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빨리 잊고싶으면 새로운 사람이 비교되도 그냥 다른 사람도 만나보시고 카톡 프사로 잘 사는거 보여줄 생각말고 그냥 카톡차단.비공개 때려박아버리고 번호 지우시고 물건 다 버리시고 전남친이 물건같은거로 여지두면 그냥 다 갖다버리세요 갖고있지 말구요 그리고 혼자 바다보러가세요 왕복 6시간 동안 아무생각없이 창밖만 보면서 머리 비우시구 명상 해도 되구요 햇빛과 산과 물은 이뻐요 마음이 아픈거에요 쉬어주셔야해요 하지만 무너지지마세요 직장생활,회사생활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집중하세요 새로운 스타일 변화도 하세요 지금까지 읽어보고 싶었던 책도 읽어보구요 앞으로도 연애를 계속 하실텐데 아마추어처럼 또 아플순 없잖아요 오히려 이 이별을 받아들이면서 강한 의지로 잘되고있을수도 있어요 운동도 꼭 하시구 클럽도 꼭 가시고 헌팅도 꼭 하고 연애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그 후에 있을 수도 있는 이별도 감지하며 이별도 열심히 해야해요 올 겨울에도 좋았던 시림도 느껴보시구요 희망이 생각나는 겨울에서 봄으로 개화되는 느낌도 받아보시구요 방 정리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시고 하루에 한번씩 꼭 씻으시고 옷도 항상 깨끗하고 바르게 입고 다니세요 미친듯이 놀고 첫차타고 가면서 5~6시정도의 새벽에도 새벽공기 맡으며 걸어보시고요 뭐든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잘해주시구요 부모님에게도 선물 해주시구요 안가보던 인스타 맛집도 가시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변화하겠다고 이별하고 바로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당분간만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든든히 챙겨드세요 규칙적인 생활 하시구요 아프지 말고 삽시다 우리
4년동안 의지하고 믿고 따랏던 사람이 다른 여자들이 있는걸 확인하고 칼같이 짤라냈습니다. 오래된 연인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있던건 나쁜거맞아요. 4년동안 너무나도 마음주고 정들어버린 사람.. 습관같았던 사람을 끊어내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지만. 유신님말대로 생각나면 나는데로 울고 생각하고 털어내고 일어스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않좋게 끝났지만.. 정말 제가 사랑했었고 고마웠던 사람이였어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힘든것같아요. 미워하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보내주려합니다.. 마음 다잡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보내요. 응원해주세요.ㅜㅠ
지나간 것을 버리고 맘을 비우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음.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고 개선하면 더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어요. 그게 바탕이 되서 더 좋은 만남을 추구할 수 있는 거임. 아름답운 기억 고통스러운 기억 다 본인의 삶의 일부분이 되는 거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은 정말 일시적으로 잊을순 있다. 하지만 유신님 말씀대로 전남친과 비교도 될때도 있고, 전남자친구가 계속 생각나는건 팩트... 그런데 그런식으로 현재가 힘들어서 잊으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결국 언젠가 끝이 부질없고 인생의 현타가 온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함.. 유신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댓글이 5년 전, 3년 전 이런걸 보면 다 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시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먼저 놓았고, 그 전에도 헤어질 이유는 충분했는데도 막상 헤어지니 두려워서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달 간 미친듯이 재회 생각밖에 안했어요. 근데 놓아주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용기인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그리워하는 건 과거 나를 정말 사랑해주던 그의 모습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았던 거겠죠. 