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bf8wi8mj1f 그 에이스 굴려먹으려는 목적이 과연 선수의 성장,경험치,선수를 위한 수상실적일거 같음? 다 지들 감독자리 유지하는데 정신팔려서 선수들 몸 망가지든말든 신경1도 안쓰고 다음에 감독직 재계약할때 재계약할 명분을 위한 지들을위한 대회 실적쌓기임
그리고 메이저 애들한테 그랬으면 그나마 농담으로라도 받을수 있는데 마이너는 메이저 가기 위해서 죽을 힘 다하고 메이저 못올라 가는것에 대해서 회의감 느끼고 자신감 떨어져 읶는 애들일텐데 걔네 야구 못해요 하고 지혼자 몇개월만에 올라갔다? 개건방진거지 ㅋㅋㅋㅋ 이게 만약에 일본 선수였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듯
지금은 방송도 하니 쫌 나아졌는지 모르겠는데 병현이는 정신 세계가 쫌 특이함. 야구를 워낙 잘 하니 많이 묻혀졌는데 일상이 거의 또라이였음. 소위 사회 생활이 안되는 성향(惡이란게 아니라;..) 에피소드 몇 개만 들어보면 그냥 이게 뭐냐.와~~하는 일이 부지기수. 메이저에서 잘 나갈 때. 모교에서 초빙하여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 받고 학교앞에 까지 갔음.가서 보니 학생들이 모여 있는거 보고 하기 싫다고 그대로 줄행랑. 남 이목 전혀 안 봄. 추후 평판 전혀 신경 안씀.
@@Logan0910 던질수록 강해지는 거는 맞음 ㅋㅋ 님아 대신 리턴 대비 리스크 가 더 크기 때문이지 무슨 운동이던 그 부위를 강화 할려면 부위별 쓰는 근육들 반복숙달 운동임 너는 오타니 같은 애들이 공 10개 100개 던져서 160km 찍는줄 암?? 다 이유가 있는거고 피칭 이후에 본인 컨디셔닝 을 얼마나 잘 하는가에 따라 그 리스크 를 많이 줄이수 있는거고 선천적 으로 약한거가 아닌 이상 몸 관리 잘해야 하는거임
진흥고 감독은 진심 미친 놈 같네 이틀 동안에 던진 투구수가 242개 9일동안 741개 진짜 선수를 갈아마셨구나 근데 당시 기아갔어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진 않앗을듯 지금이야 문동주처럼 신인도 보호받으며 던질 수 있지만 당시는 한기주처럼 갈아쓰는 시대여서.. 다만 국내에 데뷔했기에 부상에도 다시 공백없이 부상만 해결되면 다시 뛸 수 있었긴 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던졌다 저건 진짜 미친 짓임
정영일 너무 아쉽죠... 200개 전후로 저정도로 하루걸러 하루 계쏙 던진것 자체가 ... 사상 최대의 투수였습니다... sk좀 그래도 잘 던졌어영... 정영일은 그나마 좀이 회복되서 프로에 보였지 프로에 오기도 전에 갈려 나간 고딩 선수들 많았습니다.... 50개 전후로 연투해도 갈려나가는 애가 있고 100개 전후에 갈려 나간 애들도 있고... 애들마다 다 다른데 이런 애들 관리했으면 지금 프로야구 수준은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텐데요... 고딩감독들이 성적내야하니 에이스애들만 갈아 넣은거죠... 근데 정영일은 200개전후 100개 전후였습니다.. 그걸 버틴 하드웨어를... 에휴... 계속 쓰다니... 평생 쓸 기운을 고딩 1년간 다 쓴거지요... 에휴 당시 고딩 감독들부터 갈아마셔야함. 아님 그 시스템을... 무조건 롹을 거는 규정이 있어야 했음... 정영일이 지 아들이었어봐요 감독이 저지랄 했겠어요? 지 아들 팔 갈아놔야 정신차림
박효준 김하성 케이스도 있죠. 1년선배 김하성을 밀어내고 유격수자리를 독점한 국내 원탑 초특급 유격수로 메이저진출한 박효준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로 당시넥센에 지명을 받고 성장한 김하성 한명은 국내 초특급유망주에서 수많은 유망주중의 한명으로 마이너를 전전하였고, 이제 미필에 메이저 가능성이 희박하여 국내로와도 kbo지명 못받고 현역으로 군생활 후에나 kbo 진입이 가능 그마저도 이학주정도되지 않을까 예상 그에 반해 김하성은 강정호 대체 자원으로 낙점받고, 출전보장에 팀내 보물자원으로 기회보장 및 관리로 매해성장하여 국내 원탑 유격수로 메이저 진출. 메이저에서도 매해성장으로 메이저에서도 특급선수로 성장중... 인생살이 새옹지마라는 생각나네...
