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들도 문제인게 제가 앞면 70 옆면 50으로 하려고 했는데 70은 아예 가지고 있는 제품이 없답니다ㅋ 그래서 앞면은 안하고 옆면만 50으로 했는데 시야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기다려줄때 서로 눈 맞추고 인사하기도 가능하고 맞은편 차가 양보해줄때 고맙다는 인사하기도 좋고 앞면은 70이나 그냥 안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70%로 하고 다니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장점 외에 골목 같은데서 다른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에게 제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점도 좋고, 비 오는 날이나 야간 운전에는 훨씬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어두운 틴팅을 기본으로 깔고 가는 문화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농도가 불법이긴한데 70%로 해도 불법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유리 자체 농도가 70%~80%라서... 전면유리는 썬팅 합법적으로 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그리고 애초에 되어있는건 국민농도가 아니고 더 어두운게 아닌가 싶어요. 보통 사이드미러 보려고 유리를 내리지는 않는데... 물론 저도 밝은걸 더 좋아해서 국민농도보다 한두단계 더 밝은 필름을 사용중이긴 합니다.
저 이영상 보고 가서 했습니다.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올해 6월 12일 전체세라믹본드 70으로 시공받고 앞유리 문제가 있어서(첫날부터 문제 있었는데 시간지나면 없어지는 물기인줄 알았음) 재시공 받음. 재시공때 잘 확인해주라 부탁함 앞 옆유리에 또 오목한선이 보이기 시작함. 미안하다 말도 안하면서 다시 오라하느데 가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제품문제니깐 본사에 컴플레인 넣으라해서 넣었는데 제이름으로도 차 번호로도 보증 등록된게 없다함(진품이 아닐수도 있다고 본사서 확인한다고함)보증서 받았냐 묻길래 보증서 얘기 듣지도 못했고 하버캠프 스티커도 안붙여줬다고 말함.
아버지 새차에 버텍스900 50/30을 해드렸는데 너무 밝다고 두고두고 불평을 하셔서 미치겠어요. 특히나 60대시라서 그보다 어둡게 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도 본인은 괜찮다고 우기시니까 답이 없네요. 저는 유럽 생활을 했었어서 틴팅이 있는 것 자체가 어색한데 30 이하의 투과율은 애초에 존재해선 안 되는 거 아닌가요. 틴팅샵에서 저투과율 제품을 파는 것 자체가 잘못인 것 같습니다
@@user-vq2rd4vx1n 틴팅얘기에 담배얘기? 갑자기? 틴팅 30프로 박았나보네?한국 후진국임?후진국이라 법이 그런가본데 밤에 선글라스 끼고 운전하는 짓이랑 다를바없고 좀 사는나라선 틴팅 그자리에서 찢어버림 담배는 원래 3만원넘고 안전에관련한거에 미흡한 한국 뭐가잘못인지도 잘모름 커머셜 상업건물에 스프링쿨러도 없지 틴팅 전면 30박고다니면서 국민농도라하지... 뭐가 잘못된줄도 모르고 밤에 선글라스나 끼고다녀들
뒤늦은 댓글인데, 틴팅의 문제는 내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후변을 어둡게 하는 것이 나한텐 좋을지는 모르지만, 뒤차는 내차의 뒷유리를 통해 앞쪽 상황을 간접적으로 파악합니다. 이걸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거에요. 진짜 진하게 하려면, 후석창문이랑 썬루프나 하세요. 앞유리-뒷유리-운전석유리-조수석유리는 50% 이상 해야 합니다.
@@user-gx5iv9qt6d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3. 자동차의 앞면 창유리와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가시광선(可視光線)의 투과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보다 낮아 교통안전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차를 운전하지 아니할 것. 다만, 요인(要人) 경호용, 구급용 및 장의용(葬儀用) 자동차는 제외한다. 법에서 직접 지정한겁니다. 제가 뇌피셜로 말한 게 아니예요.
차는 사적인 공간이지만 가려져야 하는 공간은 아님..사람 눈을 멀게 하는데 왜 강하게 단속 안하는지 . 밤눈 어두운 분이 틴팅찐하게 하고 가다 어두운 옷 입은 사람 치는 것도 봤고.. 앞은 70정도에 옆은 최대50정도 하되 사이드 미러 보이는 부분은 안하는게 제일 좋은듯
기존에 미니에 달려있던 썬팅은 측후면 15% 치고도 많이 어두운듯 보이네요. 느낌엔 5% 정도로 보입니다. 확실히 영맨서비스 맡겨놓으면 저렴한 필름으로 가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같은 퍼센티지 라고해도 필름마다 시인성의 정도가 차이나는데, 50% 냐 70% 냐 수치를 떠나 가장 중요한건 내앞에 있는차의 뒷 창을 통해 그 앞차가 잘보이느냐 안보이느냐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메이커나 품질이냐를 떠나 5% 농도의 필름은 판매금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유독. 뭐랄까. 남이 보지도 않는대. 썬틴을 너무 어둡게 합니다. 오히려 그런 차를 보면 답답하죠 정말 위험하기도 하구요. 아무리 조심해도 한끝차이로 사고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썬틴은 최소 50이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지금 50인대. 다음에는 50이상으로 할려구요 그전 차가 30에서 35 였는대 처음에는 몰랐는대 같은 길이라도 썬틴에 따라 보이고 안보이고 차이가 어마 어마 합니다. 간혹 난 어두워도 불편하지 않는다 혹은 사고 한번 없었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운이 좋은거라 생각됨니다. ! 블박 영상 녹화에도 영향을 받죠 ~
맞습니다 특히 현대기아제네시스는 생고방 유리라서 더더욱 전면 필요없습니다. . 물론 bmw그룹계열은 파노라마쪽만 생고방이지 나머지는 싸구려 카렉스나 중국 유리에 이중접합유리도 아니라서 80%라도 하면 좀 좋습니다. . 유튜브 주인장도 미니이니 유리에 인색한 bmw그룹 특성상 틴팅을 바르는게 나은거같고 벤츠나 렉서스 같은 차량들은 순정유리자체가 자외선 기본 차단에 솔라글래스라서 안해도 됩니다.
뭔 소리에요. 님은 그냥 안한거잖아요 그런데 저도 예전엔 솔라글라스면 기본 70%라 선팅 안하는 경우 많아서 안했거든요. 13년째인데 개고생 한건 없는데요. 가끔식 햇볕 뜨거울때 태양을 맞댈때 눈이 좀 부셔서 선바이저 내리는 경우가 있는 정도구요. 사고도 없고 주차장 긁힘 같은것도 한번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새차 나오는데 전면 50%는 하려고요. 약간씩 타협을 해서요.
안보이는 멋은 뭔지 모르겠네요. 윈도우 시커먼 차들 싼티 나던데요. 아예 안한건 좀 그렇고 어느정도 안이 보이는 정도가 유럽 차량 갬성 같은 것도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언제부터인가 새까맣게들 하던데 그거 정말 싼티 납니다. 뭔 셀로판지 붙여 놓은거마냥 ㅎㅎㅎ 프라이버시 주장들 하는데 그러면 걸어다니지도 버스 전철도 타지 말고 음식점도 가지말고 차안에만 계속 숨어살 건가요? 그런 사람들은 컨버터블도 못타겠네요. 프라이버시 때문에 어떻게 열고 다니나요? 오히려 갬성 파괴가 시커먼 틴팅이라 생각합니다. 셀로판지 붙여 놓은거 마냥 싼티 줄줄 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