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분 들어오신 병원응급실 근무중이었음..환자분이 젊고해서 cpr도 굉장히 오래했고...cpr 하는동안 지구대경찰, 형사,과학수사대 경찰도 엄청왔었고 그와중에 cpr 하는곳 바로 앞 의자에 개량한복 비슷한거 입은 남녀와 1살정도 애기 데리고 앉아서 불안한 모습을 하고 되게 초조해 하고 있어서 가서 관계가 어떻게 되냐 물어봤더니 본인이 최초 신고자라고 했음...그래서 걱정되서 있나했는데 그사람이 범인이었음
안녕하세요 저는 김지현 선생님의 제자였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주 좋으신 분이였고 항상 웃으시면서 저희들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이걸 알게된건 불과 3분 전 입니다. 전 지금 중1이에요. 저희 엄마와 언니는 알고 있었더라고요. 제가 3학년인가? 그 쯤에 엄마가 엄청나게 우셨어요. 그러곤 갑자기 선생님께 잘 하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전 무슨말인지 몰랐고 그냥 지냈습니다. 근데 방금 엄마가 말해주셨어요. 전 아직도 지현쌤이 생각납니다. 선생님과 처음 만났을 때 선생님은 뭣모르는 저희에게 ‘강아지똥’ 이라는 영상을 보여주시곤 반 이름을 민들레반 이라고 하셨어요. 사실 세세한 것 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선생님은 굉장히 단아하시고 또 아직까지도 생각날 만큼 훌륭하셨습니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 덕분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더 많은걸 알았어요. 제가 꼭 중학생 되면 연락한다고 했는데, 할 수가 없네요..? 선생님 부디 제발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저 꼭 좋은 사람 되서 선생님만큼 당당한 사람으로 클게요.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씨는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자 사실오인, 법리오해 및 양형부당 등의 이유로 항소했다. 사건 당시 자신이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김씨는 항소심 재판부마저 1심의 판단이 정당하다며 항소를 기각하자 대법원에 상고했다. 하지만 대법원도 1심과 2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결론 내리며 김씨의 대한 징역 30년을 확정했다. 한편 김씨의 징역 30년은 2017년 5월 확정된 '제주 성당 살인사건' 중국인 천궈레이와 같은 형량이다. 30년 확정이라 다행
리타이얼 형기 30년이 나오면 3분의 1만 지나면 가석방 심사 대상자가 되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ㅎㅎ.. 무기가 20년인걸루 알고있었어요....! 형법 제 72조(가석방의 요건) 참고 했습니다.ㅎ 오늘은 꽃샘추위때문에 날씨가 쌀쌀하대요~ 우한폐렴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리타이얼 제72조(가석방의 요건) ①징역 또는 금고의 집행중에 있는 자가 그 행상이 양호하여 개전의 정이 현저한 때에는 무기에 있어서는 20년, 유기에 있어서는 형기의 3분의 1을 경과한 후 행정처분으로 가석방을 할 수 있다. 니가 모른거지ㅉㅉ 쳐지랄을 하노 ㅋㅋㅋㅋ 어디가서 아는척하다 놀림 받기 딱 좋겟네
한국교회는 이스라엘 기독교와는 다르다 그냥 한국의 종교중 하나일뿐 한국교회다닌다고 천국을 어떻게 가나 나쁜짓 다하고 일요일에만 교회가서 회개기도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맨날 똑같은 걸 회개하는 사람이 있음 그사람은 천국 가겠나? 그리고 점점 신을 불신하게 되었다. 나는 신이 진짜 있다면 그는 변태덕인성향의 관음증있는 번태라고 생각함
