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빌런들, 당신이 몰랐던 20가지 사실ㅣ윤계상,진선규,허성태,손석구,박지환 

안녕하세요. 인물 백과사전입니다. 이번 범죄 도시 악역들 편에서 손석구 배우님, 박지환 배우님의 내용이 겹칩니다. 기획 부분에서 빠지면 내용이 이상해져서 넣은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밌게 시청 부탁드릴게요! 영상 봐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

장첸이 너무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악역이라 범죄도시2 악역에 기대가 좀 덜했는데 초반 납치씬에 강해상의 흐리멍텅한 싸이코패스의 눈빛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하다... 캐릭터성도 장첸은 나름 무리의 두목역할로 간지가 있었다면 강해상은 잃을거없는 미친놈중에 미친놈 느낌... 범죄도시3이 기다려진다

강해상은 특유의 껄렁껄렁한 말투, 가차없이 죽이는 잔혹성이 맘에 들더라구요 특히 마지막 액션씬은 한마리의 미친개마냥 달려드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진짜 엘리베이터에서 최춘배한테 “강해상입니다”라고 한건 진짜 레전드

장첸은 그래도 한 조직의 우두머리로써 부하들 자기 나름대로 최소한은 챙기고 부하랑 같이 뛰어난 협동심으로 좋지 않은 상황을 타파해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강해상은 같은 범죄 동료끼리 서로 다투고 죽이고 두목행세 한다며 까이는거 보면 강해상은 일단 장첸보다 사회성에 결여된 인물임

캐릭터성은 장첸이 워낙 좋긴하지만 손석구배우도 연기 진짜 잘하더라

장첸은 두 부하들도 있어서 호랑이보다는 우두머리 늑대 같은 느낌이고 강해상은 보이는대로 다 죽이는 식인 호랑이 느낌이었음

장첸이 간지나고 멋있는 느낌이었다면, 강해상은 소름돋게 무서운 느낌이었음. 둘다 매력있는 빌런이었다고 생각함.

영화 쭉 보면서 개인적으로 장첸과 강해성의 차이는 얻을 게 있는 사람 vs 잃을 게 없는 사람 느낌으로 보였어요... 둘 다 0에서 시작했다는 건 비슷하지만 범죄방식이나 자잘한 행동에서 저렇게 캐릭터의 개성이 확 갈리는 것 같아서 전편만큼 재밌게 봤던 것 같음 ㅋㅋㅋ

윤계상님의 “혼자야?”애드리브 받아친 마동석님도 진짜 대단하시다

여기서 반대인게 장첸은 사자라고 보는게 맞는 듯 무리가 있으니깐. 사자는 보통 무리생활을 함 강해상이 오히려 호랑이 인듯. 호랑이는 정글에서 홀로 살아감. 그래서 더 잔인하고 더 무서움.

장첸이 너무 압도적이라 2편 내심 걱정 이었는데 강해상도 진짜 어마어마 했다 첫등장 표정은 아직도 압도적

8편까지 앞으로 6편이나 남았다는게 너무 좋다 모든배우분들 큰부상없이 멋진 영화 만들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설정도 머리로 받아들이기도 강해상이 더 강한 게 맞는 것 같은데 장첸이 보여준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다. 이건 배우의 역량보다 빌런을 셋업해 가는 스토리라인의 부족때문인듯

전투력은 강해성이 위인것같긴한데 포스가 장첸이 넘사였음ㅋㅋㅋ 2도 진짜 재밌게 봤지만 조금 아쉬운건 1의 진선규, 장이수, 춘식이파 두목같은 조연들이 2에선 덜 빛났다는거? 너무 강해성, 마동석 투툴 느낌이 강했음. 물론 2도 정말 재밌음

장첸이 부하들 다루는 카리스마 때문에 더 위압감 있었음.

포스랑 위압감이 제대로 느껴진건 장첸이었던것 같은데 저새끼가 존나 위험한새끼라는 위협이 느껴진건 강해상이었음

강해상이 장첸보다 전투력은 우위같이 보이는데 장첸은 머리가 굉장히 좋아보이고 쓸데없는 행동은 안 하는 것처럼 보임 각자의 장점이 다른 것 같은게 재미있음

강해상도 무섭긴햇는데 장첸은 진짜…너무 매력적이었음 훨씬 입체적이었다고 해야하나

오늘 2편을 봣더니 2편의 흥행은 전부 1편이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2편 역시 3편도 무조건 봐야지 했는데 3편도 바로 제작을 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거기에 8편까지 생각한다니..ㅎㄷㄷ 분노의질주 같은 시리즈가 되길 바랍니다

범죄도시2가 너무 좋았던게 범죄자끼리의 의리 같은 거 깨부신게 좋음.

