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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풀 버전] 김훈 작가 "나는 왜 안중근에 50년을 매달렸나?" 

CBS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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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신문조서에서 빛나는 청춘 봤다
* 무직·포수·담배팔이…등대처럼 소설 이끌어
* '이토 가슴 겨눴다'…젊음이기에 거침없어
* 흔들린 총구는 '인간 안중근'의 증거
* 작업실에 사형 직전 안중근 사진 두고 있어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김훈 (작가)
#김훈작가 #안중근의사 #소설_하얼빈 #문재인_전 대통령_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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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라이브 방송 | 매주 월~금 오전 7시20분~9시
댓꿀쇼 라이브 방송 | 뉴스쇼 본방송 끝나자마자 이어서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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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авг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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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11   
@mk.s7288
@mk.s7288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 조금 어눌해보이시면서도 무척 겸손하신 태도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user-qo5pc3mz9m
@user-qo5pc3mz9m Год назад
어눌이라뇨ᆢ ㅜㅜ 듣는사람이 부끄럽습니다ㆍ
@gmn7417
@gmn7417 Год назад
참 좋다. 이 인터뷰.. 현 사회를 바라보는 작가의 깊이 있는 시선에 공감하고 갑니다.
@martha3521
@martha35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습니다. 심플한 남자다운 김훈작가님
@user-st4iz5nz7r
@user-st4iz5nz7r Год назад
거사 이후 안중근의 아내 그리고 자식들의 지난한 삶을 생각해봅니다 안중근 의사는 이 모든 고통을 몇개의 총알에 함축하여 총구를 겨누었을 것을 생각해 봅니다 이 좋은 세상 삶의 예의를 다해보겠습니다
@user-qy5ru4cx6e
@user-qy5ru4cx6e Год назад
포수, 무직, 담배팔이, 거침없이 용감하고 정직하고 아름다운 조선의 청춘! 잠시 듣다가 책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마음이 앞서서 멈춥니다.
@boonsummer3928
@boonsummer3928 Год назад
모호한 신비주의가 아니라 투명하게 작품의 의미와 구도를 밝혀주시니 더욱 책을 읽고 싶습니다. 오늘 당장 주문해서 읽겠습니다. 초야의 노인네라니요 청춘의 영혼이신데요.
@user-pv3qz9sn8c
@user-pv3qz9sn8c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이렇게 멋진 작품 탄생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중근의 빛나는 청춘을 꼭 느껴보겠습니다
@user-qj7oc2xi7r
@user-qj7oc2xi7r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김훈님의 문체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신간 하얼빈도 오늘 주문했어요 훌륭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benjamin739
@benjamin739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의 소설 대부분 다 읽었네요. 저희 곁에 계셔 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hyunsookna9846
@hyunsookna9846 Год назад
칼의 노래 감동이후 또한번의 울림에 선생님 감사합니다. 황현필선생님은 단숨에 읽으셨다는데 아린마음에 빨리읽지 못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user-sx4md5dr3t
@user-sx4md5dr3t Год назад
김훈님 감사합니다. 가슴찡한 감동과함께 소름이 온몸에 다가옵니다.
@dearmoon6418
@dearmoon6418 Год назад
안중근 선생님의 삶을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는 너무 유익하고 뜻깊은 인터뷰였어요! 💜
@Mr.SungShine
@Mr.SungShine Год назад
삐딱한 모자를 얹어놓으신 모습이 제게는 '청춘', '저항' 을 상징하는것같아요. 너무 멋지세요 작가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user-qx3to4ee2b
@user-qx3to4ee2b Год назад
저두요. 너무 좋아.