심리를 이용한 범죄가 굉장히 악랄한짓인게 인간이 가장 연약할때를 잡고 비틀어 끄집어 내서 그걸 남이 잡고 조종한다는거죠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절망에 빠진 인간에게 하나의 희망이 생기면 거기에 매달려야만 살수있다고 생각해서 순종적이게 되는... 정말 악랄하다... 나가죽었으면
30년? 참 자비로운 판결이네 사람이 지속적으로 죽을때까지 폭행당한 무게가 겨우 감옥살이 30년이라니 그리고 그아내란 사람은 처벌 안받나? 집안에 사람들이 들어와 맞아가면서 돈주고 일까지해주는데 몰랐다고 주장하려나? 법을 만드는것들이 무능하니 잘하는거라곤 파행이고 법의 보호를 받아야하는 피해자는 고인이 되었으며 결국이젠 국민들의 세금으로 30년동안 먹여살려야겠네 중간에 모범수라고 가석방시키지나 마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xx6vy6id3p 왜 그쪽이아신다고 남들도 아실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모르기에 여기있는분들에게도 잘 살피라 했던겁니다. 제가 똘똘해서 제말이 다맞고 전 안당해서 누군가에게 가르치려말한게아니고 모두가 잘알아야한다는거였답니다. 사람은혼자사는것같지만, 혼자살수없고. 그럼에도 혼자많은걸 할수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혼자 지내야하지만, 남의도움이필요하고 어쩔땐 남 도움이 필요하지않은순간에도 의지하고싶어질때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혼자있고 혼자다하고싶지만, 주위에누군가가 필요하고 외롭지만 사람이많은건싫고. 있으면있는데로 힘들고 없으면 없는데로 힘들때가 있어서 했던말이였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기에 정의내릴수없기에 힘을내시라는 말을 하고싶었을뿐입니다. 가해자입장 피해자입장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도 저렇게 피해를 당하고있을분이있거나, 이글을 읽고있는 오늘하루가 힘들었을 분들에게 했을뿐입니다. 글을 그대로 봐주시면 좋을텐데 제가 피해자입장이고, 피해자 가족분들에게 말한게 절대 아닌데,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 말하고 말고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제글에 도대체 어디가 추리소설읽고 뱉는말 같았는지.. 전 잘모르겠습니다
대부분 공부 지식이나 돈 이런거하고 마음이 즉 멘탈이 강한 이거하고는 아무상관이 없어요 인간은 누구나 죽고 싶어하지 않아서 죽었더라도 나는 계속 살아서 행복한 천국이란곳에 갈꺼야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만든것이죠 늙는것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는 신을 만들어서 그 두려움을 극복하는거죠 지옥 천국 이런것은 다 인간의 약한 마음이 만든거죠 신이 있다면 나쁜놈들이나 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이미 먼일이 당했겠죠 벼락을 맞던가요 종교인들은 앞뒤가 안맞는 얘기만 하면서 돈만 바라죠 실제로 천국이 있으면 하루 빨리 가야죠 왜 최대한 늦게 가고 싶어하거나 안갈려고 아둥바둥 버틸까요? 지식 배움 이런거하고 상관없죠 단지 의사 목사 정치겨 이런건 직업일뿐 정신력이 강한건 아니죠
지금이 15세기도 아니고 사이비고 나발이고 종교가 왠말인가... 내 월급에 10프로를 교회에 갖다바치면 천국을 갈수있다는 말도안되는 방정식을 대학공부까지 한 사람들이 왜 믿는지 이해가 안된다... 단돈 몇만원이라도 교회에 갖다바칠돈 있으면 차라리 호식이나 한마리 더 사먹자...
