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땅의 역사] 137. 성리학은 조선을 어떻게 병약하게 만들었나1: 어이없었던 세 가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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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눈의 선교사님들. 이승만박사님ㆍ박정희장군님 감사합니다.

이씨 조선은 정말 잘 망했어요. 임진왜란 후 바로 망했어야 되는데 이를 고스란히 계승한 김씨조선의 왕장정치가 하루 빨리 없어져 북한 국민에게 자유가 왔으면 좋겠네요.

외교, 국제정치나 국방을 무시하는게 여전합니다. 더불어당이 그렇죠. 심지어 여전히 중국사대주의에 쩔어있지요. 더불당 지지자가 국민의 40% 이상이니 큰 문제.

감사합니다.

지금보면 너무 참혹한 코메디였던 조선 시대 정치와 주연자들이네요. 근데 그 황당한 짓들을 또 잘 포장하고 주입시켜서 어린 학생들이 늙어서도 문화강국 조선최고, 문명 한국인이라는 강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도 코메디입니다. 한국인의 뇌를 깨부수고 눈을 뜨게하는 지성인 박종인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공화국 대한민국 지폐의 인물을 교체 할 때가 되었습니다. 나라 발전을 저해하고 사농공상의 계급과 그들만의 세상을 지향하던 성리학 대가가 아니라 새로운 조선을 꿈꾸던 북학파 인물, 갑오개혁 인물, 독립 협회 인물들로 바꾸어야 합니다

한반도에서 다시는 성리학과 유교가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한다! 유교는 죽음의 학문이요, 계급제에서 정점에 있는 권력자들을 위한 이데올로기 일뿐! 죽음의 학문 성리학을 버림으로써, 한국인은 굶주림으로부터 벗아날 수 있었다!!

주자성리학의 폐해에 100%공감합니다. 아직도 무의식 속에 남은 성리학 교조를 하루빨리 제거해야 합니다.

열린사회가. 왜 필요한지...인간이 얼마나 미약하고 무지한지를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을 해보세요...에비가 죽으면 멀쩡한 어린 새끼를 3년 상을 치르게 하는데 젊은 넘이 집안에 권세도 있고 쩐도 있고 여자들도 잔뜩있는데 무덤 옆에서 3년 상을 치르면 과연 멀쩡한 새끼들이 얼마나 있겠노?...3년이 끝나서 이제부터는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것을 마음놓고 하겠다고 신나서 내려왔더니 떠그러 이번에는 에미가 돌아가니 또 3년 상?....멀쩡한 넘들이 있겠노?....

너무나 적확한 지적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지적은 들어본 적이 없다.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답답하고 막힌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가 아니라 고구마만 잔뜩 먹고 속이 꽉 막혀버린 기분 입니다....

항상감사히 시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그 성리학자들이 요즘 화폐에 자리 잡고 있음, 뭘 본받으라는 것인지 모르겠음

이런 좋은 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됩니다

후조선 500년은 한민족에게 있어서는 안될 치욕의 기간이었죠. 단군이 처음 명명한 조선이라는 이름도 쓸 자격이 없는 왕조였습니다.

ㅎㅎㅎ 정말이지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 없네요 ㅎㅎ감사합니다. 박기자님

우리 역사를 제대로 봐야 , 우리가 거기서 부터 고칠거 고치고 진화 개선 할수 있습니다. 있는데로 가감없이 역사를 기술했던 지식인 윤치호 , 매천야록 황현. 그들과 같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 민족 모습” 을 탐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 선조들의 한심한 모습들이 보이더라도. 항상 응원합니다 박종인 대기자님

성리학의 폐단은 오늘날 대체로 잘 알려졌다고 봅니다만, 이처럼 실제 사료를 통해 생생하게 설명을 들으니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공감합니다. 다만, 선생님께서도 이미 밝히셨듯이, 이 영상은 조선의 지배계층이 성리학을 '개인 윤리학'을 넘어 '국가 경영학'으로 지나치게 맹신하고 매몰되었기 때문에 겪었던 참담한 결과에 관한 것임에도, 사람들이 성리학 자체를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인식하는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조선후기 서양문물과 학문을 받아들이고자 했던 '실학' 역시 성리학의 계보에 속한 것이었고, 박해받은 천주교도들 중에는 성리학자들이 다수 있었다는 점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사람들이 시시비비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가리지 못하고 성리학적 전통을 오로지 부정적으로만 인식하면, 자칫 자학사관 내지 식민사관에 빠지는 결과가 되니 이 점을 경계하고자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념'의 문제인 동시에 '사람'의 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말하고 싶은 내용을 속시원하게 정확히 말씀해 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기대되는 시리즈네요.