@jjalee63
@jjalee63 Год назад
멋진 인터뷰를 하셨네요. 선생님 하얼빈 잘 읽고 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쉽게 넘어갈 수 없는 하얼빈 입니다. 더 건강하셔서 더 아름다운 책 많이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rc3sv2dg2x
@user-rc3sv2dg2x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너무오랜만이네요.이렇게나와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항상건강.행복하세요.작가님화이팅입니당
@itssr2498
@itssr2498 Год назад
인터뷰가 참 좋네요. 김훈 선생님 다른 인터뷰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편안하게 솔직하게 인터뷰하시는건 첨 봅니다. 감사합니다.
@biyoo57
@biyoo57 Год назад
안중근의사의 태연함과 어머니의 초연함. 그리고 김훈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참으로 대단한 안중근의사라고 다시 한 번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bsshin2018
@bsshin2018 Год назад
이런 인터뷰를 볼 수있게 해주신 김현정 뉴스쇼 최곱니다^^ 김훈 선생님~ 영상으로나마 뵈니 너무 기쁩니다 제 청춘때 제 심장을 뜨겁게 해주신 분이신데~~세월이 흘러 뵙네요 매일 난장판 정치뉴스 듣다가 이런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려요 하얼빈 정치인은 물론 온국민 필독서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청춘의 마음으로 하얼빈 바로 구독하겠습니다
@89a24
@89a24 Год назад
하얼빈을 며칠전에 읽어봤습니다. 안중근의 젊은시절과 이토 저격사건,재판받는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잘 묘사되어있다. 김훈 작가님의 글은 담백하고 군더더기가 없어 가독성도 좋고 읽고난 후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하얼빈도 칼의 노래만큼이나 많이 읽혀질 듯 하다.~김훈 작가님 존경합니다.
@user-wq6tw6sq6n
@user-wq6tw6sq6n Год назад
작가님의 꾸밈없는 어투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user-yw9yl9px5b
@user-yw9yl9px5b Год назад
4ㄱ
@martha3521
@martha35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합니다. 작가를 보는 시선들이 심플해서 아름답습니다
@user-zi7pc4mb6b
@user-zi7pc4mb6b Год назад
참우리나라는 이상한 사람도많지만 멋있는분들도 왜이리 많은지...자랑스럽습니다 작가님 건강하십시요♡♡♡
@user-tr3gk4uk8o
@user-tr3gk4uk8o Год назад
염병하고 환장할 고뇌를 겪어야지 맑은 곰국의 진국이 나오는가 봅니다 멋있는 분만 보고 살겠습니다😁
@user-sn6ch5od2s
@user-sn6ch5od2s Год назад
책을 다 읽고... 작가에 대한 예의로 인터뷰, 김현정피디가 좋은이유!! 진정성,진솔함!!
@rheeray719
@rheeray719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존경합니다 평소 경외하고 궁금했던 안중근 의사의 삶을 재현시켜주시니 무한하게 감사합니다.
@user-ht9kj4sw2s
@user-ht9kj4sw2s Год назад
책 주문했어요. 14400원이라네요. 또 이 인터뷰를 듣습니다. 또 눈물이 납니다. 60대의 흰머리에게 40년전 청춘일 때 내가 고민했던 그 시절의 그 결심을 깨웁니다. 남은 인생을 부끄럽지않은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이런 근사한 인터뷰를 준비해주신 김현정의 뉴스쑈팀에게 감사드립니다.
