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김달 : “헤어져서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리워서 못 잊겠어요? 그럼 그 사람 집 앞으로 가세요. 갈때 손거울 하나 들고 가세요. 그리고 울고불고 매달리는 그 추한 본인의 모습을, 손거울로 한번 보세요. 그 모습을 보고도 재회가 하고싶다? 그럼 앞으로 연애 할 생각 하지 마세요.”
나도 존나 힘들었는데 놓으니깐 편하더라고요. 제발 차단하세요. 분명히 자기 외롭고 힘들면 연락옵니다. 그리고 자기 그 외로운 감정이 사라지면 다시 연락 안할거고요. 여러분 헤어지면 진짜 차단하세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나 힘들게 한 사람 절대 다시 만나지 마시고 기대도 하지마세요
오는 사람 잘 받아주고 가는 사람 잡지 맙시다 오는 사람을 잘 받아줄 수 있는 능력 / 혜안은 경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가는 사람 잡지 않고 놓아주는 건 경험도 필요없고 오직 포기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나를 떠난다는 사람에게 이유도 묻지 말고 놓아주세요 물어본다고 대답을 들어본들 그저 그런 이유나 핑계일 뿐 우리에게 도움이 될건 없습니다 손에 꽉 잡고 있으면 다른 것을 잡을 수도 없습니다 놓아주세요 놓아야 새로운 사람을 잡을 기회라도 생깁니다
진짜 제발 정신 차리세요.. 앞으로 누굴 만나도 이 정도로 널 좋아해주는 사람 없을거야라고 생각하셔도 상대는 아무 생각 없어요. 제 친구 전애인이 5년 동안 제 친구 못잊고 툭하면 연락 오는데 진짜 매력 없어보여요. 술자리에서 얘기 나오긴 합니다. 어떤 얘기냐면 걔는 그렇게 만날 사람이 없어?? 진짜 이해가 안돼 하고 안주 거리만 될 뿐입니다. 널린 게 좋은 사람인데 진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20대때에는 그럴수있죠^^ 인생에서 연애를 가장 첫번째에 두지 마세요 이별했다고 슬픔에 빠지고 자존감 무너지는거보다 일이나 자기를 발전에 시간이나 정신을 몰두하면 자기가 발전한 만큼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납니다 시간 정말 짧아요 자기연민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는것만큼 어리석은건 없어요 훌훌 털어버리고 이겨내보세요^^
연애고수 아버지께서 제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어 할 때 그렇게 힘들어할 시간에 네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서 걔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고 행복해지는 게 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네가 그 사람 때문에 왜 그렇게 힘들어 했는지 후회할 거라고 말해주신 게 생각났습니당...!! 모두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라요🙂
재회할 수도 있지라고 늘 생각했는데 김달님 영상 몇 개만 보면 그 마음 쏙 들어갑니다 그리고 못 잊는게 아니고 그 다음 사람을 못 만나서 생각나는거에요 결론은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잊혀집니다 그 사람이 좋은 사람같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습니다 이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죽겠다 너 없으면 안된다 이런 마음이였으면 평소에 잘했겠죠 헤어지지않았겠죠 결론은 헤어졌는데 미련 가질 그 시간에 자기계발해서 더 멋진 사람되세요 그럼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전 사람이 더 멋져진 당신의 모습을 보고 다시 연락을 할 수도 있겠죠 그때 다시 생각을 하세요 미련 가지는건 정말 한 두달이면 충분합니다 자기계발하세요 그게 답이에요 정말
그 사람 아니면 안돼, 그 사람이 주는 사랑만 진정한 사랑이야. 오로지 이러한 생각뿐이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달님 영상도 많이 보고 나니까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습니다. 포커스가 상대방이 아닌 나로 변하니까 그 사람에게 난 아까운 존재가 되었고, 그 사람이 성에 차지 않았어요. 본인이 빛나고 소중한 만큼 그 옆자리도 그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주세요. 달님 항상 감사합니다.
