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역대급으로 빠른 메이저리그 선수생활 이었음에도 주전을 뛰고싶은 마음에 여러경기를 불러주는대로 다 참전해서 열심히 타자를 잡아내서 지친거 + 빌어먹을 배트때문에 다리부상 + 부상인데도 더 뛰려고 노력 + 특유의 상남자적 마인드와 언행 = 기레기들의 좋은 씹을거리가 되어 여기저기서 자극적인 기사 작성, 레전드의 기록에도 사람들 인식은 짧은 전성기를 가진 직설적인 언행의 뻐큐맨. 하지만 영원한 레전드, 지금처럼 좋은 커리어의 선배들이 알려주던게 아닌 시기에도 자력으로 메이저리그 최단기간에 확정, 우승반지 두개....
사이드도 아니고 언더로 150km 넘는 미친마구를 던졌던...직구 패시브가 라이징볼, + 미친 슬라이더 까지 (투심과 첸젭은 사이드 메뉴) 게임만 해봐도 상대하기 어려운데...130km대 언더 투수에게도 초반에 고전하는 메이져리거 타자들에게는 정말 마구로 보였을것 같네요
일단 김병현이 몸이 늦게 풀리는 타입이라 선발이 오히려 맞음. 마무리 시절에 선발 수준의 공갯수를 던지며 몸 풀고 올라와서 매시즌 80~90이닝은 기본적으로 던지며 혹사 당했음. 선발 때도 준수하게 던졌는데 부러진 배트에 발목 맞고 난 뒤로 이팀저팀 돌아다니고 트러블 나서 전성기 시절 밸런스 못 찾아서 망한 케이스임
@@user-js1no9ck3i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 하니깐, 너가 어떻게 생각하든 알 바는 아니지만, 너가 날 국뽕환자로 보면, 난 너가 심각한 야알못에 일뽕환자로 밖에 안 보이는데? 나도 오타기 경기 거의 챙겨 볼 정도로 오타니 좋아하고, 오타니 경기 보러 가려고 미국 여행까지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투수 임팩트로 김병현이 오타니에 비빌급이 아니라고?ㅋㅋㅋ 야구 최근에 보기 시작한 건가.저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그 당시 최고의 투수인 랜디존슨이 극찬을 하고, 김병현 아끼고, 그 시절 미국 언론들 기사며, 몇 년 뛰지도 못 한 한국 출신 마무리 투수를 인디애나 존스에서 구단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라고 지금도 초대하는 선수가 투수의 임팩트로만 봤을 때 오타니에 비빌급이 아니라는 게, 일뽕환자로 봐도 되는 건가?
@@user-tk8yp5cw8e 투수 오타니를 극찬하는 사람들 명단을 갖고 오면 되는건가? 어이없네. 몇몇 레전드들이 극찬한게 김병현이 오타니를 뛰어 넘는 투수라는 증거라고??ㅎㅎㅎ 아니 뭐 좀 객관적인 성적 숫자 지표를 들고와서 얘기하면 아 그런가?하겠는데 이건 뭐 밑도끝도 없이 레전드가 극찬했으니 오타니보다 뛰어난 투수라네. 아이고 골이야... 네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구요. 님의 생각은 극히 소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의견이구요. 소수의 생각도 중요하죠 물론. 자기 의견 끝까지 관철하고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