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연식의 탄수화물은 건강의 핵심이죠.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도 당 신생합성 (gluconeogenesis)으로 탄수화물 만드는데 사용될 정도로 탄수화물은 중요합니다. 문제는 정제된 가공 탄수화물인데 많은 분들이 혼동스러워하는 듯 합니다.
통곡물, 견과류, 채소와 해조류 위주의 반찬을 먹으면 뱃살도 안찌고 방귀에도 냄새가 별로 안납니다. 변비도 없구요. 반면 돼지고기나 곱창같은 걸 구워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가 아주 지독합니다. 속에서 썩고 있다는 거죠. 당연히 대장암에 위험한 식단은 채식보다는 육식입니다.
먹는 것이 일이 돤 삶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필요열량 이상을 섭취 했고 자연식은 아마도 그 열량이 적은 듯 제한적 열량 섭취로 체중 감소되어 몸이 좋아 진듯. 무엇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열량을 섭취 합니다 하지만 고기도 인스탄트 식품도 배고플 때 조금만 먹는 다면 탈이 없지요 운동 그리고 소식. 소식에는 아무 거나..있는 것 조금만 먹는 습관. 다이어트를 하던 자연식을 하던 소식을 하던 먹는 것에 너무 신경을 써서 노예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먹고싶은거 뭐든 배불리 먹고, 맨발걷기, 일광욕, 찜질 또는 사우나, 등산 또는 계단운동, 명상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식도락 즐기며 아무문제없이 살수있음! 본인이 그리하고 있음요~^^ 삶 자체가 순리데로 아무 문제 없지만, 생각이 늘 문제를 만들뿐!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잔다" 이게 다임!
맞아요. 제 큰어머님이 삼십대 중반부터 채식 하셨는데 늘 예민하셨고 40대 후반에 폐경 되시고 흰머리에 55세 지나시면서 급격히 골다공증에 허리굽으셨어요. 이거저거 골고루 배부르게 식사 하셨던 우리 엄마랑 비교하면 열살 차이로 안보이고 정~~말 파파할머니 처럼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반대로 채식을 쭉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식단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지 한 가지 사례로 그런 극단적인 결론은 채식주의자들에게 실례인 것 같아요. 특히나 이 책의 리뷰에 굳이 남길 댓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맥락 무시하고 공격하는 분들이 많아서 첨언하자면 1. 전 절대 채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2. 요즘은 대부분의 식단이 육식에 완전히 치우져 있는 상황에서 채식 책 리뷰 하나에 균형잡힌 식단 이야기 하는 건 아닌 거라는 말입니다. 육식 채널에 가서는 대부분 채소도 섭취하라는 말 안 하니까요(각각의 영상 방향의 특성도 이해는 합니다).
즐거움으로 존중함으로 성장함으로 함께하는 이 시간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공부 하는 " 몸에도 미니멀리즘 " 으로 나의 몸 마음을 진실로 사랑함으로 나의 욕구를 존중한다.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뿌듯함의 용기 데이빗 소로의 월든에서 맥두걸 박사의 자연식물식에서 미즈노 남보쿠의 소직주의자에서도 ... ... 익히 배웠습니다. 내가 먹고싶은것, 만나고 싶은사람 가고 싶은곳, 입고 싶은것 말하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내가 나의 욕구를 들어주는 것이 곧 나를 사랑하고 존중한다는 뜻 줄이고 비우고 간소화한 최소의 음식을 먹고 미니멀리즘 실천으로 인간정리도 저절로 된다. 나를 위한 나 만의 몰입 이 모든것이 덕분입니다 책한민국님 감사합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우유 안 먹습니다 동물들의 고통과 공포와 원한이 스며들어 있는 고기덩어리는 생긴 것도 혐오감이 듭니다 각종 과일 채소는 모양도 색깔도 어찌 그리 예쁠까요 환경과 건강과 경제에 모두 좋은 채식으로 바꾼 후 세상을 보는 시각이 완전 바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