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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단편소설 [촛불 밝힌 식탁] 아들네집 가까이로 이사가면 행복하겠지. 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잘때듣는 소설 잠자리소설 한국소설 국내소설 

또각또각 이야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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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촛불 밝힌 식탁
작가: 박완서 (1931~2011)
00:00:00 인트로
00:01:41 본문 낭독
#한국소설 #국내소설 #단편소설 #잘때듣는소설 #책읽어주는여자 #북튜버 #잠잘때듣는소설 #수면유도소설 #잠자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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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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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68   
@user-by9ze8bo6c
@user-by9ze8bo6c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gl3ds2wp1f
@user-gl3ds2wp1f Месяц назад
간밤에 들으면서... 자신의 가정을 똑 ! 소리나게 꾸려가는 며느리의 처신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즘 자신의 할 도리는 모르는지 ? 알면서 안하는지? 열등감?이 있는지.. 자존감은 바닥에다... 대우받고 싶은 자존심만 높아 남편알기를 우습게 여기면서.. 시집재산 넘보는 여자들도 많아요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코끼리님❤️ 정말 가끔 얘기들어보면 너무 부끄러울 정도로 배우자의 가족에게 막대하는 사람들도 참 많더라구요. 너무 슬픕니다. 어린시절엔 마냥 행복하던 것들이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여 남과 새로운 가정을 꾸리면서 슬프고 마음아픈 일들도 참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서요.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user-ym8xf3kb1o
@user-ym8xf3kb1o Месяц назад
와우~ 너무나도 낭만적인 영상 이네요 😂 오늘은 병원에 가서 약을 타고 그곳 한자리에 서점 처럼 책이진열되어있는, 또한 누구나 뽑아서 보고 가도록 탁자,테이블도 있 는 곳에서 수두룩한 종류 별의 도서들 중 젤 얇은 것만 골라서 보고 나름 원 목으로된 의자에 앉아. 창밖보이는. 돌아가는 의자있죠. 그 의자에서 책보다 하늘 위로 안개낀듯한 구름이 이동하는 것보며 멍~때리 다 또 다른 한쪽선 커피. 음료.빵들을 파는 숍에서 흐르는 팝송들에 같이 뜻 도 모르면서 날씨에 따라 우수에 젖다. 다시 책보다 왔습니다. 오늘따라 진료받고 집으 로 오기 싫어서 그냥 그 병원에서 시간을 보냈는 데 다른병원과 달리 정서 적으로 편안하게 인테리 어와 분위기를 조성해놓 은 병원은 이 곳뿐인것처 럼 느껴졌습니다. 알코올.소독약 뭐 그런 냄 새들은 전혀 없고 커피숍인지,수목원인지, 서점내지 👨‍💻을 할 수있게 해주는 곳인지 암튼 타병 원의 분위기완 다른점이 오늘만큼 더 좋았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병원이 아닌 국가에서 지정?해서 만들어놓은 국정원 트라우마 센터라그런지 지혜기분이 이불빨래하고 강한햇볕에서 보송보송 말려서 덮은 촉감처럼 송 송했어요. 의자와 테이블이 원목이 라 아주 살짝 나쁜생각도 했지만😆🤭 그렇다고 집에 들고올 순 없잖아요. 하지만 집이 아직까지도 좋네요. 거기서 불편한건 없지만 지난번에 거기서 책읽다가 앞에앉은여자가 가만있다가 정수기에서 물을 보틀에 담더니😦😟 무슨 공포영화찍으려고 대사 연습하는것처럼 알 아들을 수없는"쒜키르키 키키.뭐 그리하다 누구없 소부른 한영애가수처럼 전인권가수처럼 머리 좀 풀고선 다 다덤벼봐같은 눈으로 미사일쏴대듯해 서 태연한 척했지만 저도 계속보고있으면 동 요되어 같이 머리흔들까 봐 조심했기에 아 여기도 정신병동이 있구나 알게 되어 참 씁쓸했네요. 저도 보아주셔서 감사합 니다. 저에겐 좋아요, 구독은 없지만 손으로 꾹 한 번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ㅎㅎ 지혜님~ 댓글에 저 매일매일 빠져들고 있어요. 오늘 댓글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아 저도 카페같은 곳에서 책을 한권 집어들고 들려오는 팝송들으며 창가에 앉아 하늘의 구름보며 멍때리고 앉아있다 마저 책을 읽고 나오는,, 요런 장면 너무 좋아요😄 좋으셨겠어요~~^^ 지혜님의 댓글보며 진지했다, 지혜님의 생생한 댓글읽으며 상황에 빠져들었가가, 웃었다 했네요. 저도 지혜님의 오늘 병원분위기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지혜님 마음도 잘 어루만져주는 곳이길 바래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i4qh3hl9n
