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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공감대] 소설가 김훈, 시대와 세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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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훨씬 넘긴 나이에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2001년 동인문학상을 시작으로 각종 문학상을 휩쓴 우리 시대의 대표 소설가 김훈. 무엇이 그의 30여 년의 기자 생활을 그만두게 하고 새로운 소설가의 길을 걷게 하였을까요? 그리고 지금도 계속 글을 쓰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 현대그룹 명사 특강 초청 강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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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июн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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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0   
@parkdonghyun1037
@parkdonghyun1037 4 года назад
고귀한 영혼의 살아있는 지성 !!! 세상을 향한 눈물겨운 작가의 연민과 사랑. 저는 오늘 행복합니다.
@user-fj2gs2ct7s
@user-fj2gs2ct7s 2 года назад
위대한 작가의 깊은 철학적 말씀에 깊이 감동합니다
@user-qg2ps5rc9s
@user-qg2ps5rc9s 4 года назад
김훈님 내가 가진 모든 존경을 드리리~~ 어제 화장터에 다녀와서 글을 남기신걸 읽었다 이처럼 가슴을 쓸어내리게하는 죽음의 실상과 진실이 어디있나 어디 토씨하나 허트로 읽을수없는 완전함 작가란...이런 것... 내가 읽고싶은 유일한 책은 요즘 김훈님 꾸~~~~~~벅
@singingtree-wg5gd
@singingtree-wg5gd 4 года назад
가장 보편적인 음식을 통해 사회의 구조와 불균형을 비판하신것은 그야말로 서민의 편에서 사회를 바라본 참된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설국열차같은 피난열차 이야기를 들을때면 어이없는 죽음을 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어찌보면 비관주의 같을수 있겠지만 김훈작가의 일생을 통해 바라본 이 조국이 너무 가슴아파서 하는 이야기들이라 생각합니다.. 미사여구없이 담백하게 삶을 이야기해주신 작가님 이야기 참 감동적입니다.
@user-ki4uj4mg6s
@user-ki4uj4mg6s 3 года назад
피난열차의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작가님의 건강과 행복을 서원합니다.
@ack3145
@ack3145 4 года назад
훌륭한 문장가, 지성. 한마디 한마디가 날카롭고 예리하다.
@user-jd7wj2rt6e
@user-jd7wj2rt6e 4 года назад
참 꼿꼿하게 살아내신 어른이 계시다는것은 존재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서야 선생님 책을 드려다 볼 마음이 드는걸 보니 참 화황하게 살았구나 알아집니다
@jshman
@jshman 5 лет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요즘 라면을 끓이며라는 책을 읽으면서 선생님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강연 들으면서 웃게도 때론 눈가가촉촉히 젖게되네요.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이정표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어른으로 오래토록 존재해 주세요. 건강하십시오!!
@wangsteve3197
@wangsteve3197 Год назад
음식이 내 목구멍을 넘어 올때 그것은 내 삶을 지배하는 정서가 되는 것이다...
@user-be6bu5sk1s
@user-be6bu5sk1s Год назад
말씀도 문체만큼 간결하시네요. 군더더기 없는 인품이 보입니다. 이문구 선생과 더불어 좋아하는 두분 작가신데 이번 하얼빈 출판기념회 때 건강문제로 하얼빈에서 대련까지 답사를 못하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user-vp7vn6ru3d
@user-vp7vn6ru3d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삶과 인생, 역사와 권력자, 밥한술에 담긴 깊은 성찰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года назад
제자 김훈 소설가님, 고맙습니다.
@idaho3017
@idaho3017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시대의 지식인. 진정한 보수. 어른. 김훈 작가님, 존경합니다. 일산 짬뽕집 국물에 대한 한없이 긴 글, 우리 시대의 글, 기다리겠습니다.
@user-sb4hh1tt6e
@user-sb4hh1tt6e Год назад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요 훌륭하십니다😊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2 года назад
강연, 고맙습니다.