@user-xm9up9ek6x
@user-xm9up9ek6x Год назад
님 같으신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많아서 우리 나라을 지탱 합니다 공감합니다
@user-wo2nf2hb4q
@user-wo2nf2hb4q Год назад
삼십세의 안중근의 결단과 의협심 ! 정신이 번쩍 납니다 ! 우연히 유튭을 보게되었는데.... 그리고 나 자신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그리고 고령의 김훈 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martha3521
@martha35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자다운작가 남자다운 독자들의 리뷰가 참 좋습니다
@user-iv5ir3nq9f
@user-iv5ir3nq9f Год назад
김현정님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임팩트 진행 중독됬어요 감사합니다
@chun5143
@chun5143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 제 맘속에는 노벨문학상 작가십니다
@user-yd5yf1wb8f
@user-yd5yf1wb8f Год назад
진중하게 경청한 가운데 유쾌하게 웃을수 있는 알찬 시간 이였습니다 32 년 전 쯤 안 중근 의사님 친필 [경천] 체 접했을 때 전율 잊을 수가 없구요 오늘 작가님 통해 다시 되살아 난 듯 합니다 작가님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김 현정 뉴스쇼 즐겨 보고 있답니다 좋은 시간 갖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hr5qm5tt9i
@user-hr5qm5tt9i Год назад
속속히 행하는 블라디 보스톡의 안중근의 날 것을 담담하게 느끼며 김훈 작가님 소설은 고뇌가 느껴지면서 즐겁게 읽혀져 미룰 수가 없다
@soonheesong1337
@soonheesong1337 Год назад
김현정PD 최고! 최고! Best! interviewer!!! 어떤 인터뷰도 상대를 편안하게 또 속을 다 꺼내게 만드는 특별한 은사를 주셨네요. 그대가 CBS에 있어서 정말 PROUD합니다!!! 미국서^^
@oes1954
@oes1954 Год назад
존경하는귀한선생님!! 날마다ᆢ 다가오는일상의새벽들이 경이로움과설레임을가진 의사의새벽이될수잇기를기도드립니다 꼭일주일전ᆢ 빛으로다가오셧던아주잠간의스쳐감으로 저의 연약한내면이기쁨으로눈부십니다 나라와 민족의통합을꿈꾸며가을날기다립니다 선생님, 말씀과작품을깊히감사드립니다
@user-fq7fb4tx8p
@user-fq7fb4tx8p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50년 동안 가슴에 품었던 안중근 작품의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 이처럼 훌륭한 작품 출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 잘챙기시며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hgbean
@hgbean Год назад
인간의 본능이란 본디 삶에 집착하게 마련이거늘 안중근은 다짐 계획 실행까지의 본능과 애국사이에서 얼마나 아파했으랴.지금 온데 이순신 천지인데 이렇게 안중근을 끄집어내신 작가님께 다시 존경하지 않을수없네요
@user-km8kl9fo9k
@user-km8kl9fo9k Год назад
작가님의 고민이 가슴에 꽂힙니다. 고통 분담.. 공감..
@mjj0829
@mjj0829 Год назад
지금 읽고있습니다. 그저 독립투사로만 알았던 안중근 의사가 인간으로 느껴져요. 예전에 성웅 이순신 장군이 인간으로 깊게 느껴졌던 것처럼요. 깊고 슬프고 웅장하고 아련하고 쓸쓸합니다.
@user-qx3to4ee2b
@user-qx3to4ee2b Год назад
공감. 이표현밖에는 능력없습니다.
@happywithfuwa
@happywithfuwa Год назад
여자의 입장에서 한 여인으로서, 아내로서, 어미로서 세 아이, 분도, 준생, 현생을 품고서 러시아 극동지역과 만주, 상해를 옮겨 다니며 고단하고 지난한 희망없는 삶을 살아낸 안중근 의사의 아내 김아려를 생각해봅니다.
@martha3521
@martha352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생각해봅니다
@user-rh5nf2jl9v
@user-rh5nf2jl9v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좋은 말씀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yk675
@yk675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김훈 작가의 필봉에 박수를 쳤을 것입니다. 속히 구입하고 싶습니다.
@user-rc3sv2dg2x
@user-rc3sv2dg2x Год назад
정말공감합니다.
@lee44742
@lee44742 Год назад
신문조서를 본후 써야겠다 생각하셨단 말을 들으니 소설을 다시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암살장면까지를 더 위주로 본것 같아요. 심문과정이나 재판과정의 이야기들은 살짝 기운이 빠진 상태로 봤거든요. 또 이토와 일본 판,검사 이야기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선생님 이야기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생방 잘 못보는데 어제 방송에서 예고해주셔서 오늘은 라이브로 듣고, full버전도 또 듣고 있습니다. 인터뷰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스에 있고싶단 생각을 너무 많이 했습니다.
