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도아드입니다. 24년 4월 26일 탑승 때 촬영한 영상입니다. 웨이모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담아보았습니다. 참고로 40% 할인 받아서 탄 거였기 때문에 참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우버 드라이버가 그리울 줄이야.. 크크 #웨이모 #자율주행택시 #로보택시
현재 테슬라 FSD 사용중이고 웨이모 또한 수 년 전 베타테스트 때부터 참가했었지만 웨이모가 아직은 신뢰성이 FSD 에 비해 높다고 생각합니다. 웨이모는 돈을 받고 운영을하면 사고시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고 FSD 는 사용자의 책임이지요. 결국 운전자가 관리를 해야하는 시스템이 FSD 이고 웨이모는 진정한 무인 시스템이죠. 저는 웨이모 타면 잠도 잡니다. FSD 에서는 상상도 못하죠. 테슬라 로보택시가 나와야 진정한 비교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주행은 안정성 때문입니다 오히려 고속도로가 엣지케이스가 적습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속도의 크루징을 하기 때문입니다 속도는 안전 때문입니다 도심은 50KM 정도로 제한두고 있죠 웨이모의 경우 사람 개입이 아마 200만 마일에 1회정도일겁니다. 지금은 더 좋아졌겠죠 자율주행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게 도심주행이고 샌프란시스코 시내가 미국에서는 가장 난이도 높은곳중 하나죠 참고로 크루즈는 35 웨이모는 65가 최대 속도로 허가 받았습니다. 속도 제한의 경우 웨이모가 자체적으로 속도를 제한하는데 이경우 장기간의 운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동거리 반응 속도 물리적 충력량을 고려한 최적의 속도로 운영합니다 35가 현재로서는 도심지역에서 사람과의 충돌 발생시 최대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관련 리포트와 내용도 공개되어 있습니다 (웨이모 Past the limit: Studying how often drivers speed 참고) 사실 35가 느리다고 하지만.. 유럽은 오히려 영국의 20마일존 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많은 30KM 제한도로가 있습니다 얼마전 파리는 전지역을 30KM 제한으로 만들었죠 그래서 뒤에서 고속으로 차량이 오면 양보하는 기능을 더 잘연구하고 있죠 ㅎㅎ.. 웨이모 플랫폼도 성능상 80마일 이상 주행도 가능합니다
웨이모 전기차베이스가 아닐겁니다. 라이더 애기하시는데, 왜 테슬라가 안했는지는 라이더, 비전 신호의 혼합신호에 대한 결정장애라고 할까? 원래 사람도 시각데이터만으로 운전한다면 비전만 가지고 하고, 나머지는 학습 및 추론이 더 인간과 가까운 기술로 가능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라이다의 또다른 측면은 전기차 에너지소모에 있습니다. 먼거리를 에너지원을 날려 반사된것으로 측정하는것은 비전카메라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정밀지도베이스가 아닙니다. 정밀지도 베이스 자율주행은 그 지도 제작에 비용이 더들고, 운행지역이 제한될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라이다 또는 모빌아이를 쓰면 구현은 가능하나, 핵심기술은 다 종속되고 , 향후 끌려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라이다쓰면 라이다업체가 제공하는 3d맵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모빌아이를 사용하면 3d맵 비전데이터도 다 사용할수밖에 없죠.
@@asitmc 아..완벽하기야 지금도 라이다 들어가는 웨이모가 더 뛰어날 수 있죠. 단지 문제가 라이다를 저리 붙이면 차량 가격이 억대가 훌쩍 넘는데 대중이 가장 선호하는 3~4천만원대 차량에서는 언감생심입니다. 라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가기는 했는데 카메라 붙이는거하고는 차원이 달라서..
