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우리술빚기-7/깊은 맛과 향 우리 술 삼양주/ 밑술 부터 숙성까지 꼼꼼하게 삼양주 빚는 방법 / 

발효공방
Подписаться 15 тыс.
Просмотров 64 тыс.
50% 1

두 번 밑술하여 맛과 향이 풍부한 삼양주 빚는 방법
수정 -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3차 -덧술 고두밥의 주발효 시간은 48시간입니다
48시간 후 냉각 해 주면 됩니다
범벅은 쌀 1kg에 물 2.5~ 3L를 해 줍니다.
2.5L로 하면 많이 뻑뻑하지만 3L를 하면 치대기에 수월해서 좋습니다.
물의 양에 따라 덧술시기를 조절 하면 됩니다.
1차 밑술(범벅)
멥쌀가루- 1KG, 물 - 2.5 ,누룩 - 450G
1. 방앗간에서 소금을 넣지 않고 빻아 온 멥쌀을 다시 한 번 체에 내려 줍니다.
2. 주전자에는 물을 계속 끓이고 있고 쌀가루를 3등분 하여 뜨거운 물을 나눠 부어가면서
범벅을 만들어 줍니다.
3. 범벅이 생쌀가루가 없게 덩어리를 잘 풀어 줍니다.
4. 범벅이 식으면 누룩을 넣고 잘 치대서 당화가 되게 해 줍니다.
5. 범벅을 항아리게 넣어 주고 가장자리는 잘 닦고, 물이 직접 떨어지지 않게 면보를 씌우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6. 25도 전후의 온도에서 방바닥은 따뜻하게 하고 이불을 덮어서
36시간 전후로 발효를 해 줍니다.
7. 발효가 정지되기 전에 식혀 주고 덧술을 해 줍니다.
2차 밑술(범벅)
멥쌀가루- 1KG, 물 - 2.5L, 1차 밑술
1. 2차 밑술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1~3까지 똑같이 해 줍니다.
2. 2차 밑술은 1차 밑술을 사용 하도록 하는데 깔끔한 맛을 원하시면
누룩물을 걸러서 사용 하는 것도 좋습니다.
3. 1차 밑술과 2차 밑술 범벅을 합하여 잘 치대서 항아리에 넣어서
발효를 해 줍니다.
4. 2차 밑술을 효모수가 많기 때문에 24시간 전후를 발효를 해 줍니다.
5. 발효가 정지 되기 전에 고두밥을 쪄서 덧술을 해 줍니다.
3차-- 덧술(고두밥)
찹쌀 -5KG, + 밑술
밑술에 고두밥을 넣어 잘 치대서 48시간 주발효 하고 냉각해 줍니다
덧술시 고두밥 찌는 방법등은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덧술시는 밑술에 들어간 멥쌀가루의 양은 빼고
물의 양과 동량으로 찹쌀을 사용합니다.
(밑술시 들어간 쌀가루는 미생물의 배양으로 당분이 없기 때문에 배양물이지, 전분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Хобби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2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146   
@modiflower
@modiflower 2 года назад
5👍오~~~정말 귀한 삼양주 만드는법 영상으로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맛 보았는데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
@user-nb2eh6bf3n
@user-nb2eh6bf3n Год назад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막걸리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i9lo1pg7n
@user-li9lo1pg7n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ei8mb3ws5w
@user-ei8mb3ws5w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최고!
@user-hy1fn9bu5t
@user-hy1fn9bu5t 2 года назад
삼양주 빚는 방법~정보 공유잘하고 응원합니다.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좋아요😀👍😀
@ILovekorea365
@ILovekorea365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여기서 봅네요~^^
@yeonjeechoi
@yeonjeechoi Год назад
꼼꼼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ILovekorea365
@ILovekorea365 2 года назад
잘 보았어요~ 정성이 최고시네욤~!!
@won0395
@won0395 2 года назад
세번을 빚는다 하여 삼양주 이군요 세번이나 빚으니 얼마나 맛이 좋을까 상상이 되는군요 술도 정성과 환경 좋은물맛이 중요하군요
@sj-gd9wk
@sj-gd9w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natural-1958
@natural-1958 4 месяца назад
늘 감사드려요....
@happysookyong
@happysookyong 2 года назад
어릴적 엄마가 술빚던것 본적있어요 아주 가끔 하셨던 것같아요 손이 많이가는 작업이네요 밑술의 발효 꼬드밥 먹는 재미가 솔솔했었답니다 삼양주는 시간이 만들어낸 술이네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ㅎ~ 희안하게 술밥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자꾸 집어 먹게 되거든요
@Muse까칠한힐링여신
@Muse까칠한힐링여신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신기해요,,^^
@seankim2743
@seankim2743 Год назад
삼양주 만드는 정석이 여기 있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px9cd8cm7n
@user-px9cd8cm7n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덕분에 여러 종류의 술들을 빚어서 맛나게 마시고 있어 감사 드립니다. 이제 오양주 레시피도 알고싶은데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user-vm4yf4ek4n
@user-vm4yf4ek4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곳이 삼양주 만드는법이 과학적으로 정확함. 여러번 반복시청 권유
@jules3957
@jules39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까지 본 전통주 빚는 영상중에 가장 내공이 느껴진다
@phs55588
@phs55588 Год назад
답이 금방올라와서 고맙습니다 ㅎ 2키로 담으면서 초입에 물을 깜박하고 2리터해야할것을 4리터 넣었는데 지금 5일 후인데 떠먹어 보니 1차때와 별 차이 없는듯 하네요 지금도 뽀글하고있네요 자칫 물량이 걸을때 넣어야 할 물을 함께 ㅠㅠ 하지만 익는데 별 지장 없는지 맛은 괜 찮은것 같에 좀 떠먹다 그냥 걸러야 겠네요 ㅎ 앞서 이야기 했지만 쌀가루를 짓이기 보다 맵쌀로 죽을끊여 해보며 실험 해볼까 해요 굳이 가루에 밑술을 꼭해야 할필요성이 있을까 해서입니다 젖기가 힘들겠지만 이기는것도 못잖게 그럴듯해서요 혹시나 보시면 차이를 말씀주시면 해요 안녕히
@jimshin6880
@jimshin6880 12 дней назад
Thank you
@user-jr3vv4vk4n
@user-jr3vv4vk4n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통술 제조 영상 너무 재밌어요!!!ㅎㅎ 삼양주는 만들고나서 꼭 3개월 후에만 마시는 건가요??? 3개월 뒤에 거르신 이유가 있을까요??
