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어머니막말 #엄마이해하기 #모녀관계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어머니가 화가 나 심한 말을 하세요 그러면 제가 화가 나서 계속 제가 저한테 ‘차라리 죽어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요
@@kkomjo6202 가스라이팅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에서 나온 심리용어입니다. 질문자와 스님이 가해-피해 입장이 아니니 가스라이팅이란 말은 성립되지 않죠. 오히려 질문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여겨 질문을 하는 것에 스님은 그 심리에서 벗어나 최대한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남을 원망하거나 바꾸려하는 것에 머물지 말고 본인을 바꾸라'는 조언을 주는 것입니다. 공감이 소통의 메인이 되려면 하루 한 두 사람만 질문을 받을 수 있겠지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스님께 즉답을 원하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공감하고 하소연 다 들어주면 일부러 그 자리까지 시간 내서 오신 분들 중 마이크 한 번 못 잡고 가시는 분들의 심정은 어떠실지도 헤아리신다면 그런 말씀 못하실겁니다.
저도 어릴적 엄마의 매도 맞고 더심한건 언어폭력이엿어요~워낙 동네에서 순하다고 소문난 나인데도 내가 나이 사십되여 이해되는데 엄마가 아마 우울증이 엿던것같아요~근데 엄마사랑이 고달펏던 제가 어릴적 죽고싶엇던 충동이 많앗어요~지난얘기지만 내나이 오십바라보면서 아직도 잊어버릴려고해도 엄마한테 효도하면서도 그때상처 마음 깊은곳에 잇어요~다 컷는데 친정부모라도 가끔씩 만나고 엄마도 사람인지라 부모도 실수할수잇다고 생각하면 아팟던마음이 그나마 좋와지지 않을까요~~~
저도 가족의 폭언으로 자살을 수백번 생각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능력이 된다면 가족과 인연을 끊고 사는 것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사연자님 능력이 되신다면 멀리멀리 출가하시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사세요 그러면 그 곳에서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당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힘내시고
@@user-xb1cc5eo3v 완벽한 인간 완벽한 부모는 없지요. 그걸 바라는 건 욕심이지요. 단지 내 부모보다 개선된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고 내가 내 부모에게 느꼈던 비합리적배타적 정서성 등을 내 자식에게 절대 대물려주지 말아야 하는 걸 기준점으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물론 현실은 힘들지만요. 하지만 힘들다고 노력하지 않으면내부모가 한 나쁜 행태를 그대로 내 자식에게 하게 되죠.
남편이 밉다고 남편을 닮은 딸에게 그 감정을 투사한거네요. 정작 본인을 화나게한 남편은 강자니까 못하고, 약한 자녀에게 본인의 감정의 쓰레기를 갖다 부었네요. 그건 어머니의 잘못입니다. 사연자님은 피해자인거죠. 피해자가 가해자가 그때 그럴 사정이었구나..하고 이해하면서 남은 생을 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거 듣지 마시고 심리상담 받으시면 정말 도움되고, 그 조언으로 엄마와의 관계에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사람들끼리 만나는 모임있었으면 좋겠다 맨날 ‘그래도 엄만데…’ ‘다 너 잘되라고 그러시는 거지’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씀드려’ 이딴 말하며 공감 못하는 사람들과 말고 (자기들이 당해보면 알지;) 우리끼리 모여서 실컷 욕도 하고, 낮은 자존감 복돋아 주면서 독립 할 수 있게
진짜로 묻고 싶어요??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그냥 잔소리 하고 막말 하나요? 또 안치워 주면은 자식들은 엄마가 좀 해주지 안할까요? 회사생활도 상사가 한가지 지적해서 잔소리 하면은 우리는 두가지 일을 알아서 하지요??그럼 엄마가 잔소리 잔소리 하면은 한가지라도 잘 하셧음 해요
경험자로써 거두절미 무조건 멀리 떨어져서 살아야함 스님 말씀은 생각만 바꿔주시는 것이고 이미 마음은 깊은 늪속에 있기에 별 효과가 없어요 마음을 구제 받으려면 싫은 소리 안들리는곳에서 한 5년이상 지내야 합니다. 자연인들이 좋아지는이유가 외부인들로 부터 싫은소리를 안듣고 긴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 지는거에요
엄마한테 쌍욕 좀 하지말라고 했는데 그 말에 화가 나서 또 카톡으로 욕을 막 보내길래 그냥 차단하고 한참 뒤에 풀었어요. 원래같으면 말 한마디 한마디에 일일이 반응하고 같이 싸우고나서 계속 곱씹고 괴로운데 이번에는 금방 잊었어요. 왠지 그냥 안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렇게 하길 잘한 거 같아요. 쓰레기는 굳이 열어 보지 않는게 낫죠. 안봐도 뻔한 걸 꾸역꾸역 열어서 자꾸만 안좋은 것을 들여다 보고 고통받은 과거의 제가 어리석네요 고통을 즐기는 변태도 아니고 ..ㅎㅎ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고통은 제 자신이 초래한 거였네요. 상담하신 분은 40대 후반에도 계속 같이 사시는거 보면 대단하네요. 어쩌면 만성 무기력 상태라 못 벗어나는 걸 수도 있겠어요 저는 같이 안 살고 연락 안 하는게 마음이 편해요. 그렇다고 연을 끊는 건 아니지만.. 굳이 서로 상처 건드릴 필요는 없죠. 최소한 아물 때까지만이라도 거리는 둬야해요.
