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의 핵심은 기운인 것 같습니다. 이마든 코든 어떤 부위가 조금 아쉬워도 전체적으로 선하고 밝은 기운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웃는 상이여도 어딘가 기운이 쎄하고 찜찜한 사람도 있잖아요. 얼굴은 정말 말 그대로 마음을 담는 그릇이구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저 당시 역술가, 관상가 분들도 포스가 다들 엄청나시네요 ㄷㄷ
맞음 우리 회사에 맨날 웃는 여자직원있는데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눈도 선하게 생김.근데 난 그사람 처음보자마자 뭔가 쎄한거임.왠지 거부하게 되는 그런 사람?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지금 반년동안 지내보니 알겠음 웃으면서 모르는척 아닌척 무슨 웃기지도 않은말에도 빵빵터지고 그 웃음이 진실ㅇㅣ 아니고 웃으면 서 상대방 얼굴 표정 살피는가 보이고 직원들끼리 이간질 시키고 지맘에안들면 다른 사람 이용해서 싫은사람 처내려고하고 지 손에는 피안묻히려고 하는 스타일인거임. 다른 직원도 나가면서 그 사람 조심하라고 했을 정도ㅋㅋ 근데 그 실체 아는 사람들은 다 나가고 나만 남고 새로운 직원이 와서 맨날 웃어대는 그 직원실체를 모르는듯 ..암튼 난 이말뭔지 알겠음
나이 먹을수록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정말 자기 생각이 얼굴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나 또한 찡그리다가도 아니야, 곱게 나이 먹자. 하며 인상피고 지냈는데 다들 웃는얼굴이 예쁘다고 해주셔요. 자랑이 아니고 연예인처럼 예쁜얼굴 아니지만 남녀노소 나이불문 예쁘다고 해주는것보면 내가 나이 삼십 넘도록 불같이 화가 오르더라도 찡그리지 않으려고 편히 마음 먹고 노력해온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 가지고 지내려고 하구요. 고로 사람 인상은 그 사람 내면을 보여주는게 맞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겪어본 바로도 그게 맞구요 ㅎㅎ 욕심이 가득한 사람은 아무리 웃어도 뱀이 웃는 상이고, 남 등꼴 빼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눈이 물결모양이에요~ 늘 남 헐뜯기 좋아하고 구박하기 바쁜 사람은 눈이 어쩜 그렇게 크고 동공도 똥그랗게 뜨고 입을 앙 다무는지! 저 또한 완벽한 사람 아니지만 나쁜사람은 얼굴에서부터 어느정도 보이더라 이말입니다.
관상은 통계학이라 생각함. 옛날부터 쌓아온 정보가 지금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게 근대 처럼 정보 취합이 획기적으로 용이해진 시대인 점을 감안하면 저 벗어난 경우는 근대 이전에는 드러나지 않아서 통계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봐야한다 생각함. 예로 연쇄살인범의 관상을 좋게 보는 관상가들이 있는데 연쇄살인범이 사회에 급격하게 드러난게 근대라는 걸 알아야함. 근대 이전의 DB구축 방식등이나 규모가 근대보다 월등히 뒤떨어지는 걸 보면 관상이라는 통계학이 근대 이전에 기반을 더 많이 두는 학술인 걸 감안하면 관상 통계는 앞으로 근대에 기반을 두고 근대의 정보들로 쌓아야 할 정보가 더 많음.
관상이 안좋아서 잘못 사는게 아니고 잘못 사니 얼굴이 안좋지. 관상으로 이사람은 앞으로 이렇게 산다가 아니고 관상으로 이사람은 이렇게 살아 왔구나 할수있을듯 그러니 스스로의 얼굴을 책임지는 바른 삶을 살아야 하는거 같군요.. 얼굴은 환경에 따라 변하는 짧은 시간의, 작은 범위의 진화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상은 통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얼굴에 흉터가 많은 사람은 (제가 그렇지만) 조심성이 없거나 혹은 호기심이 많아 사고가 자주 난 것이거나 아니면 여튼 흉터가 ㅅㅇ길 만한 인생을 걸어 온 것일거고. 깨끗한 얼굴은 반대로 조심성이 많다거나 대범함이 없고 패기가 없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정치인들 옛 사진과 정치를 하던 시절들의 사진을 보면 정말 인상이 다르죠. 다만 관상은 “정해진 것” 이 아니라 개인의 마음가짐으로 “바뀌어 지는 것” 이라는 생각이에요. 생긴 것. 이랑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해요. 잘 생기고 못 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관상은 통계학이라 신뢰할수있지만, 수많은 변수가존재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환경과시스템에 지배를 많이 받기때문에 현재는 많은의미를 잃었습니다. 변수가 적은 고대사회에서는 관상이 신뢰있는 큰의미로 작용했겠지만, 관상 우위에있는 현대사회시스템에서는 크게의미가 없어지는것같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사회가만들어놓은 횡단보도 신호하나가 본인을 좌지우지하기때문에 그런 사소한영향이 인생에까지 미치니까요.
내 생각엔 어떤 사람이 살아오면서 한 일들이 쌓여서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음. 왜 흔히 나이 차면 그 사람 인생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하잖음. 관상은 그 점을 이용하는 것 같고. 요즘 느낀게 n번방 가해자들 겉모습이 참 닮아있던거. 원래부터 그리 역한 얼굴이었다기보다는, 그간 저지른 악행들이 쌓여서 얼굴이 변하는 것 같음.
내가 볼때 관상학은 정말 근거없음. 애초에 저거 시작된게.중국에서 역적들 얼굴은 나쁘고 당시 왕은 좋은 관상이란 식이라서. 그리고 관상을 믿는 다는 것부터가 굉장히 수준 낮은거지. 외모만 보고 판단한다는게. 봉사활동 가보셈. 천사같은 분들도 솔직히 처음 얼굴만 보면 개무섭게 생긴 분 많음.
네이버 이해진 대표의 수상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엄청난 상입니다 수상학(손금학)에서 체형이 작은 사람이 큰 손을 하고 있으면 그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낼 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해진의 손은 엄청난 질량과 밀도를 가지고 있는 기력의 손이죠 절대로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큰 인물의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