리더쉽과 팀웍이 있는 장첸은 숫사자같고, 혼자 종횡무진 하는 강해상은 개별사냥을 하는 호랑이 같았음.

애초에 1편이 되게 히트치면 후속작들은 1편에 비해 훨씬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음 타짜같이. 1편이 준 임팩트나 이미지가 남아있고 계속 미화되기 때문에 후속작들은 아예 1편에 비비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순데 그걸 뚫고 비슷한 임팩트를 줬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라고 생각함

장첸은 너무 현실성없었고 만들어진 악역 같았다면 강해상은 간혹 있을법한 분노조절 안되는 미친 사람 같아서 너무 무서웠음.. 특히 부하직원 있든없든 혼자 화나면 푹푹 하는게 어휴 장첸은 분위기나 부하들 덕분에 빛나는게 있렀다면 강해상은 약간 소년가장 처럼 혼자 다 만들어낸 느낌

설정으로만 보면 장첸이 압승인데, 영화에서 보여준 싸움 실력은 강해상이 압승

1, 2 둘다 잘 나왔음 줄거리는 흔할법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다보니 인기가 있을 수 밖에

1,2 다 본 사람으로써 둘다 악역으로 대단했다고 생각함. 영화를 안 본 사람도 그 이름 하나만 듣고 알 수 있을 만큼 범죄도시1에서 엄청난 캐릭터성(외모 + 조선족사투리)과 연기력을 보여주었음 윤계상 배우가 진짜 장첸 그 자체처럼 느껴질 정도. 그의 표정 연기, 살기는 정말 소름 그 자체였음 ㅎㄷㄷ 한마디로 장첸은 진짜 미지의 조선족 사채업자 살인마의 살기와 광기를 똑똑히 보여주었음. 외모에서부터 주는 강렬한 악역의 이미지가 있었고, 연기는 두말 할 것도 없는 손석구 배우의 명품 연기 결이 빛났음. 장첸과 달리 한국인으로 표준어를 구사했기에 어찌보면 장첸보다는 좀 더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느껴지기에 충분했고, 장첸을 보고 느꼈던 '잔인하다' , '소름끼친다' 의 수식어보다는 '사이코패스' , '연쇄 살인범' 과 같은 수식어가 어울렸음 또 장첸과 달리 굉장히 지능적으로 움직였고, 동료 없이 혼자서도 충분히 묵직한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냈다는 것 자체가 성공한 악역이라고 생각함. 강해상은 지능형 싸이코패스 살인범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으며, 매력적인 악역이었다고 생각함.

두빌런 너무 매력적임

박지환 배우님 시리즈 8편까지 다 출연했으면 좋겠다

장첸의 그 임팩트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장첸도 장첸인데 강해상이 가지고 있는 그느낌.. 사람목숨따위는 관심도없다는듯 지루하다는듯한 그 흐리멍텅한 눈으로 너 납치된거야 설명해주는거 아직도 쎄하다 진짜재밋었음

지금 막 보고왔는데... 솔직히 정말 장첸이미지 때문에 2펀은 중간까지 그냥 잔인한 사람 정도고 일반 악역정도였는데 조금씩 더욱 변해가는 모습 보면서 정말 목줄풀린 하이에나 같은느낌이었네요ㄷㄷ이번것 와...

강해상은 진짜 돈에 미친 사이코패스 같았다.. 사람죽여 뜯어낸 돈을 "내돈"이라고 말하는 대사로 강해상이라는 인물이 어떤 범죄자인지 느껴졌음

장첸은 올라운더고 강해상은 무기 잘 쓰는듯 마체테 쓰는거 존나 무서웠음 특히 초반 청부업자들 마체테로 조질 때

장첸의 리더쉽은 인정 근데 전투력은 강해상 압승 살인청부업자들 싸그리죽이는 장면이 올드보이 장도리신 생각나게 하는게 너무 뇌리에 박혀서 한번더 봐야겠음 장첸은 무리를 이끄는 사자 우두머리 느낌이었고 강해상은 독고다이 호랑이 느낌이었음

장첸은 약간 오너느낌 카리스만데 강해상은 ㄹㅇ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보는 공포임

윤계상이 진짜 연기천재인건지..그 사람좋은 인상이 존나 무서워지고.. 손석구도 무서웠지만 썸네일만 봐도 알수있었다..넘사 장첸..