솔직히 그 사람만큼은 평생 나 좋아해줄 줄 알았는데, 배신감도 너무 커요. 근데 이별이 아픈건 당연한건데 아프다고 해서 다시 만나려고 하면 안되겠죠. 그것도 심지어 내가 놓은 관계인데다가 이젠 상대도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자꾸 매달리면 언젠가 돌아오진 않을까.. 나만 희망고문에 일상이 힘들어지고, 알 수도 없는 상대의 마음을 기대하느라 제 마음이 망가져가겠죠. 정말 돌아올 사람이라면,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날 거란 말 정도만 담아둘래요. 여기서 더 뭔가를 하는건 그저 내 욕심이겠죠. 사실 돌아보면 나도 더 이상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닌, 그 사람이 내게 줬던 사랑과 안정감을 사랑하는 거니까. 그 사랑과 안정감을 더 이상 내게 주고 싶지 않다는 사람 붙들고 내 인생 허비해봤자 의미가 있나요. 끝나버린 관계는 마음이 아프지만, 이제 겨우 첫 이별인데 그래도 용기 있게 돌아서는 습관을 들여야 담에는 덜 아프게 결단할 수 있겠죠. 언젠간 인연이면 돌아올테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건 주님의 계획이라 믿고 싶어요. 어차피 내가 처음 놓게 된것도 상대의 바뀌지 않은 잘못 때문이었으니까 우린 어차피 헤어졌겠죠. 아픔이 두려워서 끈을 놓지 못하는 것도 그만둘래요. 오히려 끈을 제대로 보았을 때 이미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게 더 맘 아플 것 같아요.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 사랑 더 이상 주지 않을래요. 그 사랑 이제 내가 불쌍한 나에게 대신 줄래요. 내가 외로워할 꺼 뻔히 알면서도 모진 말로 날 밀어낸 사람 대신 나에게 그 마음 이제 보듬어줄래요. 나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지만 내가 사랑하던 그 당시의 상대방은 이제 사라졌거든요. 더 이상 잡는 건 미련이고 욕심이겠죠. 상대가 후회하든 말든 신경 안 쓸 정도로 난 나아갈래요. 더 멋지고 단단한 나로… 인연이 끝난다는 건 너무 맘 아프지만, 우리가 약속하고 그려온 미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는 건 정말 그 미래를 그려나갈 적임자가 아니었단 뜻이겠죠. 미련 한번만 꾹 참고 넘기면 내가 더 편해지겠죠.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나에게 고통일 것 같아요.
@@eunl3004 아뇨... 아직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한번씩은 꼭 울컥해서 울기도 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뻘짓하고 있단 생각이 커지기도 하고, 이젠 진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서 최대한 생각이 떠올라도 좋게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댓글님두 생각이 계속 나도 괜찮아요. 대신에 그 생각의 방향을 자책이나 원망이 아니라 성찰, 감사함, 후련함, 그리고 조금의 그리움 정도로 바꿔가봐요 저도 벌써 2달째인데도 힘든게 웃기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곤 있는거 같아요. 생각만 좀 지우고 싶네요ㅠ 너무 하루종일 생각나요
첫연애고, 헤어진지 딱 한 달 됐는데 엊그제 마지막으로 매달리고, 좋은추억 안겨줘서 고맙다 문자보냈어요. 상대는 원래도 저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는 너무 맘이 컸어서 이렇게 제가 바닥을 못보면 계속 돌아보게될거같더라고요. 그동안 운 것보다 더 내려놓고 펑펑울었더니 아직 울컥울컥 하지만 그동안에 비워지지않던 마음이 빠져나가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헤어지기 2주 전부터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들어서 괴로웠는데 그상황에 사랑하는 맘으로 끊어내지 못한 저 자신에게 미안해요. 우리는 이 관계를 마지막까지 책임진 사람들이예요. 자랑스러워해주세요. 저도 이터널을 나가고나면, 사랑이 충만했던 제 자신으로 돌아갈거예요. 응원해요
완젼 지금 내얘기..ㅜㅜ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하는스탈이라 혼자서는 너무힘들어 하고 유리멘탈이라 너무 힘들어하고있는데.. 지금 무조건 견뎌내야하는 나와의 혼자 싸움이 더더욱너무힘드네요.. 시간이약이라곤 하지만..미련도 많은 스탈이고..정도많아서..혼자응원햇다가..욕햇다가 슬퍼하다가..생각도 왓다갔다 하는데~유신님영상 보고 진짜 완젼 제얘기 갇아서 몇십번을 보고또보고 다짐하고잇네여~ㅜ언능 털어버려야지..
