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페미니스트야?" 처음보는 친구한테 물어볼 수 있!없?! 우리..친구할 수 있겠지..? 🫠 극단적 신념을 가진 12인이 벌이는 이념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1월 26일 [금] 웨이브 독점 공개! JUST DIVE Wavve! 🌊 #웨이브 #wavve #웨이브오리지널 #사상검증구역_더커뮤니티 #불편한사이 #하미나 #김나정
남자들도 여자랑 성평등을 원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처음부터 남녀 똑같다는 전제하에 기브엔 테이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은 주류 페미니즘이 여성들이 차별받는걸 먼저 해결하고 평등해져야 한다는 주류와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여자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차별을 해소하고 이익을 봐야 한다는 것에 정면으로 대치되고 여성이 남성을 향해 혐오하고 남성들을 집단으로 보는걸 거부할 뿐입니다.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이런걸 주장하는게 안티페미이고 결코 성차별주의자들이 아닙니다. 그 부분부터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ix7sk2pd4q 여기서도 남 비꼬기에 진심이시군요. 근데 정작 하미나님은 남을 깎아내리기보단 본인의 의견을 내세우는게 우선이던데 응원한다면 적어도 메신저를 공격하기보단 사상에 대한 의견을 내세우는게 먼저 아닐까요? 이 영상에서의 차분함과는 달리, 자칭 래디컬 사상인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깎아내리는데만 급급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dhdbeidndndndnc 글쓰는것보면 어린것 같은데 페미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커뮤 끊고 책을 읽어라. 현대 페미니즘의 골자는 고정된 젠더의 부정이다. 이는 곧 고정된 여성성의 부정이고 너가 말하는 맥락의 '본질적인 여성성' 역시 최신판 페미니즘에서 부정하는 개념이다. 남성주위?라고 썼지만 남성중심사회를 말하고 싶었던 거겠지? 그런 사회가 강제한다고 여겨지는 여성성을 가지는 것 또한 그녀의 삶의 방식이다. 너가 뭔데 여성성을 규정짓고 본질과 비본질을 가르고 남의 삶을 틀에 가둬 평가하고 불쌍히 여겨? 곰곰히 생각해봐라 지금 네 사고방식은 방향만 다를 뿐 기존 사회가 여성성을 규정짓고 그 외의 특성에 대해 취했던 태도와 전혀 다를게 없다. 바꿔야할건 폭력의 방향이 아니라 폭력적인 방법이다.
라며 여초에서 남혐하는 댓글러의 이쁜댓글 쓰는척, 착한척 하는 위선은 잘봤구요 ^^ 현실. 1. 여시충: 개폐급 그 자체이며 일베조차 두손두발 드는 범죄자도 여자면 쉴드치는 사이트 조선족, 4050 아줌마 관리자가 상주하며 여론을 조작하거나, 다중이 분신술로 지글에 지가 언냐222 댓글다는 또라이 사이트 여시충을 본다면 인생에서 거르면 된다 논리도 빻아서 현실부적응자들이 많으며 미군철수에 호의적이고 주적을 북한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2.해연갤: BL이나 양남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패티시를 즐기며 각종 연예인에 오지랖과 지들의 망상을 현실인냥 착각하며 도태된 아줌마들 비율이 높음. 주제파악이라는 단어에 발작하며 현실도피에 특화된 똑똑한척하고싶으나 사실은 별볼일 없는 한녀들이 망상하는 사이트. 완벽하게 고립된 사이트라 남혐수치만은 여시랑 동급 폐기물. 3.쭉빵 가끔은 여시와 급을 달리하고싶어하나 그나물에 그밥인 사이트로 지딴엔 페미 개념녀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지만 그냥 아줌마 사이트로 오염중 특색이 약하다. 4.인스티즈 여자만 가입할수있는건 아니라 아무래도 가끔 한녀들의 멍청함을 꾸짖는 글이 종종올라오지만 여초 특성답게 팩트에 발작하기 때문에 정상인들이 보기에 논리정연한 팩트에도 비추가 더 많이 박히며 그것을 논리하나 없이 반박없이 , 단지 좋아요 싫어요 숫자만으로 한녀들은 승리했다고 착각하며 감정을 달래는 양상을 보인다. 남혐은 패시브이며, 피해의식도 상당한 흔한 20대~30대여자들의 개폐급 마인드를 관찰하기 쉬운사이트. 5.더쿠 여시와는 다르게 일부 소수가 이성적 판단으로 페미는 병신짓인걸 알고 자정작용을 시도를 간간이 하는 정상인 비율이 좀 높은 사이트이긴하지만, 여시충 조선족들이 종종 침투하여 갤을 여자는 피해자, 남자는 가해자 이런글을 도배하며 꾸준하게 남혐을 조장하는통에 아이가 있는 더쿠들과 미혼인 여시충간에 기싸움이 장난 아닌곳. 그나마 갱생 여지가 있다고 보여지는 여초 ps. 공통적 특징으로는 한녀종특 답게 폐쇄된 공간에서 그나물에 그밥인 도태녀들끼리 서로 확신없이 뇌가리 뇌피셜로 '맞아맞아' 북치고 장구치며 아무 발전도없이 감정싸개짓만 하다가 누군가라도 일침을 날리면 바로 무논리 내주변 도르, 난 아닌데? 식의 기싸움을 들어가는건 똑같다.