@user-mi4qh3hl9n Месяц назад
들을수록 맛깔나는 박완서님 단편 잘들었어요~박완서님 작품 많이 부탁드려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박완서님 작품 너무 좋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박완서님 작품 자주 낭독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my8003
@lmy8003 Месяц назад
앞으로 닥칠 우리 모두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민영님❤️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참 관계란것이 너무 어려운 것인 것 같습니다. 민영님의 한줄 요약!! 👍👍 항상 감사합니다🫶
@user-vj6tn3wo7g
@user-vj6tn3wo7g Месяц назад
누구나 다 늙는데, 늙는다는건 슬픈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 늙어야지 싶지만 늙음에 잘은 없는것 같아요 늙음이란건 불편한거고 힘 없음같아서..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선화님 ㅠㅠ 선화님 댓글이 너무 슬프고 공감됩니다. 사람은 모두가 늙고, 늙는 것은 참 서글픈 것이란 생각이 들지만, 젊을 땐 자신도 늙게 될 거란 걸 잘 공감하지 못한 채,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소설이 좋았습니다. 굳이 아들이 잘했다 못했다, 시부모님이 잘하셨다 못하셨다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저 역시 느끼고 되돌아보았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i7dh2ic9k
@user-ei7dh2ic9k Месяц назад
부모자식간의 거리는 집집마다 다르지싶다~~ 참 생각이 많았어요. 가까이 가면 부담스럽고 거리를 두면 섭섭한....사이가 부모자식간의 거리가 아닐런지...😢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각님~^^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바람님❤️❤️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집집마다 다른 얘기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가까워도 멀어져도 어느 한쪽은 마음이 상할 수 있는. ㅜㅜ 그 거리조절이 너무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들어주시고 좋은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Месяц назад
박완서 작가님은 언제나 기대되지요 재미 있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재용님❤️ 박완서 작가님 소설은 언제나 실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작가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k8oi9fy1t
@user-wk8oi9fy1t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 항상 들어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user-un9ou3fb2q
@user-un9ou3fb2q Месяц назад
우리집 이야기와 비슷해서 깜놀했어요. 작년에 아들이 결혼해서 우리집 앞동의 907호 살지요. 하지만 다른 점은 제가 중학교 사회교사였고, 저는 무관심이 진짜사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선언하고 아예 선을 그엇지요. 같은 아파트 주민이 아니라 그냥 서울시민으로 생각해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와 ㅎㅎ 정말 이 소설과 비슷하시네요❤️ 호수까지 비슷하다니😃그냥 서울시민이라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아드님 내외분의 마음의 부담을 미리 덜어주시는 멋진 부모님 이신 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u4vh5dt6e
@user-du4vh5dt6e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저도 시어머니 입장이지만 정답이 없어요 😢 우리는 부부가 서로 행복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자식들도 숨쉬고 살거같아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미해님❤️ 미해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 없는.. 부부가 행복하기로 했다는 말씀이 너무 지혜로우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댓글로만 보았지만 너무 보기 좋은 부부이실 것 같습니다. 저도 닮고 싶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u5xy9fy6j