@user-oe8uy3kx7m
@user-oe8uy3kx7m Год назад
댓글 좋아요가 하도 적어서 어느 조선족 아무개가 글을 남긴다,나는 칼의 노래 읽으면서 두 번을 울었다,장군님이 막내 아들 피살 소식을 접하고 누구도 없는 곳에 홀로 찾아가 조용히 슬프고 깊게 우는 대목에서 나도 같이 울었다... 현의 노래는 더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감히 평가 할 자격이 못되지만)...
@user-ht9kj4sw2s
@user-ht9kj4sw2s Год назад
모자가 멋져요. 자유의 상징인듯 보이네요. 꼭 책 사서 볼께요. 인터뷰를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늙어서인가?
@kim-no1ow
@kim-no1ow Год назад
김현정피디를 부러워하게 됩니다~어떤 분들과도 대화가 통하고 잘 이끌어 내시는 부분도 좋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인물들과 웃으며 이야기 나누시다니 참말로 멋집니다!!
@user-hc2xo3rg3s
@user-hc2xo3rg3s Год назад
네 그렇습니다~~ 그렁데 이번 진행은 살짝씩 빗나가네요^^
@user-zr5gg4ht2g
@user-zr5gg4ht2g Год назад
김훈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dt2iw5nk5m
@user-dt2iw5nk5m Год назад
오늘 바로 책주문했어요. 빨리 읽고싶어 설레네요~
@user-pe8sr5xe9e
@user-pe8sr5xe9e Год назад
너무나 존경하는 김훈작가님 ~듣는 내내 가슴이 찡해집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다시한번 되새겨봅니다 안중근의 세계는 백년의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지니고 계셨다
@happy3442
@happy3442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은 나라가 보호해야 할 훌륭한 작가 이심니다. 꼭 읽겠슴니다.
@user-jv8gt3ue3b
@user-jv8gt3ue3b Год назад
김훈 선생님의 안중근에 대한 원초적 접근에 울컥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포수외다.
@user-sz8uw6ov1s
@user-sz8uw6ov1s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liveunique_official
@liveunique_official Год назад
말은 없어져 칼이 되가는 과정을 칼의 노래로.. 총은 행해져 말이 되가는 과정을 하얼빈으로..
@miso-and
@miso-and Год назад
책 주문했어요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할께요 고맙습니다♥♥
@user-zj9bz5tp3u
@user-zj9bz5tp3u Год назад
를 첫 장부터 울면서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아립니다. 인간적 두려움과 고독함을 풍경묘사로 극대화한 김훈의 문체들... 의 긴 여운~ 으로 또 뵙겠읍니다. 무심함과 예리함이 공존하는 작가님의 시선 존경합니다.
@user-ns1zm9el9v
@user-ns1zm9el9v Год назад
명MC 김현정님의 편안함과 작품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김훈 선생님의 토크와 더불어 오늘을 사는 우리를 저 멀고먼 역사속 치열했던 그 시절 하얼빈으로 안내하셨네요 감동을 안고 축복의 시대인 오늘을 잘 살겠습니다
@user-sy8rj1zl3d
@user-sy8rj1zl3d Год назад
김훈선생님 하고 한 세대를 살아 간다는것 행운이고 행복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user-fx3ir7cy3k
@user-fx3ir7cy3k Год назад
참으로 좋은프로그램 좋은정보 방송입니다 더욱 발전되는 방송이 유익한 지식이 더많이 많이 전달되는 매체로 거듭나는방송이 되기를 바랍니다.