@hasunfull
@hasunfu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user-jq5mz5os8x
@user-jq5mz5os8x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뭐 어쭤보고 싶은데요!!지금 밑술을 만들고 이틀 반나절이 지났는데 아직도 조금씩 뽀글뽀글 거리고 부풀었다오른흔적이 없고 처음보다는 많이 물거졌는데 되직해요 ㅠㅠ날씨가 많이 추운데 집에 보일러를 안틀고 나둬서 그런거 같은데 덧술을 그냉 해줘야하나요??아니면 부풀때까지 더 기다려야 하나요??
@PainChung
@PainChu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 찜기가 크지 않아 한번에 2.5kg 정도 찔 수 있는데 고두밥을 2.5kg씩 두번 쪄서 넣게 되면 시간차가 생기는데 이런식으로 고두밥을 추가해줘도 괜찮을까요?
@user-jx2re5gt4w
@user-jx2re5gt4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시피대로 만든술이 모두 잘되어 기쁩니다 덧술 고두밥 입항후 저어주기는 어떻게 하나요? 그냥 두어도 되나요?
@user-fo1ie2xm9f
@user-fo1ie2xm9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2차 덧술 때 찹쌀을 6킬로 총 물량도 6리터로 잡으면 밑술 때 쌀가루나 누룩도 더 넣어서 밑술을 해야 할까요? 쌀가루 그냥 1킬로 누룩 450그램 해도 될까요? 밑술 비율을 달리 하면 맛도 달라질런지.. 찹쌀을 5킬로 하면 찹쌀이 애매하게 남네요.
@user-qw2mu9xv3n
@user-qw2mu9xv3n 2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보면서 밑술은 만들었는데요 11:11 24시간 후에 꺼내 줍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뮐 꺼내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설명해주시는 레시피로 첫작품을 1달만에 조금만 채주하여 맛을 보았는데 정말 맛있는 막걸리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또 질문을 해 봅니다. 삼양주 밑술은 범벅으로 하고 석탄주 밑술은 죽으로 한다고 하는데 삼양주도 밑술을 죽으로 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많은 양의 쌀가루를 범벅으로 만들기 보다는 죽으로 하는게 쉬울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답변은 죽으로 해도/ 좋아요 예요 호화도가 낮은 순서대로~1차를 죽을 했으면 2차는 범벅,이나 백설기등 호화도가 낮은 순으로 하면 되요 죽으로 하면 하기에도 쉽고, 좀 더 부드럽고 달큰 하고 범벅으로 했을 때 만큼 독하거나 쓰지 않고 먹기에도 좋아요. 하지만 도수는 좀 낮을거예요 1차 는 죽으로 했다면 2차는 범벅으로 진행 하는 것이 좋아요 기본을 규칙에 두고 여러 방법으로 변형 해서 나만의 막걸리를 만들어보세요 그래서 우리 집만의 가양주가 되는 것이지요
@user-ov8sy7tj8r
@user-ov8sy7tj8r Год назад
선생님~^^방앗간에서 쌀가루 빻을때 쌀을 씻어서 담궈놨다가 물기를 빼서 빻아야 하는지요~?
@aprildog
@aprildog Год назад
밑술부터 세번 다 고두밥으로 하면 어떻게 다를까요?
@user-eu9uw1wk3m
@user-eu9uw1wk3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설명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제가 이양주를 만들어서 거른것을 베란다에 두고 보름이상 두었는데 허연막같은것이 고기 기름덩어리처럼 연한덩어리가 둥실 떠다니는게 왜 그럴까요? 산막인것 같지는 않고 얋은덩어리같습니다. 도수를 낮추기위해 패트병 한병부었는데. 그게문제인가요.
@youngeunkang684
@youngeunkang6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멀리 캐나다에서 보고또보고하다 용기내어 봅니다 한국가면 배워보고싶은데 선생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곳은 생막걸리도 없습니다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삼양주 채주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찹쌀5L, 물5L에 원주 7L 나왔어요 술도 독해요(약17~18도쯤) 그런데 맑은 청주는 용량이 적어요 그래서 궁금 한건 맑은술을 많이 얻으려면 발효공방님의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 석탄주도 아닌데 술 한모금 머금고 목 너머로 삼키기가 아까워요.그동안 해창막걸리가 맛 있어서 12도짜리 한병에 1.5만씩이나 지불하고 사 먹었는데 그 맛이 해창을 뛰어 넘네요^^ 발효 공방님의 덕분 입니다. 감사한 마음 으로 공방님의 유투브 영상 모두 재생으로 보든 안보든 틈 나는데로 시청으로 켜 놓고 있습니다 ^^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잘하셨어요.술 빚느라 애쓰셨어요 1.탁주를 오래 가라 앉히면 술량의 80% 이상의 아주 맑은 청주를 얻을 수 있어요 2. 술을 많이 얻고 술의 도수도 약간 낯추시 위해서 술 거르기 3~4일전에 후수(끓여서 식힌물)를 넣어 술의 양를 늘릴수는 있지만 단맛과 향은 살짝 떨어질 수는 있습니다 3. 술을 짠 지게미에 물을 적당히 넣어서 1~2주 정도 다시 발효를 해서 거른 막걸리와 청주 아래 가라 앉은 걸죽한 지게미를 섞어주면 술의 도수도 올라가고 막걸리로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user-dd8tz7xm7s
@user-dd8tz7xm7s Год назад
다른데서는 거르는 시간이 짧던데 3개월 후에 거르면 그 안에 술을 못먹나요?