@user-ku5xy9fy6j Месяц назад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잘 되고 있는지는 좀 더 세월이 지나야 알것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청오님❤️ 이렇게 노력하고 계시는 멋진 부모님의 마음을 분명 자식들은 자신들이 부모님 나이 되어봐야 후회하고 죄책감이 들겠지요? 너무 멋지신 분인 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anghapark5596
@sanghapark5596 Месяц назад
머지않아 딸도 시집보내고 또 아들도 자신의 짝을 찾으려고 하는 시점에 이소설을 듣는 느낌이 너무 마음에 오랜 잔상으로 남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상하님❤️ 아.. 정말 이 소설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며 쓸쓸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부디 스스로가 지혜로워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멋진 상하님. 오늘도 정성스럽게 들어주셔서 감하합니다. 🙇‍♀️
@user-rm8cc7pt5h
@user-rm8cc7pt5h Месяц назад
또각또각님의매력적인음성오래오래듣고싶요항상건강기뭔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 은일님~~ 감사합니다 ^^ 오래오래 잃겠습니다. 은일님께서도 또각또각을 오래오래 들어주십시오❤️
@user-mq2lu8ss1x
@user-mq2lu8ss1x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히 잘들었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 들어주셔서 제가 항상 감사드립니다~~~🫶❤️❤️
@user-rm8cc7pt5h
@user-rm8cc7pt5h Месяц назад
현시간21시12분좋은작품선정감사드립니다 늘 사랑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은일님❤️❤️❤️❤️ 저는 현 시간 23시57분입니다😊 항상 들어주시고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qm3ko9tg3f
@user-qm3ko9tg3f Месяц назад
또각 또각님 오셨군요 부모자식간의 적당한 거리 ~ 내리사랑 치사랑의 간극~ 가치관의 세대차이 어디까지가 적당한 헤아림이고 섭섭함의 자리인지 낀세대의 위치를 새삼되새겨 봅니다 그저 서로가 평온함을 바라볼수있는 마음만은 가질수있음에 감사하길...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윤슬님❤ 댓글이 너무너무 와닿고 공감이 됩니다. 이 작품을 너무 잘 정리해주신 것 같아요. 👍👍 무엇이든 그 간극때문에 슬프고 힘든 상황이 오는 것 같습니다. 들어주시고 주옥같은 댓글을 남겨주셔셔 감사합니다🙇‍♀️
@user-zj8ku7pq5e
@user-zj8ku7pq5e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뭉탱이네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n6yb3qw6p
@user-xn6yb3qw6p Месяц назад
또각또각님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 감사합니다 머스마님~~^^ 좋은 밤 되십시오❤️❤️❤️
@user-tk8re6vf1e
@user-tk8re6vf1e Месяц назад
똭님~~~ 바쁘시네요 덕분에 내귀는 행복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루디아님❤️ 제가 요즘 매일 바쁘게 낭독을 올리는데, 바쁘게 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디아님이 매일 들러주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user-tc7xm2wy3t
@user-tc7xm2wy3t Месяц назад
지금의 세태로 보면 가장 어리석은 판단을 하신 어르신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아라님❤️❤️ 이 소설 읽는데 저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user-or2zy5vs3i
@user-or2zy5vs3i 18 дней назад
10여년 전 쯤에 읽었던 글인데 또각님 목소리로 들으니 반갑습니다 역시나 명불허전, 박완서님의 필력....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 당신들 자식이라고 여기는 노부부가 안타깝긴 하지만 아내를 생각하는 교장 선생님의 속 깊은 마음은 눈물나게 아름답군요 지방에서 서울까지 오가며 딸네 육아를 돕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제 두돌박이라 얼마 아니면 졸업하리라 생각하는데 언젠가 사위가 서울로 이사오라길래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부부 말고는 거리가 필요하다며 완곡히 거절했지요 하나뿐인 자식인지라 집에 돌아오면 휑한 느낌에 때론 쓸쓸하기도 하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데로,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각자의 둥지에서 그리워 하며 살자는 생각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14 дней назад
