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suya_patbinsuya 관리같은 소리 하시네요...그거야 일반인한테나 통하는 소리죠...적어도 어떤 분야든 프로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일반인이 아니에요 즉 프로는 수퍼맨같은 존재죠...거기다 대고 혹사니머니 하지마세요...오래 못가는 선수는...그냥 일반인같은 존재라 못버티고 퍼지는거에요...프로는 아무나 하는줄 알아요?
준결승까지 220개가 넘는 공을 던지고도 결승에서 또 완투를 시키냐?ㅅㅂ, 그렇게 던지고도 미국 가서 수술 전까지 150대 중반을 던진 김선우가 위대하게 느껴진다... 써니 컵스시절로 기억하는데 약본즈한테 당당히 포심패스트볼 승부하던 모습까지... 미국 안가고 그대로 KBO 데뷔했으면 정말 리그 씹어먹었겠다.
아 이거 다 끌려가서 응원하다 온 결승전이구만... 혼자 1학년이던 박용택만 잘했고 결국 준우승한 경기... 아니 외야 애들 수비 할 땐 좀 조용히 했어야지 그런 거 없다고 응원 줄창하게 ㅈㄴ ㅈㄹ 하던 선생들만 기억난다. 진짜 야구 좋아하는데 제일 싫었던 게임 중 하나로 기억 남네. 그 시절 학교 선배라던 선생놈들 진짜... 이겼으면 기분이라도 좋았겠지.
그런데 혹사의 기준도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몸에 에너지가 충분한 상태고 컨디션도 좋다면 굳이 혹사는 아니죠? 쉬운예로...자기의 능력치가 70인데 그이상을 하려고 100의 힘을 썼을때 그걸 혹사라고 하고...부상으로 이어지는거죠....대부분의 선수들이 본인 능력보다 더 큰 힘을 썼을때 혹사라고 하는거같아요...그리고 어떤 종목이든...연습과 훈련이 많아야 더 잘하는건 맞고요...그래서 혹사라는 말은 안쓰는게 맞는거 같아요...그말은 하기싫은걸 해야하는 노예에게나 어울리는 말 아닐까요?
롯데팬은 아니 진정한 야구팬은 박용택을 경멸합니다 ㅡ 홍성흔 선수와 페넌트 레이스 마지막경기 까지 수위타자를 겨룰때 엘지투수가 연속으로 홍성흔을 걸렀고 그대로 수위타자가 될수 있었던 박용택은 덕 아웃에서 싱글벙글 하더군요 아직도 구역질 납니다 84년 홍문종 선수와 1모 차이로 앞선 이만수도 홍문종의 4타석 연속으로 볼넷으로 수위타자가 될수 있었죠 ᆢ 그당시 김영덕감독의 유명한 말이 ㅡ 연속볼넷으로 얻어먹는 욕은 잠시고 기록은 영원하다 였죠 그러나 기록도 영원하지만 비하인드 스토리도 영원 하단 사실을 그 쓰레기는 알지 못 했죠 그해 삼성은 일부러 져주기를 해 롯데를 코리안시리즈의 파트너로 선택해 최동원의 롯데에게 결국지고마는 또 한번의 쓰레기 짓을 완성 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