하미나는 똑똑해서 페미니즘으로 돈을 범 근데 대다수 똑똑하지 않은 애들이 저런 애들한테 돈 갖다 받치는 거임 하~~ 제발 깨닫길 바란다 페미니즘을 주도하는 애들의 생각이 뭔지 여성이 살기좋운 세상? 아니야 그냥 돈이 되고 권력이 되니까 하는 거임 뭣도 모르는 애들이 열렬히 추종해 주는데 속으로 얼마나 비웃고 있을까 제발 불쌍한 여성분들 저런 양의탈에 속지 마세요 이용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평등을 주장한다면서 남성이 억압받고 강요당하며 차별받는 것에대해 얘기하는 ㅍㅁ가 있나? ㅋㅋ -여대의 존재로 인한 남성차별 (지금 시대에 태클걸 명분이 있냐?) -오로지 여성만 지원하는 정책 (각종 '여성전용'시설 포함) -장애인보다도 높은 여성 가산점 -성매매 '여성'은 벌금 100만원, 구매자 남성은 벌금 300만원 -공무원 직종에는 '할당제' 요구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3D업종+여초 직종에는 조용
@@wjk8153 -여대는 기존 대학이 남성대학뿐이었기 때문에 생겼고 여성인권을 수호하는 상징적 의미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만 갈 수 있는 대학이 존재하는 것이 공학의 파이를 줄이는 것이 아닌데 어떻게 남성 인권에 위협이 되죠? -지원이 아니라 보호의 목적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곳이 여성 보호의 목적을 이루어야 하는 게 맞지만 임시방편으로 여성전용 구역을 설치함으로서 여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한 겁니다. 다른 방법으로 여성을 보호할 수 있다면 그걸 제시하세요. -무슨 가산점을 말씀하시는 거죠? -기본적으로 시장은 수요가 먼저, 공급이 이후이기 때문에 불법 성매매의 성행은 구매자의 몫이 맞습니다. 게다가 성매매 여성의 대부분이 생활고, 가난, 집안 형편 등으로 성매매 시장에 내몰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법령이 이해가 될 겁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성매매자와 성구매자의 벌금이 다른 것이고 구매자는 여성도 될 수 있습니다. -이건 무슨 얘기죠? 사기업에도 할당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일부 존재하며, 공무원 할당제로 수혜를 본 남성교사들도 있습니다. 기존 공사기업 전부가 남성 임원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채용 경향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명백한 팩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책임과 의무를 강요받은게 더 많을것같은데? 여자들은 군대를 가던지 국방세를 내라 남자만 일방적으로 손해 보는데 페미들 개소리 짖거리는거 누가 들어주겠냐 남자욕하고 잠재적범죄자라고 갈등 싸움일으키고 남자들한테 한남 조롱하는 공격 한남 군캉스 타령하면서 그런 애들보다 못한 무능한 페미들 현주소 평등을 주장한다면서 남성이 억압받고 강요당하며 차별받는 것에대해 얘기하는 ㅍㅁ가 있나? ㅋㅋ -여대의 존재로 인한 남성차별 (지금 시대에 태클걸 명분이 있냐?) -오로지 여성만 지원하는 정책 (각종 '여성전용'시설 포함) -장애인보다도 높은 여성 가산점 -성매매 '여성'은 벌금 100만원, 구매자 남성은 벌금 300만원 -공무원 직종에는 '할당제' 요구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3D업종+여초 직종에는 조용.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군대는 가기싫은 그성별 대체방안으로 국방세라는 방안이 있지만 손해보기 싫어하는 한녀들 입꾹닫 그래놓고 국방부에 따지라느니 왜여자한태 따지냐느니 개소리 팩트는 정말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원했다면 목소리를 냈을것이고 여론형성으로 법개정까지 해서 국방세던 여성징병이던 이미 시행 됬을거다.