너무너무 좋은 말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이 소설에서 부모님과 자식들의 관계 외에도 교장선생님이 아내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멋져서 교장선생님 아내분이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ㅎㅎ 슬기로운 금퇴생활님께서도 같은 생각을 하셨다니 반갑습니다. 😊 슬기로운 금퇴생활님의 너무 지혜로운 말씀 저도 새겨 듣게 됩니다. 저도 부모님에 대한 마음, 훗날 자식이 출가하였을 때 자식에 대한 마음이 꼭 지혜로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v3uf4vd6f
@user-ev3uf4vd6f Месяц назад
수고하셨어요.감사히 잘 읽었어요. 전 자식들하고 멀리 떨어져 살 거에요.ㅎ 근데 자식들도 자기들의 휴식 공간이 필요하잖아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자기네만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와❤️ 멋지신 부모님이신 것 같습니다. 혜경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부모자식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가슴에 새기고 싶은 말씀입니다~^^ 기대하지 말기😊 들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24 дня назад
지난번에는 스프가 식지않은거리가 이 상적이라는 구절에 꽂혔다면. 오늘 다시 들으니 쉽 사리 넘길 수 없는 😁이 쓸개빠진 머저 리새끼같으니라구~ 를 제차 들으며 우루 사광고를 떠올리다 😮시어머니말씀의 의미를 그땐 미처 공 감 못했지만. 시아버지의 불빛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 라는 또다른 의미심 장한 구절에 가뜩이 나 배고파 허겁지겁 먹었던 저녁으로 소 화되지않았는데 감 동까지 덤으로 더 먹 고 갑니다. 소화시키는 소리 이분의 표현법들에 제가 젤 좋아하는 추 리작가 아가사크리 스티와 도스토엡프 스키란 작가의 필력 에 버금가는 여운을 주는거같아 엣지있 게 느껴지네요. 시골스러운거같으나 촌스럽지않은느낌을 주는사람을 보는것 처럼. 전 배우들이 존경스 럽습니다. 우선 자기 삶.사적인 생활을 갖은이가아 닌 완전 타인의 삶을 제3자의 시선으로 볼 수있도록 이해.설 득.호소력있는 제스 쳐와 대사들로 케릭 터에 자신을 투영시 켜 자신이 🌞에 고 드름들이 녹아내리 듯이 자신은 없어지 고 케릭터로 제3자 와 마주하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탁월하죠😊 낭독님도 그런 배우 같아요. 결혼하지않으셨다면 시부모를 모시는입 장이 아니시다면, 모 든낭독들에 서려있 는 느낌들이 어찌 자 연스럽게 연기할 수 가 있습니까? 마치 배우들처럼. 전 개인적으로 🎥 를 사랑합니다. 이렇게 못난사람이 지만 울나라 🎥산업 이 탄탄대로로가길 소망합니다. 그만큼 📚 📖 낭독 들 하시는 분들의 공 로 또한 문화부장관 께서 크게 높여주어 야할 일이라 생각합 니다. 그리고 제가 문화부 장관이 아니여서 죄 송합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체력안배 잘 하셔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3 дня назад
ㅎㅎㅎㅎ지혜님 댓글 진지하게 읽고 있다가 또 웃어버렸습니다. 그 “쓸개빠진 녀석” 부분읽을 때 혼신의 힘을 다해 읽으면서 지혜님이 왠지 언급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와 ㅎㅎ 그런데 이렇게 또 얘기해주시니 너무 웃긴와중에 우루사로 빠져버려서 ㅎㅎㅎㅎ 지혜님 제 낭독을 늘 제 능력보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댓글로 저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24 дня назад
제 집안에는 저렇게 촛불 밝힌 식탁이없 어서 이영상속에서 나름 앉아서 생각하 나하고 갑니다. 소설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원수란 타 인이 아닌거같아요. 비록 성경엔 죄는미 워하되 사람은 미워 말라 써졌지만 상관 없이 자신에게 원수 는 결국 자신이라 생각해요. 타인으로인해 피해 자가 되었어도 결국 은 자신과의 싸움서 이겨내지못하고 생각속에서 맘속에 서 나쁜맘품고 망가 진다면 그야말로 괴 물이되니까요. 그렇다고 예전에 그 랬던 것처럼 꾹눌러 참고 있는게 다좋은 건 아니지만요. 복수를 하겠다맘먹 은 이상 본인부터 악 해집니다.왜? 상대를 이겨내야하니까요. 악의 분노.악의 감정 들이 자칫 잘못하면 자신을 잡아먹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만의 💭 입 니다. 복수는 하고 싶지않 고 용서는 잘안되는 우유부단한 모습이 마치 오늘날씨같네 요. 비가 너무오는 🇬🇧 날씨처럼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22 дня назад