석구씨.. 연기 너무 잘하더라 장첸에 전혀 밀리지가 않음

범죄도시의 악역분들이 우리나라 역대급 악역을 보여준 것 같네요… 음문석님도 범죄도시2에 나오시는군요!! 범죄도시 8편까지 나온다는데, 1과 2의 악역을 뛰어넘을 악역이 나올 수 있을지…

강해상은 눈에 뵈는 거 없는 듯이 행동한 게 너무 마음에 듦. 앞길을 막는 건 조폭이든 경찰이든 다 찌르고 돈 하나 때문에 그런거잖아..

마형사 멋지고...빌런들 연기매력 쩔고...마지막엔 속시원히 줘 패주는게 아주 상쾌하네요...8편까지라니 빌런들 아주 기대되는 시리즈가 될것 같습니다

장첸이 압도적임 범죄도시2도 재밌게봤지만 1이 더낫다는 사람들은 장첸이랑 대머리빡빡 진선규형님 포스를 못잊음

장첸은 신비주의 게릴라전이라면 강해상은 막가파 전면전.. 과연3탄 빌런 이 둘을 능가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2편 둘다 매우 재밌게봄 장첸 강해상 둘다 카리스마 장난 아니지만 장첸이 부하도 있고 연변사투리도 써서그런지 개인적으로 장첸이 아우라는 더 높다생각함 그럴일은 없겠지만 8편까지 예정이라니까 나중에 장첸 강해상 대립구도 나오면 재밌을듯

장첸은 캐릭터자체에서 뿜어져나오는 포스가 관중들을 압도하고 강해상은 처음에 납치씬때부터해서 강해상이라는 캐릭터의 사이코 기질이 사람들을 압도했고 마동석은 항상 그랬듯 주먹으로 모든것을 평정하였다

그냥 둘다 미쳤음 연기 너무잘하고 이펙트 확실했음

범죄도시 시리즈는 조연들의 연기력이 감초역할 제대로 해줘서 성공한듯

5:52 강해상 칼질하고 난 후에 숨차하는거 연기한게 쩔었음

1편을 못보고 2편을 극장에서 본 제 입장에서 손석구씨 연기가 너무 소름 돋고 무서웠는데 많은 분들이 1편을 더 높게 평가하시는 것 같아서 1편도 궁금해지네요.

장첸은 포스가 넘쳤고 강해상은 액션면은 장첸에 비해 풍부했음

아.. 어제 와이프랑 2년만에 첨 극장가서 2 보고왔는데 진심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잼있었음. 내 중학교 동창 석구, 솔직히 장첸 포스가 너무 쩔었어서 큰 기대는 못했었는데 진짜 대박 그 자체여음. 우리 석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너무 멋진 배우가 되어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분 좋다. 앞으로도 범죄도시 롱런을 기대합니다!!!! 석구도 더더욱 빛나길~!

장첸: 상황을 잔인한 질서로 지배해가는 악인 강해상: 상황을 미친 혼돈으로 몰고가는 악인 누가 더 인상적인지 고르려해도 도저히 못고르겠다 서로 너무 다른 색깔로 인상적인 빌런

반응 완전반반이네 그만큼 두편 다 잘나왔다는 거겠지

잔인함과 단순 전투력은 강해상이 장첸보다 높을듯

범죄도시를 보면제 제 2의 공공의적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시리즈가 쭉 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장첸도 좋았는데 그 1과는 다른 빌런의 분위기가 있었음 손석구 배우님 연기 진짜 소름돋게ㅜ잘하시더구만

개인적으로 비교불가라고 생각함. 캐릭터 등장인물 특징 자체가 다름. 물리적인 힘같은건 비교할 수있겠지만ㅇㅇ 장첸은 조선족 @@파 보스이고 강해상은 그냥 돈때문에 살인하는 연쇄살인마이고. 다른 특징의 악당 등장으로 2보기전 1과 비슷할거라 생각했던 악당역할을 2보고 완전 다른 느낌이 들었음.

