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아트록스가 사이드에서 얼마나 잘해주고 있는지를 못보고 있다가 다시보기로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보니까 이해가 된거임. 그냥 마지막에 결국 카밀상대로 죽었다는 초상화만 보이니까 알리는 저런말을 하는거지. 아 카밀을 진짜 잘 압박해주고 피들 궁 지속적으로 빼주고 초시계까지 빼주면서 살아주는데 리신은 사이드 한번도 안붙어주는데도 쭉 아트록스가 압박을 하고 있는 이 상황을 다시보기로 보니까 이해가 된거지 ㅋㅋ 아마 알리는 그전까지 무지성 사이드라 생각한게 사이드가서 그냥 서로 반반파밍 하고 압박도 딱히 못넣고 있었을거라 생각했을거임. 사실 카밀이 아트 상대로 신파자 나오고부터는 아트가 앵간치 잘하지 않으면 카밀이 주도권 쥐는 구조가 나오는데 아트가 2코어까지 주도권 쥐는거 보니까 확실히 잘하긴 한듯
씨맥님 활동 열심히 하시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카오스 한창할 때는 아나클랜에 있었고 카오스 온라인 잠깐할 때 아나 있다가 쨔응에 있었는데. 루비 티어에서 자주 뵈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립이나 배럭, 라인 상황 등을 보고 운영 돌리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ㅎㅎ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말이 안됨 4:4가 저렇게 개쳐밀리는데 아트록스가 합류하고 다른애가 사이드 돌던지, 5:4각을 보던지 해야지 백날 사이드 쳐돌아봐라 저 수준 애들이 그런 운영을 제대로 할 것 같냐? 4:4 대치도 못하고 물리는 수준이면 아트가 본대로 합류해서 힘 실었어야 하는거임. 대호가 말하는건 그냥 이상적인 상황일 뿐, 현실은 4:4 대치구도에서 물리던지 짤리던지, 쌈 일어나는거 부지기수고, 사이드 운영도 제대로 안되는게 현실임.
토론은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서 좋았네요. 알리님도 깔끔하게 사과하시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너무 본대에만 집중하지 말고 아트록스 쪽을 한 번이라도 봐줬으면 어땠나 싶습니다. 이는 라인전 구도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아트록스는 대부분의 시간을 카밀과 대치를 하고 있었고 유일하게 블루팀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이 아트록스가 사이드에서 압박을 하고 있는 건데, 본대에서 싸움이 안되니 사이드에 힘을 더 실을 수 있게 소수의 인원이 가서 사이드 시야를 잡아준 뒤 상황이 나오면 달려가서 아트록스와 함께 카밀을 잡아내는 그림도 나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애초에 제리 + 카타리나 + 알리스타 조합으로 생존기 좋은 상대 세 명(아칼리, 트리스타나, 르블랑)과 앞에 있을 리 없는 피들스틱을 잡아내려고 하는 거는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3줄 요약 1. 본대가 사이드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아트록스를 이용하는 운영을 했어야 했다. 2. 최소한의 수성은 하되 카타리나나 알리스타가 특공조 편성을 해서 아트록스 사이드 운영을 도와줄 수 있는 시야 작업을 하거나 여차하면 달려서 카밀을 잡아내야 했다. 3. 애초에 본대 조합이 그리 좋지 않고 상황도 안 좋아서 아트록스가 본대에 합류하더라도 이득을 보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막상 그런식으로 하려고 하면 상대팀쪽에서 그에 맞는 대응을 했을거라고 생각함 말은 말일 뿐임 심지어 아트록스에 맞춰주려고 근처에 서성거리는게 안좋은게 분명 아트쪽 시야를 잡아뒀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팀이 시야를 지운다면 알리는 다시 와드충전,제와 사야하는데 이 준비시간동안 아트는 상대팀 견제에 의하여 빼거나 같이 집을가서 라인이 다시 우리쪽으로 밀리는 상황임 그렇게 되면 상대팀이 아트쪽에 사람들이 붙어주니까 사이드 도는쪽 시야 잡아서 역으로 잡혀지는 그림이 그려짐 심지어 피들,르블랑,트타라서 순식간에 잡고 빠지는것도 가능함ㅁ
말이 안됨 4:4가 저렇게 개쳐밀리는데 아트록스가 합류하고 다른애가 사이드 돌던지, 5:4각을 보던지 해야지 백날 사이드 쳐돌아봐라 저 수준 애들이 그런 운영을 제대로 할 것 같냐? 4:4 대치도 못하고 물리는 수준이면 아트가 본대로 합류해서 힘 실었어야 하는거임. 대호가 말하는건 그냥 이상적인 상황일 뿐, 현실은 4:4 대치구도에서 물리던지 짤리던지, 쌈 일어나는거 부지기수고, 사이드 운영도 제대로 안되는게 현실임.