지혜님의 이 댓글이 너무 와닿고 저의 마음과도 너무 같아요. 정말 이 세상 살아가며 가장 어려운 경쟁상대는, 그리고 원수는 자기 자신이다라 생각 정말 공감입니다. 지혜님은 참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생각이 정말 너무 어른스럽고 지혜롭고 착하고 겸손한 것 같습니다. 지혜님이 어린시절을 고통속에 보냈다고 하셨는데, 그 고통속에서 어쩜 이런 분이 계신지 놀랍습니다. 😊 장마비속에서 우울해하지 않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Месяц назад
ㅣ등🍄🍓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저에게 늘 버섯과 딸기를 주시는 자주포님❤️ 1등로 달려와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earnmorejh
@learnmorejh Месяц назад
서로 입장이 다르니.... ㅠㅠ 아무래도 며느리 입장에서 이해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미혼이라 그런지 ㅎㅎ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ㅎㅎ제가 우리나라에서 너무 어렵고도 예민한 주제의 소설을 가져왔지요?😊 어느 누가 정답을 말할 수가 있을까요 ^^ 부모님들의 속상한 그 마음은, 우리들도 또 우리 자식들에게 겪을 일 일것 같습니다. 결혼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운 것인거 같습니다. 잔뜩 고민하신 모습뒤의 솔직한 Jamie님의 의견이 사랑스럽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Месяц назад
20여 년 전에 책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결론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어보지 않고 낳은 게 잘못?😢 결혼시킨 후엔 그냥 '지인'처럼 사는 게 정답으로 보이네요😢 😢자식 걱정도, 사랑도 하지 말고 길에서 만나도 "그간 안녕하셨습니까?"해야 할 시대이군요🤣 *자식이 보고 배울텐데...그 생각은 못하나...🤣🤣😢😭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난심님❤️ 정말 부모 자식간의 관계는 어려운 관계라는게 커가면서 더 느껴지는 것이 참 슬픕니다. 아마 나이들어 본인들이 그자리에 서게 될 때 그때 부모님 생각이 나며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소설이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rwagner324
@srwagner324 Месяц назад
답답한 어른들이군요.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ㅎㅎ 아 정말 가깝지만 너무 어려운 관계인 것 같습니다. ㅜ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rwagner324
@srwagner324 Месяц назад
ㅎㅎ..가까울수록 거릴두는 지혜을 어른들이 먼저 본을 보여줄 선진문화가 한국에도 언젠가는 오길 바래봅니다.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Месяц назад
오늘은 제 얘기를 많 이 하게되네요. 항상 그랬지만. 😭😭😭😭😭 화장실을 몇 개월동 안 못갈 정도로 심해 서 이젠 🇹🇭똥차를 구입했지요😆 비싸대예~ 물론, 고마우신 보호 자님께서 👨‍💻으로 사주신거지만 🇹🇭에 선 4만원인데비해 국내로 들어오면 엄 청 비싼 차라네요. 제가요. 콤부차로 화장실 세번가다 다시 못 가고있어서 아랫배 가 볼록합니다. 태국에 제 신체증상 을 걸어보려고요. 뉴스에서 북한에서 인분?고철인가모아 서 미사일쐈다는 소식을 들은 거같은 데 김정은이 저보단 한살어린데 너무 잔 인해요. 여러분은 푸틴이 더 잔혹하다생각하나요 김정은이 잔혹하다 생각되나요. 아님 도친개친. 김정은쪽이 미사일 쏘고 웃고하는걸보 면 어린 소년이 엄 마없는 공간서 레고 블록쌓다가 또 무너 뜨리고 쌓다가 무너 뜨리고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불쌍한 인민들. 제가 음식이라도 잘 할 줄알고 사회성도 좋고 심리학자같이 공감능력이 있다면 탈북자나 인민들을 위해 김정은에게 🏹 을 겨냥해볼 수있지 않겠어요? 박정희대통령이 김 제규장관?의원에게 권총을 맞고 느닺없 이 죽음을 본것처럼 소설과 상관없는 야기만해서 Sorry ~Sorry ~Sorry ~ Sorry 🙏 카라멜 마끼야또같 은 음정.말투네요 달달하게 들려요. 🤗🤗🤗 전 제가 못해서그런 지 능력있고 재능있 는 여자들에 반합니 다.그렇다고 동성애 자는 아님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지혜님❤️ 그래도 지혜님 보호자분이 지혜님께 잘 해주시는 것 같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태국에서 주문한 차가 꼭 효과가 있길 바랍니다🙏🤣 소설과 상관없는 얘기를 해주셔도 늘 공감가는 얘기해주셔서 저는 항상 재미있고 반가운 마음으로 지혜님의 댓글을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가 지혜님께 있기를🙏
@user-fo3yc1ur5d
@user-fo3yc1ur5d Месяц назад
여지님들은.시엄니 싫어 하면서 왜 며느리는 내것이라 생각들 하시는지~ 며느리도 시엄니 싫어 합니다. 답ㅡ거리 두기.
