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클한 주말🥰  

15년도 11월에 102보충대 입대했었는데 머리밀고 강원도 바람맞고나니 정신못차린 기억이 나네요.첫날 걱정 때문에 3시간 자고 일어날때 현실부정 했는데 이제 예비군6년차 훈련도 다 끝냈네요.지금 복무하는 후배님들 다치지 말고 전역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저 쯔음 입대한 입장에서 그 공기 분위기 감정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낯설고 외롭고 두렵고 그랬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지나고보니 다 추억이네요 삶이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보러오겠습니다

전역하고나서 보니깐 이런게 제일재밌네

대한민국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십니다ㅠ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금쯤 이분들은 사회의 허리가 되어 열심히 일하시고계시겠죠. 일하다가 힘드실때 이영상 보면서 청춘을 즐기고

14년도 3월 군번 306보충대 출신입니다. 이제 보충대도 다 추억으로 기억되었네요. 현재 군복무중인 군인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신겨대에서 자대 버스타고 가면서 느꼈던 그 분위기는 아직도 못 잊었음 ㅠ 힘들때마다 보는데 그때마다 더 버틸수 있는거 같음

12년도 102보충대 출신입니다,다들 화이팅 하시고 저때추억이. ..우욹..

현제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먹고살기위해 열심히 세상과 싸우며 살고있겠구나..고생 많았습니다!

연휴끝나고 내일 출근시작인데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다시 다잡네요 07군번 102보충대는 아니였지만 306보충대 입대자입니다 ㅋㅋ

12:49 선배가 누군진 몰라도 진짜 알짜배기로 필요한 정보 주입시켰네::

08:28 국가의 몸이라면서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 현재의 더러운 현실이 참 개탄스럽다...

군제대하신분들은 이런 영상보면서 재밌기도하고 군시절 추억도 생각나고 그러실거임😂암튼 모든 군인들 힘내시고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진 102보충대대....(현재는 다른 일반부대로변함) 추억과 PTSD가 동시에오는.... 하지만 해체가된건 아직도 뒤숭숭숭하고 멍하네요....😮

저기 출연자분들 지금 나이가 35~39세쯤 되겠네... 세월이 참 빠르겠다 싶을듯ㅋㅋ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지 아님 편집이 그런지..저당시 보충대. 군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선 절대 저렇게 웃고 여유 있어보이지만 절대 현실은 아니거든 부모님 친구 보내고 안쪽으로 들어가는 순간..웃지 않습니다...처웃은 세끼나와 이렇게 바뀌는데..요즘은 모르겠네

영상에도 몇번 나오는 본인인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다시 보이네요ㅋㅋ 동기들도 보이고 반갑네

9:57 담배 던힐 라이트, 말보로 라이트 저 디자인도 추억의 디자인이네요. 저 검은색 핸드폰도 추억의 폰이고요.

1:43 머리자른게일억배낫다

21세기되는 첫해 봄에 102보 입대해서 화천 '상승칠성 7사단' 군생활 했습니다. 뭣도 모르고 입대했다가 02한일월드컵을 말년에 제대 한달 앞두고서 군대안에서 응원했네요. 제대 하고도 몇년후까지만 해도 아 나는 왜이리 운이 없어 한일월드컵때의 분위기를 밖에서 못느꼈나 한탄도 했었네요. 헌데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에야 달리 받아들입니다. 내 한 몸 월드컵때 군대서 사주경계 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누군가는 나라를 지켜야 누군가는 응원할테니까 말이죠. 군복무 하셨던 분들과 지금도 군복무하고 있는 현역분들로 인해 저희가 편히 살아간다 봅니다. , 앞으로 입대앞둔 후배분들도 건강히 다녀와요. 제대가 보이지 않기에 힘들 뿐 지구는 돕니다. 이왕하는 거 몰입하다보면 어느 새 예비군 마크 달린 모자를 쓰게 될겁니다. 공짜로 멘탈 다잡아 주고 사회성 길러주고 독립심 레벨 업 시켜주고 건강 챙겨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거의 없다 봅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다들 파이팅해요!!!!!!!

와 이거 찾고있었는데 다시보네 감사해요

저때입소한 친구들은 이제 30대 중.후반 되었겠군요 ㅎㅎ 그당시 영상이 있어서 살짝 부럽습니다 ㅋ(민방위끝난 40대 아재가..)