@user-gp4oc1lx6k
@user-gp4oc1lx6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양주까지 해보고 삼양주 해볼까 하는데 밑술을 빚을때 범벅이 아닌 죽으로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user-qv5fm5xk9c
@user-qv5fm5xk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두밥을 찜솥에 찌지않고 일반전기 밥솥에 하면 어떨까요
@user-hu1ur9gt1y
@user-hu1ur9gt1y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고두밥에 준비된 밑술(1차덧술)을 넣을때 누룩찌꺼기가 나옵니다...... 1차덧술을 만들때 발효된 밑술이 여과된 상태로 들어가기에 누룩이 들어간 영상은 없는데요. 누룩은 언제 추가하는 건가요? 삼양주를 빚으려 하는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1차 밑술은 짜서 찌꺼기는 버리고 1차 덧술 때는 범벅에 여과된 누룩물만 넣어줍니다. / 좀더 깔끔한 술을 빚기 위한 것이니 번거로우면 굳이 누룩 찌꺼기를 거를 필요 없이 찌꺼기 째로 1차 덧술을 하시면 됩니다
@user-ym8xv9wi5j
@user-ym8xv9wi5j Год назад
저도 궁금하네요 2차 덧술시 나오는 누룩은 어디서 온것일까요?
@user-yg1kz8xu2h
@user-yg1kz8xu2h Год назад
2차 덧술 후 기다려도 술이 뻑뻑해지지가 않는데 뭐가 잘못된건가요 ?
@user-ip7gh2lk3n
@user-ip7gh2lk3n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밀가루는 중력분을 사용하신건가요?
@user-qv5fm5xk9c
@user-qv5fm5xk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삼양주 만들때 죽과 범벅의 차이가 있나요?
@user-kg9dp4lr3w
@user-kg9dp4lr3w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많은도움 받고있습니다. 2차밑술레시피에는 누룩이 없는데 덧술만들때(10:14) 누룩이 보이는데 추가해주신건가요? 누룩양이 궁금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삼양주는 밑술이 효모를 배양 한 것이기 때문에 1차 밑술 때 누룩이 한 번 들어 가고 2차때나 덧술때은 누룩을 넣지 않아요 2차까지 효모를 배양 하기 때문에 효모수가 충분해요. 덧술때 윗면에 누룩이 살짝 보이는 것은 잡균의 방지를 위해 소량의 누룩을 항아리 가장자리에 올려 준 것이예요
@user-go4lj1ey4s
@user-go4lj1ey4s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항상좋은영상보고 있습니다 1차덧술때 누룩을거르지 못했는데 2차 덧술할때 걸러도 될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그렇게 하시면 되요 ~ 1차때 걸러도 되지만 효모가 제대로 증식 안 되었다 싶으면 2차때 걸러 주어도 되요
@user-go4lj1ey4s
@user-go4lj1ey4s Год назад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다^^
@echo405
@echo4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담근 후 15일이 지났는데 보글 보글 기포가 올라오는데요 향기는 너무 좋은데 조금 맛보니 시큼 합니다. 혹시 실패한건가요? ㅠㅠ
@janelee3001
@janelee3001 Год наза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술을 쌀가루대신 밀가루죽으로 해도 가능할까요? 밀가루는 글루텐이 많아서 않좋은가요?쌀을 쪄서 고두밥을 만드는데신 좀 편하게 롱그래인(안남미)로 밥을 지어 해도 될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밀가루는 단백질 글루텐이 많아서 텁텁한 술이 되요 쌀과 섞어서 하면 밀도가 높기 때문에 술 덧이 잘 가라 앉아 청주를 얻는데 도움이 되죠 밑술을 할 때 밀가루를 쓰는 이유는 젖산을 생성하여 ph를 높여 잡균의 오염을 막는데 있습니다 재료량의 10%정도 사용 해 주면 산이 생겨 덧술시 안정적인 술 빚기를 할수 있지만 그다지 추천 하지는 않아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안남미로 해도 되겠지만 찰기가 없어서 단맛은 떨어지겠어요 고두밥을 찌지 않으려면 질지 않게 최대한 고슬고슬하개 밥을 지어서 하세요
@janelee3001
@janelee3001 Год назад
선생님의 친절한 조언에 감사드려요. 래시피 대로 도전 해 보렵니다.
@user-jx3rm1ms8g
@user-jx3rm1ms8g Год назад
덧술한지 5일이 지났습니다. 근데 물기가 좀 많아 보이는데 추가로 고두밥을 넣어도 상관없을까요? 추가로 넣을경우 주의할점이 있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5일정도면 발효가 잘 되어서 술이 차 오른 상태 일거예요 맛도 보고 향도 맡아 보세요. 추가로 덧술은 더 해줘도 되요 굳이 주의 할 점은 없고 위생 상태 잘 지키고, 고두밥 잘 식혀서 밑술을 넣고 많이 치대서 앉히면 되요. 물량 대비 쌀량이 많으면 더 단 술이 되니 단술을 원하는지 드라이 한 술을 원하는지에 따라 고두밥을 추가하면 되요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2차 덧술할때 찹쌀의 양이 술의 단맛을 좌우하는지요? 저는 단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문의드려 봅니다. 항상 자세한 답변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찹쌀의 양이 많으면 당연히 단맛이 많이 나겠지만 좌우 하지는 않아요 쌀의 전분을 효소가 포도당을 얼마나 만들어 내는지에 따라 발효를 하여 18도 정도까지만 알콜을 만들고 나머지는 당으로 남게 됩니다 누룩이 당화력이 얼마나 좋은지 당화가 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었는지에 따라 단맛이 달라져요 발효주는 당이 너무 많거나 알콜도수가 18도 이상 되면 효모가 당과 알콜 때문에 살지 못하고 더이상 알콜을 만들지 못합니다. 효소가 포도당을 분해 해 놓으면 그대로 단맛으로 남는 것이지요 쌀과 물을 1:1로 했을 때 아주 당화가 잘 되면 대략 절반의 당은 알콜이 되고 절반은 당으로 남는다고 보면 되요. 도수도 높고 달달한 술이 되는 것이지요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자세한 설몀 감사합니다
@kim-hq6bj
@kim-hq6b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양주 오양주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될까요?
