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닭들은 해지고 어두워지면 알아서 자던 곳으로 들어 온답니다. 시골 살때 보면은 날새면 들로 산으로 천방뚝 같은데도 오만데 다 돌아 다니다가 해지면 들어오는 아주 똑똑한 닭이랍니다 멀리 나가 놀아도 주인이 구 ~구구 하고 부르면은 한마리도 빠짐없이 다 오고 다른집 닭들은 가까이 있어도 안오는 거 보면은 여간 똑똑한게 아니지요.시골서 바가지에 곡식같은거 담아서 주던 생각이 나네요 짚으로 만든 둥지에서 알품고 병아리 부화해서 졸졸 데리고 다니던 모습들도 눈에 선하고 옛날이 그리운 밤이네요
이런 사육방식 참 좋네요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용도로 태어났지만 엄연히 생명인데 그래도 살아있는동안 행복해 질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제공해 주는게 그들이 인간에게 고기를 제공해 주는것에 대한 감사와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도리라고 생각 합니다. 잠자리 음식 물 최소한의 활동의 자유보장 그리고 도축은 최대한 공포와 아픔을 적게하는 방식으로 노력하고 개선 그리고 우리가 편하게 닭고기를 사먹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이런 궂을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먹기 전에 알고 먹읍시다.
시골에서 개와 ㅡ, 닭을 오랫동안 키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도 좋지만 닭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막 태어난 병아리 때부터 성장기를 거치기까지...키워보면 참 정이 많이 듭니다 닭이 안보이면 닭을 찾으러 다닐때 못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이 들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몇년 유학 후 돌아왔는데 제가 모르는 영어 단어들을 TV에서 엄청나게 들여와 쓰고 있더군요. 징크스나 신드롬이라는 말은 기존에 썼었지만, '트라우마'라는 말까지 가져와서 쓰더군요. 또 특히 야구 용어가 많았습니다. 직구를 패스트볼이나 속구로 바꾸고, 시리즈 스윕, 빅 이닝 등 안 그래도 미국 스포츠라서 영어가 많은 야구 용어가 더욱 영어가 늘어났더라구요.
좁은 땅에 뭐든 많이 키우면 환경을 해친다. 현재 소비하는 닭 등 가축을 자연 방사하면 집단사육보다 훨씬 해악 클듯…분뇨 처리 한가지만 고려해도 그렇지 않나. 자연 방목은 미국 호주 등에서나 가능. 오래전 고향 산지기가 몇만평 산에 흑염소 키우는 바람에 일대 산야가 거의ㅡ민둥산처럼 못쓰게 됐다.
암탉을 가장 많이 거느린 수탉이 대장닭이죠 만만하게 보이는 사람이 암탉을 괴롭힌다고보여지면 수탉에게 공격당할수도 있어요ㅋㅋㅋ 암탉은 그럴일 엄듬 ㅎㅎ 가끔 사람을 쪼는경우는 그사람과 매우 친하여 애정표현할때이거나 알.병아리보호목적임 집단으로 공격한다면 영화죠 현실에선 엄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