@@alphado_dev페미니스트는 오히려 근본적이고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역사적, 사상적 명칭이고… 극단적인 부류의 여성 인셀들을 오히려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 의미가 퇴색되었다니까 말 그대로… 본인이 페미니스트에 거부감 느끼는 건 알겠는데 말도 안 되는 주장 하면서 괜히 시비 걸지 맙시다
@@zeloiott저게 시비로 보여지면 님 멘탈이 이미 많이 음지로 가고 있는 중임... 페미 사상에 이미 많이 근접하신거 같은데, 진짜 조심해야됨. 저분이 지적하는건 단순히 운동의 이름에 너무 큰 의의를 둘 필요는 없다는거임. 이미 페미의 활동들이 얼마나 더럽고 악스러운지를 수많은 사람들이 느꼈고, 그걸 통해서 거를 정도인데, 굳이 같은 팀인것 마냥 행동할 필요가 없지. 오히려 정상적인 페미를 위해서 하는 말임. 이대로면 착한페미는 자꾸 피해보고 나쁜페미만 이득임. 페미가 착한일 할때마다 극단주의의 이미지가 같이 좋아지고, 페미가 나쁜짓하면 좋은 페미도 같이 떨어지는, 그야말로 창조손해인 상태. 만약 페미끼리 서로 명확한 선을 긋는다면 아마도 이렇게까지 프레임이 씌워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함.
여자들끼리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적대감이 없는 사람들의 대화라 그렇게 느꺼지는거임. 거기에 실제로 선해보이고 예쁜여성 두명이니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게 보이는거고. 같은 여자들끼리있어도 공격적으로 서로의 생각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인상찌푸리며 싸울기세로 덤벼들었다면 그것도 아름다웠을까? 댓글창만큼 불쾌해지고 보기싫었을듯. 갠적으로 저둘이 대화하는거 계속 보고싶다.
여자라서 여자 쫌 응원한다는데 말 ㅈㄴ많아..ㅋㅋㅋ..아 짜증..흑인들이 흑인인권운동하는데 백인들이 왜 우리는 안 챙겨주냐고 따지는 꼴 아님..이퀄리즘인가 뭔가 느그끼리하시고 그거 안 하고 페미니즘한다고 남성차별한거마냥 말하지마라..도대체 여자들은 왜 지 인권운동하고 밥그릇 챙길때도 그 누구도 기분 상하게 만들면 안되고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하기까지 해야함?
@@심심심-m7h 그거랑 사례가 다른데? 불특정다수의 여자들을 응원하는거고 내가 여자 편 좀 들고 응원했다고 누가 떨어지는것도 아니고ㅋㅋ사실 그 이유로 뽑은들 뭐가 문제임? 불특정다수의 여자의 반대가 아주 똑똑하고 지능높고 이성적인 남자가 아닌 불특정다수의 남자니까 우열을 가릴수없을때 팔이 안으로 굽는게 뭐가 문젤까?
왜 사람들이 여성인권과 남성인권을 경쟁구도에 두고 반비례 관계 취급하는지 모르겠음.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현재도 여성인권이 무시당했던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페미니즘이라는 여성 중심적인 사상이 등장한거지 페미니즘은 남성혐오도 여성우월주의도 아님. 래디컬 페미니즘은 문제가 있는게 맞지만 그걸 일반화 시켜서 페미니즘 자체를 안좋게 보는게 너무 심화돼서 젠더 갈등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음. 그리고 많은 선진국들이 성평등을 받아들이고 많이 개선된건 맞지만 매우 성차별적인 가치관을 가진 세대는 아직 우리나라에도 남아있고 사실 비행기 타고 몇시간만 가도 인도, 아프가니스탄, 이란 이런 나라들 여성인권 심각하게 낮음… 시선의 폭을 조금만 넓혀도 아직 우리 세상은 페미니즘이 필요한게 맞는데 본인 주변이 괜찮다고 왜 페미니즘이 필요하냐는거 너무 답답하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함 성적인 걸 팔려고 하지도, 그걸로 이익을 얻으려고 하지도 않은 사람한테 성적인 걸로 희롱하고 조롱하거나 뭐 그런 사람들. 이 프로그램 보다가 그냥 강력범죄였나? 그거 4개의 피해자가 25000명인데 여성 피해자가 21000명 정도 된다는 거 보고, 그리고 성범죄 피해자가 91퍼가 여자다 라는 거에서 좀 충격 받은 듯. 물론, 성범죄 법이 말 많은 걸 알아서 그걸로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나 피해자가 남자면 오히려 피해자를 이상하게 보고 가해자가 처벌 못 받게된 겨우 있겠지만 그걸 생각해도 성범죄에 관해서 여성 피해자가 극도로 많다는 사실과 다른 범죄율과 비교했을 때도 그랬다는게 꽤 충격이었음