그냥 안 만나던 친구들을 만나고 일정들을 빠득하게 잡고 지내세요 그리고 반드시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는 거고 인연이 아니라면 여기서 끝’ 이런 생각으로 지내세요 절대로 연락을 먼저 한다든지 난 너에게 미련이 남아 연락해줬으면 좋겠어 이런 거 티 좀 내지 마세요 ㅠ 오히려 상대방은 당신을 전혀 보고 싶어하지도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그럴 시간에 본인 인생을 살아가세요 그러다보면 잊혀집니다 새로운 인연도 들어오구요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 그사람 아니면 세상이 무너 질꺼같았고 곧 죽을사람처럼 밥도 먹지 않아 병도 걸리고 몸이 허약해져 매일 병원을 달고 살았어요 그러던 와중에 달님 영상이 추천에 떠서 우연치않게 보게되었는데 만약 제가 그때 추천에 뜬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전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처럼 가만히 같은 자리를 맴돌았겠죠 달님이 해주신 말들과 그 영상 댓글들이 저에겐 너무 공감이 되었고 마음 깊은곳까지 와닿았어요 덕분에 그때부터 멘탈을 잡고 생각정리를 조금씩 하면서 지금은 이제 아프지도 않고 나름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그사람을 완전히 잊지를 못했지만 사람은 잊는거라 생각안해요 그때 그 대로 이쁘게 냅둘려고요 어제 지나가는 사람이 뭘 입었는지도 기억나는데 몇년을 함께한 사람을 어떻게 잊을까요 주저리 하다보니 길어졌는데 제가 제일 하고싶은말은 달님 덕분에 제가 살 수 있게되어요 감사합니다 :)
헤어지고나서 두달동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유튜브로 재회하는 방법, 재회타로, 이별극복법등등 틈만나면 하루종일 그런 영상들만 검색해서 찾아보며 혼자 희망고문 받으면서 언제쯤이면 내가 이런영상들 그만 찾아볼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니 그런 영상들을 더이상 검색하지않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들만 찾아보며 웃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더이상 오지도않는 사람땜에 힘들어하면서 재회관련 영상을 찾아봤던 그 시간들이 넘 아까웠던것같고 그럴 시간에 차라리 운동이라던지 자기계발로 나자신을 더 좋게 발전시키는게 정답인것같아요!ㅎ
재회?? 재회에에에에에??? 드라마 여주 남주냐? 재회를 꿈꾸게? 현실을 보고 객관적으로 관계를 봐요. 그럼 답이 나와요. 재회 생각할 관계였으면 애시당초 헤어지지 않았고 선남선녀로 잘만 만나고 있어요. 추하게 재회각 잡지 마세요. 인생과 시간 허비 하는 겁니다. 으휴.....
@@user-bn2ui9fi1t 제가 그 사람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긴 했나봐요 알람이 떠서 와보면 김달님 영상에 여기저기 흔적 남아있네요!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제가 이런 댓글 남겨놓은지, 답글이 달리고 보면 내가 이런 댓글 썼었구나 싶어서 그때의 제가 다시 생각나고 지금 사람한테 더 더욱 도맙기도 해요. 저 때에도 그 사람 잊으려고 운동도 시작하고 여러가지 많이 했었죠. 무너지지않아서 다행이였던 것 같아요
@@user-mm5ib6wn7m 지금은 새사람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도 같이 하고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쉽게 기대는 제 감정이 많이 줄은 것 같아요 제가 항상 우선이고요. 전 힘들 때마다 스스로 이건 아니지 이건 아니지 하면서 더 바쁘게 살고 그냥 돈 열심히 모았어요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자기 자신이 준비되었다면요..!!! 언제든 좋은 날이 와요
16살에 좋아하는 사람에게 얼떨결에 고백 받아 처음 사귀게 됐어요. 딱 반 년을 만났지만 장거리라서 2~3번 만난 게 다인 풋사랑이었죠. 너무 자연스럽게 헤어져서 당시엔 그렇게 끝날 거라 생각했는데, 그 후로 5년 동안 저도 상대도 서로를 그리워한 걸 알게 되어 재회했고 그렇게 7년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그사람과 헤어진 지 3년이 넘어가요.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입에도 안 대던 술을 마시기도 했고, 다가오는 사람을 제가 마음정리가 안 돼서 5개월 동안 밀어냈어요. 그런데도 꿋꿋하게 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새로운 사랑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1년 반을 만났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상대에게 깊게 마음을 주지 못해 헤어졌고 1년 넘도록 자의로 연애하지 않고 있어요. 저는 사람을 '잊는다'고 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번을 정말 맛있게 먹은 음식도 문득 떠오르는 게 당연하며, 어릴적 소중하게 썼던 물건을 잃어버리면 그 섭섭함과 아쉬움은 굉장히 크죠. 사물도 이런데 하물며 나를 내어준 사람은 오죽할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그 당시에 느낀 감정선과 추억들이 크게 작용하는 타입이라면 더더욱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저마다 상황도 개인의 정서도 다를 뿐더러 남들은 모르는 당사자들만의 사연이 있죠. 그걸 간과한 채 흔치 않은 케이스라고 해서 잘못됐다거나 바보같은 짓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굉장한 폭력이 되는 겁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그저 아픈 시간 잘 추스리고 성장해서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어요. 저를 포함해 저와 같은 사람들 모두가.