@user-fm8yy8cb2o
@user-fm8yy8cb2o Год назад
여름오후 바른사람의 모습을 느끼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김훈선생님 존경합니다
@Jack-xc8hu
@Jack-xc8hu Год назад
많이 울었습니다. 벅차오르고 한없이 처연합니다. 김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sukyalljeon7428
@sukyalljeon7428 Год назад
광복절 전날과 당일에 하얼빈 책을 아주 느리게 읽었습니다, 역시 김훈 작가의 시적이자 회화적인 문장은 더욱더 빛나더이다, 덕분에 눈물도 찔끔 했어요, 감사합니다
@user-ue9cm8ju4p
@user-ue9cm8ju4p Год назад
포수, 무직, 담배팔이..ㅜㅜ 며칠전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Tuesdays_with_Morrie
@Tuesdays_with_Morrie Год назад
김훈 선생님 작품 감사드립니다
@user-nx2fb6rs6t
@user-nx2fb6rs6t Год назад
김훈선생님은 글을 쓰시면서 내내 안중근과 이또오를 혼백을 만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나네요...~ 민족의 끈을 잡고 철필하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sunghoonlee7617
@sunghoonlee7617 Год назад
친일 매국노를 일소하고 독립투사, 애국자 후손들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야 이나라 정기가 다시 세워집니다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Год назад
안중근 의사가 죽음을 앞두고 옥중에서 간수와 나눈 이야기와 그의 서예 유작을 보고 놀라웠는데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으셨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안중근의 거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면면히 인간 안중근을 조명해 볼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또한 존경스럽고 그의 아내와 자식들에게는 비애와 안쓰러움을 느낄 수 밖엔 없네요…
@waitaoyuanshi5081
@waitaoyuanshi5081 Год назад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박스 줍구, 친일후손들은 잘먹구 잘살구
@michelle-dc8vw
@michelle-dc8vw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 책을 좋아하는 일인 인데요 지금에야 하얼빈 구매했습니다 한장한장 정성껏 읽겠습니다 작가님 건강하게 오랫동안 저희 곁에 있어주세요
@user-qx3to4ee2b
@user-qx3to4ee2b Год назад
아름답습니다. 눈물나게.
@user-kq9xc2rp3l
@user-kq9xc2rp3l Год назад
투박한데 간지가 납니다. 앞으로도 멋지게 나이들어가셔여~!
@user-ok1hf8qe8g
@user-ok1hf8qe8g Год назад
칸지 왜놈말데쓰
@user-sx4md5dr3t
@user-sx4md5dr3t Год назад
누구를 인터뷰하드래도 인간적으로 배려심으로 자신을 조금 낮게 분위기를 잡고서 상대방에게귀를 기울이는 김현정님 듣기에 참 편안하였습니다. 청년 청춘 안중근 오늘 주문하고보겠습니다/
@brucekim1373
@brucekim1373 Год назад
가슴이 뭉클해지고 찡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othiliashin5539
@othiliashin5539 Год назад
열화당에서 오래전에 나온 '안중근 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 를 밤새 읽은 기억이나네요. 안중근 의사의 뤼순 감옥 검찰관 기록을 편역한 책인데 눈물을 흘리며 읽었습니다.
@user-do8vn3hh2t
@user-do8vn3hh2t Год назад
근대의 광기를 담담한 용심으로 저격하고 근대가 잊지말아야 할 세계본질을 삶의 정점에서 사리처럼 써낸 안중근 의사. 그는 두려움이 없었다.
@sarahchung482
@sarahchung482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영문판 출판을 기대합니다. 한국 근대사를 잘 모르는 저희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또 건강하십시요. 남가주에서.
@user-fi2yi4oo8u
@user-fi2yi4oo8u Год назад
그래요.소설로 전설로 그 어마어마한 안 의사님의 생애 를 청년은 누구나 닮고 싶어하지 안았을까요?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그 유명한 안중근은 조선의 피를 가진 조선의 청년인 안중근이시다.정말 의사!!! 이시다. 사람의 병을 고치는분도 의사라 칭한다. 우리는 책에서 광복절이나,3.1운동 을 배울때면 안중근의사님 을 배우곤 했지요. 김훈 작가님의 말씀에 깊이를 느낍니다.