@into-the-stories
@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ㅎㅎ 재옥님~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며느리와 시부모사이도 그렇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서로를 위해 정말 답인 것 같습니다👍👍👍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Месяц назад
😮스프가 식지않는 거리가 이상적인거 리란 구절에 다시금 억쑤로 쏱아지는소 나기같이 먹은감동 이 오래남을 거같습 니다. 아참, 그리고 한편으 로는 🤏약간 어색하 게 들리네요. 낭독님이 곱게자라 시고 성품또한 괜찮 으셔서 그런지 살짝 이래도 욕?같은 문 장을 낭독하시는게 🤭 어설퍼요. 저처럼 거칠게, 잡초 같이 산자라면 얼마 든지 내질를 수있는 어떻게보면 천박한? 억쎈소리들. 그렇지않아도 오늘 보호자님께 나가보 고싶다해서 멀미하 지만 차타고 보호자 님용무보시는 곳이 라도 갔다오는 중 제 생에 해볼 수없던 눌려있던 수많은 더 티한 말을 많이 했죠 이유는, 죽지않은 가해자가 제게한 짓,벌레처럼 처다보고 투명인간 보다 더 낮게 봤으면 서도 순종한다란명 목으로 아이낳게만 들고 모르쇠로 일관 했던것등이 되살아 나서 밖에서 주저앉 아서 십분정도 통곡 했습니다. 이런글이 제겐 타인 들이보시기에 마이 너스인걸 알지만. 제가 진술하는걸 크 게 싫어하다가 용기 내 하려했는데 그날 그 곳에서 전기가 끊겼다해서 기다리 는동안 간질하며 괴 로웠던걸 생각해 취 하시켰는데요. 전 일반인이아닌 장 애인이라 취하시키 겠다해서 취하될 수 없다네요. 그들이 조용히 조사 를 계속 진행한다는 얘기죠. 근데 또다시 취하시 켰던마음에 불씨가 더커져서 진술을 해 서라도😢지금 결혼 하고 아기낳고 살고 있다면 짓밟고 싶은 심정이 커요. 제게 애낳게하고선 낭독님이 제 엄마라 면 어떤심정이실까 요, 여러분께서도 제가 너무한다고 생 각하시나요? 많이 괴롭네요. 아이.살기싫어라. 너무힘들어요.사는게. 무론, 저보다 더 열 악한 환경속에서 억 눌린이들이 있는걸 알지만 그것까지알 아서 더 미안하지만 전 저라서요. 인지장애로 판단력 도없고 잘 이해를 못하는 🧠구조라 그걸 이용만하고 제 탓만했던건 알 거든요. 제3자라면 가족이 금이야옥이야했다 면,정상적인 가정 환경속에서 자랐다 면 그들을 가만두었 을까요 제가 오죽하면 자의 로 정신병동에 입원 해 억울하게 더 그곳 에서 타의가아닌 자의로 왔다해서 왕 따당하며 그들하는 데로 좀비처럼있으 면서 약물검사하고 그런것이 더 편하게 느껴졌을까요. 저 그렇게 나쁜놈은 아닙니다. 그냥 어렸을때부터 느낀거지만요. 과거가 어두워 살기 괴로웠고,미래가없 기에 무섭고 고통스 러울뿐인거죠. 제가 딱 싫어하는인 간. 미래가,목적이 없는.목적없이 사는 자. 저인거있죠. 지금부터 만들면된 다고요. 제가 아는한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고 절 방치시켰기에 살고자하는 맘부터 갖지않는이상 어려 운거죠. 새드데이로 마감하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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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지혜님❤️ 지혜님은 제가 낭독하면서 혼자 빵터졌던 부분들을 늘 캐치하셔서 댓글에 얘기해주셔서 제가 지혜님 댓글 보면서 소리내어 웃은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지난번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에서도 싸발할아버지도 그렇고, 촛불 밝힌 식탁에서도 쓸개빠진 머저리 새끼를 한껏 치장한 목소리로 발음하는 제 스스로한테 현타가 와서 녹음하다 혼자 엄청 웃었거든요. 지금 지혜님이 또 그 얘기를 해주셔서 엄청 웃으며 읽고 있다가, 지혜님의 가슴아픈 얘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어쩜 그리 힘든 과거를 이겨내고 살고 계시는지 대단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너무 가슴아픕니다. 