많이 힘들 땐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혼자서 이겨내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것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혼자 꾸역꾸역 마음 정리 안되던 것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다보면 확 정리가 되고 왜 그렇게 미련 가득했나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요. 진짜 추천해요 상담 받고 몇 개월동안 낫지 않던 상처가 금세 아물었어요. 그리고 꼭 생각하세요 그 사람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다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찾게 될 거니 낙심하지 마세요.
지쳤다고 상황에 대한 이유를 들으며 이별통보를 받고, 여지를 잔뜩 남긴채 상대방은 전여친한테 환승을 했더라구요. 그 배신감과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는 괴로움으로 빨리빨리 잊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좀 더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별한 지 한달 반 되어가는데, 저는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게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이겨내가고 싶네요. 이제는 냉정해지고 예의없는 그 사람을 과거로 묻어두고 전 미래로 나아가고 싶어요!
@@snowpeach4699 조금씩 흐려져 가는 것 같아요! 여전히 종종 그 사람 sns보면서 허탈할때도 많고 속으로 둘이 개같이 헤어지고 망해라! 하기도 하지만 ㅎㅎㅎ 시간은 약이 맞아요! 그리고 우리에게 보여줬던 것들이 모두 진심인 것도 맞을거에요. 마음이 거짓이었어서가 아니라, 혼자 이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는 찌질이니까 선택한 배신이었겠죠. 텐저린 님도 하루하루 더 괜찮아 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헤어진 지 두 달 됐는데도 매일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같은 공간에 계속 있게 되는 날에는 정말 그 동안 했던 수많은 다짐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힘들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힘들어져서 유신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미련 안 가지고 제 스스로 행복할 수 있게 일어서서 더 좋은 사람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회사에서 맨날 보는데 8개월만에야 번호랑 사진을 지우게 됐어요 아직은 억지로 지만 다른 여자와 웃는 그사람 보면서 자신있는 내 모습을 찾아가려 하고 있어요. 그냥 맘이 변한거지 그친구의 잘못은 아니니까 이제 그만 미워하구 맘에서 완전히 비워내려구요. 미워하는 맘조차 미련같아서요
에공~~ 한바탕 막 울엇네요. 좋은사람도 아닌데, 제가 의지를 너무 햇나봐요. 헤어진 이유를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지금보다 더 나은 제가 되고싶어요. 진짜 내일은 덜 생각낫으면 좋겟습니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또 다시 힘내봅니다~~!!
헤어지고 거의 한달이 되었는데 전 아직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전남친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톡이 와요…좀 안정되었냐고…자꾸 여지가 생기니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외로웠고 가슴아프게 남몰래 눈물흘린 연애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분명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아는데도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이 영상이 정말 저에게 응원이 되네요.
나는 문자 했다. 다시 만날 생각은 아니였고. 그렇게 문자로 다 쏟아내야 받아들이고 보내줄거 같아서 였다. 상대방만 정리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은 사람들이 다 털어버릴수 있게 기다려 주기도 해야항다 생각하고 문자했다.하고싶은말을. 보내줄수 있었다. 가끔 생각은 나는데 상대의 얼굴은 생각 안나고…