저도 헤어지고 처음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김달님 영상 보면서 한 달 정도 지나니까 살 만합니다. 재회는 경험 삼아 한 번 해볼 수야 있지만 좋다고 는 말 못 하겠네요. 한 번 어긋난 거 다시 맞추려는 그런 부질 없는 일 하지 말고 다음 사람을 더 잘해주세요. 좋은 사람 분명히 나타날 겁니다. 그 사람 아니면 안 될 거 같은 거 저도 그래봐서 알아요. 너무 힘들었고 울고 불고 하면서 한 달 지나니까 망가진 저의 모습만 보이더라구요. 등 돌린 전 연인은 이렇게 힘들다는 거 모릅니다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고요. 그러니까 저처럼 망가지지 말고 일어나세요. 등 돌린 사람 잡지 마시라고요. 다음 버스 타면 되잖아? 왜 지나간 버스 힘들게 달려가서 잡으려고 해요? 도착하는 건 같아요.저도 울면서 한 번 잡았어요. 거절 당했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물론 조금 밉긴 하고 힘들지만 그거 만큼 후회 되는게 없더라고요.저 자신이 너무 싫었었어요. 엄청 사랑했던 만큼 헤어지니까 그 고통도 그 만큼 큰 거 같네요. 시간이 약이 맞습니다 와 닿지 않겠지만 진짜 맞는 말입니다. 이별은 누구나 결혼 전에 겪어야 할 일 입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도 않고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랑도 , 결혼 약속 한 사람과도, 심지어 결혼을 하더라도 헤어져요 이별한다고요. 그 쪽만 힘든 게 아니라 똑같이 다 힘듭니다. 그러니까 극복하셔야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저처럼 제발 망가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김달님 보시는 분들 다 저한테는 모르는 사람이고 남이지만 대부분 이별했거나 힘들어서 보러 오신 거잖아요. 같은 고통을 겪고 있으니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이 순간 만큼은 같은 동료라고 생각할게요. 힘내시고 극복하셨으면 합니다,응원할게요!!!
