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_rabbit 그래도 남자는 그나마 낫죠 ㅠㅠ 여자는 살 빼면 가슴 살이 빠져서 너무 괴로워요 살만 빠지면 좋은데 필요한곳까지 빠지니까 ㅠㅠ 다이어트 너무 어려워요 다음년도에는 원 하는 키로 대도록 유혹에 견디고 싶네요 견디고 견뎌서 꼭 원하는 체중과 가슴을 지키고 싶네요 ㅠㅠ
처음 시작했을 때 2주 동안 10kg 빠졌고 한 달 동안 거의 15kg 가까이 빠진 거 같아요 그다음 10kg은 두달 그다음 10kg 4개월 그다음은 6개월 이런 식으로 내려갈수록 배로 시간 늘었습니다 정체기는 앞자리 숫자 바뀔 때 한 번씩 왔어요! 110 99 89 79 이런 식으로 전후로 정체기 오는데 정체기 자연스러운 거라 버티면 결국은 빠집니다! 운동 많이 해서 근육량이 늘면 빠지는 속도는 느려지고 그게 더 좋긴해요 몸무게 숫자에 너무 강박,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ㅋㅋㅋ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해요
돼지고기 뒷다리살입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생고기 통으로 사실 수 있고 냉동 슬라이스는 식자재 마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식당이나 백반집에서 제육볶음용으로 사용하는 고기라서 많이 저렴합니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저는 100g 당 500 원씩 한 달에 7kg 정도 사놓고 먹습니다
댕댕이가 화내내요. 댕댕이 말을 들으세요. 일단 본인의 의지랑은 별개로 앞으로도 계속 몸을 원상태로 살 찌우려는 호르몬이 계속 증가한다고 합니다. 즉 계속 지금보다 더 음식이 땡기게 됩니다. 요는 3 년만 버티면 해당 호르몬은 줄어들게 되니까.. 식욕억제 주사제를 2년 정도 맞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펜타민은 3개월이면 내성이 붙어버리지만 위고비는 3년 정도는 맞아도 내성 안 생기니까 도움이 될 겁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어차피 더 살을 빼야 하는 상황은 아니니 유지만 하면 되니까 최저 용량으로 맞으면 큰 부담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식탐은 호르몬 영향으로 더더욱 증가하게 됩니다. 저도 1년 반 정도는 유지하지만 그 이상 유지에 실패해서 삭센다 주사제 맞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