인생을 살다보면 숱한 어려운일이 생겨요. 그때마다 자학하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고민을 말하시는분은 이미 마음의병이 상당하시네요...독립하셨슴좋겠습니다. 어머님이 안하신 말을 제가해드릴께요.. 정말 이힘든와중에도 잘자라셨네요.. '정말 잘자랐다 딸아...보석같은 우리딸이 내품에와서 내가 얼마나 고마운지모른다. 니가 있어 내가 이힘든 세상을 살수있었다.고맙다.딸아! 너아프게 해서 내맘이 너무아프다. 정말정말 미안하다.딸아! 정말 정말 사랑한다.딸아!'
질문자님 용기내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으로 괴로워 하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내 어머니도 나처럼 그저 어리석은 사람이라 그럴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법문 덕분에 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사람 살리는 법문 하시는 법륜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어릴적에 늘 욕을 많이 듣고 자라서 인생이 슬프고 자존감 마져 낮아 늘 죽고 싶은 생각뿐이었답니다.. 지금은 86세가 된 엄마한테 그땐 왜 그랬냐고 물으면 " 웃으면서 ~ 몰라" 50대 초반이 된 지금도 어릴적 생각하면 슬프고 우울합니다. 너무나 상처를 받고 자라서.. 요즘 스님 법문 듣고 마음 편해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안고쳐 집니다 내 나이 60인데 평생을 엄마의 한탄과 탄식을 들으면 살아왔는데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하다보니 이제 다 싫어요 엄마랑 연끊고 싶어요 천륜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엄마랑 전화 통화라도 하고나면 홧병날것 같아요 절대 엄마 잘못을 인정 안하고 혼자 고고히 자존심만 내세움
@@user-dr8lr3vo8z 제 나이 서른 일고여덜인데 사업 실패하고 어머니와 같이 산 지 2년 좀 넘었습니다. 오늘 제 친모의 폭언에 이성을 잃고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제 집 나가면 죽고 돌아가셔도 찾아뵙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너무 오랫동안 시달린 모양입니다. 사람에게 한계는 정해져 있는가봐요... 마음 이해가 됩니다.
