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킹그람이 참 좋은데 연말연시에 쉬어서 못 가셨군요... 한국에서 못 보는 레어 보틀이나 별의 별 독병들도 많아서 눈 돌아가며 구경했었는데 면세도 되고 가격도 다른 리쿼샵에 비해 좋아서 옥토모어 10년 세번째 에디션을 28000엔에 들고 온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저것도 미친듯이 가격 오른 수준입니다. 2년 전만해도 저 가격의 60%~70% 정도였는데 작년부터 미친듯이 오르더니 이 가격 됐습니다ㅜㅜ 한국은 박문덕, 신동빈 개인의 주식잔고를 위한 기형적 주세 때문에 꿈도 못 꾸죠ㅎㅎ 주세를 정상화 했다가 일본처럼 초록병 화학약품 아무도 안 먹으면 어떡하려고..
일본이 더 싼이유 1.주류세가 더쌈 2.수입사가 유통사가 한국보다 더 다양함 (한국처럼 일부 수입사 유통사가 가격올리면 답없는 구조가 아님) 그래서 서로 가격 경쟁을 함 3.규모의 경제가 우리나라보다 더 큼 유통사 다양하고 규모가 더 크면 원래 더 싸고 세금까지 싸니 일본이 쌀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리고 국내 위스키 부족하다 부족하다 하는데 그것도 특정 제품이나 그런거고 대중적인 브렌드 위스키는 아직도 마트나 코스트코 가면 물량 넉넉함 절대적인 위스키 소비가 늘어난건 맞지만 그렇다고 진짜 품귀일 정도로 위스키를 많이 사지는 않음 특정 브랜드만 환장하고 살뿐임
주세가 100~150% 으로 책정된 법적 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즘 같이 위스키 시장이 활성화 된 때에 기형적인 소비와 판매 행태를 만들어내고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줄이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이런거 좀 파악해서 조치를 취해줬으면 좋겠네요. 되지도 않는 기대일까요 쩝
@@junlee229 소주 주세를 올려야 된다는게 아니라 위스키에 적용되는 세금법이 소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소주값이 오르는거임. 종가세일 때에는 소주 원가가 싸니까 세금이 붙어도 싼 가격인데, 종량세로 전환시 술의 가격이 아니라 알콜의 양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기 땜에 이전보다 세금이 많아지면서 소주 값이 확 오르게 됨
시바스리갈 18Y는 국내 제주도 면세점에도 있고 보통 10~11만원정도 합니다.작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조니워커 블랙이 3.5만원, 탈리스커 10Y이 5.5만원에 샀는데 지금은 많이 올랐더군요.제작년에 히비키 셀렉션도 제주공항에서 24.5만원, 글렌피딕 30Y도 44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 국내 위스키 가격은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백주를 사서 마시고 있습니다.
일본살면서 조금 팁이라면 돈키가시면 위스키판매하는대도 추천입니다 리카샾보다 돈키가 싼경우도 있답니다 😉종류는 많지않지만요 ㅋㅋ 그리고 위스키 사실려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보다는 다른지역으로 가보시면 제고도 많아요 ㅋㅋ 근대 여행은역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지만요 ㅋㅋ 하지만 전 이3곳 코로나 여행풀리고 가지도 않고있어요 ㅋㅋ 제가있는지역은 야마자키 히비키 년수없는거 최근에 제고가 많이보이는데 14000엔하길래 . 안사먹고있습니다 ㅋㅋ 다른 좋은 위스키들도 많기도하고요 ㅋㅋ
정말 일본 위스키 매장을 한국인들이 쓸어가고 수입이 안되서 일본 위스키 매니아들이 불만을 토로한다고하더군요 ^^;; 저도 11월에 후쿠오카 갔었는데 코오라인은 이미 쓸려나갔고 드로낙12마져도 없더군요 그래도 나름 저렴하게 시그넷이 피두라 코마카타케 시그나토리 업어와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시바스12 미즈나라는 시내 리쿼에는 팔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