억지로 잊는건 오히려 더 생각나는 지름길같아요 저도 오래 사귄 전남친이 있는데 이별한지 2년 되가는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전 절대 쉽게 못잊어요 전 과거에 사겼던 전남친들 이름 얼굴 다 기억나는데 안잊혀지는거 굳이 잊으려고 노력안하는데 저같은 경우는요 그냥 결국 서로 안맞아서 서로 이별선택한거잖아요 이미 헤어진거 이미 엎어진거 줍는다고 그게 손에 다시 잡히는것도 아니구요 어찌됐든 내 현재 상황이 안좋은건 안좋은거구요 추억을 잊지 않아도 되고 좋아했던 사람을 잊지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너무 오래 정신이 머무르게 되면 오랜 미련이 독이 될수도 있어요 현실을 이겨내는것도 마인드도 이겨내는것도 일이랑 연애, 현재 상황은 분별할 필요는 있어보이시네요. 지난 연애의 추억을 곱씹는 시간보다 솔직하게 현재 님의 상황을 따끔하게 집중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문득 너무 생각나면 생각나는가보다 넘기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고 현재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시간이 무색하게도 바쁘게 사니 피곤해서 생각이 저절로 많이 줄어드네요 억지로 잊으려고 노력하지말구요 사람들이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사람들 지난 가슴저리게 좋아했던 사랑들 가슴에 다 묻고 살아가요 님도 가슴한켠에 그 미치도록 좋았던 사랑 냅두고 더 정신없이 바쁘게 사세요 그래야만 생각 덜 나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바짝 미치도록 일에 몰두해보세요 너무 피곤하면 띄엄띄엄 생각나고 시간지나다 보면 생각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어요 부지런히 살아가요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보다 더 편한 날이 빠르게 분명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헤어진지 이제 막 3일이 되었어요. 사귀면서도 혼자 많이 힘들고 울고 그래서 오히려 헤어지면 더 후련하겠지라며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니까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너무 미련없이 가버리더라고요. 짧지만 너무 길게 느껴졌던 3개월 연애가 이렇게 힘들 수 있나 하고 매번 나 뭐하는 거지 라며 생각했어요. 근데 또 돌아보면 좋았던 기억 몇 가지들이 그 사람을 계속해서 잊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계속하서 그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고 내 자신을 속였던 연애의 끝인데. 왜이리 자꾸 더 잘할걸 잘해볼걸 이라는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불쑥불쑥 커질까요. 지금 스스로 가장 버틸 수 있는말은 오직 ‘넌 진짜 많이 후회할거야 날 놓친게 니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로 남았으면 좋겠어. 난 진짜 잘 살거야 넌 더 아플거야.’ 를 항상 외치네요. 얼른 이 감정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시간이 무조건 꼭 찾아올거에요. 너의 후회따위에 관심도 없어질만큼 잘지낼 날이 얼른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요. 2월이 시작되었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봅시다. 이 세상에 나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꼭 회복해서 돌아올게요.
6년 연애 후 헤어짐을 통보받은지 6개월째입니다. 아직도 너무 힘이 드네요... 이성적으로 그의 좋았던 점, 나빴던 점, 그가 헤어지자고 했을 이유들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자기계발에 힘쓰고있으나 매일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과 슬픔에 지쳐요..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도 전 사람과 비교되고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저와 너무나 많은 시간을 공유한 그사람을 대체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진짜 전남친이 너무 질척거려요. 헤어질때 저는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밖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었을때인데 마음이 식었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1년동안 연락이 없다가 올해 3월에 갑자기 추가와서 부탁하고 어디가서 내가 첫사랑이다 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나 내가 남친이 생겼다는걸 듣고 인스타에 전애인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같은 글귀들을 올리고 진짜… 넘 질척 난 이미 온갖 정이 떨어진 상황이고 헤어진 사람 감정없고 지금 남친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 하 진짜 어이없어요
며 칠전에 헤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마음이 한 순간에 없어졌더라고요. 시간을 갖자고 하는 사람이, 친한 오빠랑 둘이 술마시고 놀고. sns에 올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시간을 갖고나서 돌아 올 수 있더라면 괜찮다고 미련을 가졌었는데, 그때부터 환승인걸 아는 순간에는 화도 안나더라고요. 그저 그런 사람이였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내 자신이 더더욱 성장하게되는 단계 였어요.