@user-mh9gk8li4q
@user-mh9gk8li4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수를 높이지 않는 삼양주방법 없나요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2번째 삼양주를 빚었습니다. 16일째인데(밥알이 떠 올라서 맑고 노란술이 중간층 3/2지점에 있는데, 궁금하여 맛을 보았더니 신맛은 전혀없고 단맛과 쓴맛이 강한데 실패한건가요? 계속 숙성 시키면 맛이 좋아 질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삼양주는 거의가 청주를하기 위함이니 신맛은 적거나 없을 수 있어요 신맛이 있게 하려면 처음 밑술을 발효 할 때 산미가 있게 하면 되고요 술을 거르고 장기 숙성하면 쓴맛은 없어져요 미생물들이 하는 일이라 똑같은 레시피로 해도 전통주장인들도 할 때 마다 맛이 다르다고 해요 그래서 일률적인 맛을 내기위해 여러 항아리 술을 섞어서 맛을 맞추기도 하고요 거르면 잊어 버리고 저온숙성해보세요 쓴맛은 없어질거예요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다.
@Kdtube
@Kdtube 2 года назад
시골에서 동동주 만들때의 상식만 알고 있는데요. 발효 공방님의 전문지식이 담긴 말씀을 듣고보니 술만드는데도 절차가 세심하게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영상 잘 감삼하면서 응원으로 좋아요,구독을 남기고 갑니다. 소중한 인연의 손길도 내려놓고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아무렇게나 누룩과 밥, 물만 섞어도 술이 되겠지만 아무래도 맛있고 풍미있는 술을 맛 보려면 시간과 노력이 좀 더 들어가지요
@kilee8680
@kilee8680 2 месяца назад
누룩이 없으면 이스트 로도 가능한가요??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자세하고 깔끔한 영상 잘 보고 도전중 입니다 1차밑술과 2차 밑술(멥쌀가루1kg에 물2.5L씩) 까지 겨우 앉혀 놨습니다. 여기서 쌀가루로 범벅 하는 과정이 너무뻑뻑하여 힘들어 온 몸이 진이 다 빠질 지경이었어요.(물도 끓여가면서 쌀가루도 범벅전에 실온 보다 따뜻하게 따뜻한 이불속에 넣어놨다가 했어요) 그런데 발효 공방님의 연잎주 빚는 과정을 보니까 밑술을 만들때 범벅 대신 죽으로 하면 훨씬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술 량도 많이 할 수 있을것 같구요. 삼양주 빚을때 범벅 대신 죽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죽 으로 하는 레시피를 알려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위 레시피로 했을때 술의 량(L)과 주정도는 몇 %나 될까요? 또 알콜도수를 더 높게 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그리고 범벅과 죽으로 했을때 술맛의 차이도 같이 알려 주세요. 좋은 영상들 감사 합니다 술이 성공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물의 양이 1: 2.5라서 범벅을 만들 때 많이 힘들죠. 범벅은 쌀:1에 물:3으로 1:3으로 해도 괜잖아요. 물의 양이 살짝 많아서 범벅 만들기에 조금 수월하거든요~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1차 밑술을 하면 2차밑술 할 때는 조금 힘이 덜 들죠/ 2. 밑술을 죽으로 해도 좋은지~ 삼양주를 한다면 1차 밑술은 죽으로 하고 2차때는 당화속도가 더딘것으로 하면 되요 (1차때 보다는 걸죽하게 된죽이나 범벅등) (죽 - 범벅 - 고두밥) 3. 쌀과 물량~ 농진청 술빚는 법은 보통 쌀과 물량을 1:1로하면 달작지근한 술이 되고 1:1.2~1.5 드라이 한 술이 되죠 밑술과 덧술의 총쌀량이 - 3kg이면 물량도 3L를 기준으로 해요 (누룩은 10~ 15%) 이것을 기준으로 밑술때 물의 양이 적으면 덧술 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 제가 빚은 삼양주는 주방문대로라 물의 양이 적게 들어가서 치대기에 더 힘들거예요* 수율도 좋게 하고 치대기에 수월 하려면 위에 방법대로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4.술의 도수 전통주는 18도이상 나오기 어려워요. 삼양주를 하면 18도 정도 된다고 보면 되죠 술량은 보통 물양의 1.5~ 1.8정도 보면 되고요. 지게미에 물을 추가해서 막걸리를 만들면 조금은 더 나오겠고요. 5.알콜도수 높게 하는~ 단양주는 아무래도 도수가 낮고, 밑술을 만들어 효모를 증식 해서 빚는 이양주, 삼양주로 갈 수록 도수는 높아지고/ .밑술을 무엇으로 했느냐에 따라 술의 도수도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죽 보다는 당화의 속도가 느리고 발효 시간이 긴 범벅이 도수가 더 나오겠죠/ **아직 덧술을 하지 않는 상태라면 3번 방법으로 해 보세요-- 총쌀량과 물량을 동량으로**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술맛 차이~ 죽으로 하면 달고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고, 도수가 범벅보다는 낮아요 범벅은 묵직하고 도수가 있고 쏘는 맛 ~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세심하고 자세한 가르침 감사 합니다 지금 덧술 할려고 고두밥 만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 한부분 이라도 놓지지 않을려고 보고 또 보고 하면서 열씸히 하고 있습니다.2차 밑술때 범벅이 풀리지 않아 손톱만한 범벅들을 제대로풀지못하고 앉힌게 마음에 걸리지만 성공하길 바라면서 해 보겠습니다. 발효공방님 감사합니다.