@@llIlIlIIllllIllIIlIlI강력 범죄가 타 국가에 비해 적은 건 맞지만 적은 게 다가 아니죠… 아예 없애고자 하는 게 정의의 목표 아닌가요? 그 안에서도 피해자의 비율은 당연히 따져봐야 하는 사실입니다. 여성을 떠나서 장애인, 노인, 아동 등 범죄에 취약한 계층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단순히 강력 범죄라는 총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유가 그들이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는 사실을 변하게 하진 않으니까요. 성범죄로 인정되는 범위도 다른 나라보다 넓다기 보단 좁거나 비슷합니다… 오히려 교정주의를 근간으로 하기 때문에 처벌이 미약해서 항상 많은 논란이 있죠, 엄벌주의를 표방하는 대표적인 국가들의 판례를 보시면 우리나라 판결이 굉장히 유한 편이라는 게 충분히 와닿으실 겁니다. 또한 말씀하신 것처럼 성범죄 관련 판례에서 억울한 결과를 받는 분들 존재할 수 있죠, 성범죄 분야 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건 예외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그 허위 신고 비율과 실질적인 형 집행률이 얼마나 될까요. "성범죄 관련 처벌법이 너무 광범위해서 > 억울한 사람이 많다" 라는 건 솔직히 어폐입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이 뿌리깊었기도 했고 잘못된 문화를 잘못되었다고 인식하는 과정에서 다들 거부감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이제는 더 섬세하고 높은 차원의 권리를 이야기 할 때가 되었는데, 우리 나라가 사각지대의 권리를 논할 수 있을 정도로 기초적인 권리 수호를 제대로 보장하고 있냐 하면 솔직히 그것도 아니라서요. 굉장히 부족한 게 많아요,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성범죄의 피해자 비율에 대해 생물학적 본능을 근거로 이야기 하셨는데, 어찌됐든 우리는 인간이고 문명사회에 살아가는 한 본능이 언제나 행동을 정당화 해주진 않습니다. 이런 의견은 오히려 성범죄를 당한 남성 피해자들을 피해자가 아니라고 규정짓게 하는 맨박스가 되기도 합니다…
성범죄 처벌은 솔직히 피해자의 고통에 비해 너무 낮다고 생각함 물론 살인이나 다른 중범죄의 형량도 너무 낮다고 생각 하기에 성범죄나 강력범죄의 처벌은 강화 돼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여성이 상대적으로 성범죄에 취약하니 당연히 제도적으로 성범죄율을 낮추기위한 방안들을 여성 중심으로 만들고 보완해야 하는것도 백번 맞음. 그치만 개인적으로 단 한가지 납득할 수 없는건 성범죄는 무죄추정의 원칙에서 벗어나 있다는 거임 열명의 죄인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죄인이 있어서는 안된다 는 말은 현대 형사소송법의 기조인데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채택 됨으로 인한 문제가 계속 발생되는데 성범죄는 증거를 채증하기 어렵다는 특성 때문이라는 말로 계속 유지되고 있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감 저말을 반대로 하면 가해측이 무죄를 입증하기도 어렵다는 뜻과 같은데 억울한 죄인들에 대한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어도 무고죄 처벌은 성범죄에 비해 한없이 가볍고 아무리 장난이라해도 성범죄자를 만드는 팁들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지금 이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음 그리고 대부분 남성들이 페미니스트에 반감을 가지게 된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일베에 반감을 가지게 된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봄.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커뮤니티들에서 남성 성희롱 및 남성 혐오, 군인혐오 글들이 짤로 돌아다니는데 페미니스트에 반감을 안갖는게 더 어려울거임 누군가 자기를 욕하는데 좋아할 사람이 있나? 일베마냥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대표 여초 커뮤니티들내에서 자정작용이 전혀 동작하지 않고 있으니 당연한 일임 거기에 정부에서 직업이나 소득계층, 나이대 처럼 성별과 관련없는 지원정책이 아닌 여성 창업자, 여성 특정세대, 여성 실업자등 성별에 제한을 둔 지원 정책들을 시행하면서 더욱 반발감이 커지는 것도 있음
하미나님은 근데 어떤 페미니즘의 잘못된 극한에 있는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신듯 나도 극단적인 사상으로 인해 페미니즘에 대해 회의적이게 될때가 많았는데 (ex. 탈코르셋, 외모칭찬 등) 이런부분을 고민많이해보신듯..여성적 남성적이 아닌 나 자신으로 사는게 중요한건 맞지만, 그렇다고 나의 취향을 버려가며 “남성이 되려고”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여성성 남성성에 서로 끌리는건 본능이고, 그 본능에 맞추어 자기 자신을 가꾸는것 뿐임 물론 남성에 비해 여자들이 더 외모강박이 심하고 외적으로 노력하는거 잘앎. 그런데 내가 페미니즘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남들의 인생에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음.. 페미니즘은 여성들이 차별없이 남성과 동등한 인간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운동이지, 화장과 머리 사탕껍질 옷 그딴것들은 그냥 상황에 불과함…사회적 여성성이 여성을 낮게, 하타치로 만드는것이라고 여길게 아니라 여성의 능력으로 증명해보여야함. 그리고 제도적 차별에도 맞서야하고