@pmj9039
@pmj9039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의 필법이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재 조명하여 이 땅의 선량한 지식인의 삶을 되돌아 보게한다.가슴 깊은 곳에서 내게 주어진 소명을 다시 펼쳐 ...
@subbyhy3656
@subbyhy3656 Год назад
위대한 안중근과 김훈의 만남이네요... 50년간 숙제처럼 간직하셨고 마침내 해내신 작가님 감사할 따름입니다 ~
@stock_squad
@stock_squad Год назад
하얼빈 읽어보면서 좋은시간 만들어야겠습니다.. 김훈작가님을 뵈어 기분좋네요..ㅠ 😊
@user-mx1lg2mj1o
@user-mx1lg2mj1o Год назад
작가님 감사합니다 ♡
@ellijetex
@ellijetex Год назад
야 대단하다 대단해 또 대작이 나오구나 어째 이런게 안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었다 다음은 김구 확정
@user-kd4el5nu2w
@user-kd4el5nu2w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 김훈선생님 감사합니다^^ "칼의노래" "남한산성" "하얼빈" 아직도 그 감동이 가시지 않습니다 건강하십시오^^
@Savalnoodle6475
@Savalnoodle6475 Год назад
작가님. 이소설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iq1rt7ke2s
@user-iq1rt7ke2s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존경합니다 하얼빈 사서 보겠어요 칼의 노래 감명있게 봤어요
@user-xz2si5hu8m
@user-xz2si5hu8m Год назад
일제가 두려워하던 안중근이 깨울 애국심은 100년이 되도록 사그라들지 않고 민족의 혼으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게되었네 가난했을 어리고 젊었을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늘 안타까웠는데 이런 맘을 작품으로 그려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ut9hb3tt6f
@user-ut9hb3tt6f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을 사랑한 안중근 의사의 큰뜻으로 지켜져 온 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남산의 안중근 의사 동상을 돌아보면서도 그기상이 너무나 커서 이땅의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기했습니다.
@geographic3247
@geographic3247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 여하튼 동학군을 아버지와 같이 때려잡은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user-io8yv7ut6k
@user-io8yv7ut6k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hi8qd9st9r
@user-hi8qd9st9r Год назад
멋진글이겠죠 하얼빈!!,김선생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읽어보고 필요하다면 다시글올리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또한 먼길의 대화이지만 안중근선생에게 찬란한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훌륭한 이나라는 당신같은 어마어마한분들이 이있기에 가능했을겁니다!!!!
@user-si5fo9ng5v
@user-si5fo9ng5v Год назад
책 꼭 읽어보고싶네요~~김훈작가님 멋지세요♥
@hyjong19
@hyjong19 Год назад
김훈 선생의 칼의 노래를 탐독 한적이 있는데 그런 경험이 있기에 영화 명량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선명하게 임진왜란 시절의 조선의 피폐한 현장이 적나라하게 그려진것을 보고 이분의 취재력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하얼빈도 50년간 품었던 그런 노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중근 선생의 32년 삶을 우리모두 다시 알아야 하겠습니다 원통한것은 일본군의 만행으로 여순감옥에서 사형이 집행된후 그시신을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다는것 입니다 안중근(安重根, 1879년 9월 2일 ~ 1910년 3월 26일)의사는 우리 민족이 길이 모셔야할 민족의 의로운 선열 이십니다 "이 한목숨 영원 조국에! "
@user-bn4mx8ed4m
@user-bn4mx8ed4m Год назад
아직도 멋지십니다.
@user-mr7id2tr9l
@user-mr7id2tr9l Год назад
한동안 책을 못읽고있는데 꼭 읽어봐야겠네요 멋진 김 훈 작가님!
@user-zl7pj2zt9l
@user-zl7pj2zt9l Год назад
읽다가 몇 번을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다 일지 못하고 천천히 읽는중입니다 김훈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빛나는 청춘을 느낍니다.
