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싱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복서가 들려주는 복싱 이야기 Dares 입니다. 오늘은 2001년 2월에 치뤄진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그리고 재일 조선인 테츠토라 센리마 (Tetsutora Senrima) 두 선수의 WBC International super bantamweight title 경기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력만 한다고해서 파퀴아오처럼 될수가 없음 그리고 파퀴아오가 노력형 선수라고 하지만 사실상 천재 복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천재형복서들에 비해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증량하면서 파워가 증가되고 스피드는 오히려 줄어들지않는것도 엄청난 피지컬입니다 메이웨더의 경우도 슈페나 라이트급에서 활동할때는 ko tko승률이 높았는데 증량하면서 자연스럽게 ko펀치 승률이 떨어지는데 오히려 파퀴아오가 엄청난 천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노력한다고해서 총 11체급을 넘나들순 없습니다 재능자체를 발현시킬수 있는거 자체가 천재라는 반증 프로복싱의 성지이자 메카인 미국 본토에서 가장 성공한 아시아계 프로복서 인데 현재 일본 역대 최고의 복서 라고 불리는 이노우에 나오야 역시도 미국에서 성공 하진못했고 대부분 커리어가 현재 일본에서만 치루고 있는 상황인걸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