@@pokegenstein 현대의 세일즈가 보통 그렇게 교묘한 세뇌로 이루어집니다. 스스로 욕망하는 거라고 느끼게끔 해서 구매로 유도하는 방식이죠. 본인 역시 그 안에서 자유로울 순 없어요. 그걸 인식하고 있는 것과 모른 채로 자유의지를 지나치게 신뢰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죠 🤷🏻♀️
@@damoaq4041 그 세일즈 관계를 남성 vs 여성 구도로 바라보는 순간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어차피 우리가 믿거나 선택한 모든 것은 다 이데올로기에요. 만약 모든 것이 권력자의 가스라이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걸 인정한다면, 애초부터 우리에게 "자유의지는 있는가" 더 나아가서 "권력자들이 인간에게 자유를 줄 필요가 있는가"의 질문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어차피 여성은 세뇌당할 존재이기에 성형수술을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할까요? 언제까지고 본인의 책임을 계속 회피하고 남 탓할거면 결국 권력자가 모든 것을 결정해줬던 중세시대로 되돌아가야 해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자유는 챙기면서 책임을 회피하려 하지 마세요.
본편에서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페미니즘에 관해 탁 터놓고 이야기 해보는 거 난 일단 환영함. 현실에선 대체로 페미니즘에 말하길 부담스러워함. 또 온라인에선 건설적인 대화가 아닌 매번 같은 말로 비방만 오가고 있음. 차라리 공적인 미디어에서 페미니스트와 그 반대편측에서 좀 더 정제된 언어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상에서 하미나 작가님 말씀 진짜 잘하심
예를들어줄게. 여성이 속옷이 보일정도의 짧은치마 브라가보이는 시스루입는건 자기개성 자기만족이래. 그런데 아이돌 연예인이 입는건 성상품화래.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지. 그런데 시간이지나 이 모든게 여성성을 강조한 사회탓 남성탓 가부장탓이므로 꾸밈노동에서 벗어나 탈코해야한대ㅋㅋ 아니 언제는 자기개성 자기만족이라더니 갑자기 탈코ㅋㅋ 너가생각해도 웃기지? 그런데 시간지나서 이제는 꾸미는게 나다운거니까 괜찮은거래ㅋㅋㅋㅋ 성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한다는 페미니즘들이 또 바뀌었어ㅋㅋ 이러니 페미니즘은 정신ㅂ이라는거야.
또 페미니즘은 남성은 잠재적범죄자래. 그 이유가 여성에대한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해자가 대부분 남성이기때문이래. 그게 맞는사고방식일까? 애초에 범죄자라는 표본으로 좁게봐놓고 전혀 상관도없는 대다수의 일반남성들에게 일반화하는게 맞는건가? 페미니즘 논리대로라면 여성은 잠재적아동학대범에 잠재적ㅊ녀야 그치? 어린이집 아이들 학대하는거 전부 여선생이고 매춘하는것도 여성들이 대다수니까. 어때 너가생각해도 말이안된다생각하지?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 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zisuzi4633그게 어때서요?? 당연한걸 가지고 죄책감을 느끼라고 하니까 너무 유치해서 못들어주겠네. 키 160 멸치남이 마동석같은 남성에게 학폭이나 길거리 폭력을 당하는 범죄율이 그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아시아 남성이 상식적으로 흑인 백인에 대한 물리적 공격을 하는 범죄보다 그 반대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 당연한 사실가지고 그걸로 죄책감을 느끼고 혐오를 장당화한다는게 너무 유치하지 않아요??? 그럼 구조적으로 남여관계 있어서 여자가 꽃뱀짓하고 남자가 걸려들어가는 형태가 많지 그 반대가 많겠어요?? 마약은 공급자를 압도적으로 중범죄로 보고 처단하는데 성매매는 성 구조상 여성이 공급자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남성이 수요자인 경우가 많은데 왜 공급자인 매매여성 비판이나 혐오를 못하게 하고 자꾸 소비한 남성쪽으로 포커스 맞추라고 요구해요??? 앞선 이유들로 여성혐오를 정당화해도 되는거에요??? 그냥 범죄자가 나쁜거지 전체를 혐오라고 욕해야한다는건 너무 능지없는 논리 아닌가.