요술공구님~ 저도같은 생각입니다 신이있다면 영적인 존재인데 신이 돈을 어케아나요? 성경책도 인간이만들었구요 미국 유명한 학자가 애초에 성경책은 소설책이였는데 신을 묘사한 책으로 둔갑했다고하네요 부처님도 인간이고 예수님도 인간이고이스라엘 마굿간에서 태어났지요 그런데 기독교는 예수는 성관계도없이 엄마인 마리아가 남자와 성관계도없이 예수를 마굿간에서 태어났다고 예수의 아버지는 보이지않은 영적인존재 하나님이라고 그야말로 황당한 어케 성관계도없이 인간이 태어날수가있나요 그야말로 깊이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인데 인간은 죽음에 두려움 미래에 두려움 현실에두려움 가장 약한점을 종교들은 이용을하는것이지요 무종교자들이 사회에 좋은일 많이 합니다
내지인이 서울대생임 교회빠지는과정이 일단 서울대에 속해잇는 교회임 글구 그 지인은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연애든 돈이든 가족이든 보상이 안따라주고 또 지독한경쟁속에서 점점 자신에대한 연약함이 보이면서 자신감도하락됨 ,그러다 한번 얘기들어볼까에서 시작함 그리고 조금 마음의 문을 열었을때 자신이 원하는걸 공책에적게함 이후 그런일들이 조금씩 자신에게생김...내생각은 교회에 교수들이 많아 조작됫다고생각함 여튼 뭔가믿음을 갖게되고 성경이 거짓이라면 왜 이런책이 항상 베스트셀러이며 다수의 사람들이 믿고있는가에대해 생각함 약간의심이들때쯤 또 작은소원이 이뤄짐 큰소원은 더 기도하라함 이게반복하다가 굳어지고 점차따르게됨
나도 그래서 더이상 교회안나갑니다. 역겨운 사람들 너무 많아요. 예를 들면 요즘 목회자들 성범죄사건이 많죠? 그리고 분명 목회자가 잘못한걸 지적하죠? 그러면 제명당해요 그 교회에서 무슨 먹회자가 신의 대리인이지 자기가 신인줄 알아요 그리고 거기에 세뇌당해서 동조하는 사람들 너희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렇게 옛 로마군인들 처럼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교회사람들 싫어하는게 너무 맹목적이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전혀 이해못하고 받아들이게지 못하는거
@@user-yu1cv6pp6s 영상 다시보고 제 댓글 다시 봐도 이게 이해가 안가면 저기 공감 95명은 왜 공감했을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교회에 가서 제가 한말이 무슨 의미였을지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어려서부터 부모손에 이끌려 가신건지 스스로 기신건지 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믿음이 있으신것과 이런저런 생각과 판단을 하는것이 죄악이라서 마음에 일절 불신을 거두는게 맞는건가요? 중세시대 사세요? 교회에 어떤 문제가 없다면 지금 이 코로나 대유행을 2번이나 일으킨건 누구죠? 하나는 사이비라고는하나 그들도 하나님을 믿는 같은 뿌리죠 전광훈은 대한기독교 회장입니다 스스로 개선해야할거가 못느낀다? 이렇게 얘기를 해줘도 난독증처럼 이해도 못하시면서 어떻게 그 어려운 성경은 이해했을까요? 이해했을까요? 어려우니 그냥 이해한척 고개만 끄덕이다 질문없이 십일조 납부하고 오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초등학교 교사 될 정도면 저 피해자분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꾀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저항을 못하는거죠? 왜 저런 이상한 사람한테 속고, 사기 당하고 폭행까지 당하는데 아무것도 못하는거죠?? 뭐 약점잡힌게 있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막 성령,믿음 이런 말에 휘둘려서 그 말들을 믿어서 저런 나쁜짓 들 당한건가요??
피해자는 그 저 외롭고 의지할 상대가 필요한 욕구가 강했고 힘들었기에 사고력이나 판단이 심하게 흐려져 있던 시기였나봐요 안타깝네요 정말 사람 함부로 믿지말아야해요 사이비도 문제지만 어느 종교를 믿든 사람은 항상 조심하고 가려야 합니다 저 쌍또라이 지옥에서 천벌받기를,,,
절대 사람은 아무런 이득없이 먼저 다가오지 않아요. 그것도 쌩판 남일 때. 내가 가장 힘들 때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신이 당신을 보호하고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세상엔 그런 마음을 이용하는 자만 있을 뿐입니다. '신'이 아니라 '자신'을 믿으시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꼭 취재해주셨으면 하는 사건이 있습니다.★★★임선하 독살 사건★★★에 대해 꼭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건의 규모, 폭력성, 잔혹성, 충격성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사건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인지하고 힘을 모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알에 부탁드리는 것밖에 없는 거 같아 제 자신이 무력해지고 힘이 빠지네요... 꼭 취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