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다보니 부처님과 불교에대한 이질감이 있었습니다. 알아듣지못할 말장난같은 선문답만 불교에 있는줄 알았는데, 스님말씀을 통해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부처님의 말씀을 듣게되었고 종교를 넘어 깨달음을 알려주신 하느님의 말씀을 저는 법륜스님을 통해 듣게되었고 크리스천-부디스트의 삶을 살게되었습니다. 유투브와 인터넷이있는 세상에 살게되어 스님의 말씀을 이리 매일 쉽게 들을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는 이태리에서 유학 중인데, 힘들 때마다 성당을 가면 저의 큰 고민이 작아지는 경험을 했어요. 저는 이게 단순히 종교가 가진 힘이겠거니,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님 말씀을 듣고 보니 생각을 크게 할 수 있는 통찰력을 주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것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스님!
저도 기독교인 이면서 시부모님과 성당 다니면서 법륜스님의 통찰력의 비밀을 배우고 싶어서 정토 불교대학 6개월 과정 마치고 현제는 경전대학에서 금강경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과 정토회는 신자를 늘리는 곳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가볍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유지 가능한 수행자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마음이 좀 지쳤는데,혼자 애들 남편 다 잠든 뒤 저의 최애메뉴 닭발에 맥주 한 캔 먹으며 스님 영상 두 편 연속보고 있어요. 힐링 제대로 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비록 위장은 불편할지라도^^ 항상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시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저에게 너무 힘든 시기 입니다. 남편의 권유로 스님 말씀 들으며 마음에 병을 치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려고 하는데.... 요즘은 너무 힘들어 아무 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아 죽음 까지도 매일 생각 하고 있어요. 스님 말씀 들으며 순간순간 괴로움을 잊고 싶습니다.
법륜스님도 그렇고 부처의 가르침도 핵심은 하나죠. ‘나 자신’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행동할 것인가, 어떤 것이 나에게 가장 현명한 선택인가?’ 그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연습을 하는 것… 그런게 습관이 되면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고요한 상태에 이를수 있다는 것…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참선은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기르는일인듯 싶습니다.조용히 자신을 들여다보는것은 많은 인내와 다스림이 필요합니다. 습관은 까르마로부터 오니 쉽게바꿀수 없으나 이세상에 노력과의지로 안되는건없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해보고 안되면 멈추고 최선을 다했다에 만족하십시요... 고통을 고통이라 인지하기전에 고통의 감정을 느끼지말고 사실그대로만 인지를 하시고 마음을 멈추십시요...집착을 하기전에 집착이라는 것을 '알아차림'을 통해 인지하시고 마음을 멈추십시요. 예를 들어 본인은 다리가 휘어 고통스럽습니다.남들이 그런 나를 보고 비웃을까봐 두렵습니다.그러나 정작 본인인 내가 휜다리를 고통스럽게 생각하지않는다면 더이상 걱정이 아닙니다.내과업을 받느라 이리 태어난것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다리가 있어 걷는 것만이라도 고맙습니다.저는 다리가 휘었습니다.생각하며 살면 더이상 고통과 고민이아니지요. 고통스런상황은 바꿀수없으나 내 시야를 바꿈으로써 고통이라 인지하지않음됩니다. 또한 계속 휜다리를 걱정해봤자 나아지지 않는다면 '나는 휜다리를 가지고있다' 사실만 받아들이면되는데 계속생각하며 병을키우지요..집착인겁입니다. 마음이 휜사람이 많습니다.나는그래도 마음이 휘지않았다에 중점을 두십시요.. 이러한 사실인지ㅡ알아차림ㅡ깨달음ㅡ지혜ㅡ수많은 본인의 부족한부분을 이원칙을 통해 하나하나 바꿔가십시요.. 이런전환을 통하다보면 더이상 욕심과 집착이 어리석은 나로인해 발단이 되고 그 깨달은 과정들이 수백수천이 거듭될수록 다음단계로 마음이 올라섭니다.또 반복을 통해 하나하나 올라가며 수행으로 그상태를 유지하다보면 무아의 경지를 느끼게되고 마음은 어느상황이 와도 고통으로 느껴지지않는 단단한 마음상태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는 전체를 느끼는 통찰력이 생겨 마음은 고요적정한 상태로 파도가 밀려와 파장이 생겨도 본마음에는 영향을 미치지않고 겉만 살짝 흔들리다맙니다. 나의 몸뚱아리는 휘었든 안휘었든 아무것도 아닌겁니다.그 몸뚱아리에 집착하는 것이 고통을 낳게 했고 우리의 속세의 현안들은 대부분 비슷한 일들의 반복입니다. 고통을 멈추려면 본인의 아집을 버리고 고통이란 인지를 벗어버려 시야를 변화시키고 본인이 집착했다는 그 부분을 들여다보십시요.곪은 염증을 손으로 파헤쳐 들어내기가 두렵다여기는 것도 집착입니다.아프든말든 아무감정없이 파내십시요. 결국은 고통이란 부분을 들여다본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습니다.'사실 고통이 아니었던거지요. 두서가없지만 제가 느끼는대로 적습니다. 본인만의 깨달음의 과정이 있겠지요 (도덕경도 읽다보면 마음을 어찌단련시켜야는지도 잘나와있슴)
스님 말씀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저는 아무것도 손에 죈것 없이 31살에 혼자되어 어린 아들을 혼자 키우며 모진 세월 설움과 아품과 고통 해아린수없이 아주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이젠 제 나이 60이란 세월이 흐르고 아들도 잘 자라서 성인이 되였답니다 되돌아보는 제인생은 모진 고통속에서 주위에 눈초리도 격어야했고 허덕이며 그저 아들 잘되기만 바라며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바쁘게 살아온 내인생 벌써 반백년이 되여버렸지요 저는 크리스찬 입니다 세상살면서 힘이들땐 스님도 찾아가고 세상 지푸라기라도 다 잡고싶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