@user-wj6tv9vg5o
@user-wj6tv9vg5o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도수가 높은걸 선호 하는데 힘들어도 법벅으로 해야겠네요 하다보면 요령도 늘겠지요 감사감사 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user-wj6tv9vg5o 저는 개인적으로 죽으로 빚은 달콤한 이양주를 좋아해요 이양주도 14~16도는 되는데 단맛 때문에 도수를 잊어 버려요 범벅이 힘들었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잘 되길 바랄게요
@user-rr9ss5hd2o
@user-rr9ss5hd2o Год назад
구멍떡 삼양주는 어떻게하나요 선생님 영상에는 2차덧술은없네요
@user-oo6uo6nk9e
@user-oo6uo6nk9e Год назад
1. 11;09에 "고두밥의 발효시간이 24시반이라고 생각하고 꺼내주시면 되겠습니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해가 안되어 질문드립니다 2. 마지막 3차에서 한달정도있다가 걸렀는데 맛,향은 좋은데 맑은술의 양이 너무적게 나오는데 덜 숙성 되어그럴까요 궁금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오~ 이럴수가요 정말 죄송 합니다 이렇게 해 놓았는데도 지금까지 몰랐네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두밥의 발효시간은 48시간입니다 48시간 후 이불을 걷고 냉각을 해 주시면 됩니다 맑은술이라 함은 청주인가요?? 술량이 적은 것은 숙성이 덜 되어서 라기 보다는 발효가 제대로 안되었기 때문에 지게미가 많아서 이고~ 청주는 오랜시간 탁주를 가라 앉혀야 해요 보통 2~3개월 정도 가라 앉히고 앙금을 분리 해서 또 숙성을 해야 하죠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발효가 완성되면 알콜도수가 높아서 물을 첨가하여 마셔야할 것 같은데 대략 물을 몇% 추가 하는지요? 2차 덧술 할때 미리 물은 추가하면 거른 후 물을 섞는것 보다 맛이 좋지 않을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술이 완성 되면 원주는 17~18도 됩니다 달고 향기롭고 맛있어요. 소주잔으로 조금씩 마시면 되지요. 이것이 제대로 된 탁주의 맛이죠. 물을 추가 하여 도수를 낯추려면 덧술시 하면 쓴 술이 될 수 있으니 덧술시 하는 것 보다 채주 하기 3~4일전에 술의 도수를 생각해서 원하는 도수가 되도록 물을 첨가해서 3~4일 숙성 후 채주 하사면 됩니다
@user-sf8tf3cl9b
@user-sf8tf3cl9b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지금 2차 덧술후 약 1주일 지났는데 세탁실에서 발효중인데 얼마전까지 세탁실 온도가 23도 이내 였는데 오늘은 더워서 25.5도 까지 올라갔네요 원래는 3주정도 발효후 채주한담에 냉장고에서 1주일 숙성하려고했는데 날씨에 따라 조금 서두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볼효후 채주하는 적정한 시기를 하는 기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저희 집 베란다도 27도네요/술은 도수가 어느 정도 나오면 잘 시어지지 않아요- 27도 온도는 괜잖아요/ 걱정되면 차가운 물을 받아서 통을 담궈 두세요/ 2차 1주일 정도면 술의 도수도 나오고 발효도 어느 정도 진행 됐다고 봅니다 손으로 밥알을 문질러 봐서 다 삭았는지 확인도 해 보고, 맛이 어떤지 먹어도 보고 해 보세요 / 덜 익은 술은 덜 익은 과일을 먹는 것과 같이 맛과 향이 떨어지죠/술을 빚고 3주정도 되면 발효가 거의 완료되고 그대로 저온 숙성 하면 좋은 향기 성분이 생성 될 텐데 삼양주인데 여름이라 걸러서 숙성을 한다니 좀 아쉽네요/ 온도가 마음에 많이 걸리면 걸러서 숙성해도 되겠어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술의 상태를 봐가면서 보통 3주정도 발효 후 저온숙성 1~3개월(향기성분 생성) 상태를 봐가면서 한 달 정도는 숙성한 후 걸러서 탁주로 먹거나 침전해서 청주를 얻습니다/
@user-sf8tf3cl9b
@user-sf8tf3cl9b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anoldlee88
@anoldlee88 Год назад
생애 첫 술 빚기 도전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선생님은 쌀을 8kg(1+1+5) 넣으셨는데, 쌀 8kg에 누룩 450g(5.6%), 물 5리터(62%)는 적은 양으로 보여 문의드립니다 - 누룩/물은 덧술 5kg만을 기준으로 한 것인가요? 저는 합 5kg(1+1+3kg)의 쌀을 넣었고, 덧술 3kg을 1시간 가까이 치댔는데 걸쭉해질뿐 영상같은 덧술이 안되더군요. 고두밥이 3kg이니 그럴수밖에 없었단 생각입니다. 덧술후 하루가 지났는데 지금이라도 고두밥 2kg을 추가해야 할까요? 고두밥 추가는 48시간내에 하면 될까요? 추가는 발효중인 덧술 2리터정도만 꺼내서 치대고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항아리 크기는 쌀+물이 약 10리터일때 150%정도로 계산해서 15리터로 하면 혹 실수해도 넘치지 않을 안정적인 용량 일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 ^ 아주 잘 하셨어요 지금 하신 것 처럼 밑술의 쌀량도 총쌀량에 포함 시켜서 하기도 해요 그렇게 하면 쌀량이 적으니 당연히 찐득하게 치대지지는 않아요. 술을 완성하면 단맛이 좀 덜 하기는 하지만 맑은술-청주는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이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좀 더 달고 감칠맛 나는 술을 원한다면 밑술에 들어 간 쌀은 쌀량에 포함하지 않고 총 물량과 덧술시 쌀량을 1:1정도 하면 되구요 규칙에 얽메이지 말고 여러 방법으로 햐 보세요 범벅으로 하셨다면 1차 밑술- 36시간, 2차 밑술-24시간후 상태를 봐가면서 고두밥을 해서 덧술 해 주시면 되구요 발효통은 최대 80% 까지 채우면 되니 그 정도면 충분 하겠어요
@yoonpark6261