그런 평생을 못 잊을 사람(?)이 없을 거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보통은 정말 그만큼 사랑해서 못 잊은 게 아니라, 그 다음 페이지로 자기 인생을 넘길만한 의욕이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태함?이든 우울이든 결국 못 잊는 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를 채울 수 없는데 그걸 객관화하지 않아서 무작정 떠나간 사람 떄문일거라고 믿고 중독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자기 인생을 좀 더 욕심있게 살고 좋은 삶을 고민하다보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저도 어릴 때 비슷한 생각으로 시간을 버린 기억이 있네요. ㅎㅎ
내 마음은 다른 누군가가 감히 뭐라고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일에 집중해서 하루를 살아가고 , 취미생활도 하고 , 지인들도 만나며 바쁘게 살면서 당장 힘든것을 장판 밑에 깔아두지만 이게 참...어느순간 스멀스멀 기어나올때가 있거든요. 분명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잊어버린줄 알았는데 문득 갑자기 찾아와선 울컥하며 사무치게 그리워질때. 내 온맘 다해 사랑한 사람은 시간이 지난다고 그리 간단히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그럴수록 열심히 삽니다. 당장에 달라진것도 없고 안되는줄 알면서도 재회가 하고 싶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은 어린 아이가 떼쓰는것과 다를바가 없는것이나, 그저 내 인생에 집중하여 살아가다보면 기회가 오는날도 있는것이지요. 혹은 더 좋은 누군가를 만나게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일 일겁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 다르죠 다양한 유형의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이 서로 만나 해온 연애사와 감정들은 3자가 끼어 들어 이야기할게 아니지요. 재회를 하고싶다고 이야기 하는게 답답하고 바보같은게 아닙니다. 재회가 옳지못하고 바보같은 행동인것 또한 아닙니다. 느낀점도 없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지 않은 채 떼쓰기만 하는게 잘못된것이지요.
연애잘하는 사람이 왜 이별후 안힘든것같은데 진짜 죽을만큼 아퍼요 그런데 다 참는겁니다 그리고 이 아픔 나중에 연애하면 다시는 이별안할꺼야 하면서 또 다른 실수를하고 이별하죠 그러면서 성장합니다 본인이 이별해서 아프기 싫으니 연애를 더욱 잘할려고 노력하는것이죠 이별해서 오래아픈게 중요한게 아니고 재회도 아닙니다 이별했으면 깔끔하게 정리하세요 그게 다음 연애할때 최소 양심입니다 왜 연애할때 그아픔 다음 사람에게 까지 피해주는지 그걸 알고난다음 절때 이별에 대한 아픔 오래 끌고 안갑니다 이별했다고 아픈감정 가지고 연애하지도 말고 그 아픈감정 오래가지 마세요 사랑했던 사람의 좋은 추억을 왜 본인이 아퍼하는데 소비합니까 이별에 대한 아픔은 최대 한달안에 정리해보세요 미친듯이 아파해도 됩니다 그 한달은 그이후 깔끔하게 좋은추억으로 남기세요 사랑은 그렇게 해봐야지 더소중하게 사랑할수있습니다 연애할때 이별이 가장중요합니다 그 이별을 알아야 연애도 사랑도 잘할수있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지우는게 아닙니다 본인자신이 지우는겁니다
자기위로라는 말도 맞지만 자기 자신만큼은 나를 사랑해줘야하잖아요. 상대방이 나의 모습으로 떠난거자체가 내가내자신을 사랑하는것만큼 그는 그러하지 못했다고 말해도 부족함없는 말같아요. 왜냐면 한순간에 돌아서니까요. 피안섞인 남인데 어느 한 순간의 상황으로 돌아서는 모습이 그동안의 사랑이고 정이고 뭐고간에 단절시키고 관계를 끊은거예요. 더 이상 사랑할수없어서라는 말 아니면 뭐일까요. 같은 맥락인거같아요ㅡ 떠난 사람역시 본인이 본인을 더 사랑해줘야하니까.
재회는 1프로의 사람들 빼곤.. 대부분 다시 헤어집니다 그것도 후회하면서...버린 쓰레기는 다시 들고 들어 오는 게 아닙니다.. 이별이란 말이 나온 순간 그 사람과는 인연은 끝난 겁니다.. 말을 번복하고 만나봐야 이미 깨어진 신뢰 관계에서 무얼 할 수 있나요? 또 이별이라는 말이 나올까 봐 눈치 보고 조금만 이상해도 마음이 변할까 걱정하고.. 웃어도 웃는 게 아닌 그런 불안한 사랑을 뭐 하러 합니까? 결국은 그런 관계에 둘 중 하나는 실증을 느끼고 또다시 이별 하게 될 겁니다.. 저도 10일 전 남친이랑 헤어졌지만.. 재회는 1도 꿈꾸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아픈 건 그 사람을 사랑해 서가 아닌 .. 제 자존심이 너무 아파서 라는 것도 압니다..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 보호 본능이 앞서기에 그 사람보다 제 감정이 우선이기 때문이죠... 여자들 중에는 누군가 에게 말을 해야 풀리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죠.. 친구들과 수다 떨며 구 남친 욕하고.. 내 아픈 자존심을 치유하고.. 이별의 장점들을 생각하고.. 차라리 잘 된 거라며 자기 암시 걸며..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김달님 영상 보며... 맞아 맞아 그런 새끼들이지..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는 거죠.. 이렇게 지내다가 조만간 마음 털고 일어나 새로운 사랑 찾아 떠날 겁니다...