최근 2년간 드래프트 최대어들이 미국행을 택하면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할 사례들임. 모두 제 2의 박찬호, 추신수를 꿈꾸면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 직행을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건 메이저리그가 아니라 마이너리그임. 미국행은 성공이 아니라 도전임을 생각하고 가야됨. 굉장히 리스크가 큰.
@@user-nx9bu2xb1p 심준석은 한화도 괜찮다면서 한화선수들이랑 연락한다고 말할 정도로 친한 선수들 많아서 좋을거라했고 장현석은 nc팬이지만 태어난 곳이 대전이고 가족이 한화 팬인데 싫어할리가 약한팀이란건 그만큼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있고 요즘 문동주랑 관리도 잘하는 편 아닌가 그냥 미국에 도전한거지
한국에서 고교 졸업후 메이져에 올라간 이도 거의 없죠. 박찬호 이후 김병현 최희섭 김선우 추신수 최지만 등 극히 드물고 일본 선수들보다 메이져에서 롱런한이는 사실상 박찬호 추신수 둘밖에 없죠 차라리 국내에서 실적을 쌓고 진출하는 일본같은 것이 성공할 확율이 더 높다고 봅니다
어느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고교야구 선수는 완성형이 아니기때문에 프로에 입단해서도 꾸준히 배우게 되는데..문제는 마이너리그 시스템은 워낙에 많은 유망주들이 제각각 모여서 스스로 두각을 드러내야 하는 무한 경쟁 시스템이기때문에 한국처럼 코치가 따로 가르쳐준다거나 그런게 드물다고 한다..문화도 언어도 모두가 낯선 곳에서 일정수준까지는 오로지 혼자서 성장해야 하는데..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여정일것이다..꿈의 무대에 대한 도전정신만으로 뛰어들기에는 분명 가혹한 곳이니만큼 부모도 선수 본인도 보다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일단 믈브는 철저하게 돈=실력이고 아마추어 신분으로 계약하면 말 그대로 깡 실력으로 다 밟고 올라가야 하는데 그게 확률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지 예전 박찬호 같은 경우는 상당한 국내 매출이 뒷받침이 되니 최소한의 출전기회를 받을 수 있었고 팀내 로스터등 여러가지 상황이 잘 풀린 경우고 이제는 그런식의 기회를 보장받는건 불가능함 결론은 포스팅 시스템이 아닌 아마에서 바로 넘어가는 경우는 100명 중 한명 살아남기도 어렵다고 봄
류현진이 좋은 선례를 남겼잖아. 포스팅 금액 2500만을 받고 메이저로 갔으니. 그 당시 다저스 뿐만 아니라 복수의 구단이 2천만 이상을 써냈다던데. 류현진이 없었다면 아직도 KBO는 메이저리그에 가는 방법이 고교졸업 후 직행하는 방법밖에 없었을거다. 류현진한테 고마워하자.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얼마든지 메이저로 갈 수 있는 기회는 열려있다
딱 맞는 표현임....고등학교 졸업 하고 미국 가봐야 누가 알려 주지도 않고 그때까지 배운걸로 자기가 성장 해야 하지만....그건 천재들이나 가능하고...저런 수준은 그냥 마이너 전전 하다 폐급 됨..박찬호는 대학교 다니면서 어느 정도 완성형에 가깝게 성장 해서 미국갔고 첫승 따낼때 구위 보면 미쳤음....그정도 퍼포먼스가 있었으니 마이너 버티고 성공했지....