아빠가 호스피스 들어가셨는데 3년 사귄 전남친이 공부때문에 힘든데 더 힘들까봐 이야기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선 연락은 매일 하면서 헤어진지 3일만에 6살 어린 여자한테 환승했더라고요 물론 전남친은 환승 아니라고 하구요 ㅋㅋ정말 힘들었고 이젠 전 아무 미련도 없는데.. 자기가 무슨 드라마 남주인마냥 그때 헤어졌던 이유 늘어놓으면서 변명 오지게 하는 카톡 왔는데 너무 같잖아요.. 게다가 연락 오길래 헤어진줄 알았는데 그 여자랑 아직 사귀고 있더라고요..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게 화나네요 ㅠㅠ 전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셔서 다행이에요ㅜ!!아버지 건강하세요ㅠㅠ저희아빠도 갑작스레 암인거 알고 수술하셨는데 그 상황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잡았는데.. 결국엔 나중에 잠수이별에 환승으로 끝이 났어요.. 애초에 인연이 아니였나봐요…자존감회복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살고 싶어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10일째지만 이제서야 이별을 인정하고나니 조금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엮여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마주칠수도있고 잘 정리해야겠지만 해볼께요 4년넘게 사랑해서 함께한거지 필요해서 함께한게 아닌데 더이상 제가 필요없다고 헤어지자고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뻔 했지만 정신차렸어요 ㅎㅎ 만나는 동안 스스로도 불안할 정도로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제가 싫었는데 먼저 손을 놔줘서 제가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줘서 고마워해볼께요 ^^🎉
전남친 군대 첫휴가나왔을때 서로 왕복6시간 장거리에요 그때 사귀게 되었었고 제가 살면서 이렇게 사랑한 사람,소중하게 느끼고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준남자가 있어요 근데 군대 안에서 연락 문제로 많이 다투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무심코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너무 반복이였고 그 오빠는 항상 저를 붙잡고 기다려주고 몇개월동안 붙잡았었는데 전 남의말,지금 저의감정에 휘둘려서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결국에 잘 만나고 오빠랑도 대화하고나서 재회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전역을하고 오빠가 조금 달라진거를 느낄수 있었고 전역하니까 군대에 있을때보다 연락이 더더욱 안됬고 전 너무 하루하루 몇시간 몇분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참다가 오빠한테 군대에 있었을때보다 연락이 더 안되는거같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그러지 않았우면 좋겠다 연락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렇게 유지가 되면 나 안될거같다고 그냥 저의 힘든점들을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전남친이 저한테 얘기를 해주고 나 너 없으면 안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하고 나랑 연애하는거 많이 힘들지? 라고 말하고 하.. 그럈었어요 그러다가 시간 좀 지나고 이틀동안 플레이넘찍는다고 연락을 이틀동안 못하고 자세히 말하면 24시간에 딱 답장 한번이 끝이였어요 그래서 대화좀 해보려고 시도를 계속 하다가 그것도 안되버리니까 그때에 저로써는 엄청 힘들고 그 몇분 몇초가 엄청 지옥같았어요... 전역하면 다 헤어진다는 소리때문에 더더욱그렇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컸어서 그럈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어서 이게 무슨 연애냐고 오빠랑 더이상 연애 못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말햤어요 너무 상처준거같아서 지금은 너무 미안한데..그러고 나 일 끝났어 내가 미안해 하고 더이상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러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어서 이개월뒤에 연락했는데 재회가 안되고 몇개월이 흘렀어요 그래도 초반에는 연락이 조금 됐는데 갈수록 안되고 안나자는 날들이 서로 다 안맞아서 결국에 헤어진지8개월이 9개월이 훌쩍 넘게 되었고 전 연락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되기 시작하더니 한달동안 연락 안되다가 한번돠고 또 한달.. 그래서 이번에도 만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그때 정말 중요한 과제때문에 그거 따문에 못만나고 오빠가 너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제가 나중에 서로 시간있을때 그때라도 꼭 보자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오바가 알았다고 나중에 연락할게 미안해 하고 제가 잘자하고 오빠가 잘자 하고 끝났어요 근데 며칠 뒤에 오빠 프로필에 디데이며칠 ❤가 생긴거에요.. 그래서 아...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어서 디엠으로 물어봤어요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고 이틀뒤에 제가 그냥 하 마지막으로 마음정리도 이제 해야되고 이제 이 사람을 놔줘야할때가 됐구나 싶어서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를 길지 않고 간단하게 해서 보냈는데 아직 보지 않네요.. 다음달에 친구랑 바다보러가기로 했는데 그때 마음정리 해야죠.. 나중에라도 연락은 안오겠죠...?