아.. 난 입영할 때 저 다큐만 보면 왤캐 눈물이 나냐

15:17 그린캠프 확정

우울할때 이거보면될듯 ㅋㅋㅋ

102보충대, 306보충대, 논산훈련소... 수많은 청춘들이 다녀갔을 그곳...

지겨운데 재밌다라... 벌써부터 제정신이 아닌가보군

조교들 카메라있다구 겁나 친절하네ㅋ

훈련소 첫날밤 천장보며 느끼던 그 막막한 기분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진짜 훈련소보다 보충대 있는 시간이 더 괴로웠다. 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 가고 싶은 오만 생각 들었음.

전역 10일 남은 육군병장입니다.. 장병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장병들 몸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91.12월 입대해서 102보충대에서 기간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새 건물도 보이고 낮익은 관물대. 일정 등등이 참 기억에 새롭네요. 입영장 꼭대기에서 바라보던 머나먼 하늘도 그립고 첫 면회 오시던 부모님도...

입대한 당시보다 다음날 아침기상나팔 들으면서 일어날때 그때 아ㅈ됬구나 군대구나 하고 자포자기함ㅋㅋㅋ

부럽다... 다음달 입대인데 지금 수료하는 훈련병 이등병님들만 봐도 부럽다

04군번입니다 연무대에서 신병교육 받고 102보충대 잠시 대기 있을때 가봤는데 그때 처음으로 연초 피던거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펴서 어지러웠던 생각이ㅎㅎ

젤 처음분은 머리자르니까 더 잘생기셨는데 ㄹㅇ

이거보고 우울함이 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영상속 군인분들도 앞이 보이지않는 공간에서 이제 오래전 일이 되어 추억으로 남아 있겠네요.😅

12년도 4월에 102보충대로 입대 했는데 다 추억이네요 ㅋㅋㅋ 근데 방송으로 찍어서 그런지 조교랑 간부들이 착하네요. 우린 부모님이랑 헤어지고 체육관 같은곳 들어가자마자 쌍욕부터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16년도 새해에 입소했었는데, 저때 건물이랑 그 때 건물이 같은 것에 소름돋았었다. 밥은 진짜 맛없고, 배식조 걸려서 3일 내내 개고생하고 다들 단체로 변비 걸렸었다.... 신병 교육 수료후에 자대 가기 전 다시 머무르는 곳이라 또 갔었는데 그 때 아무도 헌혈 안하려고 하니까 헌혈하면 작업 안 시킨다 했는데 그건 거짓말이었고, 티비도 잘 안 나오고 게다가 보급품 도난 사건도 있었는데 조교가 그냥 자대 가서 다시 받으면 되니까 걱정 마라라고 진짜 무책임하게 대처해서 좋은 기억이 없는 곳... 진짜 신병교육대대랑 자대가 훨씬 나았다...

17:57 상쾌한 아침! 활기찬 하루! (예비역 한정)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소리 11:31 1식 3찬

입대 첫날 그 황량하고 적막한 모래먼지 바람에 부는 논산 연병장 바라보며 입소 대기할때 세상 무너진것같은 기분과 세상 모든게 노랗게 보이던 그 불안함과 쓸쓸한 기분은 잊을수가 없다 입대전날 마지막밤만 해도 무한도전 벼농사특집 재방보며 치맥뜯던 내가 다음날 갑자기 이세계로 빨려들어갔을때 그 기분은 너무 우울했다

와 소지품검사하는 중사님 뵜었는데 십여년이 지났는데도 기억이나네요ㅎㅎ 이런저런 대화도 나눴던분이네요~

15:20 저 장면 ㅋㅋ 추억입니다.

이 친구들 이제 서른중반 넘었겠네. 본인에겐 다큐 3일이 입대기념 영상으로 오래도록 남겠구나. 부럽다.

드디어 올라왔군 ㅠㅠ 기달렸어용 😢

15:18 이영상의 킬포 ㅋㅋ

306보충대에서 입대 했는데, 지금도 그 기억은 생생 합니다. 그 밥과 냄새와 분위기와 모든것........ 그때 우리 안내하던 그 병장이 그렇게 부러웠죠 ㅎ

어우 그때를 생각하니 진짜 토 나올꺼 같네요.. 하루하루 꿈 이였음 하는 바램 이였는데..다신 가고 싶지 않은 군대

08년도 5월 군번 102보충대 출신입니다 입대하시는 군복무를 하기는 모든 군인분들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09년도영상이네.. 저분들도 이제 30대중후반임..