지금 최강야구 나오는 이대은 선수도 유튜브에서 학생선수들에게 조언하길 절대 메이저리그 직행하지 말라고 하던데, 추신수, 최지만의 사례처럼 가서 인고의 시간을 잘 버티고, 잘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어린 나이에 포부만 가지고 가게 된다면 생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정말 힘드니 아쉬워도 현명한 선택을 하라는 뜻 같네요ㅠ
100만달러가 큰돈인거 같지만 미국에서 생활은 그것도 운동선수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몸이 재산이기에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야 성공할수 있는 하드웨어를 만드는데 2~3년이면 금방 바닥이 나죠. 그렇다고 먹는데 돈아끼면 어떻게 되느냐? 같은팀 라이벌들에 비해 체격이 왜소해서 파워가 딸리게 됩니다. 그러면 성적이 안나오고 4~5년 버티다가 방출됩니다
사람들은 "실력"이란 게 딱 정해져 있고 우열을 숫자로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실력이란 것도 멘탈과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과서평가하죠. 테크닉을 갖춘 유망주 시스템이 유망주 하나에 달라붙어 코치해도 모자란 판국에 한국에서 야구밖에 안해 본 20살쩌리 남자애들은 철부지에 지나지 않은데 혼자 말도 안 통하는 미국에 떨궈놨으니 잘 풀릴 가능성이 극히 드물죠. 20살짜리 MLB 다이렉트로 진출한 애들 더 실패하고나야 국내리그 무시하는 어이없는 일도 줄어들 듯.
답답한거죠 나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가는 선수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작년과 올해도 이미 투수 2명이 메이져진출햇거나 한다고 했죠 안타깝습니다 국내리그를 씹어먹고 가도 100%보장을 못하는데 겨우 고등학교 그것도 나오는 대회마다 족족 우승했다는 것도 아닌 커리어를 가지고 뭘 하겠다는건지 모르겟네요 누구는 도전이니까 응원한다 열심히 해봐라 하겠지만 그 선수들을 정말 좋아한다면 국내프로리그를 먼저 경험하고 가도 안 늦다는 생각을 심어줘야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성공 사례를 보더라도 직행 보단 국내 프로 야구를 발판 삼아 메이저 리그 진출하는게 오히려 더 유리해 보임. 그 수 많은 초고교 선수들이 미국 진행한 결과 성공한 사례가 극히 드물다. 박찬호와 추신수뿐 그나마 김병헌은 임팩트 강했을뿐 그저 그런 선수이고 나머지는 초라한 성적뿐.. 과연 촉망 받던 그 선수들 뭘 하고 있을까? 하기사 초고교 출신 선수들도 막상 국내 리그 성적 보면 초라함..
박찬호는 국내에서 에이스급이 아니어서 혹사를 당하지않았다는것,, 건강한 팔을 가지고 메이저에 갈 수 있었음.. 예전 야구는 1년에 400 이닝을 뛰게하고 일주일에 선발 4번 완투 3번 계투, 마무리까지 일주일에 6경기 등판 이러던 시절도 있었음,,, 80년대 중반 시절,,,
@@user-bu1gs2ui2k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팀의 에이스가 전경기 책임지는 경우가 많았음..최계훈과 허정욱은 고교시절 정말 고교시절 최동원 못지 않은 엄청난 구위를 지녔지만 대학시절 어깨가 망가져 기교파 투수가 되었고 양상문도 고교 시절 142,3 지금 속도 측정기로 따지면 157,8 의 파이어볼러였지만 고교시절 혹사로 인해 대학시절 어깨 부상을 당해 구속 저하로 기교파 투수가 되었음..구대성도 아마시절 전성기 때 구위와 비교하면 70, 80% 정도에 공은 가벼워졌고..