처음 그 여자에게 버려졌을때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리기위해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보고 다녔어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아 3분도 채 못보고 영상을 바꿔가며 밤새 괴로워했어요 이 영상도 마찬가지였는데 어떤 이유였는지 다시 보게됐네요 그때보다 마음도 많이 괜찮아졌고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좋은 기억만 가져가면서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전 남친을 붙잡았지만 결국 헤어지고 2주뒤 반려견 인사를 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만나고 헤어진지3주 넘었는데 고마웠던 사람이고 진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어서 좋은 사람으로 남기자 또 내가 더 성숙해져야겠다 생각하면서도 갑자기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진짜 너무 재회하고싶은데 그사람은 자기는 헤어지면 끝이다 다시 재회는 없다라고했고 먼저 연락 올 사람도 아니고.. 제가 그냥 빨리 정리하는게 빠른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이렇게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그 전 연애는 이정도 아니였는데 ..어떻게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임고생인데 공부하다가도 자꾸 생각나서 공부가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1년 만나고 최근에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3주정도 되어가고요 하르하루 힘드네요.시간이 약이라는 건 아는데 제가 이별후 일주일후에 만나서 얘기좀 하자했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끝난 것.같은데 상대방이 저랑 헤어지고 소개팅 했을 까봐 바로 여자친구 생겼을까봐 의식돼여 집도 옆동이라.너무 가깝고. 주차장에서 마주칠까봐 너무 힘드네오 운동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혼자있을 때 공허함이 배로 올라와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꾹 참고있어요 연애초에는 비혼주의자라고 했다가 남자41 자는 36이라서 미래얘기하니까 평상시에 사소한 일로 싸울 때 성격차이가 극복안될 것 같아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하네요 결혼도그렇고. 근데 본인 감정은 충실하고싶다네요.좋아하는 감정. 뭔가 엔조이같고. 스킨십은 다하는데.저라는 사람은 책임지기 싫다고 느껴져서 제가.자존심 상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막말을 심하게 했어요 오히려 제가 차인 기분이에요 일주일후에 연락했고 아직도 미련이 남았으니까... 어떻게해야하나요 잊는게맞는데... 더.특효약 없나요?
기받아가세요~ 예비시댁이 무직에 자식들한테 돈 타서쓰는 집이었는데, 돈으로 사람 재는 내가 싫고 남자는 너무 착해서 그냥 만났었지만... 결혼하냐마냐 단계 가서 정신차리고 헤어졌어요. 진짜 헤어지고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왜만났는지 이해도안돼요!!! 돈없는남자가 왜 그렇게 다가와서 잘해줬겠나요?? 뻔한데 왜 그걸 그땐 몰랐지?.. 시간이 약이지만, 불교말씀좀 들어보세요. 진짜 잊는데 직빵 ㅎㅎ
오늘 3년 사귄 남친하고 이별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싸우고 헤어지고 했는데 정말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했습니다 . 저를 두고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고 동거도 했고 저희가족이랑 보기전날에도 다른여자랑 잠자리을 했고 그후로 저한테 욕도 하고 함부로 해서 헤어져야 한다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잘해준 기억때문에 조금 힘든듯 합니다
저를 아직 좋아하지만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저를 힘들게 하는게 싫다며 저를 놓으려 해요.. 상대가 자존심이 세고 먼저 연락을 절대 안할 것을 인지해서 저도 2일차까지 울고불고 하면서 포기하려 했는데 그날 새벽 취해서 전화를 걸었더라구요.. 받았더니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냐고 자기랑 헤어질 수 있겠냐고 하다가 어찌저찌 전화를 끊었는데 다음날 자기가 실수한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도 반복되는 싸움과 이별에 지쳐서 상대가 우리는 더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전 아직 그를 너무 좋아하고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이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더 사귀는건 힘들까요..? 여기서 상대방 의견 존중하며 포기하는게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