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공부, 마음공부 많이 했지만 일상의 삶에 적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많은 영성의 가르침에서 얘기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피부에 와닿게, 실천할 수 있는 형태로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사랑작업 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www.lovework.co.kr #자기사랑의장애물 #무의식정화의기본태도 #나쁜마음은없다
중요한 부분이며 접근이라고 봅니다. 나쁜게 아니라 아프다고 하시니 생각나는데, 저는 못생긴 사람이라고 봤는데(못생겨보이는 사람들을) 못생긴게 아니라 고통이 있었고 그 흔적이 남은 것으로 어느날 보였습니다... 우리가 좋은것, 좋은 표정만 볼려고 하는게 어쩌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마음공부하면서 긍정충되고 짜증내면 인생조지는건줄만 알았습니다. 그게 무의식에 내 감정들을 억눌러놓는것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진짜 깨달으신분같아요. 지금껏 들은 마음공부 강의중 가장 쉽고 이해도잘돼고 내가잘못하고있던걸 바로잡아주는 강의입니다. 하루님께 깊은 사랑과 감사를 올립니다 💕
수업... 듣고싶은데 군인이라서 제약이 있네요😂 군대 와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어요 '내가 왜 여기와야 하는거지?' '난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는거지?' 등등 아픈 마음들이 계속 들었는데, 이미 있던 아픔이 나 좀 봐달라고 올라온 거라 생각하니 그동안의 저에게 미안해지더라고요. 하루님 덕분에 무섭고 두려웠던 것들을 마주할 용기가 생깁니다. 날씨가 오락가락한데 감기조심하세요^^
인식하시고 미안함을 느끼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저는 늘 아픔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는 어렵지 않게 마음아파하고 울곤 했었는데 정작 제 아픔은 억누르고 느끼지 못했고 울어주기는 커녕 제일 악독한 안티었어요. 하루님 수업을 듣고 또 들으면서 제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었고 정말 차원이 다른 힐링을 경험했어요. 아버지가 35년 군생활하시고 전역하셔서 인지 군대에 계심에도 무의식정화을 하시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가요. 응원 가득 보냅니다🕊
정말 신기해요 어제 갑자기 사랑만 좋은것이라고 사랑만 좋은거라고 받으려고 집착하면서 마음공부를 해서 더 두려운 현실들이 계속 펼쳐지는구나 깨달음이 와서 펑펑울고 내가 앞으로 가장 보살펴줘야하는건 두렵고 수치스럽고 버려지고 무능한나이구나를 깨달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어떻게 돌봐주어야할지 알겠어요 모두 나쁜나가 아니라 아픈나였어요 16:35 층간소음, 아이를 혼낼때 분노 모두 두려움에 의한 저항이었다. 나쁜게 아니라 아픈 마음이었다. 없애버리려고 할게아니라 사랑으로 알아줘야하는 마음이었다
12년에 걸쳐서 얻은 깨달음을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나누어주시는 그 마음에 크게 감동합니다. 너무도 현시점 저에게 필요한 작업들을 하나 하나 조목 조목 가르쳐 주시고 계시네요...마음 공부를 한지 1년 조금 지났습니다... 이제는 점들을 이어 가는 시점인데... 동시성에 의해서 제게 필요한 답을 이곳에서 찾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처도 제 안의 살기가 이렇게나 많은줄 정말 너무 쎄서 완전깜놀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너 이런애였어? 수치심 분노 슬픔 그동안은 나쁘다고 버렸을 온갖 감정들을 마음껏 느껴주고 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살기가 세게 올라올수록 오히려 시원해지고 편안해진다는걸 경험했어요 그동안 친절 착함 배려 이런걸 주로 사용하면서 좋은사람인척 가식을 떨고살았음을 ㅠ ㅠ ㅎㅎ 살기를 나쁘다고 버린결과죠. 사실은 너무 아파서 무서워서 보지못한 아픈 내마음이었는데 ㅠ 내안의 살기는 너무나 지극히 당연한 존재고 아름다운거였어요 죽이고 싶은 마음을 내 마음이라고 깨끗하게 인정해주면 된다는걸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살기 이 아이가 없으면 이젠 안될거같아요 이 살기로 사는거같기도 해서ㅎㅎ 하루님 보고싶었어요♥ 멜 쓰고 싶었는데 말씀대로 저에게 쓰고 있어요. 신기한 일들이 많았는데 막 얘기해주고 싶은데 그럴때마다 저에게 편지를^^ 제가 너무나 감사하고 있어요 ㅎ♥