와!! 05군번인데 여기 개소름 추억 생각나! 대박~ 그때는 시간이 열라게 안갔는데~ 이제는 반가운 추억으로~

육공 타고 소양강 가서 양구로 배타고 들어 갔던 기억.. 보충대에서 쉬리 봤던 기억도..

와.... 자대배치때 부모님이 한번더 오시는거보고 군대 참 좋아졌네 했는데....이마저도 14년전이네..

얼룩무늬 시절 군대구나 옛날 민무늬군복 30개월 시절의 306보충대 때가 생각이 나네 306보충대에서 당시 예비사단 이었던 26사단에서 6주 교육받고 퇴소무렵 갓입소하는 후임들 보고 안쓰럽다고 느꼈는데 자대에 가니 내가 제일 안쓰럽더라 병장 달기전의 20개월이 인고의 시절 이더라

08군번인데 102보로 입대해서 자대 생활까지 102보에서 했는데 저때 이거 찍는다고 아침점호때 알통구보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대일이 영상 박제 되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동기들 얼굴 보니 반갑다

0:23 왼쪽 촌스러운 머리 감안해도 ㅈㄴ잘생겼네 근데 이 형들도 이제 30대 중반? 후반 아저씨들이겠지 ㅋㅋ

306보충대 11월.. 그때 어찌나 춥던지 창문밖 낙엽이 떨어지는데 진짜 가슴찌릿찌릿하더라ㅋㅋㅋㅋ 벌써 10여년이 훌쩍지났네.. 크..

1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까진 아니였다 난..

우리 대한민국 아들들 화이팅 !!!!!!

저도 사실 첨 군대 갔을때 여기로 시작해 갔는데요 행사 끝나고 1200명 넘는 장정들이 모두 강당으로 한 곳에 모이는 그 순간 갑자기 강당 뒷 문이 쾅 하고 닫히면서 강단 꼭대기에 있는 간부 한 명이 나지막하게 읖조렸습니다 자 이제부터 교육상 말을 놓겠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세상에서 제일 공포스러웠네요 정말 섬뜩해 엄마 보고싶을 정도로요 ㅋ 근데 추억의 이 장소 지금은 없어진 걸로 아네요 참고로 젓가락은 상대나 내 자신에게 흉기가 될 수 있으므로 절대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포크숟가락은 총처럼 자기만의 보급품이라 절대 잃어버려선 안되구요 또 여기서 운 없는 친구 유형 중 하나는 바로 새벽 5시에 불침번 걸리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일어나기가 죽고싶을 정도죠 ㅋ 전투복은 첨 지급받을때 딱 맞춰 입어야 합니다 그래야 운동되면서 오히려 자기 몸에서 옷이 더 헐렁해지거든요 보충대에서 군복은 총 세벌 줍니다 2벌은 번갈아 막 입고 다니며 구르라고 나머지 한 벌은 휴가복으로 군대에선 국에 밥 말아먹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몬지 모르겠지만 빠졌다고 군대용어로요

지금이랑 저때랑 비교하면 저때가 진짜 군대지 지금은 학부모들 카톡단톡방있고 취침전에 내아들잘있는지 사진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

11년도 8월 군번 102보충대에 입대하여 3군단 직할대에서 군생활을 했는데 입대식 기억이납니다. 군입대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아침이 너무싫었다ㅠㅠㅠㅜㅠ

11군번 102보 출신인데 이거 예전 저화질 영상만 간간히 올라와서 아쉬웠는데 이거보니 반갑네요 ㅎㅎ

논산훈련소 03군번인데 우리때는 입영절차 끝나고 부모님과 헤어지자마자 욕부터 때려박났는데 ㅋㅋㅋㅋ 보충대 3일내내 기간병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는데 이건 방송이니까 자제헌거겠지? 그래도 그때 생각나네요 30연대였는데 ㅋㅋㅋㅋ

2008. 01. 08. 군번으로서 그시절 기억과 느낌....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ㅎㅎ 그당시에는 지옥 같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은 추억이네요~^^

02:05 훨씬 잘생겼는데?와 잘어리는

장정 여러분.밝고 긍정적으로 지내세요. ^^.감사 합니다.