@yoonpark626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제 영상을 보고 삼양주를 담기 시작했는데 밑술에서 1차 덧술로 넘어간는 중간에 지게미를 걸러내는데 다른 영상 보니까 막걸리 만들고 남은 일주일 지난 지게미로도 재활용해서 막걸리를 만들던데 삼양주 만들면서 걸러낸 지게미는 이삼일 후에 걸러낸 거라 누룩도 더 신선해서 재활용해도 좋을 듯 싶은데 전문가적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룩을 걸러 주는 이유는 색이 밝은 술을 얻기 위함이예요 지게미를 거른 후 덧술을 하면 탁주도 뽀얗게 밝은 색을 내고 청주는 더 맑은 술을 얻을 수 있어요 누룩을 재활용 하면 효소( 당화력)도 약해지고 효모수도 줄어들어 술이 제대로 빚어지지 않을 텐데... 지게미로 다시 술을 빚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user-uo7qy1jd2y
@user-uo7qy1jd2y 2 года назад
고두밥 덧술후에 비닐로 항아리 밀폐 안하고 해도 되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발효 하면서 탄산이 발생해서 비닐을 씌우면 비닐에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니 면보 씌우고 뚜껑을 덮으시면 되요
@user-nl2rr4lg9g
@user-nl2rr4lg9g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단양주를 여러번 쌀쪄서 세번 반복해도 될 듯..즉 꼭 가루로 밑술을 해야하나요? 전 쉽게 쉽게 도전해보렵니다..가루를 내는거보다 불린쌀 찌는게 더 쉬우니까요..ㅎㅎ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고두밥 찌는 시간도 있고 더 힘들텐데요 밑술의 종류에 따라서도 맛과 향이 달라져요 그래도 일단 쉽고 재미가 있어야 하니 여러 방법으로 해 보는 것도 좋아요
@user-eh5wp7vj6c
@user-eh5wp7vj6c 2 года назад
멥쌀가루를 사려고 전통시장 갔더니 찹쌀가루는 파는데 멥쌀가루는 안팝니다. 찹쌀가루로 밑술을 만들어도 될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거의 모든 밑술은 멥쌀가루로 해서 찹쌀은 안 해 봤어요 아마 멥쌀보다 당도가 높아 미생물 증식도 빠르고 또 죽이나 범벅등을 만들면 찐득거려 작업 하기가 굉장히 어려워 질 것 같아요 예전부터 밑술에 찹쌀을 사용 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있어서 아닐까요
@user-gw5sz5fk2u
@user-gw5sz5fk2u 2 года назад
15도 미만에서 숙성을하는게 후발효인가요? 후발효를 하게돼면 발효시간이 더 많이 걸리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주발효때 온도가 37도 까지도 올라 가니 25도 이하로 냉각 시키고 실온에 두면 잔잔히 발효가 됩니다(25도이하) . 저온(15도정도)에서는 후발효 하면서 숙성됩니다 보통 3주~ 한 달 정도 알콜발효 하고 더 숙성 하여도 되고 걸른 후 숙성 하여도 됩니다
@user-gw5sz5fk2u
@user-gw5sz5fk2u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냉장고에서 냉각하면 돼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user-gw5sz5fk2u25도이하로 그냥 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에 두세요 한여름에는 차가운 물 받아서 술통을 3~4시간 담궈 두었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꺼내면 되요
@user-gw5sz5fk2u
@user-gw5sz5fk2u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유리병으로 막걸리를 만들때 공기가 들어가지 안도록 꽉닫으라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user-gw5sz5fk2u 유리병에 막걸리를 만드는데 뚜껑을 꽉 닫으면 탄산이 발생해서 매실병 터지듯이 터질 수가 있겠죠 발효를 하면 탄산이 발생 하니 항아리 같은 경우에는 뚜껑을 덮어도 되지만 유리병은 꽉 조여서 닫지 말고 슬쩍만 닫아 주세요. 에어락이 있는 병을 사용 하거나 탄산이 빠질 수 있게 한 번씩 열어줘도 되고요/ 발효초기에 탄산이 많이 발생을 해요 알콜발효는 산소가 있으면 효모가 증식하고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는 알콜을 생산하니 초기에 효모증식을 위해서 한 번씩 저어 줘도 되지만 그 이후에는 뚜껑을 덮어 두세요
@youngmipark3607
@youngmipark3607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밥알이 으깨어지는 순간이 지나서 술을 거르면 술이 빨리 시어버리던데요. 삼양주라서 오랜 시간 놓아두어도 괨찮은 건지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물량이 많았던건 아닐까요 초기에 많이 치대서 담아주고 저어 주지 말고 일주일정도 있다가 확인해 보세요. 온도가 높은데서 발효 시키지 말고요 단양주가 효모수가 적고 도수가 낮으니 빨리 시어 잘 수 있지만 단양주도 제대로 담으면 신맛 없이 달고 향기롭고 맛있어요 물량은 보통 1:1 정도로 하면 달콤한 술이 1:1이상 하면 드라이 하면서 쓴 술이 되지요 삼양주는 걸러서 일년 정도 두어도 괜잖아요
@youngmipark3607
@youngmipark3607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다
@user-rd9dp7ok1q
@user-rd9dp7ok1q 2 года назад
누룩 450g, 맵쌀가루 1kg+1kg, 찹쌀 5kg 누룩량이 너무 적지않나요? 그리고 혹시 물량은 얼마나 해야되는건가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삼양주는 미생물을 배양을 해서 담그는 거라서 누룩양은 적지 않아요 1차_ 멥쌀가루-1kg, 물- 2.5L,누룩- 450g 2차- 멥쌀가루- 1kg,물 - 2.5L+1차 밑술 3차- 찹쌀_ 5kg, + 밑술 물량과 쌀량을 1:1로 하면 단맛이 나는 술이 되겠지만 밑술 범벅을 만들 때 물을 3L로 사용 하셔도 됩니다
