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문숙이에요.
하루님들~ 봄 하면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나시나요?
저는 가벼운 몸, 상큼한 식감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오늘은 봄맞이 다이어트, 건강을 챙기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아주 쉬운 디톡스 샐러드를 레시피를 갖고 왔습니다.
보통, 샐러드드레싱은 사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몇 가지 포인트만 알면 정말 쉽게 드레싱을 만드실 수 있어요.
봄을 위한 봄 드레싱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TIP]
- 봄 샐러드 드레싱으로 레몬이나 올리브유도 괜찮아요
- 바다소금과 돌소금을 살짝 섞어주시면 맛이 더 깊어져요
- 드레싱은 샐러드에 미리 붓지 않아야 샐러드가 더 생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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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의 봄 디톡스 Fresh 새싹샐러드]
◈ 준비 ◈
샐러드: 새싹 잎, 무순, 방울무, 황금향
드레싱: 레몬, 올리브유, 바다소금, 돌소금, 메이플시럽
◈ 방법 ◈
1) 새싹 잎, 무순을 준비해 주시고 방울 무를 얇게 잘라주세요
2) 황금향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3) 드레싱 - 레몬이 말랑말랑해지도록 문질러주신 다음 레몬즙을 짜주세요.
4) 올리브유와 레몬즙을 1:1 비율로 섞어주세요.
(상큼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레몬즙을 조금 더 넣으셔도 좋아요!)
5) 바닷소금과 돌소금을 몇 꼬집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넣어서 드셔도 좋아요.)
[문숙의 살짝 데친 브로콜리 디톡스샐러드]
◈ 준비 ◈
샐러드: 브로콜리,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 파슬리
드레싱: 올리브유, 레몬즙, 사과식초, 바다소금, 간장, 후추
◈ 방법 ◈
1)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살짝 데치고 찬물에 씻어주세요.
2) 파프리카는 찬 기운만 가시도록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3) 파슬리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세요.
4) 드레싱 - 올리브유, 소량의 레몬즙, 소량의 사과식초, 바다소금 몇 꼬집을 넣어주세요
살짝 간을 맞추는 용도로 소량의 간장을 넣고 후추를 뿌리고 잘 섞어주시면 끝
[문숙의 스팀 숙주 디톡스샐러드]
◈ 준비 ◈
샐러드: 숙주, 바다소금, 올리브유, 참기름, 후추, 고수, 통깨
◈ 방법 ◈
1) 숙주에 소금 살짝 뿌려 김으로 쪄주시고,
찐 숙주나물을 찬물에 씻어, 곽 짜지 말고 물기만 제거해 주세요.
2) 소금 몇 고집, 올리브유를 넣고, 참기름은 맛을 내는 용도만 아주 살짝 넣어주세요.
3) 후추, 다진 고수를 넣고 통깨로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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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мар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