오늘 인정하기 싫은 내마음도 인정해죠야지란 생각을 했는데 먼가 뻥뚫린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나쁜마음 나쁜생각이라고 생각했던게 나에게 얼마나 나를 힘들게했는지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나쁘다가아닌 아픈 마음으로 내가 보듬고 사랑해죠야겠단 생각으로 안아줬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연민을 가지고 대해야 하는 군요... 이 마음은 내안에 있고 내가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인데 이미 나쁘다고 판단한 것은 너무 두려워서 이 마음을 바라보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네요... 그래서 사랑 받지 못한 마음은 내 무의식 속으로 들어간 것이고 현실은 내면의 반영이라 다시 되풀이되고요. 결국, 이 모든 것의 해결책은 사랑으로 모든 것을 대하는 것이고 이를 배우는 것이 삶의 중요한 교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란 과정이 하나의 완성임을 깨달을 때가 우리에게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계신 하루님을 포함한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요즘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의 의식 혁명과 헬렌 슈크만 여사님의 기적수업을 읽고 있는데 하루님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망치로 여러 번 맞았어요 ㅋㅋㅋㅋㅋ)
'나쁜 생각' '대신 '아픈 생각'으로 바꿔..올라오는 마음을 바라보니 정말 절.대.공.감.이 훨씬 잘 되네요^^ 오늘 이해되지 않는 타인의 행동에도 한번 적용해 보았는데..그동안 캐치하지 못했던 저의 억눌린 무의식을 발견했어요♡ 현실은 나를 비추는 거울임을 다시금 깨닫는 경험이였고 진짜 진짜 신기했어요^♡^ 항상 절대공감 부분에서 허우적 댔었는데..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일원성의 사랑이라는 믿음이 중요하네요. 바다같은 포용, 수용의 마음만이 아픔을 인정하고 달래고 풀어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또다시 다가오는 이원성의 파도들은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이고요. 이원성을 벗어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일원성의 진리를 신뢰하는 내맡김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아요ㆍ넘 차분히 설명을 잘하시네요ㆍ 이태껏 나쁘다고하면서 누르고 없애려고 애썼고 그러다고니 더 악해지고 더 나빠졌었죠 근데 이제 그게아니고 내마음을 어떤거든 다 받아드리고 수용하는것이 해결책이고 더 긍정젹 사랑으로 바뀐다는걸 느껴요 넘 공감ㆍ이해되고 더 확신이 되어 감사하네요ㆍ 이제 어떤마음도 안버리고 다 받아 안을꺼예요ㆍ그때 난 더 행복해욘
써니즈 채널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제가 요즘 자기혐오로 엄청 힘들어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나를 싫어하는 마음을 그대로 바라봐줘야겠다고 결정했는데 하루님의 영상을 보니 제가 자기혐오가 들 때마다 이걸 나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더 힘들게 된다는 걸 알았어요. 나쁜 게 아니라 아픈 마음이라는 것… 그리고 빈곤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때 풍요를 알 수 있다는 써니즈님과의 대화에서 하신 말씀처럼 저도 이 시기를 잘 넘어가서 자기사랑을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까도 하루님 블로그 글 읽고있었는데 영상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ㅠㅠ제겐 인생선생님이나 다름없는 하루선생님 덕분에 하루하루 마음의 자유를 찾아가고 있어요 말주변이 없어 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데 어떤 말에 담아야 할 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새 삶 사는 중입니다 하루선생님🐦
하루님의 마음수업 거의 끝에 다다랐습니다. 처음 하루님의 수업을 들었을 때는 다소 의야했습니다. 의식에 올라온 마음을 수용해주라 말이 생소했습니다. 올라오는 마음을 판단하지 말고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맞을 터인데 그걸 수용해주어라? 수용 또한 에고의 개입이 아닌가? 하지만 몇 개의 수업을 더 들어보며 절대수용이야 말고 에고의 개입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식에 올라온 마음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나 절대수용하는 것이나 에고의 개입을 막는 방편의 차이라는 것을....... 하루님이 올려주신 16개의 수업중 1개가 남았습니다. 어떤 수업은 몇 번 반복해서 들었던 것도 있고......... 마음 공부를 한다고 이책저책 보기는 한 것 같은데, 금방 잊어버리고 확실한 체계가 세워지지 않았던 차에 하루님의 마음 수업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일년정도 마음공부 중인데 그동안 헷갈리고 답답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하루님 영상도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이번에 다시들어보니 전에는 이해못했던 부분이 한순간 이해됐어요 분명 전에도 들었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멀었지만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서 신기한 마음까지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