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보다 보니 저의 운동 경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18살 이후에 제대로 된 운동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단 체질이 근육이 금방 붙고 대신 금방 굳는편 입니다.삼십푼 정도 차에 있다가 나가게 되면 어구구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 운동 신경은 A급입니다. 30년 동안 운동이라곤 숨쉬기 말고는 해본 적 없습니다.50살에 몸을 깨닫게 되었고 무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 무슬로 격투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도전하는 것이 저희 RU-vid 컨셉 입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의 주십시오 제무술을 증명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십시오
영상 속 한국인 주인공 데이비드님 고정 댓글 입니다. 풀버전을 보시면, 움직임이 복싱과 흡사해 보이나 시시각각 스위칭되는 발의 스탠스와 자세 등 정통복싱이 아닌 프리스타일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라고 볼 수 있지만, 용기를 내어 ‘STREETBEEF’ 격투 채널에 도전하셨으며 또한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열어 운영중입니다. 한국인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K-qq9kf 엉 나 한양 의대 23학번 ㅎㅎ 에랑 의 구분 못하는건 띄어쓰기가 아니라 맞춤법 맞아! 게다가 헷갈리거나 추상적인 의미는 논리나 생각보다는 찾아보고 와서 그걸 바탕으로 이야기 하는게 맞는 행동인데 아재는 늙어서 그런 것도 모르는거야? 아니면 거지라서 못배웠나아
@@minwoolee9238 종합격투기 한 저 아저씨 나이보다 살짝 어린 유저입니다. 봤는데 아저씨가 잡기 전 내리꽃을려고 하질 않았어요. 아마 나이연륜이 있어서 일겁니다. 무술을 배운적이 없어 보이거나 덜 보여보이지만 스텝까지는 나름 배우신것 같아요. 위빙 및 라이트 훅보니 커보입니다. (mma는 복싱에 비해 크지만)50대 치곤 코어가 굉장히 좋아보여요. 체중을 앞에 싣고 때리는 것이 코어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흑인이 KO 당함 ^^ 저도 아프리카에서 흑인 트레이너 주짓수로 5초만에 탭 받아넨 아조씨. ^^
저게 안배우고 본인의 격투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뭐라고해야하나,, 그냥 잘치는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몸놀림이 좋으시네 복싱을 배웠다고 하기에는 가드가 많이 풀려보여서,, 정식으로 아니고 이것저것 보면서 샌드백좀 치셨었나 그럼 눈이 진짜 좋은건데 어쨌든 흑인청년을 저 나이에 ko시킨건 대단하네
현역으로 병역필 하신 향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인 남자들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남자들은 대부분 군대서 배운 전투무사인 덕분입니다! 나이는 숫자일뿐입니다! 저는 나이 60이나 얼마전 외국 관광시, 30~40대로 보이는 비계덩어리 뚱보 흑인과 백인 두명이 이상한 시비를 걸길래? "너는 태권도를 아는가?" 하는 한마디에, 그데로 쏘리 하면서 꼬리빼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사나이들께서는, 외국 가셨을때 가족들과 친구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태권도 정권자세 비슷하게만 보여줘도 싸움없이 이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나이들 파이팅 입니다!
제가 가는 길을 정확히 보신 첫번째 분 이신것 같아요 ㅎㅎ 컨셉 자체가 남들이 다 안된다 하는 51세 격투기 도전기 를 스스로 개발한 방법으로 이겨 나가는 것을 증명해 보는것 입니다. 관전 포인트를 말씀드린다면. 저는 주로 좌우(횡) 로 걸어서 움직입니다 상대는 주로 앞뒤 직선으로 움직입니다. 저는 상대와 거의 평행으로 바라보며 마주보며 섭니다 상대는 비스듬히 사선으로 섭니다. 즉 제 방식은 걸으며 체중도 이동 하기에 걷는것 만으로 위빙이 됩니다 사정거리 밖에서 모든걸 진행 합니다 해서 상대가 잡으러 올때는 걷는 스텝 으로 물러나기에 상대방도 걷는 스텝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말은 상대가 자세를 잡고 컴비네이션 을 사용 못하고. 단타로 치고 들어오는 것을 뜻합니다.즉 상대방 의 강한 무기를 막고 나의 방식 안에서 싸우게 하므로 힘도 덜들고 안맞는 싸움을 할수있는 것입니다 제가 개발 했지만 효율성 에서는 나이든 사람도 끝날때까지 주먹질 할 체력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저는 정말 체력훈련 을 거의 안합니다. 당연히 해야 되지만 개으른 성격과 몸상태로 인해 안하게 되더라고요. 단 주먹질할 근지구력 은 훈련합니다 즉 센드백을 삼분간 쉬지않고 때려도 버틸만한 근려을 키우는거죠. 즉 훈련법이 다릅니다. 저를 정확히 봐주시는 분이 처음 나오니 흥분해서 말이 길어졌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 , 작은 글러브에 보호구도 안끼고 저나이에 젊은 사람과 3분이상 경기를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건데 심지어 이겼으니 진짜 대단한거.. 쌈좀 한다는 ,동네서 운동좀 했다는 일반인 사람들 스파링 하는거 보면 2분 정도만 지나도 헥헥 대고 잽조차도 날릴 힘이 없어서 비실거리는데 , 최근엔 그 빡센 훈련을 받는다는 hid 출신이 엄태웅하고 했던 경기만 봐도 힘 다빠져서 헥헥 거리는데 저 아저씨보다 더 젊지.. 근데 저아저씨 뭐라도 운동을 한것같음. 조깅이라던지 복싱이라던지 뭐든간에.. 저나이에 운동안하고 저 체력이 가능할것 같지가 않은데 정말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