학교에서 배운 조선 역사 중 (민족적 자존심 때문인지) 미처 배우지 못한 부분이 많군요.

잘들었습니다~

성리학이라기보다 주자(주희)학이라고함이 타당할듯요!.....ㅋㅎㅎㅎㅎ

조선을 망하게 한 성리학을 연구하다 선생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의견 너무나 반갑습니다. 계좌로 수퍼챘 쐈습니다.

유교=주자학=성리학...이 철학종교인 성리학원리주의는 지금 이슬람원리주의 탈레반이 다스리는 아프칸 처럼.... 문화나 과학, 상업이 발달 할 수 가 없지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보고 별의 별 생각이 났습니다. 1) 인문학 열풍 요즘 인문학이 대세지요. 그런데 인문학이 유행이긴 한데 인문학을 제대로 읽고 탐구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종의 사치재로 남들에게 "나 이렇게 교양있는 사람이야"하려는 현상의 일종이 아닌가 합니다. 오래전 이것과 관련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국내에서 도서관으로 가장 잘 나가는 곳중 하나가 사람도 많고 소음도 심한 터미널 안에 있었다고 합니다. 여긴 대출도 불가능하고, 사는 것도 불가능하고, 또 읽는 것도 주변 소음이 많아 힘든 장소에 왜 사람이 많이 있었을까요? 이유는 한가지라고 봅니다. "허세" 인스타에 책 하나 사진찍고 "책을 읽는 품격있는 나"를 연기하는 거죠. 2) 성리학과 본질주의 저는 성리학이 조선을 갉아먹은 것은 그 특유의 본질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리학은 "이"와 "기"로 세상을 보죠. 이는 플라톤식으로 이야기하면 일종의 형상이고, 기는 만물을 작동하고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죠. 이는 언제나 순선하지만, 기는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죠. 사람은 이 "기"를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본질인 "이"에 맞게 변형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자신의 존재의 본질이기에 이 본질에 따르지 않으면 그 존재는 어딘가 하자가 있는 인간이 되는 것이죠. 본질을 구현하지 못하는 인간은 올바른 "이름"을 구현하지 못하는 인간이요, 따라서 사회에서 배제되고 폐기됩니다. 거의 10년전에 한 모 KBS 사극의 영향 탓인지, 이 정명을 폭군에 대해 사용하는 모습에만 익숙해합니다. 따라서 그것을 옳게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 저 폭군 시키는 임금이 아녀 / 이 양반은 사람이 아녀" 같은 소리를 TV보며 얼마나 많이들 했는지.. 그렇지만 그 정명이 얼마나 사람과 사회를 갉아먹는지는 모릅니다. 자기를 겨눌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임금이나 조정의 권력자보단 힘없고 무지한 백성, 여성, 천민 등에게 더 많이 적용될텐데 그것은 어찌 못본거죠. (실제 조선시대에 사회적으로 열등한 계층으로 인식된 여성들의 일화 를 보면 이 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소위 "존천리거인욕"을 양반 남성들이 맨날 떠들어댔지만, 본인은 첩실 다 두고 살았습니다. 반면 본인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한 여성에게는 "존천리거인욕"을 들이밀여 정절을 강요했고, 정절문 세우려고 죽이기도 했으니까요.) 일상 곳곳에서 사회가 가지고 있는 도덕 인식에 나 자신이 얼마나 부합되는 사람인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나 자신의 존재가 배제되는 사회는 모두를 불행케 했습니다. 민중이 가장 불행했지만 정치인도 마찬가지였거든요. 사회의 헤게모니가 정한 규범을 지키지 못하면 존재하지 못하는 건 정치계의 소수파벌들도 생존이 어려웠습니다. 결국 "이기 논쟁"에서 진 파벌들 "남인, 소론"도 비도덕적인 존재로 낙인 찍여 존재 자체를 부정받고, 정치에서 폐기됬습니다. 더러는 정말로 세상에서 폐기되기도 했습니다. 조선 후기 때는 키배에서 지면 사약이 집까지 친절하게 직배송됬거든요. 이런 사회에 무슨 놈의 희망이 있습니까? 부국강병 이전에 이건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 아니죠. 더 멍멍이 같은건 이 본질주의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강화됩니다. 사람과 동물은 양적 차이인가? 질적 차이인가? 한마디로 청(짐승)과 명(사람)은 질적 차이인가? 양적 차이인가? 를 논할 때 절정을 찍었다고 봅니다. 청나라는 본질상 중화가 아니라는 것이니, 결국 그 존재는 개XX다' 라고는 결론은 성리학적 본질주의가 어디까지 정치를 망쳐놓을 수 있는 가에 대한 대답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3) 오늘 날에도 이 성리학 본질주의는 그 위세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현재 대한민국이 크게 병들어가고 있고요. 남녀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사람들의 행복도가 낮은 것까지 이 성리학의 본질주의가 차지 하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구라 기조씨의 책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에도 이게 나온 것으로 압니다.) 내가 사회의 도덕 헤게모니에 부합되지 않으면 내 존재가 말살되기에 어떻게든 (1) 내가 사회가 말하는 도덕률에 맞추기 위해서 투쟁하거나 (2) 아예 그 헤게모니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아주 사회 전방위에서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정투쟁에서 지면 안되고, 인정투쟁이 급기야 생존투쟁이 되어버리는 이 X같은 상황이 참 거지 같습니다. 아마 헤겔이 살아있으면 한 마디 할 것 같습니다. "크 인정 투쟁한번 쥑이게 하네" 4) 그런데 사람들은 기껏 자신들에게 가난, 일제를 넘겨준 것으로 모잘라 빌어먹을 습속을 넘겨준 조선을 찬양합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 얼씨구 신토불이, 지화자가 좋다." 참 딱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이 성리학 시리즈를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망할 성리학 본질주의 질서에 균열을 낼 좋은 영상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아무도.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있고. 과거의 잘못된 것 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세기부터 현재까지는 유교 사상에서 사회주의 사상으로 옮겨 간 듯 합니다

