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군 입대가 다가오고 맨날 반복되는 일상을 살다보니 자꾸만 옛날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 그랬으면 어땠을까? 내가 잘못한게 대체 뭘까? 등등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제가 저지른 잘못 그리고 그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만 생각하면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고 살 자격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내가 저지른 그 잘못에 대한 벌을 받을것만 같고 그 순간이 너무나 두렵고 후........ 하지만 어쩌겠나요 그 순간이 오면 신이 주신 기회 악착같이 버티며 살아가야하고 과거는 더 이상 오지않으며 제가 살아가야 하는건 지금 이 현재와 곧 있으면 다가올 미래인걸요.. 과거는 잊지 않데 더 이상 후회 될 짓을 하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인제 저는 과거에 제가 아니니깐요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