싸우는거 자체는 강해상이 장첸보다 우위에 있는거같음 그 회장이 강해상 죽이려고 깡패들 보냈는데 비록 두명이서였지만 다썰어버리는거 보고 와; 미쳤다 싶음 근대 조직에서 우두머리로서 리더쉽은 장첸이 강해상보다 더 우위인듯 사람잘부리는건 오히려 장첸이 더 쩔었던거같고 단순 개인 전투력을 보면 강해상이 장첸보다 썐건 맞는거같음

강해상이 더 악바리고 잘 싸우지만 장첸이 더 무섭고 카리스마가 있음...

장첸은 일단 첫등장, 단 몇초 만에 조직을 흡수하는 능력으로 초반에 임팩트를 쎄게 준 반면에 강해상은 임팩트가 조금 약했음. 독고다이에 끈질긴건 강해상이 더 좋았어도 장첸(실제로 마동석이랑 한판만 뜸)은 우두머리라는 느낌이라 사람들은 장첸을 더 강렬하게 받아들일듯ㅋㅋㅋ

1대1 전투력은 감독 피셜도 있고 강해성 우위가 맞는듯 싶긴 함 다만 장첸은 조직력도 뛰어나서 결이 좀 다른 거 같음

장첸은 한번 만나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해상은 살면서 절대 마주치고싶지 않은 캐릭터였음 진짜 잔혹하게 잘 만든 캐릭터라고 생각됨

전투력은 강해상 승!! 장첸은 보면 정면 승부 한적없고 대부분 기습 그 동네에서 못 본 잔인함으로 기선제압인데 강해상은 그냥 미친 곰같이 담벼들어서 무섭

강해상과 장첸은 일단 싸우는 방식도 다른 것 같아요. 강해상은 정말 사자마냥 마체테로 육고기 자르듯이 내려찍어서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는 방식이라면 장첸은 민첩한 호랑이처럼 작은 잭나이프 같은 걸로 급소만 찔러서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이죠. 물론 석도라는 자신보다 강한 이를 만났을때의 싸움은 사자 호랑이 할 것도 없이 약먹은 짐승처럼 달려드는 건 똑같았지만요.

근데 장첸악역삼인방 계속 모여서 뭐 했다는거 왤케 웃기고 귀엽냨ㅋㅋㅋㅋ셋애 구석에서 회의하는거 생각남

둘 다 본 사람으로써 장첸 정말 좋은 캐릭터였지만 강해상의 아우라를 잊지 못하겠다. 특히 엘리베이터 씬은 장첸이 이길 수 없을만큼의 명장면을 남겼으며 특유의 여유로움과 계획적인 범죄자였기에 더 기억에 남는다.. 근데 사실 둘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에 빌런들이여서 둘 다 너무 멋있었던게 맞는거죠 🤭🤭

영화관에서 범죄도시2 봤을 때, 분명 이번 빌런도 완벽했지만, 범죄도시 때 장첸 연기가 너무 완벽해서 왠지 아쉬운 느낌이 좀 있었던 비하가..

강해상이 대단한게 자기 죽이러온 킬러들 집에 있는거 눈치채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오줌 누는척 물 틀어놓다가 문 여니까 바로 낚아채서 한놈 끔살시키고 여러명을 상대로 좁은집에서 다 킬시켰다는게 ㄹㅇ물론 자기 부하 아니었으면 몰랐을수도

누가 강하냐가아님 강해상은 그냥 자비라는게 없음 다죽임 근데 장첸은 정이라는게 있음 실제범인은 가리봉동사건이 훨씬잔인함

1,2편 보자마자 느낀 건. 장첸은 조선족이니까 좀 더 캐릭터에 대한 인식은 확실하게 박힐 수 밖에 없음. 그러나 캐릭터를 잘 표현한 건 강해상. 지능적이고, 화가 나면 이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 둘이 붙어도 강해상이 더 강하고, 악질적인 건 영화에서 잘 보여줌. 애초에 영화보면 더 강하다? 느낌이 딱 옴. 하지만 둘이 누가 강하냐 중요한게 아니라 응, 그냥 마동석이 다 이겨.