가슴 뜨겁습니다. 참 지성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이런 분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자성리학의 DNA를 하루 빨리 떨쳐내야 합니다. 성리학의 폐해를 널리 교육해야 합니다.

성리학으로 인하여 민족성이 교조적으로 변했는가? 아니면 교조적 민족성이 오직 성리학에만 눈이 어두웠을까? 500년 조선이 망해 21세기에 들어왔어도 변하지 않는 교조적 민족성!

분투노고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기가 찹니다.

그나마 고려 전성기시대때는 서양이랑 교류가 있었는데 세종이후부터 조선말까지 과학적 발전이 전무하며 조선 후기가 되어서야 화폐를 사용했던게 어이없는일... 수뇌부들은 이미 한참전 멸망한 주나라, 명나라 붙잡고 있으니 발전이 있을리가 없지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이념에 목숨걸고 부국강병을 도외시한 조선의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의 정치 현실도 비슷합니다 .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냉혹한 현실에 진영논리에 따른 여론의 극심한 분열 한심합니다

이조선에 선비/학자들도많은데 공자/주자붙잡고앉아 뭐했는지? 이색/송시열이 선봉장!!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고려시대에 대한 말씀도 기대합니다.

탁월한 분석력이네요.

박종인선임기자님 감사합니다.

경청했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한 마디로 정리: 이념의 독점은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

성리학이 500년간 우리를 훈련시키고 조련하여 몸에 체화되고 유전되었다는 것이 현 정치가들의 논쟁시 언어 사용에서도 나타나며 특히 외교라든가 일본문제를 다루는데는 아직도 조선시대이네요

ㅋㅋ역시 알면 알수록 구역질나는 우리의 조상이라는것들. 제발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 인물좀 갈아치우자.

성리학은 너무 지리멸렬하고 복잡했음. 이미 간단한 음양오행론이나 명리학이 있는데 당시 학자나 선비를 으쌰으쌰하는 분위기 때문에 너도 나도 유식한 척하느라 괜히 쓸데없는 잡론이 탄생한 느낌. 명리학은 운명(정답)을 맞추는 게임 감각이라도 있었지 성리학은 정답도 없는 그냥 개인 생각들을 학문이라고 세탁한 느낌. 정답이 없으니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오히려 교리에 가까우니 성리교라 해야 맞지 않을까. 이미 비슷한 학문이 수두룩했고 목적지는 같은데 복잡한길 간단한길 있으면 누구나 후자를 택하지.. 진리는 항상 단순하다. 심플 이즈 베스트!

