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토리 : 어느 신관의 이야기 (아카이럼, 피엥, 시간의 여신 륀느) 

결국 신관들이 싸워야 하는 순간이 왔고, 아무것도 못해서 몰살당했잖아

지금 자기눈앞에 있는 모험가가 여신의 후계자라는걸 모르고 입을 여네

잘 봤습니다. 아카이럼이 검은마법사 말대로 신관으로 침투해서 릔느를 봉인하여 본격적으로 군단장이 된것같습니다. 리멘이후 아카이럼이 죽고나서 릔느가 봉인에서 깨어난뒤 은월에게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다고 알려줌으로 그란디스와 메이플월드의 경계가 완화 됬음을 암시하는방향으로 스토리를 개선했으면하네요.^^ 이 부분에서 연장해서 은월스토리에 대한 떡밥을 제 생각대로 풀어보았습니다.

제로 스토리 NPC들 일러스트, 슬슬 리마스터 해줘야 하지 않나? ▼

아카이럼도 결국은 가식적인 사람이었네요. 다른사람들이 떠받들여 주니까 자신이 엄청잘난줄알고 주변을 망가뜨리고 자신이 모시던 신을버리고 도망간것요.

근데 아카이럼도 나중에 모험가들 한테 발리는 신세 아닌가

와 보는 내내 불쾌했다 아카이럼 말이 더 맞는말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