KBO리그 평정하면 미국야구 입장에선 더블A에서 올라와 트리플A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준메이저리거라고 보는 듯 합니다 특히 과할 정도로 KBO리그를 씹어먹으면 100% 성공확신은 아니라도 수천만달러 계약하고 바로 메이저리그팀 주전선수로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선 고교졸업 후 바로 가기 보단 KBO리그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테스트하고 무엇보다 프로세계 경험을 쌓는게 장기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물론 선동렬, 박찬호, 김병현, 봉중근, 류현진, 김광현급 느낌 나면야 바로 가서 도전하는 것도 좋을 듯
중학교 3학년때 우리 반에서 전교 1등을 하는 친한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결국 과학고등학교에 들어 갔고,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 우연히 지하철에서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나는 당연히 그 친구가 과기고에서도 앞 순위를 할줄 알았는데, 반에서 16등 정도라고 했다. 처음에 그 순위를 받아들이기 너무나 힘들어서 괴로웠다고 했다. 일반 고등학교에 갔으면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의 관심을 받는 학생일텐데, 과학고에 가서 그냥 평범한 한 학생으로 지내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었다. 우리나라 고등학교에서 야구 잘해서 관심을 무지 받았던 선수가 한국 프로 구단에 들어가면 그 관심 그대로 대우를 받으면서 한국 야구의 엘리트가 될 가능성이 더 있고, 후에 대우를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직행을 하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미국 마이너리그에 가면 전 세계에서 최고의 수준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곳이기에, 코치들도 한국에서 온 유망주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리고 이 곳에 오면 미국 백인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스패니쉬 쓰는 히스패닉들도 자신들 끼리 놀기에 외롭고 힘들 수 밖에 없다. 류현진 LA 다저스에 입단하고 외국인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마이러리그에서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해서는 안된다. 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이들이 미국에 곧바로 오는 것은 성공할 확률이 훨씬 적다고 본다. 그러나 이미 결정하고 미국으로 온다면 매일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에게 강해지라고 명령을 하면서 이겨내는 방법 밖에 없다. 마음과 정신이 연약해 지는 순간부타 무너지는 길로 가게 될 것이다. 나의 고향팀 한화 이글스에 가기를 바랬지만 우리 동네 팀과 계약을 한 장현석 선수 화이팅!!!
고등학교 아니 대학교때까지 투구수 제한을 50개로 해야 합니다. 50개 던지면 최소 2일 휴식 의무화. 50개 넘어 던지게 되면 본인 의사를 존중해서 70개 까지 허용. 이렇게 하면 본인 몸에 대한 결과는 본인의 책임이니 훗날 뭐라 할 수 없죠. 성적에 눈 먼 감독들의 희생양들 너무 많아요.
심준석은 그나마 유학이란 타이틀을 가진 게 그나마 4년 더 키워보겠단 소리지만... 장현석?? 크~~ 아가야 포부는 좋지만.... 니도 6년즈음 뒤에 울면서 한국복귀 타진해봤자.... 이미 넌 기억속에서 잊혀진 사람일거야....저들처럼.... 메이저리그는 생존게임이야 못하면 그냥 죽어야되는 데스매치지... 그런곳에 머 한국처럼 대우해주겠지? 웃기는 소리... 나는 허총재가 인프라인프라 노래부르는 것도 좋은데~~ 개나소나 조금만 잘하면 메이저 가려고 하는 거....좀 통제했음 좋겠다... 한국에서 5년이상 해보고 나서 포스팅으로 간다던지... 매년 꾸준함을 보이는 타자나 투수들 한번 메이저 스프링캠프에 초청을 요청한다던지... 근데 나는 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란 작자들도 그닥 돈에 미친 사람들 뿐이란 걸 아니까.... 현석아....넌 그걸 알아야 된다.....프로지명 안받고 나가면 국내리그에서도 2년 못뛴다는 걸.....ㅉㅉ 이대은처럼 너도 조기은퇴할 각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