장첸 나올 때 넘 무서워서..범죄도시2 넘 잼있게 봤는데 장첸만큼 무섭고 임팩트 있지는 않았음..장첸 넘 강했다..ㄷㄷ

2도 나쁘진 않았지만 장첸 패거리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장첸의 캐릭터성은 넘사벽인듯 모든 한국영화 빌런중에 캐릭터성은 따라올 영화 몇 없을듯(난 분명 캐릭터성이라고 그랬지 전투력이 넘사라곤 한마디도 안했다)

강해상은 ㄹㅇ 아무나 죽이는 싸패괴물임 그래도 장첸은 자신과 이해관계 있는 놈들만 죽였음 강해상이 맷집이람 싸움 칼부림 모두 한 수는 위임

장첸과 강해상의 교도소 내 세력 싸움으로 외전 만들면…대박일듯…

강해상이 사자란 말은 맞는데 장첸은 호랑이보단 진짜 야비하고 사악한 하이에나 무리의 우두머리 느낌이 좀더 맞을거 같네요.

범죄도시 2 보기전: 1편 넘을수있나...? 너무 뇌절인데... 범죄도시 2 본후: 3편 언제나온다고?

범죄도시1은 실화바탕으로 어느정도의 사람답게 마석도를 만들었고 범죄도시2는 마석도 유니버스 시작이라서 석도 자체 레벨이 엄청 올라감

범죄도시2 너무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씬에 강해상 깜방 들어가고 같은방에 까메오로 장첸 있었으면 꿀잼아니었을까 하는 내심기대했습니다ㅎㅎ

와 근데 진짜 손석구님 눈빛이 솔직히 정말 뭐라해야하지...다큐에 나오는 먹이사슬 최상위 눈빛임..

나중에 빌런들 모여서 싸우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_장첸은 악역인데 카리스마가 있고 강해상은 비열함_

장첸 : 영화보러 왔는데 그거까지 알아야되니?

장첸은 초반에 거의 맨몸으로 마석도와 붙어서 버텼음. 칼든 상태의 장첸이면 마석도도 승리장담 못함. 강해상은 칼 들어도 마석도에게 전혀 안됐기에, 둘이 붙으면 장첸이 좀 더 쎄보임.

설명 깔끔. 브금 평화로움. 목소리 좋음 8분이 30초 처럼느껴지는 영상

근데 범죄도시2 타격감이 ㄹㅇ 미침. 동석이 형이 때릴 때마다 뭐 폭탄 터지는 소리 남 ㅋㅋㅋㅋ 마지막 전투씬은 강해상 일어나는게 신기해 보이던데 갈비뼈 다 부러졌을듯 ㅋㅋ

1편 얘기 넘재밌네요!!

19세라 그럼지 장첸 포스가 압도적이었음 강해상은 무기에 의지하는 느낌이 컸음 그럼에도 마동석한테 특출난 피해를 입히지도 못했고 반면 장첸 화장실 씬 보면 난투극에서도 지형지물 이용해서 리스크 큰 한방도 많이 넣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더 뛰어나 보였고 부하들도 두며 리더십도 뛰어나고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자신한테 피해가 있을 것 같으면 머리써서 빠져나가고 강해상은 피해입든말든 죽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 같았음 뇌지컬 대 피지컬 느낌

손석구님 원래 모습은 되게 젠틀해보이는데 범죄도시에서 ㄹㅇ 개멋짐..

육탄전만 보면 장첸. 도구를 써서라도 마석도를 조금이나마 고전시킨 장첸과는 다르게 강해상은 도구를 썼는데도 압도적으로 밀렸죠. 범죄의 흉악함 정도를 보면 강해상. 장첸이 한 정도는 강해상에 비하면 어린 애 장난 수준이고 귀여워 보일 정도죠..

우와..!! 8편 까지..!!

등장만보면 장첸이 압도적이긴한데 강해상도 만만치않긴함 그냥 한 4~5편에서 둘다나와서 싸워주면 좋겠다 ㅋㅋㅋ

싱글대사가 애드립이라니 동석이형 ㄷㄷ

1.2다 봤는데 둘다 더 재미 있었음. 1은 무명 조연들이 활약을 했고 장첸에 연기력과 포스가 있었음. 2은 강해상에 잔인함과 노빡구 포스가 있음.

장첸은 일단 여러 장면에서 분위기를 압살하는 장면이 많기에 더 쎼보이는 느낌 강해상도 좀 더 돋보이는 장면들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함

장챈 : 하얼빈의 장챈이야! 강해상 : 잔챙이...? 너 납치됬어 범죄도시 3 장챈vs강해상

장첸이 캐릭터성이 더 있는듯

와 진짜로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게 이런 뜻인가? ㅋㅋㅋㅋ 범죄도시3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장이수 8편까지 계속 나와주세요ㅠㅠ

이거 겁나 생각했는데 ㅋㅋㅋ 선좋아요 누르고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