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를 기리는 마음에서 평소 착장을 보고 즐겨 입던 브랜드, 좋아하던 브랜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2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1편은 크롬하츠, 갤러리 디파트먼트, 어웨이크, CPFM, 스트레이 랫츠, 브이론 등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술술 쌓이는 브랜드 상식. 끝까지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버질아블로 #크롬하츠 #outfit
본 영상에서 잘못된 정보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먼저, Don C와 버질이 함께 런칭한 샵 RSVP 갤러리는 LA가 아닌 시카고에 있습니다. 루이뷔통 다음 시즌이 Just Don을 모티브로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오지 못한채 버질님이 하늘나라로 가셔서 넘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으로 13:20 버질 형님이 입으신 셔츠는 카사블랑카 제품이 아닌 11 S/S 셀린 제품입니다. 신발은 랑방이 아닌 발렌시아가 아레나 스니커즈 이구요. 저도 저 사진을 보고 2011년도 코첼라 무대에서 칸예가 셀린 셔츠를 입어 화재가 되었었는데 이게 당시 패션 디렉터였던 버질님의 아이디어였구나 했었거든요. 매번 알찬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론나님 더 흥하시길 응원합니다. 매번 론님의 디테일 하신 설명 넘 감사드리구요. 나실님은 넘 아름다우시구요.ㅎㅎ
정말 중요한 정보를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성복 컬렉션을 잘 보지 않다보니 빈티지 셀린 셔츠일꺼라고는 생각을 못 했네요. 당연히 카사블랑카 셔츠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칸예가 무대에서 입어서 화제가 되었던 셔츠였군요. 신발도 약 20년전 유행했던 발렌시아가 아레나 스니커즈가 맞는데 이것도 제가 착각을... 지금보니 전체적으로 빈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본인 의상을 코디한 느낌이네요. 앞으로는 좀 더 유의해서 정보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