저도 오랜 그리움 끝에 놓았습니다.. 그 사람밖에 없다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그런 생각으로 잡고 있었는데 최근에서야 깨달았어요 다 부질없었다는 거 맨날 생각하고 그리워해봤자 상대방은 자기 갈 길 잘 가고 있다는 거... 그 사람 그리워하다 더 좋은 사람을 놓쳤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후회도 되더라구여 이젠 그리움속에 살지말고 저 제 자신을 더 아껴주렵니다..
한달전쯤에 4년넘게 사랑했던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이세상에 이사람만큼 날 좋아해줄 사람이 앞으로도 있을까 하면서 슬퍼했었는데 달님 영상들 보고 딱 한번 펑펑 울고 담담하게 마음 다스리고 살고있습니다ㅎㅎㅎ 달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달드리고 싶었는데 한번쯤 또 일렁일렁이는 제 마음 정신차릴만한 영상올려주셔서 다시한번 마음 단단히 잡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달님 :)
김달님 영상을 오며가며 몇번 본 사람이고, 이 영상과 비슷한 말을 하시는거를 몇년전에 제가 전전애인과 헤어져서 정~~~~~~~~~말 힘들었을 때도 봤어요. 지금은 완~전 극복했고 다른 사람도 만났었고ㅎㅎ 시간이 지난 만큼 감정적으로 많이 성장했네요. 지금은 싱글로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때 날 힘들게 했던 전전애인은ㅋㅋㅋ생각도 안나네요ㅋㅋㅋ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했을까 싶을 만큼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나오면서 여러모로 느낀거는 모든 사람의 사랑이 다 똑같을 수는 없다는 거예요. 다들 경험이 각자 다 다르잖아요. 김달님은 살아오시면서 일주일이면 전애인을 잊는 사람이 되었지만, 누군가는 그게 정말... 아무리 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거든요. 확실히 성향상 기억을 남들보다 아주 오래 가지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ㅇㅇ 그런 사람들 특징이 기억력이 남들보다 월등히 좋구요ㅇㅇ 예민함+좋은 기억력이 합쳐진 결과 같아요. 저는 기억을 오래 가지고 가는 사람이 아니라서 7년 10년씩 못 잊는거는 신기하긴 한데, 그 사람이 왜 전사랑을 못잊는지는 저는 모르니까요ㅇㅇ 제가 옆에서 지켜본게 아니니까 왜 아직도 전애인을 못잊냐고 다그칠수는 없을것 같아요. 그렇게치자면, 누군가의 관점에서는 일주일이면 잊는 사람을 더욱 비정상으로 보이기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빨리 잊으면 연애하는 의미가 크게 없을것 같다고 생각하구요. 지난 상대한테도 상처가 될 수도 있구요. 지금 이별이나 사랑 때문에 힘드신 분들은 그냥 많은 조언과 위로를 들으면서 최대한 스스로를 다독이는건 좋지만, 왜 난 잊지 못하지 난 병신인가 하면서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남의 조언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 않은것 같아요. 제가 헤어지고 힘들었을 때 실수 했던거 중에 하나가 남의 조언을 너무 전적으로 받아들인거? 그거예요. 감정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기 때문에 더 남의 말에 의지하고 싶은 것도 있구요ㅇㅇ 그 힘든 시기를 지나서 돌아보니... 나한테 맞지 않았던 조언도 많았고, 내 상황을 모르면서 함부로 조언했던 사람들도 저어엉말 많았어요. 그때는 몰랐죠. 주체적으로 그리고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아직 내가 마음이 아프다면 아픈것도 받아들이고, 7년 10년씩 지나치게 이별 감정에 매몰 되어있다면 억지로 잊어보려고 애쓰기 전에 스스로가 왜 그렇게까지 집착을 하는지도 생각해보고... 저는 개인적으로 일주일 뒤에 싹 잊는,, 그런것 보다 몇달씩 울면서 밤을 보내고 잊어보려고도 애도 쓰고 실수로 전화를 걸어서 흑역사도 만들어보는.. 그런 이별이 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잊을 수 있다면, 그런 능력이 있다면, 정말 편하긴 하겠네요. 그냥 지나가다 갑자기 이 말을 쓰고 싶어서 횡설수설 쓰고 갑니다. 다들 잘 자요.