@user-tt9lc1yf1y
@user-tt9lc1yf1y 5 лет назад
제대로된 지성이 살아 있음을 미처 몰랐네. 난 무라카미 좋아했었는데 두분의 여행기 비교해 보니 훈선생이 하루키보다 훨 고수. 잽거리도 안되던데 이 영상을 보니 글 잘쓰는 분인 줄만 알았더니 지성이 살아 있네. 박수를 보냅니다.
@user-de5ry6ik1q
@user-de5ry6ik1q Год назад
칼의 노래를 잘 읽었지요.
@user-xk1ei2lj7w
@user-xk1ei2lj7w 6 лет назад
김훈씨 작품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역사란 그런 것이다. 아직도 먹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도 불의와 야만이 판을 치는 나라가 참 많다. 집집마다 칼라 tv에 냉장고에 에어컨에...참 많이 나아졌다. 세종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산다....물론 앞으로 점점더 불균형은 해소될 것이다. 작가의 문제의식이겠지만....정주영처럼 그런 건강성이 없고 헬조선을 외치는 자에겐 2000원짜리만 있겠지.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희망이 있다. 역으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나아졌나 실감나는 강연이었다....이순신이 걸어간 그 길...지금 우리 젊은이들이 걸어가야할 길....누구나 마찬가지다.
@user-di5hj4zg2v
@user-di5hj4zg2v Год назад
선생님께서는그래도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피난을 가실 수 있으셨던 계층이셨습니다. 부산까지 피난을 가다니... 지금 흔히 말하는 특별한 분들입니다. 대부부분의 백성들은 자기가 사는 그곳에서 고스란히 전쟁을 겪어야 했습니다. 저는그때 9살 이었지요.
@Charlie19501
@Charlie19501 Год назад
가슴 아픈 사실입니다.
@cykim1
@cykim1 Год назад
으 깊은 감동
@cykim1
@cykim1 Год назад
제 모친 부친도 모진 삶을 마치고 가셨습니다. 가슴 쓰린 눈물 흐릅니다
@user-is7fv4qr5o
@user-is7fv4qr5o Год наза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hanhyeonheon
@hanhyeonheon 5 лет назад
짬뽕에서 이런 철학적 사고를 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김훈 작가님이랑 2300원짜리 짬뽕을 같이 먹고싶네요
@ssopia7
@ssopia7 Год назад
훌륭한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김훈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JK-fi3zl
@JK-fi3zl Год назад
그렇습니다, 작가님. 그제나 지금이나 우리는 영원한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 존재하는 선은 악을 잘 관리하지 못 하는 것이죠. 이리 영원할까 두렵네요.
@user-xq5xw2eg7b
@user-xq5xw2eg7b Год назад
마음놓고 존경할수 있어 행복합니다
@user-jc6yw5eh8k
@user-jc6yw5eh8k Год назад
마음놓고 존경할 수 있는분 참 아름다운 인간다운 최상의 표현입니다 1948년생 사랑스러우신우리엄마! 자랑스러우신 우리엄마 ㆍ우리아부지 감사합니다 시대와 삶을 사랑하고 사람을 하늘처럼 받드시는 김훈작가님 감사합니다 😊🎉😂
@sookkyungkwak6123
@sookkyungkwak6123 5 лет назад
김훈 작가 늘 응원합니다.
@user-nb7ck4sd5k
@user-nb7ck4sd5k 3 года назад
충격적인 강의네요. 촌철살인작가 맞네요. 김훈작가가 왜 위대한지 이제야 깨달았네요.