멋집니다. 역시 대한민국의 최고 현자답습니다.

애초에 이황 이이가 지폐에 들어갈 위인도 아니다. 조선은 한민족 역사의 퇴보일 뿐인걸.

좋아요 👍 👍 👍

좋습니다

산 정상에 등정하는데 있어서 여러 루트가 있기마련인데 지정한 한 루트이외에 다른 루트를 선택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세상에 이런 학문은 아예 없지요 따라서 (조선에 있어서 ) 성리학에는 학문 학 이라고 붙어 있지만 성리학은. 결코 학문이 아닙니다 일신교 종교라고 보이고 실제로도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누가 누구한테 입다물고 가만있던가 한번 이겼다고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최고의 채널!

지폐 인물부터 성리학의 흔적을 지워야하겠습니다.(세종대왕, 충무공 제외하고)

유교성리학은 고대 요순시대가 이상이었다. 논어 위정편의 온고지신(溫古知新)을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이라 번역하는데, 사실은 '새로운 현상도 옛 사상으로 해석한다'였다.(새로운 것을 옛 사상으로 해석할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의 스승이 된다), 서양의 과학은 새로운 현상이 옛이론으로 해석되지 않으면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검증하는 과정에 들어가면서 발달하였는데, 유교의 온고지신은 새로운 가설 자체를 터부시 하였다.

많이 배우고 갑나다

기대됩니다 성리학이 어떤 학문이기에 조선사회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궁금하네요

성리학 = 현대의 진보주의 pc와 맥락이 비슷함. 욕망을 억제하고 자신들의 틀이 이상적이라 강요함. 자본주의적 경쟁을 천박하다 하면서 속으로는 돈을 밝힘. 위선자가 나올수밖에 없는 이념임

송시열이 천하의 역적인이유

이씨 왕조의 자업자득 자승자박 인과응보이며 사필귀정입니다. 아직도 역사적 교훈을 모르고 자신의 익을 위해 사실 왜곡과 미화로 호도하며 선전선동에 앞장선 이씨왕조 후손들과 그 추종자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조선,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모든역사 통털어 태어나선 안될 왕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민족 멱사상 최보의 수치를 여러번 안겼던 왕조! 그나마 세종대왕과 이순신때문에 위안이 좀...

성리학이 문제겠습니까? 탁상공론 성리학만을 숭상한 사람들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민주화란 조선시대입니다. 즉 군주의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은 자유주의를 전혀 이해못합니다..그런 교육을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고교 이과 출신 중에 이해하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요 그런 이과 출신들을 죽이려고 하지요. 이는 교육자체도 문제고 사업하는 사람도 문제입니다..개혁??? 힘듭니다. 미안하지만 서민들읕 한국을 떠나야 합니다. 이민 가야합니다. 늘 소모적 논쟁속에서 한치도 앞으로 못갑니다..

아주정확한 설명입니다. 조선은 단한순간도 위대하거나 찬란한적이없죠. 북한보다더한 독재국가였습니다. 왕과 신하들은 개이념 성리학을 책으로 계속가스라이팅당했죠. 현재도 진행중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주자성리학의 가장 끔찍한 점을 보여준 사례를 꼽으라면 전 주저없이 예송논쟁을 말할것입니다.

임진왜란 뒤/조선후기...양반이 급증하고 당파싸움 등으로 성리학이 본래 철학과 다르게 더욱 변질된 거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양명학에 대해서 배타적인 조선

중2병 걸린 맹자 같습니다. 현실적인 대책과 대안을 생각안하고 왕 앞에서도 꼿꼿한 기개를 펼치는게 선비라고 생각하는 그러기 위해서 맹자의 시작인 양혜왕과 맹자의 대화가 생각나네요 뭔가 학문적으로 큰 프레임으로 주도권 잡으려는 느낌

조선이란 나라에 무슨 국민의 재산과 안전이란 개념이 있나, 조선의 땅과 뭇백성들의 생명은 모두 왕의 것이거늘. 조선이란 전근대적인 나라의 기본 개념을 잘못 잡은 거 같은데...