당시에는 그 상황을 못 견디겠지만 크게 울어도 보고 혼자 별짓 다 하고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무조건 괜찮아져요 저는 6개월 사귀고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1년동안 못 잊었어요 ㅋㅋ 다른 사람들은 아무리 길어봤지 한 달, 2개월이면 다 잊는다 했는데 저는 1년동안 힘들어 해서 진짜 제 자신이 한심하다 생각했는데 1년이 넘어가니까 어느 순간 아무렇지 않아지더라고요 이젠 어쩌다가 전 남자친구 얘기 나와도 시원하게 욕하고 타격감 전혀 없어요 예전엔 울었는데 ㅋㅋ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분명한 건 무조건 괜찮아진다는 겁니다!!
헤어진지 두달이 넘어가네요 이별하고 나서 나한테 진짜 마음이 떠난줄 알았는데 보니까 바람이더라고요. 여자가 생기기 전에는 그냥 권태기로 헤어진줄만 알고 두번이나 붙잡고 힘들어하고 매일같이 울었는데 알고나니까 분노가 차오르더라고요 물론 바람인거 알고도 가끔 생각나는게 답답하지만,,,, 정말 연애는 어렵네요...
5년동안 안잊혀져서 죽을수도 없고 괴로운 사람 심정을 김달님이 아시려나요~ 이걸 죽일수도 없고 죽을수도 없고 만났던 기억을 지우자니 지워지지도 않아 고통 스럽고 ㅎㅎ 뭘해도 안잊혀져서 괴롭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막대한데 다가오는 이성 또한 거부감들고 신물이 나고.. 잊혀지지 않는 고통스런 기억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힘들답니다
자신이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되는 순간 돌아서는게 답입니다 저도 돌아섰구 후회하구 모든 지랄을 그사람한태 다 풀고나니 괜찮더군요 그러고 다른 사람 열라 만나세요 7년이란 시간 정말 부질없이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이지 여자 한명땜에 인생 버린거 생각함.....지금도 전화해서 뭐든 지랄하믄서 복수하고픈 생각밖에 없어요
김달님 좋아하고 종종 영상 보는 한사람입니다. 항상 팩폭에 현실적인 조언과 논리적으로 말씀 잘하시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문득, 그런생각도 해보네요 그냥 사랑했고 힘들면 힘들어하고 사람마다 마음의 여림의 정도가 다를텐데 누군가에겐 일주일이면 한달이면 충분하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그게 몇달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구요.. 전 이별후 일주일 힘들어하는 사람과 일년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크게 다르게 보이지 않거든요.. 본인의 생각과 마음가는만큼 힘들어하면 그 기간따위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댓글 한번 남겨보네요.. 먼저 겪어본 이의 입장에서 그시간들이 아깝고 부질없다고 느꼈으니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그저 '먼저' 겪었을뿐 이별후 힘들어히는 기간이 긴 사람들도 그냥 시간이 지나게 두고 겪어보는게 그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상 살다보면 정답이라는게 없는것처럼요ㅎㅎ
저도 21살때 남친과 5년 사귀고 헤어졌었는데 지나고 보니 나에게 너무 잘해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네요^^ 철없던 시절에 만나서 20대 중반에 헤어질때 세상 모든 남자가 다 착한 줄 알았어요. 지금은 아닌라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한번 마음이 간 사람을 일주일만에 잊는 다는 것은 너무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