@user-xt9jz5jc7r
@user-xt9jz5jc7r Год назад
너무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user-vn4lh1lx6g
@user-vn4lh1lx6g 7 лет назад
처음 듣는 얘기 ㅠㅠ 고관대작의 피아노를 싣고 사람 더구나 아이들은 기차지붕에 싣고가는 피난열차가 해방된 독립된 국가의 열차였다니 독일의 독가스 수용소로 향해 갈때 그때도 가면서 아이들이 반이상 죽었다던데 왜 오버랩 되는지 ㅠㅠ
@user-jy1pg6qo8r
@user-jy1pg6qo8r Год назад
5년전이니 지금은 칠순이시군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이름도 멋져요😊
@ilhwanoh1209
@ilhwanoh1209 Год назад
잘 봅니다
@cooder-pv1pp
@cooder-pv1pp 5 лет назад
작가라면 지니고 잇어야할 최소한에 수준과 기본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이런 작가가 100명만 잇어도 울나라가 이러지는 않을텐데,,,,,
@user-di5hj4zg2v
@user-di5hj4zg2v Год назад
철자법을 지켜주세요.
@hera7242
@hera7242 Год назад
본인부터 좀..
@user-sm1zo9ul6y
@user-sm1zo9ul6y Год назад
작가님 감사히 듣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nb7ck4sd5k
@user-nb7ck4sd5k 3 года назад
김훈작가의 통찰력, 고민
@kieunsong9124
@kieunsong9124 Год назад
역시 김훈작가이십니다^^짬뽕에 나타나는 사회의 계층 양극성...
@ddaenil75
@ddaenil75 Год назад
미쳤다. 설찰의 깊이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
@user-tpq74
@user-tpq74 Год назад
아.. 지공대사에서 이런 생각을...
@ugwangho02
@ugwangho02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가 김훈, 시대와 세상을 말하다.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Год назад
나는 강연자와 비슷한 연배로 기독교 목사이다. 강연을 경청하며 [ 주 기도]에 나오는 일용할 양식에 대해 생각했다. 세상의 모든 진리는 밥 한 그릇의 분량을 넘지 않는다는 생각이며, 아직 구경도 못한 이 밥의 고깃국은 가장 슬픈 밥이란 사실도 깨닫게 된다. 부디 남한 백성이 먹는 밥에는 역사적인 슬픔의 그림자가 많이 걷어 지기를 바란다. 뉴저지 요양원 이 철수목사
@deuk_cheol
@deuk_cheol 3 года назад
14:47 15:37 23:36
@user-gx8jy6nj3s
@user-gx8jy6nj3s 5 лет назад
6.25를 일으킨 나쁜넘. 너무 힘드셨을 부모님. 그런 희생이 있으셨던 우리의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많은비리 야만성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밥을 먹이기 위해 노력하던중 생긴 부작용. 노력하지 않았다면 많은비리 야만성도 존재하지 않을테지요.
@kyung-jalee4546
@kyung-jalee4546 3 года назад
약육강식의 자연법칙 하에 놓여 진, 인간이 포함된 동물세게 속에서, 인간 만이 유일하게 악의 존재로써 스스로 타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어떻하죠?
@yswui
@yswui 6 лет назад
가격 차별화는 이윤 극대화의 한가지 판매전략이지요..경제적 경영적 전략중 하나이지요...소비자에겐 소비자의 효용을 극대화 해주는 서비스 중 하나이기도..최선의 선택이 없다면 차선의 선택이 현실적 해결책이 될 수도...
@user-ds9su6tz4t
@user-ds9su6tz4t 6 лет назад
Peter Wui 작가는ㅡ무엇을 ㅡ말하고자 하는 것인가 ㅡ짬뽕같은ㅡ느낌이든다.
