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여경래사부님 채널에서는 사부님께서 필요하신 말씀만 딱딱하셔서 박은영쉐프님이 멘트치고 음식하고 분위기도 풀어가면서 혼자 원툴로 풀어가야하니 부담감이 있으실텐데, 여경옥사부님 채널에서는 사부님께서 진행이랑 멘트풀면서 농담도 쳐주시는데 추임새까지 넣어주셔서 박은영쉐프님이 할 일이 좀 덜어지는 것 같네요... ^^ 뭐가 낫냐 이런 것보다는 성향이 다른 부분이라 색다른 느낌으로 양 채널을 오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각잡고 보다가 약간 엔터테인먼트요소가 가미된 분위기여서 즐기면서 유니짜장편 봤습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메뉴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