방해되는 도로를 왜 막아요? 눈 앞 영상에는 주위 토지 소유자들이 길 막았은 것으로 보이는데.. 뭐.. 헛것이 보이시나봐요?
본인이 겪어야 했던 법은 판결장사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이며 끝내 3심제라며 대법원까지 상고해서 최종판결로 이겨 본들 짧아야 2~3년의 세월 동안 재판에 억매이다 보면 정상적인 생활이 무너져서 경제적 정신적 충격 등은 형언불가 지경으로, 법조인맥이 없으면 아예 재판은 포기해야 하는데 사회적 약자 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저도 봉화에 귀농해서 살고있는데 전국에서 텃세가 제일 심한곳으로 왔네요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이웃에 잘해주면 머슴 부리듯 이용할려고 덤벼들고 이제는 제가 포기하고 베풀지도 도움받지 않고 저의 생활에 충실하며 살고 있어요 귀농 생각하시는분 절대 시골로 귀농하지 마세요 결국 포기하고 떠나는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