@user-rd9dp7ok1q
@user-rd9dp7ok1q 2 года назад
@@user-qf3hi2cc3l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유익한 공부 잘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kimtv6680
@kimtv6680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많은 공부만 합니다 그리고 재료준비 디음주부터 실험 합니다 물론 누룩 도직접 만들죠 감사합니다
@kimtv6680
@kimtv6680 2 года назад
멥쌀 가루대신 찹쌀가루사용 하고싶은대요 차이점 말해주세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찹쌀을 사용해도 되지만 밑술은 술을 빚는 것이 아니라 효모를 배양 하는 것이라 굳이 당분이 많고 전분 분해가 더딘 찹쌀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또 찹쌀로 범벅을 만들면 찐득거려 힘들거예요 고문에도 밑술은 한결 같이 멥쌀로 한 걸 보면 아마도 이유가 있을거예요
@user-wm9tb9kr8w
@user-wm9tb9kr8w Год назад
밑술남은후 48시간정도 지났는데 기포가 보글보글 왕성한데 인데 1차 덧술진행 해도 되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네~ 범벅은 48시간 전 후로 해 주시면 되요 상태를 봐 가면서 기포가 살짝 잠잠 해 질 때 먹이가 떨어질 때쯤 해 주시면 더 좋아요
@user-wm9tb9kr8w
@user-wm9tb9kr8w Год назад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다 순식간에 1차덧술 2차덧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3개월 후에 술을 걸러 주라고 하셨는데 좀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user-td7xh3vy1m
@user-td7xh3vy1m 2 года назад
밑술을 찹쌀로 해도 괜찮겠죠?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찹쌀로 해도 괜찮겠지만 범벅을 만드는 것이라 굉장히 찐득거려 치대기가 힘들거 같라요
@phs55588
@phs55588 Год назад
보고 언제 답을 얻을지 모르지만 두 번째 단양주 담아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첫 번째 성공했구요 이제 찹쌀 2 키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삼양주를 하고 싶은데 첫째 가루로만 해야 되는지 묽은 찹쌀죽으로 해서 하면 편할듯 하서요 두 번째도 찹쌀 된죽 끓여 범벅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숙성 첫째 시간 둘째 시간은 얼마로 두는 게 좋은가요 물은 단양주2배 였는데 쌀 전량에 1.5배가 좋은 가요 누룩도 15%가 좋은 가요 삼양주가 도수도 좋고 냉장고 넣겠지만 오래 보관 한다니요 경험 분들의 답을 기다립니다 좋은 술로 빚어 만든 막걸리로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 안녕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밑술은 찹씰가루로 하면 치대기가 힘들어서 보통 멥쌀가루로 해요 삼양주는 1차 밑술(범벅)- (멥쌀가루 1 에 물 2.5~3) 2차 덧술(범벅)- (멥쌀가루 1 + 물 2.5~3) + 1차 밑술 3차 덧술은 찹쌀로 고두밥을 해서 해요 3차는- 고두밥 + 밑술 (3차 고두밥의 쌀량은 물량과 총쌀량을 동량으로 하거나, 더 달게 하고 싶으면 밑술에 들어간 쌀가루는빼고 쌀과 물을 동량 1:1로 하면 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누룩은 단양주일 때는 10~15%정도 하지만 삼양주 일 경우는 쌀 한말 8kg에 600g 정도면 되요 1차 2차 밑술로 효모수가 많아 졌으니까요 걱정 된다면 10%정도 사용 해도 되고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찹쌀로 된죽을 끓이려면 물의 양이 적기 때문에 바닥에 눌어서 탈 수가 있어요 눌지 않게 저어 줘야 하고 더 힘들 것 같은데요
@phs55588
@phs55588 Год назад
@@user-qf3hi2cc3l 아그렇겠군요 묽은죽은 문제있나봐요 고맙습니다
@user-ox9nk6tz4v
@user-ox9nk6tz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밑술 만들때 찹쌀가루로만든것과 맵쌀가루로만든것의 차이는 무었입니까?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멥쌀은 찹쌀에 비해 점도가 적어 죽이나 범벅을 만들기에 쉬워요 찹쌀로 밑술을 만든다면 찐득해서 죽을 끓이기도 힘들고 범벅은 치대기도 힘들어요 또 찹쌀로 밑술을 한다면 발효 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지만 당도가 높아서 효모가 활발하게 생육 하지 못할 수 있어서 가루 내어서 만드는 맡술 제조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user-ox9nk6tz4v
@user-ox9nk6tz4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찹쌀 5Kg을 고두밥 찔려니 마땅한 찜기가 집에 없습니다. 사용하시는 찜기 구매정보 부탁드립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찜기는 대형 그릇마트나 재래시장 그릇집에 있어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저는 한 말( 8kg)씩 하려고 2단으로 했는데 5kg이하로 하시려면 1단만 해도 될거예요 그릇집에 물어 보면 잘 알거예요
@user-ly1cs5qi4r
@user-ly1cs5qi4r 2 года назад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처음 해보는 거라 고두밥 양을 조금만 해보고 성공하면 다음에 많이 해 보겠습니다.
