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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쟝은 아무래도 검마 침공때 제른 다르모어가 몰래 개입해서 살려서 데려갔을거 같네요. 어쩌면 힘을 줘서 사도로 삼았을수도 있고요. 그 이유는 1. 아이오나인 타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최적의 열쇠 2. 타나를 회유하려는 미끼 3. 아샤, 대적자, 아카테처럼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자에게 관심이 많은 다르모어로서 갇혀서 죽고자 했던 타나를 돌봤던 쟝을 모른척하지 않을거 같음
신왕이 제른 다르모어에게 미친 것은 제른이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기 이전입니다. 제른이 신왕을 미치게 만든 이유가 신왕이 전쟁을 일으키게 유도하면 자신이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른이 생명의 초월자가 될려는 이유는 생명의 초월자가 되면 자신의 가치관이 변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제른이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 이유는 나오기는 했습니다 제른에게 미쳐 버린 신왕이 그란디스 전역에 전쟁을 일으키자 생명의 균형이 깨져서 제른이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했다고 합니다. (사실 인 게임에서 이렇게 설명하긴 했는데 신왕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했다는 건 설정오류입니다. 그란디스 웹툰이랑 아델 스토리에서 묘사 되길 하이레프는 이종족들을 상대로 전쟁을 준비중이었지 이종족을 침략하지 않았고 제른이 생명의 초월자로 어떻게 각성했는지 밝혀진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도 아델 한명이 투옥 된 것만으로도 출전이 자련스럽게 연기 되었다고 나오는 등 하이레프는 전쟁을 준비중이었지 이종족을 침략하지는 않았었쬬 제른은 왕자라서 귀족 보다는 왕족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에드바르: 설마... 왕자, 당신이 생명의 초월자였다고?! 대체 언제...?! 어떻게 초월자가 된 거야? 제른: 생명의 균형이 무너지면 생명의 초월자가 등장하는 법. 전쟁이 일어났을 때 나는 이미 초월자가 되었다. 아니, 전쟁을 일으켰을 때라고 해야할까? 에드바르: 전쟁은 신왕이 광증으로 인해 일으킨... 설마...? 제른: 생명의 초월자가 된다면 조금은 다른 게 보일 줄 알았지. 하지만 아니더군. 그 오만한 하이레프도 자신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우든레프도 똑같아.
@@신승현-y5l 대표적으로 키네시스는 블랙헤븐 이후에 메이플월드에 온 인물이기에 블랙헤븐 시기에 봉인석을 품는게 불가능합니다. 그 외에 딱 잘라서 오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에반이나 제로, 일리움처럼 함께 하는 동반자가 있는 직업도 곤란하죠. 가령 에반 같은 경우 블랙헤븐 막바지에 대적자가 쓰러지자 오르카가 업고 도망치는데, 미르가 쓰러졌다면 오르카가 미르까지 업고 탈출했다는 게 되고, 미르가 쓰러지지 않았다면 오르카가 굳이 필요했을까? 싶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