닷컴 버블 때 주식 안한 사람 없죠. 하지만 거품이 꺼진 후 돈 번 사람 거의 없죠..오히려 신불자로 굴러떨어진 사람이 더 많았죠. 지나고 보면 이 때 사서 몇 년만 가져가면 큰 돈이 되겠다싶지만 그건 진짜 여윳돈 있는 사람들 이야기죠. 또 그 당시는 한국 개투들은 미국주식 투자 못했었죠. 나스닥....올라가는 거 보고 한국 IT도 성장했지만 지금 그 때 그 IT 기업들 지금 어떤가요...그 당시 기세 좋던 종목들 지금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미국 투자가 가능한 지금 그래서 모두들 나스닥으로 달려가는 걸 수도.
웨이모 최대 65mph/105 kmh 까지 달린다고 나오죠. 영상에서 느린 이유는 도로의 최고속이 35 mph 제한이 있어서일 뿐. 테슬라와 비교는 맞지 않죠. 테슬라는 주행 보조의 개념으로 운전자의 책임하에 하는 것이고 (테슬라 책임 X), 웨이모는 hw/sw 제조회사가 책임.
졸음운전, 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 넘어와서 정면충돌 할때 피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뒷차가 따라오면서 앞차 속도가 너무 느라다고 뒤차 운전자가 열받아서 분노의 크락손을 울려될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궁금하고 다른 차량이 냅다 때려 박았을때 웨이모가 어떤 반응을 보알지도 테스트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화물트럭 운전자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가 웨이모 차량을 때려박고 약 50미터를 밀고가서 거의 폐차수준의 사고를 냈울경우 승객의 안전은 확보가 가능한지?
무인 차량이라 제도 때문에 고속도로 못하고 있는겁니다. FSD는 어찌 되었건 드라이빙의 오너쉽은 운전자에게 있고 주행보조 시스템으로 정의되어 있죠. 하지만 웨이모는 차량이 오너쉽이 있으니 완전 차원이 다른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 고속주행시 사고 날 경우 인명사고가 날 수 있으니 승인이 쉽지 않을겁니다.
90% 독과점 업체라고 누군가 말을 하는 현기차는 돈이 안되면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그것도 많은 이익이 나지 않으면 투자를 하지 않죠.......그렇지 않더라도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눈꼽만큼, 성능 눈꼽만큼 올리고 가격은 몇백만원씩 올려서 팔고 있죠......그리고, 다른 자동차회사에서 어떤 기능을 넣으면 현기차는 대충 비슷한 하급의 기능을 넣어 놓고는 가격은 또 올려서 판매 하죠....그리고 우리도 있다.....우리도 기술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슬픔이 올라 옵니다.
미국에서 일어나는 소송사건을 보시면 몇천억 혹은 조단위의 배상을 할수 았습니다. 테슬라는 항상 도망갈 구멍을 찾구여.. 사고나면 니가 했었어야지 하는거고.. 웨이모는 상업운전입니다. 사고나면.. 그래서 벤쯔가 대단한거구요.. 샌프란시스코 시내운전, LA 한인타운.. 운전 정말 메롱입니다. 90년 면허에 속도계 꺽고 다녔고 이민온지 14년이지만.. 어휴.. 대단한 겁니다.
찬물껸지는 얘기 입니다 ^^ 저역시 샌프란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자동으로 운전이 된다는사실이 눈앞에 닥아와 있으니 흥분이 되기도 합니다. 일론머스크 의 진행속도를 봐서 자율주행 app 이 완성할떄가 지났다고 생각 했읍니다만, 마국인중 누군가 이런 문제를 제기 했읍니다. 자율주행으로 여행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할경우 법적으로 누구의 책임인가가 제기 됐는데 마땅한 답이 없는듯 했읍니다 현 개솔린 차량의 경우 운전자와 사고 상대 가 보험사를 통해 책임지는데 자율 APP 으로 진행하게 되면 운전자의 책임은 없게 되는것이니 자율APP 화사의 책임인가 아니면 이를 채용한 자동차 회사의 책임인가가 모호해 집니다. 떄문에 일론이 이미 자율주행이 기술적으로 완성을 했음에도 불구 이런 문제떄문에 더이상 앞으로 나아가는걸 보류하고 있지 않은가의 기사를 보았읍니다.