와 진짜 첫 입대날 저녁에 취침때 그 천장(흰 색 뭐라해야되지 흰 천장인데 가루나올꺼같은 천장) 바라보면서 하 씹 오늘 전역날까지 99.999퍼 남은거 생각하니 진짜 죽고싶더라..

09년도 3월 군번인데 나보다 2개월 선임들이네. 이발은 미리 좀 하자.. 꼭 이발을 입대당일에 하는 애들이 있어.

18:07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 표정.. 끔찍하다

육군훈련소 05군번 6월7일 입대 28연대 충성!!!!

ㅎㅎ 저때가 싫었는데..그래도 남는건 추억뿐이네

오늘같이 추운날 이걸 보고 있으려니 애잔하다.

와..추억이네요. 저는 이곳 09년도 8월 군번 입대 출신입니다. 식당 해피가든.. 그당시로 빨려들어간 기분.

기억은 미화된다고.. 전역하고 강원도 쪽으로는 오줌도 안누리라 다짐했건만 영상을 보고 있자니 낭만이 있었던 것도 같다.. 11군번 김정일 죽어가지고 새벽에 쌩쑈했던 거 기억나네.. ㅋㅋ

크..나도 저 102보..2층 계단.. 훈소는 7사단..자대는 횡성!

저보다 수년 일찍 입대하셔서 이미 전역하신지 오래지만 같은 102보 나와서 싱숭생숭한 맘으로 봤네요 .. ㅎㅎ

12:18 폐급 12:45 에이스 관상은 과학이다

31:45 ㅋㅋㅋㅋㅋㅋ입소2일차에 효자 코스프레 이런 애들이 나중에 소원 수리 긁혀서 영창 감ㅋㅋㅋ

14:00 미필은 모르고 군필은 보자마자 아는것

09년도...머리 스타일...😂😂😂 짧으니 참 보기좋네요 😊

17:57 어우 끔찍해…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몸이 아니야 앞으로는 국가의 몸이야 이 멘트는 어느 훈련소를 가도 하는 말이구나 ㅋㅋ

와 102보충대 ㄷㄷ 저거보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99년도에 102보충대오라고 입영통지서나왔는데 주변형들이 102보충대가면 100%전방이라고 가면 디진다고겁줘서 해군지원해서갔는데 잘한건지😅

15:19 짤로 유명한 분 ㅋㅋㅋㅋ

여러분이 찾으시는 명장면 15:19 "TV 봐도 돼요?"

내가 훈련소 생활 끝나고 후반기 교육받으로 버스 이송중 이였는데 이송중 후송병이 버스안tv를 틀어줬었음 한달만에 tv를 보는데 그느낌 잊지못함 아직도 기억함 버스안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였음 박명수 유재석 그외 게스트들 나오고 그게 20대 초반이였는데 이젠 몇년만 더지나면 40대네 시간 진짜 넘빠름 ㅠ

87군번 입니다 논산훈련소에서 후반기 없이 밤새 열차타고 도착한곳이 102보 입니다 그때는 신축막사가 막 신축이 되었지요 ~~ 연병장도 돌 투성이 여서 자대 대기중에 돌 많이 주었습니다 ~~

캬 카메라잇다고 골목돌자마자 앉즈어~ 뛰어으~ 안하네

저기 나온 사람들 나랑 비슷 한 또래구나 ㅋㅋ 햐 ㅋㅋ 잘들 사냐 존나게 힘들다 요즘 ㅋㅋ 30대 들이여 화이팅 하자!!!

샤기컷 시절이라 그런지 빢빡민게 더 이뻐보이네 ㅋㅋㅋㅋ

와 내가 태어난 년도에 이 분들은 군대에 있으셨네..

저당시 입소자들은 정말 운좋았네. 72시간 동안 방송카메라가 돌아갔으니. 방송카메라가 있으니깐 저렇게 존댓말을 했지. 그리고 식사도 그나마 낫게 나왔었고. 만약 아무것도 없었으면 입소하자마자 바로 반말에 욕들이 난무했을것이고 식사질도 엉망진창 이였을것이다.

12:24 멸치

29:43 질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