@user-jg1sq5yt2j
@user-jg1sq5yt2j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75세 되셨네요 우찌 서른 이후론 작가님 이랑 세상을 같이가고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반갑습니다
@Sean-ec9or
@Sean-ec9or Год назад
김훈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 팬입니다. 중고교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그 학생이 이제 30대 아기 아빠가 됐네요. 좋은 작품 항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mybusypeanuts3366
@mybusypeanuts3366 Год назад
좋은 인터뷰어는 주제를 가리지 않는군요
@Contents-Bluemoon
@Contents-Bluemoon Год назад
공무도하, 화장, 칼의 노래, 남한산성 등등 힘있는 글 너무 사랑합니다.
@anigmac9
@anigmac9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 아무리 자기 책이라도 스포를 이렇게 해버리시면... 칼의 노래가 제가 처음 자발적으로 끝까지 읽었던 책이었고 자전거 여행은 제 첫 수필이었습니다. 18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군대내무반에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칼의 노래를 듣던 제 모습이 떠오르고, 군대 도서관에서 자전거 여행을 찾아 꺼대드는 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스포를 하시면 아무리 김훈작가님이라도 용서가 안됩니다.
@user-qx3to4ee2b
@user-qx3to4ee2b Год назад
자전거여행.
@anio8885
@anio8885 Год назад
안중근의사님의 삶은 누구나 다알아요. 스포가 있을수없어요 ㅎㅎㅎ
@user-hc2xo3rg3s
@user-hc2xo3rg3s Год назад
ㅎㅎ 아름다운 뗑깡 ㅎㅎ
@user-lj6jt4cc5l
@user-lj6jt4cc5l Год назад
책 왔어요 ㅋ 주말에 읽어야 겠네요
@user-lf9gz2hi6q
@user-lf9gz2hi6q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의 '칼의 노래'가 주던 전율, '남한산성'의 그 시린 겨울. 그리고 '하얼빈'.. 안중근에게 청춘이 있었다는 걸 생각못했습니다. 이육사에게 꿋꿋한 저항시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그의 '노정기'란 시에서 '남들은 기뻤다는 청춘이었지만...'란 구절을 보며, 그들도 한시절의 젊은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며 가슴이 더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타시는지요. 작가님,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user-pz2ue5gi1p
@user-pz2ue5gi1p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 건강하십시요. 염치 없이 작가님의 고된 글쓰기로 큰 위로를 받습니다. 꼭 건강하셔야합니다.
@reading_book_
@reading_book_ Год назад
하얼빈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orlinazminuhasao
@orlinazminuhasao Год назад
thank you friends for the good sharing, success is always for you
@user-dt4qj7mm8t
@user-dt4qj7mm8t Год назад
내가 이래서 뉴스쇼를 보는겨~
@user-bo4lf2rj7z
@user-bo4lf2rj7z Год назад
진작 읽어보고. 독서토론를 하기로 했습니다. 인간 안중근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디ㅡ. 진심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user-zg9et4xo3i
@user-zg9et4xo3i Год назад
품격 있는 인터뷰 너무 좋습니다. 김훈 작가의 하얼빈 강추합니다.!!
@infinityw36
@infinityw36 Год назад
주문완료. 감사합니다. 36분이 짧아요
@kyoonhwangbo5165
@kyoonhwangbo5165 Год назад
11년전 겨울 하얼빈역 거사 장소에서 의사님은 어떤 심정으로 쏘았을까 하고 한동안 생각해 보았던 것이 기억나네요. 순국하신 후에 가족들은 대부분 비극적인 종말을 맞이 했더군요. 다시 한번 의사님을 생각해 봅니다..
@AnnaInSeoul-uy3wj
@AnnaInSeoul-uy3wj Год назад
김훈작가님의 많은 책들,기고문들을 읽고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그리고 필요할 때는 과감히 이슈 속으로 뛰어드는 실천적 연대의식에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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