@@user-xf9gj9ci3j 진짜 님말에서도 모순 투성이 인게 안보임? 우리가 싸움걸면 상대는 싸움 안걸려주고 상대가 싸움걸면 우리는 무조건 걸려줌?ㅋㅋㅋ 진짜 개 말도안되는 소릴 상대가 쌈 안걸어주면 우리가 어케든 쌈걸면되지. 상대가 쌈 안걸려주면 된다고? 그럼 마찬가지로 우리도 쌈 안걸어주면 되는건데 상대는 무조건 쌈 걸 수있고 우리는 절대 쌈 못거는 사람들임? 소설도 좀 작작
난 포지션이 서포터라 사이드입장에서 게임 굴리는것보다 본대운영위주로 하는게 굉장히 익숙한편이라 알리가 답답해할만한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자세로 영상시청을 시작했음. 14운영이 돌아갈때 영상처럼 본대 대치만 하기엔 게임이 답답해서 알리가 말했듯 합류해서 보는 이득이 좀 더 나은게 아닌가? 아니면 사이드 도는게 더 좋아보여, 압력주기 편하게 내가 도와줄방법은 따로 없을까 등 혼자 고민하는 경우를 직접 겪는게 꽤 많은데 이번 씨맥피드백 보면서 진짜 너무 많은걸 배우고가서 기분이 너무 좋음. 특히 영상마지막에도 나왔듯 다른의견에 대한 상황까지 모든 경우의 수까지 모두 고려해 알려주는것도 완전👍괜히 프로선수들이 믿고 따르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제가 탑으로 마스터까지 등반하면서 느낀 점 중 가장 답답했던 걸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네.. 아군 채팅 자체를 끄고 쓸데없는 핑찍으면 칼차단하면서 게임하는 편이라 롤하면서 누구랑 언쟁이 일어난 적이 없긴 한데 저만의 선입견? 이라고 해야 하나 솔랭하면서 만난 사람들 통계를 냈을 때 이렇게 못 하면서 게임도 볼 줄 모르는 애들보면 8할 이상은 원딜이나 서폿이었음; 미드는 100명 중 1명 있을까 말까하고 정글은 그냥 케바케로 월등히 잘하는 사람도 있고 월등히 못 하는 사람도 있고.. 근데 정글은 라인 특성상 실력이 부족한 게 아니더라도 말리면 못 해 보이는 게 있다고 생각해서 그냥 정글은 케바케. 바텀은 그냥 다른 라인보다 롤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낌.. 게임 보는 수준이 낮은 것도 있는데 원딜 서폿은 다른 라인가면 진짜 날먹 챔프를 해도 0.1인분이 안 되더라.. 그리고 끝나고 상태창에서 싸우는 거 보면 정글 vs 바텀이 90%임; 보고 있으면 왜 졌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ㅋㅋ
@@user-ws6jf5ke5j 인생 터졌다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저도 고대 출신이고 주위 명문대 친구들 보면 그때 당시 잠,공부 안하고 술퍼먹고 디아블로,와우에 찌그리면서 살던 사람들 겁나 많았습니다 저 분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인생 터졌다는 님 인생이나 걱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