@@zisuzi4633그렇게 논리가 들어갈거면 남자는 잠재적가해자가 맞다고 해도 됩니다 다만 여성vs아동의 범죄는 남성은 이미 잠재적가해자니 굳이 넣을필요없고 여자만 본다면 여자가 아동에게 100%범죄를 저지르고있어요 하루에도 수십건이 발생하죠 어린이집 가정같은데서 그러면 여자도 잠재적아동살해범이라고하면 공평하게 된거같네요
대한민국에서 남자라는 이유로 책임과 의무를 강요받은게 더 많을것같은데? 그사람들 다 피해자 평등을 주장한다면서 남성이 억압받고 강요당하며 차별받는 것에대해 얘기하는 ㅍㅁ가 있나? ㅋㅋ -여대의 존재로 인한 남성차별 (지금 시대에 태클걸 명분이 있냐?) -오로지 여성만 지원하는 정책 (각종 '여성전용'시설 포함) -장애인보다도 높은 여성 가산점 -성매매 '여성'은 벌금 100만원, 구매자 남성은 벌금 300만원 -공무원 직종에는 '할당제' 요구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도 3D업종+여초 직종에는 조용.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군대는 가기싫은 그성별 대체방안으로 국방세라는 방안이 있지만 손해보기 싫어하는 한녀들 입꾹닫 그래놓고 국방부에 따지라느니 왜여자한태 따지냐느니 개소리 팩트는 정말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원했다면 목소리를 냈을것이고 여론형성으로 법개정까지 해서 국방세던 여성징병이던 이미 시행 됬을거다.
이분이 바로 유가족의 반대에도 유족에게 참견하지말라며 욕설과 폭언을하는 군중의 주동자군요.하미나 자기 말대로 죽은 유족의 자식을 이용해서 서적 팔고 금전적 이익을 취해서 재미좀 봄.정치적으로도 돈벌고이분이 바로 유가족의 반대에도 유족에게 참견하지말라며 욕설과 폭언을하는 군주의 주동자군요.하미나 자기 말대로 죽은 유족의 자식 재미좀봄
1. 저는 기본적으로 남성의 성역할, 여성의 성역할이 어느정도 구분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현실인 것 같아요. 남자는 군대, 여성은 출산 등으로 대표되지만 좀 더 풀어서 말하면 사회가 유지되고 돌아가기 위해서는 여성의 출산이 필요하고, 여성과 아이를 보호할 남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두 역할을 바꿀 수 없고 물리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보편적으로 보호, 공격 등에 각자 조금 더 적합하게 태어나는 면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아이를 낳는 것은 온전한 자유에 의한 선택이 절대로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사회유지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온전한 자유는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없는 것 같습니다. 2. 그러나 미시적으로 한 인간을 들여다 봤을 때는 너무 성역할을 고정적으로 정해버리고 관념을 들이 미는 건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간이 성별로 칼같이 나뉘는 건 아니니까요. 기본적인 역할을 어느정도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한 인간을 다룰 때는 너그러운, 열린 마음으로 바라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측면에서는 여성이든 남성이든 두 성별의 자유를 응원하기도 합니다. 3. 그래서 거시적으로 봤을 때는 어느정도 성역할이 현실적으로 있음을 인정하고, 한 인간을 대할 때는 열린 마음으로 성격을 존중해주는 투트랙 방식을 쓰는 게 저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4. 미시적인 접근에서 한 인간, 한 여성을 생각했을 때 저도 하미나님과 의견이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이건 제가 예전에 좋다고 생각했던 인터뷰인데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디올 여성복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도 "자유로운 여성은 코르셋이 마음에 든다면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다. 그걸 입고 당당하게 거리에 나설 수 있는 자신감은 있어야 할 테지만. 내가 만든 코르셋은 가볍고 편한 스타일이다." 그리고 "페미니스트는 빨간 립스틱을 바르지 않는다든가,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는 정형화된 사고에서 탈피하자는 의도다. 옷은 하나의 놀이고, 변신의 도구이며 우리 안에 있는 여러 캐릭터를 보여주는 수단 중 하나일 뿐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옷을 입는다고 해서 자유로운 여성이 아닌 건 아니지 않나." 5.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하면서 이렇게 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여자의 삶에 더 관심이 많아서 싫기도 좋기도 하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정치 사상...뭐 다 중요하지만 요즘은 그냥 모든 여자들이 더 안전한 사회에서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자아실현하며 살았음 좋겠어요 특히 어린 아이들...제 어릴때가 떠올라서 그런가봐요 그냥 열심히 살면 운이 안 따라주기도 하지만 혼자 힘으로 돈 벌어서 스스로의 자유도, 하고싶은 것도 다 쟁취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제발 그늘로 향하지말고 빛에만 있으라고 말해주고싶어요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 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여성이 이렇게 대우 받는 나라가 한국 말고 또 있을까? 남성이 역차별 당하는 현실은 싹 무시하고 망상에 기초한 페미니즘