이미 라이더 가격들은 500불-1000불대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쪽에서 그래서 라이더 거의 다 달죠. 테슬라도 지난 분기에 2밀리언달러의 루미나 라이더 구매했죠. 대략 2000대 가량의 라이더를 구매했죠. 비전만으로 100% 안전을 구현하기가 힘들죠. 아마 로보택시에는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두고 봐야죠. 엘론 머스크의 고집이 세기도 하고 기존의 차량들에 장착이 불가하기도 하구요.
웨이모가 정지선에 정지를 할 때 너무 급하게 정지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7:26초 - 좌회전 할 때 좌측에 픽업트럭이 주차가 되어있어서 시야가 확보가 되지 않았는데 웨이모는 어떻게 판단을 하고 좌회전을 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제가 사고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저런 상태일 경우 좌측에서 오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 발생 확율이 매우 올라갔던것 같습니다.....과연 웨이모는 무작정 좌회전을 했을까요? 아니면 어떤 데이터를 자기고 좌회전을 했을까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아직 라이다와 레이다, 센서로 하기에는 속도가 빠르면 잘 못 할것 같아요. FSD 비젼도 가끔 처리 할때 0.5초(?) 정도 느리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언젠간 모두 좋아 지겠죠 ^^ 질문이 있어요. 우버와 웨이모 비용 차이는 얼마인가요? 갑자기 긍금해서요. 감사합니다. 😊
일반 사람들이 아직 현재 수준의 AI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니 인간처럼 대답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고 영화에서나 나오는 인간 같은 AI가 나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건 제 뇌피셜이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하는 개발자분들이 하는 얘기 입니다. AI 관련 업계 분들의 얘기를 보면 CEO, 투자업계 쪽은 AI 관련 산업이나 AGI가 곧 등장 할 것처럼 얘기하지만, AI 개발하는 연구자들은 아직 상용화 되기엔 시간이 걸리고 특히 AGI는 뚫어야 하는 난관이 많이 남아있다고 얘기합니다. 이 처럼 사람마다 주장에 온도차이가 나는데 직책을 보면 어떤지 아시겠죠. 자동차 부품은 도입하려면 수개월에서 수년간 검증을 해야 됩니다. 배터리는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5~10년간 검증을 거쳐야 됩니다. 자율주행은 배터리 보다 덜 위험할까요?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태도를 보면 카메라만으로 완전 자율주행 하도록 허가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라이다, 레이더를 추가로 달아도 100%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데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은 위험하죠. 라이다, 레이더를 추가해야하는데, 이럴경우 인공지능은 라이다, 레이더를 추가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레이더를 빼고 카메라만으로 FSD를 하게 한것은 각기 다른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을 학습해서 자율주행 하도록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인공지능 개발자분은 추측하시더군요. 웨이모 처럼 3가지 센서로 자율주행이 일단 시험 단계에서 검증을 받고, 점차 단계를 밟아 나가게 될텐데 수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알파고부터 노벨AI, 챗GPT 등의 등장으로 결과물을 봤을때 인공지능 수준이 급격히 올라가는걸 눈에 보이니까 금새 AI가 대중화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AI에 대해서 공부하고 직접 써보면서 알아볼수록 아직은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향후에 AI가 대중화는 되겠지만 현재 수준의 AI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결과물은 내놓지 못할 겁니다. 최근 아마존이 시도했던 아마존고 무인매장이 폐쇄되면서 알려진게 카메라로 AI를 통한 관리를 했던게 아니라 사람이 직접 조작했다는 것이니까요. 직접 AI서비스를 써보면서 느낀게 내가 원하는 수준의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고, 결과 수준을 올리려면 상당한 지식과 노력,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AI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당장 떼돈을 벌고 있지만, AI를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적자이고 언제 흑자를 전환 할지 불투명합니다. AI 서비스들이 사람들이 만족할 수준이 되지 않으면 월정액도 지불하지 않습니다. 