@stellaeum8074
@stellaeum8074 5 лет назад
그런글이 조세희의 난쏘공 아닌가요?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4 года назад
지엽적인얘기지만 피아노가 기차에 실리나요? 출입문으로 들어가지가 않을거같은데요ㅠ
@user-wu5xy2zf2m
@user-wu5xy2zf2m 3 года назад
뒤늦게 보고 답글 달아요. 기차에는 객차도 있지만 화차도 있지요. 화물 운반용차. 객차 뒤에 화차 한대 달면 온 집안 살림 다 실을 수 있겠죠.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года назад
@@user-wu5xy2zf2m 네 그건 생각못했네요 ㅠ 감사합니다
@minari365
@minari365 Год назад
옛날에는 풍금이라고 작은피아노 같은데요
@it.me__
@it.me__ Год назад
설국열차..연상케하네요
@user-rb6td2jc5b
@user-rb6td2jc5b Год назад
이런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 영상에 세속적인 광고로 도배를 해놓았나 반성해라 ㅉ
@user-ud5do4kf7s
@user-ud5do4kf7s Год назад
아직 늦지않습니다 애정소설 연애소설 섹스소설이야기책
@user-uh5im5vd9o
@user-uh5im5vd9o Год назад
웃기고있구나
@user-pq2jv8vz1n
@user-pq2jv8vz1n Год назад
정주영의 친일 친미 친 군사 정권 행적과 노동 조합 탄압은 그의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이다.
@unik7085
@unik7085 Год назад
한심. 그렇게 야만적이고 폭력적이면 현대 관련 기업은 퇴사하고 제품은 불매하면 되겠네요.
@dubai-xs9nn
@dubai-xs9nn Год назад
이런 미친놈이 아직도 남한에 살고 있네요
@user-qe4xu2ml9k
@user-qe4xu2ml9k Год назад
야만ㆍ폭력을 잘 모르시는군ㆍ 번짓수가 틀렸어요
@unik7085
@unik7085 Год назад
@@user-qe4xu2ml9k 그 시대를 살아본 사람들은 압니다. 다 좌파들의 역사왜곡과 날조 선동이란 것을. 지금도 툭하면 거짓말이나 해대는 집단이죠.
@dubai-xs9nn
@dubai-xs9nn Год назад
뱃대지 부르니 정은이 찬양하고 너희는 그런분들 없었으면 거지가 됐어요
@user-hp9sg4qc2y
@user-hp9sg4qc2y 6 лет назад
김훈 작가 참 재밌고 좋아하지만, 짬뽕 선택하는 문제를 자신에게 사슬을 채우는 거라고 해석한 건 비약이라고 본다. 오늘은 2,300원짜리를 먹고, 내일은 8,000원짜리를 먹을 수도 있는 거다. 이 세상에 먹거리가 두 가지의 짬뽕만 있는 것도 아니다. 무수한 종류의 먹거리가 있다. 가격도 다양하다. 저렴한 음식을 사 먹는다고 해서 하층계급이 되는 것도 아니고, 비싼 음식 사 먹는다고 고귀해지는 것도 아니다.
@user-hp9sg4qc2y
@user-hp9sg4qc2y 6 лет назад
Daft Child 일리 있는 말씀이고 동감합니다. 김훈 작가에게 배울 점은 너무도 많고, 김훈의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게 저라는 건 분명하죠. 그렇다고 해서 김훈 작가의 말이 몽땅 진리인 건 아닙니다. 대단한 사람을 존중하는 것과, 그의 모든 말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건 구분해야 한다고 봅니다. 김훈 작가도 대단한 사람들의 말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해 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이분의 모든 말씀을 부정하자는 게 아니라, 짬뽕 얘기만을 골라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한 것임을 헤아려 주시길···. 그리고 짬뽕 얘기가 맞는 얘기라면 왜 그런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단한 사람 말이니까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 우리가 대단한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뇌(腦)라는 건 가지고 있잖습니까. 김훈 작가도 "넌 하수니까 까불지 말고 내 말이나 믿어 임마." 라고 하지는 않았을 듯합니다.