@@wjk8153네 그것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는 여성인권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혜택이자 차별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이것이 왜 생겨났는지를 우선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여성 할당이 생겨난 이유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기존의 남성 중심 구성에서 한 인간으로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일부러 안 뽑았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할당을 시켜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취지로 생겨난 제도입니다. 아마 현대에도 종종 일어나는 채용차별 문제가(대표적으로 신한은행 사건이 있죠) 거의 사장되면 바로 폐지 수순을 밟아야 할 제도겠죠. 역차별 문제 동의합니다. 둘째로 여성전용 주차장은 과거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퍽치기와같은 범죄가 극심했기 때문에 생겨난 제도입니다… 주차 편하게 하라고 생겨난 제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군대에 관련해선 저도 동의를 합니다. 다만 모병제를 진행함에 있어 여성이 사회적으로 수행하게 되는 임신과 출산, 여성이 현대 사회에서 아직까지 잔재하는 차별에 대한 리스크를 제대로 고려하고, 보장해줄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합니다 솔직히 군대 문제 관련해서 "나 군대가기 싫어"라는 여성들보다 "나만 당할 수 없으니까 너네도 가"라는 심보에 반발하는 입장이 더 많습니다… 징집제도 또한 국가이자 과거의 남성들이 만든 제도이고, 그에 관련해 남성과 여성 모두 다양한 방면에서 영향을 받게 되었는데 화살이 "여성"이 아니라 "국가"에 가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가 싶습니다. 여성이 출산으로 인해 경력단절 된다고 애 안 낳고 멀쩡히 사회생활 하는 남성들 탓을 하진 않잖아요… 경력단절을 당하게 만든 사회 구조와 법의 부재, 기업의 관행에 반발해야죠. 서로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힘있는 여경을 원한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이런걸 주장하는게 안티페미이고 결코 성차별주의자들이 아닙니다. 그런데 현실은 여성 창업가산점 차별이라고만 해도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게 페미진영에서 자주 하는 일이죠.
전 성평등주의자 이지만 페미니즘을 지지하진 않습니다. 페미니즘은 항상 주류의 의견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페미니즘이 성평등을 이루는 방식엔 제한이 없다는걸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전 이것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봐요. 페미니즘이 주류를 따라간다면 이는 결국 페미니즘을 주도하고 있는 여성들의 생각을 따라간다는것이고 남성들이 차별받는 부분은 우선순위가 저 아래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페미니즘을 벗어나 남성들을 위한 새로운 분파가 필요한 겁니다. 조금더 적극적으로 남성혐오를 배제하고 남성이 차별받는걸 해소할 사상이 필요한 것이지요. 페미니즘 안에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페미니즘을 선도하고 있는 여성들이 있고 현재 이들중 가장 목소리가 큰것은 래디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페미니즘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성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남성들이 차별받는걸 해소하고 남녀 동등 징병, 여성할당제 반대, 여대의 과한 약대 TO 반대, 여성 창업가산점 폐지 이런 성평등정책을 밀어붙이기 위해 페미니즘을 벗어날 필요가 있었던것 뿐이에요.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남성들이 지지하는 성평등은 여자 먼저가 아니라, 처음부터 남녀 똑같이, 순서를 두지 말고 처음부터 동시에 여자를 남자랑 똑같은 의무를 지우고 똑같은 동물 취급하자는 점이 좀 다르긴 합니다
@@페미가좋아하는차은우나: 할말은 그게 다인가..... 네 단말마, 잘 들었다. 단숨에 보내주지... 세상의 빛이여 암흑을 뒤쫓아 섬멸하고, 삿된 자를 벌하라 파란 불꽃의 힘이여!!!!!!! 쾅!!!!!!!!!!(공격력9999999, 다른 사람이 이거 맞으면 즉사함, 필살기 아님 9999개의 스킬중 첫번째임, 나는 면역 있음, 반사 안됨, 무지개반사 안됨, 포효하는 사자의 송곳니라는 아이템이 있으면 방어할 수 있으나 이미 내가 전부 소멸시킴, 불꽃에 조금만 닿아도 녹음, 방어하면 죽음, 스킬이 빛보다 빠름) 닉네임 페미가 좋아하는 차은우도 한남이다 일명 페.차(별로면 바꿔줌ㅇㅇ) (공격했는데 페차가 눈치채고 피함 페.차는 99렙의 용사..... 역시 페.차는 약하지 않음 근데 페차
남자들이 요구하는것도 성평등입니다. 여자들을 동등하게 취급하고 배려하지 말자는 것이 남성들의 요구사항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를 차별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오히려 여성이 받는 혜택을 내려놓고!! 남자랑 똑같이 취급하는 진정한 성평등!! 을 원합니다. 여자도 남자랑 똑같이 군대가야 한다. 여성할당제는 차별이다, 여대의 과한 약대TO는 차별이다. 이런 주장들은 모두 성평등 논리에 기초해 있는데 왜자꾸 남자들을 성차별주의자로 생각하십니까?