지금 수준의 웨이모 자율주행을 월정액으로 이용한다면 얼마 지불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결국 사람들이 AI 서비스에 월정액을 지불한다 해도 사람들이 합당하다 생각하는 요금 수준이 대체로 낮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용해야 수익이 나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아직 서비스 구축 비용+서비스 유지 비용이 높아서 수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엔비디아의 프로세서는 엄청나게 비싼데다, AI 서비스를 위한 프로세서가 AI 모델에 최적화되지 않아서 비효율적이라 전기세로 유지비용이 상당히 나갑니다. 현재 AI전용 칩을 설계하는 팹리스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고, 칩을 내놓고 있는데, AI모델들에 최적화된 칩들이 AI 유지비용, 서비스 구축비용을 낮춰야 수익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AI 전용 칩도 최소 수개월에서 몇년간 검증을 받아야 대규모 계약을 하겠죠. 참고로, 기업들이 각자 AI칩 개발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엔비디아를 경쟁자라 하고 넘어서겠다 얘기하지 못합니다. 잘못했다간 현재 AI시장을 독점하는 엔비디아에 찍혀서 AI칩을 공급받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결론은 당장 AI산업의 성장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처럼 현재 실제 개발되서 돈이 찍히는 곳에 투자하세요. AI는 나중에 흑자 전환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할때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AI 성장성이 단순히 기업이 흑자전환해서 30% 올랐다고 끝이겠습니까? PC시장, 모바일 시장, 전자상거래 시장 등 이미 과거에도 새로운 시장이 생기면서 성장할때도 수년간 몇배씩 올랐기 때문에 나중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하는 겁니다. --- 참고로 애플이 전기차를 포기한건 전기차가 어려워서 포기한건 아닐것으로 추측됩니다. 중국 회사도 만드는데 애플이 못할리는 없죠. 그것보다 전기차가 경쟁이 심화되고 거기서 애플이 아무리 부가가치를 붙인다 해도 수익성에는 한계가 있고, 그에 비해 리스크는 크다는 문제와, 수 많은 자동차 업체와 가격 경쟁, 그리고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애플 서비스를 쓰지 않게 되면서 얻는것보다 잃을게 더 컸기 때문이라 봅니다. 이건 자동차 산업을 모른다면 테슬라 자율주행 계약해서 쓰면되지 않냐 싶겠지만, 메이저 업체들은 그럴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왜냐면, 자동차는 설계와 디자인을 최소 3~5년 전에 만들게 되고 차에 대한 스펙을 정하고 계약을 그에 맞춰 몇년전에 하게 됩니다. 그런데 테슬라의 자율주행, 애플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다른 자동차 업체가 쓰게 되면 자동차 업체들은 테슬라와 애플에 자신들의 신차 정보를 넘겨주는 형태가 됩니다. 어떤 스펙의 자동차를 개발중인지 정보를 미리 알게 된다는거죠. 자율주행이 윈도우 프로그램 설치하듯 그냥 갖다가 설치하는게 아니라서, 배터리부터 각종 센서 위치 등의 규격과 위치 등이 어느정도 틀이 정해져 있다보니 자동차는 그에 맞춰 개발해야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 업체들이 자신들이 개발하고 싶은 디자인이나 스펙에 맞게 여러 조건을 테슬라나 애플에 요구해서 수정이나 개선을 요구하게 될텐데 그러면서 테슬라와 애플이 경쟁사의 신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애플이 전기차를 만들면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애플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애플 카플레이 같은게 견제 받으며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비해 구글은 자동차를 만드는게 아니라 자율주행 서비스를 만들기 떄문에 직접적인 경쟁자가 아니라서 구글의 자율주행을 업체들이 이용할 가능성은 있죠.
오늘 로보택시가 원래 예고했던 8월8일이 아닌 10월로 연기될 가능성에대한 뉴스가 떠서 테슬라 주가도 많이 밀렸죠!ㅠ 하지만 전 매우 긍정적으로 기대중입니다!! 진짜 테슬라 유저들에게 자동화로 돈벌어다주는 차가 될 수 있을지!!ㅎㅎ 우버랑 협업을 하게될지 ㅎㅎ 기대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