@minsikyang4355
@minsikyang4355 Год назад
밑술에서 24시간 효모 배양시 공기를 차단하지말고 천으로만 덮어주면 산소가 공급되서 더 좋은거 아닐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기계설비와 세균통제가 가능한 양조장에서는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공기중에 산소를 좋아하는 각종세균 고초균,산막효모, 등 어떤것이 먼저 접종 될지도 모르고 또 적당한 알콜도수가 나와서 밑술의 역활을 제대로 하려면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한 두 번 저어 주어도 되고 그냥 두어도 됩니다 항아리 60%정도 채우면 항아리속 산소 만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범벅으로 할 경우 떡 질 수도 있으니 저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ddjlee378
@ddjlee37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데 11분10초에서는 3차 넣고 24시간후에 꺼내주라고 되어있는데 그다음 영상에는 3개월 후에 거른다고 하시는데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user-ro5ou6nu7h
@user-ro5ou6nu7h Год назад
삼양주 처음 도전해봅니다. 술을 내가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작은 했는데.. 1차는 무엇이 문제인지.. 1개월후 채주했는데 신맛이 강해 실패했습니다.ㅎㅎ 쉽지 않네요. 낙심하다가 재 도전!!!! 1차 밑술후 2차 밑술까지 담그고 오늘 저녁 고두밥 앉힐 예정인데.. 영상을 다시 보며 제 술과 차이가 있는듯 하여 질문드립니다. 제 밑술 확인 시점은 2차 밑술후 24시간 지나서 확인예정입니다. 발효 환경은 바닥을 따뜻하게 하라는 글을 못봐서 그냥 상온 24도에서 1차, 2차 덧술을 발효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1차 밑술후 48시간 지나고 확인했을때도 영상처럼 묽지 않았었습니다. 그걸 걸러서 2차 밑술 담갔구요.. 설명해주신 영상을 보니 1차, 2차 모두 밑술 상태가 물처럼 묽은데.. 2차 밑술 확인시 묽지 않으면 발효 시간을 더 늘려야 할까요? 시간을 늘릴때 지금이라도 바닥을 따뜻하게 할까요? 두번째는 실패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날씨도 춥고 삼양주면 시어지지 않을 텐데요 술이 시어지는 이유는~~ 발효 초기에 젖산균이 먼저 증식하고 효모가 증식하기 시작하면 젖산균은 증식를 멈추는데 효모가 힘이 약해서 증식을 재대로 못하면 당을 좋아하는 젖산균이 증식해서 술이 시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누룩이 그다지 좋지 않거나, 물을 너무 많이 했다거나, 온도가 너무 높았다거나 입니다 술을 빚는 방법은 다양한데 저는 보쌈을 하고 보온을 해서 발효를 합니다 25도 정도의 실온에서 해도 되지만 주발효기간이 길어지면 오염의 우려가 있어서 보온을 해서 주발효를 짧게 하는 편입니다 전분이 포도당으로 분해 되고 효모가 먹고 증식하면 보글보글 거품이 나고 걸죽하던 죽이나, 범벅도 묽어지게 됩니다 밑술은 효모의 증식에 목적 있으니 묽어지지 않았다면 저어 주셔도 됩니다. 실온(25도)에서는 보통 3일 정도는 발효를 해 주어야 할 거예요. 시간을 더 주어서 해 주고 소독된 도구로 한 번씩 저어주세요 처음부터 보온을 하지 않았으니 보온은 하지 말고 실온에서 시간을 더 주고 해 보세요
@user-ro5ou6nu7h
@user-ro5ou6nu7h Год назад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기다리지 못하고..고두밥 앉히고 발효가 더디길래... 보쌈에 핫팩을 바닥에 하나 깔아서.. 48시간 발효시켰는데 ㅎㅎ 어찌될지 걱정입니다..ㅜ.ㅜ 오늘까지 3일 상온 보관후 저온(실외)에서 1달 기다려 볼 생각입니다. 어제 쌀을 먹어보니.. 새콤 달달한데..... 완성되면 성공여부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Год назад
@@user-ro5ou6nu7h 밑술이나 단양주는 효모수도 적고 효소 활성이 느리기 때문에 따뜻하게 하거나 저어 주거나 하지만 효모수가 많아진 이양주 이상은 실온 25 전후에 그냥 두어도 효모수가 많아 졌기 때문애 발효를 잘 합니다 보쌈과 보온을 해서 주발효를 빨리 끝내지 않으려면 요즘은 실온이 22도 정도는 되니 실온에서 느긋하게 충분히 끓어 올랐다가 내려가면 베란다에 두고 후발효 숙성하면되요 효모수가 많으면 베란다 낮은 온도에서도 발효는 되니 걱정 할 건 없어요.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죠 성공하길 바래요~ ^ ^
@user-ro5ou6nu7h
@user-ro5ou6nu7h Год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지금같은 겨울에도 베란다에 두어도 되는거죠? 10도 내외 되는거 같습니다. 후숙 기간은 영상에서 처럼 3개월을 하는게 좋을까요? 매번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rurukidsps
@rurukidsps 2 года назад
첨가물은 전혀없나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고두밥에 당분이 많아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단맛이 납니다/ 만약에 도수를 막걸리 정도로 낮춰서 드시겠다면 가당을 해야겠죠
@user-uw7ej1nc6w
@user-uw7ej1nc6w 2 года назад
전통주 와 식초공부를 원합니다. 선생님께 배울수 있을까요..?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요즘에는 농업기술원이나 지자체에서 많이 해 주거든요.
@user-uw7ej1nc6w
@user-uw7ej1nc6w Год назад
부산 입니다.
@user-pc4eu8ex9s
@user-pc4eu8ex9s 2 года назад
먹는거에비해 만드는게너무 힘들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그 맛과 향이 생각이 나서 또 만들게 되죠 어차피 힘들건데 한 번 만들 때 한 말(8 kg) 정도 하면 그래도 양이 많아서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힘내세요
@user-nl2rr4lg9g
@user-nl2rr4lg9g 2 года назад
3개월후라고라?
@user-nl2rr4lg9g
@user-nl2rr4lg9g 2 года назад
상할듯합니다.
@user-qf3hi2cc3l
@user-qf3hi2cc3l 2 года назад
술은 거의 선선한 계절부터 빚기 때문에 11월 부터는 괜잖고 저온저장고가 있다면 일년내내 빚을 수 있어요. 여름에 날씨가 더워서 시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술빚기 좋지 않는 계절이고요 술의 도수가 있기 때문에 상하지 않고 숙성 되어 풍미 있는 술이 됩니다
@kleenslate5292
@kleenslate5292 Год назад
@@user-qf3hi2cc3l I apologize in advance for not being able to ask this question in Korean. But what is the temperature you recommend to keep the makgeolli at while it's fermenting for 3 months? And if I'm fermenting makgeolli during the summer, how cold should my cold storage unit be? Can I keep a fermenting makgeolli outside during the winter when temperatures can drop below 0C? I made makgeolli using your recipe and method and it was the best I have ever made. Thank you so much!
@user-bm1lx9yx9i
@user-bm1lx9yx9i Год назад
삭게한 후에 거르도록 하겠습니다. 내피셜
@user-um5zp5ym8q
@user-um5zp5ym8q Год назад
누룩을 분쇄기로 갈아서 범벅과 버무리면 일하기도 쉽고 발효도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Далее
Makgeolli recipe(100% guaranteed )!!
36:44
Просмотров 240 тыс.
Советы на всё лето 4 @postworkllc
00:23
Survive 100 Days In Nuclear Bunker, Win $500,000
32:21
Пёс - Парашютист 😍
0:42
Просмотров 2,7 млн
делали такой маникюр??😁
1:00
Просмотров 4,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