사연자분 독립하는길이 현명할듯요 가족도 너무 가까이있으면 부딪혀요 특히 우리나라의 형제많은집 장녀들 어렵지요 ㆍ모두를대신해서 대표해야하고 혼나야하고 부모의 화풀이대상도 되어야하고 독립해서 지내는길이 서로의 관계를위해서도 좋은듯요 서로 소중함을 더 알게되지요 너무 고민하지말고 이제는 독립하세요 독립해서도 효도는 가능한일이니까요 자식사랑은 있으나 남편에대한 화풀이를 먼저 맏이한테하는거예요 엄마도 화풀이대상은 필요한거고 그러다보니 자식이 희생양이되는거고 계속반복될뿐이고 서로 서로 힘들뿐이죠 독립하는길이 서로를 위하는길이죠 힘내세요
어린애가 부모에게 구타를 당해 다리가 부러짐. 부모가 애 치료도 안시키고 다 낫지도 않았는데 또 때림.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나을만하면 또때리고.. 이 아이는 중학생이 되기 전에 이미 다리가 망가짐. 또래 친구들이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 30대, 40대가 되어 달리는 동안에도 이 아이는 다리를 절며 오늘도 부모가 날 때릴까, 때리면 어떻게 해야 덜아플까 고민함. 한때는 벗어날 생각도 했었지만, 보통 사람도 죽을 힘을 다해 뛰어야 하는 상황에서 잘 움직여지지도 않는 다리로 도망친다는 건 불가능했음. 매만 벌었음. 그리고 세상이 장애 가진 사람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도 않았음. 도와달라고 그렇게 소리쳤는데 동물원에 짐승 구경하듯 호기심 어리게 쳐다만보다가 제 갈길 감. 아무조건 없이 걷지도 못하는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엔 내부모밖에 없구나 체념함. 받아들임. 나이 50을 바라봄에도 어릴적 매맞던 그때와 달라진게 없음. 달라질거라 기대하지도 않음. 하루하루 다리가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며 살아갈 뿐임. 이렇게 눈에 보이는 상처였다면 살아가는 동안 누군가는 저분이 회복할수 있도록 보듬어줬을텐데.. 댓글중에 저나이에 독립하면 되지 왜 굳이 욕들어가며 부모한테 얹혀사는지 모르겠다는 글이 많네요.. 근데 안 믿기시겠지만 그런 생각자체를 못해요. 어릴때 정신이 망가진채로 회복이 안되면 그렇게 돼요. 정말 그래요. 독립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면 그래도 정신이 온전한 것이고 실천으로 옮기기까지 하면 진짜 멀쩡한 사람이에요. 다리 질질 끄는 사람한테 너는 왜 뛰어나갈 생각을 안하냐고 묻진 않잖아요. 아마 저분도 스스로는 벗어나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끌어내고 지속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한은.. 계속 엄마랑 부대끼며 살겠죠. 스님도 그걸 아시기에 집을 나가라 말씀하시지 않고 방어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듯해요. 좀.. 맘이 아퍼요. 안쓰럽고.
@@user-mc7mj2bg7z 맞습니다 어쩌다 알고보면 무서운 부모 무서운 엄마들 많습니다 실망스러움 우리 엄마 맞나 싶을정도 그럼 그 엄마들도 자식들도 함께 치유해야 할때임 그냥 어린양들 자식들이 불쌍함 ㅠ 안쓰럽고 안타까울뿐입니다 다 왜 그렇게 됐는지를 그럴수밖에 없음을 좋은 사람 만나는것도 복이지만 그 마음을 안다는것은 어려운듯 힘들어본 사람이 힘든 사람 심정을 헤아리듯 겪어보지도 진정 힘들어보지도 않는 사람은 그 심정 모를듯 다 상처않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저기 질문자들은 정말 한맺힐정도라 저기까지 갔을테고 그용기 또한 박수를 👏 모두 힘내세요
친엄마인데도 계모 같은 엄마들 많다. 나도 지금 계모라고 생각하고 시댁이랑 친정이 같은 지방에 있어서 가기 싫은데도 설추석만 가고 연락 안한다. 나는 상처 빋았는데 본인은 모름.절대 본인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지금도 자매간 비교 뒷담화를 깜.나이가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님을 계모같은 엄마를 통해서 알게됨.친정 엄마 반대로 아들을 키웠더니 아주 훌륭하게 자람.나같이 부정적인 아닌 긍정적이고 인성과 지식을 다 갖춤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직접 얘기하면 본인이 손해가 되니까 약한 대상에게 화풀이를 한거다. 어머니를 너무 높은 수준으로 생각하고 나를 탓하면 안된다. 쓰레기를 또 던졌다 생각하고 쓰레기통에 바로 버려버려라. 곱씹지마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떨어져있는 게 행복한 관계도 있는 것 같아요...