미래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지혜님께 행복한 미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래가 행복해지면 그래도 가슴아픈 과거를 조금이라도 잊을 수 있을테니까요. 지혜님을 괴롭히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혜님 스스로가 강해지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혜님이 겪으신 얘기는 저는 지혜님의 가족이 아님에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도와드릴 수 없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하루빨리 건강해지셔서 지혜님을 지켜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Месяц назад
​@@into-the-stories🥲🥲🥲병원서 제게 지어준 약물 중에 조현병증세에 복용 하는 약이 있는데 전 그 약만큼은 먹 지않아요. 제 댓글들을 보시는 분들 중에 혹 제가 조현병이다라고 생 각하시는 분도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다른모든병은 몰라도 조현병만큼 은 아니라고 생각하 고.설령 그렇지않다 해도 조현병인걸 부 인하고싶어요. 제가 그 병만큼 용납 이 안됩니다. 복지기관에 있을때 이유없이 정말 아무 이유없이 조현병환 자와 의견대치하게 된 적이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상식적인데도 통하 지않는 그 무언가에 의해 그들만의 틀이 있는거같고 그 틀속 에서 혼잣말하며 장롱이나 서랍에 먹 을거 숨겨놓거나 먹다남은 음식넣어 놓고 이상한논리로 얘길하는데 너무말 을 잘해서 정상적인 사람을 되려 바보로 만드는 묘한 기술까 지있는 걸 보면 무서 워 젤 피하고 싶었던 그리고 조현병환자 때문에 복지기관서 짐싸들고 나왔던기 억에 조현병약물은 먹지않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짜 제가 조현병일 까요, 의사가 왜 새로운 그 약을 지어준걸까요. 진짜 슬퍼요. 진짜 더군다나 없는 힘 더 빠져요. 이벤트하려고 있는 힘껏 입으로 공기넣 어 부풀린 고무풍선 이 주인맘몰라주고 우두두두두하며 바 람빠지는바람에 힘 빠지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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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the-stories Месяц назад
지혜님❤️ 저도 잘은 모르지만, 약이란게 이런 저런 약이 섞여 있을 수 있어서 조현병 약이 들어간게 아닐까요~? 지난번 저도 감기약 처방받은 거랑 피부과 약 처방받은 것에 알러지약이 똑같이 들어가있더라구요. 지혜님이 조현병이어서가 아니라, 조현병 환자분의 약과 지혜님의 약에 들어가는 것이 충분히 겹칠 수 있을 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지혜님께 새로운 큰 충격적인 일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의사선생님께서 새로운 약을 추가로 넣어주셨을 수도 있고, 또 같은 감기라도 의사선생님마다 처방해주는 약이 다를 수 있잖아요. 너무 예민하게는 생각하지 마시고, 혹시 새로 바뀐 약이 지혜님과 잘 맞는지 관찰해보세요~ 지혜님이 얼른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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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en Ring DLC - ПОДОЖГЛО ПОП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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