뭐든 극단적인건 해악이다. 본인만의 철학은 누구나 갖고있어야한다. 다만 그건 오로지 나만의 철학일 뿐이고 타인에게 강요 할 수 없다. 그리고 살아가면서 그저 이 영상들 두 여성처럼 나 의외의, 타인의 철학을 공유 할 따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철학을 존중해주어야한다. 내가 겪어보지못한것에 대해 함부로 말 하지 못하는듯이.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고, 그냥 인간들이 그렇게만 산다면.. 더 살기 좋은 한국이 될텐데.
@@bcss8444 그럴 수도 있죠! 그러나 그것 역시 저 사람의 철학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참고로 전 저 두 여성분을 전혀 모릅니다ㅎㅎ.. 이 영상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는 본인의 철학이 날 서게 보이지않게끔 가식을 두르는것도 썩 나쁘지는 않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하미나님이 정말 적개심으로 상대 여성분을 대했다면, 그건 하미나님이 타인의 철학보단 본인의 철학을 더 앞세우고 싶은 욕심에서 나오는 감정이 아닐까요? 그건 하미나님이 살아가며 더 보완해야할 숙제가 되겠네요! 저는 잘모르지만 .. 결국 저 역시 제3자니까요. 그래서 참 어려운것같아요. :) 감사합니다.
그 철학이 나에게 피해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존중함 다만 납득하기 어려운 정책적인 요구로 인한 사회적인 반작용이 동반된다면 당연히 존중받을 수 없음 남한테 피해만 안준다면 담배를 피우던 술을 마시던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같이사는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먹고 고성방가를 한다면 당연히 존중받기 어려움
전 사회가 그런 커플에 참견하고 불편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식은 무슨죄??? 부모가 기독교면 개독 부모가 자녀한테 선택권도 없이 개독 세뇌시킨다고 엄청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왜 페미련이 당연하게 한 공동체를 가스라이팅하는 특권을 주는건지.. 전 사회적으로 페미련이 기존 전통적 질서인 결혼과 자녀라는 이 틀 안에 쉽게 들어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전면으로 부정하고 격하시키고 가정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혼란을 주는 사상이 페미인데 어떻게 그 열매만 달콤하게 따먹게 하고 자녀교육도 뻔하죠. 딸이면 불꽃ㅍㅁ 여전사로 키울거고 아들이면 온갖 가스라이팅 통해 정서가 아들답게 남자답게 발전하지 못하고 매우 억압되고 원죄를 느끼며 왜곡된 이상한 자아로 나아갈 확률이 큽니다.
모든 의견이 서로 그 자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나정님의 의견과 같이 당연히 특정 성별을 혐오하여 우리 사회에 불필요한 분열과 분쟁을 불러일으키는 이념은 잘못됐다고 생각하고요. 또 미나님의 의견과 같이 성별에 관계없이 각자의 욕망에 충실하면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신다는 점에도 동의해요. 흥미로운 영상이었네요. 두 분 용기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를들어줄게. 여성이 속옷이 보일정도의 짧은치마 브라가보이는 시스루입는건 자기개성 자기만족이래. 그런데 아이돌 연예인이 입는건 성상품화래.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지. 그런데 시간이지나 이 모든게 여성성을 강조한 사회탓 남성탓 가부장탓이므로 꾸밈노동에서 벗어나 탈코해야한대ㅋㅋ 아니 언제는 자기개성 자기만족이라더니 갑자기 탈코ㅋㅋ 너가생각해도 웃기지? 그런데 시간지나서 이제는 꾸미는게 나다운거니까 괜찮은거래ㅋㅋㅋㅋ 성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한다는 페미니즘들이 또 바뀌었어ㅋㅋ 이러니 페미니즘은 정신ㅂ이라는거야.
또 페미니즘은 남성은 잠재적범죄자래. 그 이유가 여성에대한 성폭력 데이트폭력 가해자가 대부분 남성이기때문이래. 그게 맞는사고방식일까? 애초에 범죄자라는 표본으로 좁게봐놓고 전혀 상관도없는 대다수의 일반남성들에게 일반화하는게 맞는건가? 페미니즘 논리대로라면 여성은 잠재적아동학대범에 잠재적ㅊ녀야 그치? 어린이집 아이들 학대하는거 전부 여선생이고 매춘하는것도 여성들이 대다수니까. 어때 너가생각해도 말이안된다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