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질문입니다. 이메일로도 질문 드렸는데요, 모델y롱레인지에 히트펌프가 들어가는지, 그리고 베터리 가용범위를 보면 ncm(20~80%), rwd(0~100%) 그렇다면, 주행거리상 크게 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롱레인지로 주문 넣긴 했는데, 아직도 고민이 계속 되네요 ㅠㅠ 1000만원의 값어치를 할런지..
현재 테슬라의 모든 차량에는 히트 펌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모델 Y 롱레인지도 당연히 히트 펌프가 있습니다 NCM 배터리의 경우 80% 충전을 권장하지만 NCM 배터리 차량을 운영하는 저는 100%까지 아무 스트레스 없이 막 충전하고 있습니다 가끔 차량이 80%까지 하라고 알림이 오지만 막 사용해도 배터리 성능에는 크게 무리가 안 가고 있습니다 롱레인지와 RWD의 차이는 배터리도 있지만 차량의 구동방식이 사륜인지 후륜인지의 차이도 있습니다 사륜구동이면 주행 안정성, 험로 돌파 능력 등 이점이 훨씬 많기 때문에 경제적 여건이 되신다면 롱 레인지
일반 세단이면 어떤 차와 비교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승차감은 정말 많이 좋습니다 저는 일부 부분에서 렉서스나 벤츠 S클래스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리퍼럴코드를 이용해서 주문하면 인도시 리퍼럴코드 제공자와 사용자에게 크래딧이 제공되어 무료충전,테슬라 용품 쇼핑등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리퍼럴 제도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리퍼럴 코드를 이용해서 구매를 하면 추천자나 구매자가 인도시 크레딧을 받고 그 크레딧으로 무료 충전이나 테슬라 용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차량계약 때는 리퍼럴제도를 운영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리퍼럴 없이 홈페이지에서 계약하셔도 무방합니다
핸들 토크센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핸들에 200g 의 토크만 걸어주면 알림이 전혀 안옵니다 그리고 NHTSA 미국도로교통안전국에서는 핸들 토크식이니 정전식이니 보다는 전면 응시를 강조하고 있어서 테슬라도 최근에 인캠으로 사용자의 눈을 트레킹 하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핸들을 파지하는 것보다 정면 응시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머스크는 완전 자율주행을 꿈꾸는 사람이라 핸들을 아예 안잡고 가능 방향으로 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FSD의 개발 방향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한국은 법으로인해 먼 미래의 이야기 같지만 미국에서는 정면만 응시하고 있으면 목적지까지 가는 FSD beta가 운영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