@user-fb3nk3or2t
@user-fb3nk3or2t 6 лет назад
이건 최휘운님이 이해를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김훈이 말한건 내일 8,000원 짬뽕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이아니라 내일도 2,000원 짬뽕을 먹어야되는 사람입니다. 무의식적으로요. 김훈은 현재의 악은 불평등, 불공정, 소득불균형이라 말하고있습니다. 너는 무조건 2천원짜리먹어라 강제하는것보다 사회 불균형이 양극화되서 자발적으로 2천원짜리를 선택하는게 더 비참하고 잔인하다고 말하는겁니다.
@kevinlee3629
@kevinlee3629 6 лет назад
일리있는 비판이고 사회 지도층의 가르침에 대한 적절한 비판은 아주 건강한 것입니다. 저도 아직 읽어야 할, 아니 읽고 싶은 책이 무수히 많고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만, 각자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수용 할 부분은 수용하고, 비판 할 부분은 비판하면 그또한 가치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의를 세번을 리플레이 해서 보았는데요, 제가 강의 중 짬뽕 부분에 대해 느낀점은 그렇습니다. 작가님은 기본적으로 시장경제 또는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은 인정하는것 같구요, 짬뽕을 선택하는 문제 '그 자체' 라기 보다는요, 그것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꼬집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공급자들(경제 권력자들)이 던져놓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 놓은 사슬'을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우리의 자세 같은것을 말씀하고 싶은게 아니었나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물음'을 한번 가져보는것에 대한 가치 또는 성찰 같은것이 되겠죠.
@user-tt9lc1yf1y
@user-tt9lc1yf1y 5 лет назад
무식한자 댓글제한법을 제정하자
@user-im9is6qr7c
@user-im9is6qr7c Год назад
북투브 님은 독해력을 기르셔야 겠네요
@samnye3559
@samnye3559 Год назад
부스스, 잠옷입고 명색 강연하나? 선생, 기본이나 지키고 고담준론 하시기를
@user-rj7pe6qj7t
@user-rj7pe6qj7t Год назад
뭐가 못마땅하신지 김훈님의 수준과 여기에 있는 다른 님들 수준에 맞추어 정확하게 얘기하시는게 좋을듯 해요~~~근거 없이 무조건 나쁜 댓글 다는 분이 김훈님의 세계를 이해하는건 불가능해요~~~그럴 글밥 없으시믄 댓글 달지 마시든지요~~~ 님은 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거등요 그게 바로 야만성인 거거등요~~~~
@user-rj7pe6qj7t
@user-rj7pe6qj7t Год назад
강연을 하는데 옷을 보시네요~~~? 손으로 달을 가리키며 달을 보세요 하니 보라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을 보는 사람이 있다던데~~~~~ 김훈 작가님의 옷만 보이시나요? 작가님의 모든 말에는 단 한 번의 거짓이 없고 그 자체가 삶인고 말이 곧 그 분인데 안느껴지세요?
@cdjlsn
@cdjlsn 6 лет назад
밥잘처먹고 쉰소리한다 밥먹기가 거리쉬운가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Год назад
이문열작가와는 비교도 안되는. 훌륭한 인품을가진격조높은. 김훈작가님. 존경합니다
@user-qe4xu2ml9k
@user-qe4xu2ml9k Год назад
ㅎㅎ 이문열 작품을 제대로 알기나 하는가?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Год назад
@@user-qe4xu2ml9k 이문열책몇권읽고 이야기한다 하고싶어요??? 당신이야말로 제대로 읽으시고 모조리 설렵하면 더좋겠지요 생각의차이라이야기하는것은지식인들은 말안합니다 진정지식은 도덕 윤리 철학 보편적정의 깊은성찰 하게되지요 함부로사람평가하지않겠지만 가벼운사람에겐말할수있지 있지요 그입다물고너의행실을다듬고고치라!!!!!이문열 가벼운지식팔지마라 많이안다고 날띠지마라!!이문열 했지요 70년대부터 우린토론했지요 반면에 김훈님 돌다리도두둘기는성찰의 대가시죠 기꺼이두번존경하게되는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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