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로 밑술 만들기 밑술 중에서도 죽은 물의 양을 많이 해서 만드는 밑술입니다 밑술을 만들어서 술을 빚으면 효모의 수가 많아 술빚기에 안정적이고 훨씬 풍미있는 술을 빚을 수 있습니다 죽으로 밑술을 빚을 때는 물량을 5:1 정도로 하면 됩니다 멥쌀가루 - 400 g 물 - 2L 누룩 - 250g 덧술 찹쌀 - 2kg + 밑술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술을 만들어 보는 중입니다. 불조절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죽 첫도전에.. 센불로 했다가..(인덕션) 너무 빨리 뻑뻑해 져서 누룽지처럼 생기길래 엄청 젓다가 불 꺼버리고 저어서 타지는 않았지만.. 익힘 정도도 느낄새도 없이 탈까봐 한 15분만에 죽쑤기 끝내 버렸거든요 ㅠㅠ
인덕션이 불조절이 바로바로 되나요?? 물에 쌀가루를 절반은 개어놓고 절반은 물을 끓이다가 / 물이 끓으면 개어놓은 쌀물을 부을 때는 불을 중간정도 낯춰놓고 저어 가면서 끓여주고 / 끓기 시작하면 불을 높여서 끓여도 되고 중요한 것은 불조절 해 가면서 타지 않게 해 주는 겁니다/ 몇 번 해 보면 감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2차와 3차를 바꿔서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삼양주에서 2차까지는 효모를 배양하기 위함이고 술의 개념이 아니예요/ 3차때 많은 전분을 투입하니 효모를 배양해서 안정적으로 술을 빚기 위함인데 2차때에 당화의 속도가 느린 고두밥을 사용 하셨네요/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3차때 수분이 많은 고구마와 범벅을 넣는 다는 것은 /2차때 보다 당이 적기 때문에 효모수가 많은데 먹을게 없는거죠 -맛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이양주에서 끝내고 숙성하면 좋은 술이 되겠어요 **참고-(당화도)- 죽-개떡-인절미-물송편-구멍떡-백설기-범벅-고두밥--- 당화가 빠른것을 밑술로 하고 덧술시에는 밑술보다 느린것으로 덧술을 하신 것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선생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몇 가지 여쭈어 볼게 있습니다. 밑술을 담근 후 일이 있어서 3일차에 고두밥 덧술을 했습니다. 괜찮을까요? 또, 덧술을 하려고 뚜껑을 열어보니 하얀 곰팡이가 군데 군데 피었길래 그냥 걷어내고 덧술을 했습니다. 나중에 마시고 배 아프거나 하지는 않겠죠? 참고로 저는 호주 퍼스에 있습니다. 지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중이라 아침에는 16도 오후에는 20도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