시대가 바뀌었는데 계속 전근대로 살려고만 하니...

박종인 기자 땅의역사 2년전것부터 심야에 경청하는데요 이분 문쳬부 장관 일순위임

이런 역사 부분은 참고 듣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들어야 하니.

현재도 모든 정치인들이 쓰잘데 없이 늘 우파 좌파 하며 싸웁니다. 이거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민심도 한심... 특히 사대주의 사상 여전합니다. 누구도 중국, 누구는 일본, 누구는 미국....참 한심! 좌파면 어떻고 우파면 어떻고 중도가 중요하고, 상황에 따른 판단이 중요하겠지요. 선거때마다 우려 먹는 특히 좌파 논쟁은 뭔지 ....정말 희한한 현상입니다.

인의는 원래 사람을 토끼와 같이 만드는 것이다 즉 선한 것은 병약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

성리학 = 정상 성리교 = 비정상 학문이가 종교가 되었고 종교가 이단이 되었다 ..

여러말 할 것 없이 옛날 선비들은 노동을 안했습니다. 본인들은 노동을 천하게 여겼습니다. 내가 직접 해보지 않고 생각처럼, 말처럼 되는 일은 없습니다. 한번 화초를 기른다든지, 텃밭을 가꾼다든지. 관념에 사로잡혀 현실감각을 잃는거지요. 지금 수많은 한국인들도 이걸 알아야 합니다. 아직 이런 풍토가 있습니다. 날것, 직접경험이 너무 부족합니다. 현실은 매일 바뀝니다.

말 잘하시네 ㄷ

명괘한 설명입니다

성리학이라기보다 주자학(=주희학)입니다!.....ㅋㅎㅎㅎㅎ

신라의 화랑도 임전무퇴의 정신을 배운 사무라이들에게 조선의 문약으로 내내 당해 왔지~~武運長久는 지금도 살아 있는 국운이다~~

이해 (利害）가 아닌 이해（理解）가 맞는것 같습니다. 공자든 불교든지 철저히 理解하여야만 자기것이 되고 부국강병이나 인생살이에 활용할수 있다. 이러자면 쉽게 이해될수 있는 언어가 있어야 되고 책과 정보들이 풍부해야 되는데... 한자 없는 한글은 언어적으로 충분하고 지금의 한국은 책과 정보의 양이 풍요로을까요?

성리학은 사이비교나 다름 없다

국가 경영학으로써의 성리학은 요즘말로 국민에게 가스라이팅 했던 학문이라 봅니다

인문학이 아닙니다. 난 좀 안다는 척하는 흐름이 아닐까요? 다양성을 거부하는 짓거리... 기술과 과학을 경시하는 모습은 과거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인문학이 아닌 기술과 과학이 형편없어서 사회가 흉흉한 게 아닐까요? 성리학의 헛소리나 인문학의 헛소리나 다르지 않으니 말입니다.

조선의 이성계와 성리학자들이 꿈꾼 세상이 조선왕조는 아니었을 겁니다. 고려왕조의 화려함과 세련된 문화가 조선 왕조에 의해 산산 조각인 난 것은 그들의 맹종했던 성리학 때문이었겠지요!?

한심한이조선! 혈압올라 역사시간에 영어공부했네!!

💖🇰🇷🍎🍎

우리나라 국토가 고구려보다 더 넓었어야하는데 마치 선조들남겨준 문화로 버팅기던 그리스처럼 조선왕조 500년도 그렇게 선조 통일신라 고려시대들의 업적을 겨우겨우지탱하며 꺼져가던 촟불 풍전등화같던 조국이었나 합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도 국방비리등 Lh비리 수정할 부분들이 너무 많지요 시민들은 이끌어갈 좋은 지도를 바랍니다

ㅋㅋㅋ나라도아니다!선조는원래임금자리하고는너무멀었는데문정황후가씨를말려버렸으니~

강사합니다.

태평양전쟁때 일본군이 남방전선에서 영국 상대로 승전보를 알리자 조선의 지식인부터 백성 모두가 친일파가 됐다고 한탄하던 말이 나올만큼.... 과거의 우리민족은 자주성이 없었군요

주자 성리학에 매몰된 비현실적 사고방식....아쉽다...

앞으로 양반집안 출신이라는 말이 부끄러워지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원조, 정통성, 이런거 숭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