@@user-zb1zw6ho1k 외부사람이 아닌 가족 중 누군가를 만만하게 생각하는건 그가 잘나고 못난거랑은 달라요. 저희 집은 콤플렉스덩어리인 엄마가 어릴때부터 집 콩쥐노릇하는 제 동생에게 각종 정서학대, 언어학대를 일삼았고 성인된 지금까지 무슨 집 비서, 잡일떠맏기는 존재로 대합니다. 제 동생은 그게 너무너무 싫어서 그냥 귀 닫고 입 닫고 살아왔는데, 드러나는 저항이 아니다 보니 엄마는 동생을 계속 만만하게 보고요. 제 동생 국내 상위권 대학의 상위권 학과 나왔습니다.
제 프로필은 객관적으로 동생보다 못하고요, 동생과 같이 정서학대, 언어학대 당하면서 자란건 똑같아요. 하지만 소리지르면서 대들어요. 몇년 전부터는 노쇠해지셔서 그런지 싸우기가 힘들어지셨나봐요, 이제 저한테는 최소한의 필요한 말만 짧게 하시고 대화 거의 안합니다. 저에 대한 싫은소리는 동생한테 하신다고 하네요.
저도 엄마의 폭언으로 학생시절에는 자살시도했었는데..... 조카분의 마음이..조금은 이해 되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야기 듣는데 저도 정말 화가 나네요..... 힘내시고... 이혼 꼭 잘 하셔서 성공적으로 손절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런 성질 더러운사람은 혼자 살아야해요....
어릴때는 별거아닌말에도 상처받아서 힘들었었는데.. 특히 부모한테 듣는 나쁜말들은 가시같이 온몸에 박혀서 너무 아팠었어요. 머리굴려 골돌히 생각해보지도 않고 대충 낳아놓고는 인내심도없으면서 제대로 본보기도 안보이면서 내가 스스로 바르고 착한아이가 돼기를 바라는 어리석은모습은 지금도 때때로 입가에 쓴침이 고이게 만들죠. 그래도 내가 힘들때 자살을 해서죽었더라면 그건부모때문이 아니라 내가 어리석고 내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임이 제일 큰게 아닐까요? 부모 잘못도 있지만 그렇다고 자식을 잡아먹는다 어쩐다 라는 표현은 이제 우리 세대에서는 쓰지 말아야할 단어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한데 종자가 더러워서 저런다고 막말을 하다니... 그러니 자식이 자존감이 낮고 자살을 생각하잖아요. 여러분! 입이 재앙입니다. 재앙. 제발 말하기 전에 생각을 먼저 합시다. 자식한데 이게 뭔짓입니까?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안타가운 사연입니다.
아..답답하고, 화난다. 나를 보는 것 같아서..ㅠ 저 분의 엄마라는 사람은 그렇게 욕하고 싶은 당사자인 남편에겐 찍소리 못하고, 징그럽게 싫다며 70대까지 붙들고 살면서 스스로 괴로움을 자처하고, 왜 잘못없는 약자인 딸에게 그 화풀이를 하며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실까? 저 딸은 또 왜 그게 당연하다며 말같지도 않은 소릴하며 엄마의 그 욕받이를 자처하며 살겠다고 저럴까? 하긴 우리 모두는 엄마의 가스라스팅을 당하며, 당하지 않아도 되는 언어폭력과 폭력, 원망을 들으며, 내가 피해자인데도 가해자인 줄 알고 도망치지도 못하고 욕과 원망, 폭력을 당하며 그걸 견뎌야한다고 스스로를 다짐시키곤 하지.. 바보같이..ㅠ 나또한 몇십년 그 지옥을 견디다가 몇년전부터 연락 끊고, 지내는데.. 나한테 해대던 욕지거리들 안들어서 너무 행복하고,홀가분한데도 불구하고.. '내가 불효녀인가..?' 라는 죄책감과 찜찜함으로 맘 한켠이 항상 불편하기도 하지.
스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평생 외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이중적 감정으로 힘들었어요. 다 내가 부모에 대한 이상적인 판타지가 있어서 그렇구나, 망상에 가까운 기대가 있어서 그랬구나. 내 잘못 이구나. 그대들이 내게 준 사랑이 내가 사랑이라 여기는 것과 모양이 많이 달라 화가났구나. 내가 어리석었구나. 서른 셋에 독립 된 성인이 아직도 애정을 구걸해야 하는 것이 맞나? 여러 질문 끝에 존중 받고 싶은 욕구를 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님의 말씀이 너무 냉정하다 싶었어요. 요즘 금강경을 읽기 시작하니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