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편지 - 덕현에게 1993년 

목소리편안하군요법정스님을좋아합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스승의 제자 사랑이 듬뿍 들어간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덕현스님 법정스님의 제자로서 깊고 깊은인연 법정스님 을 생각하면서 몇자적어봅니다 덕현스님 늘 건강하십시요

제자에 대한 무한한사랑에 말씀이네요. 법정스님을 존경하며 그리워합니다🙏

와..감사합니다.여름안거?에 온마음으로.듣습니다.참.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쩜 간결함 속에 ,진심 과 배움 이 이렇게도 가슴에 와 닿을수가 있을까요,감동 입니다,

제자에게 담담히 전하는 스승의 따듯함에서인지 .. 무엇에 인지 .. 울컥 눈물이 ()

감사합니다~🙏

제자는 스승님이 얼마나 그리울지 .. 먹먹하실때 많을듯 합니다. 큰 스승님께 사랑을 받았다는것 자체로 신비롭게 맑게 느껴집니다.

저에게 말씀하시는 듯해서 울컥하네요 ㅠ

목소리가 너무 편안해요 좋은말씀이 부처님 목소리가 덮여진듯

수행력이 더 해 가야 하는데 날로 힘들어지는 여름 하안거_()_ 좋은 스승과 도반님들과 함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법정 스님 너무 그립습니다.ㅡ극락왕생하소서 합장!

감사합니다 ~ 사랑입니다 ~ 덕분입니다 ~ 불성에경배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법신 보신 화신 으로 늘 여기 눈앞에서 진리로 빛으로 사랑 자비 로 내안에 소울메이트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무엇도 두렵지 않습니다 나는 자유 입니다 고요속에 원만충족 원만구족 흘러 흘러 생멸 없음을...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얼마전 불일암 다녀왔습니다 늘 그립습니다.

제자를 사랑하는 스승님의 따뜻한 마음이 묻어나는 편지 네요~ 법정스님 그립습니다~ 현세에 또 만날수 없는 수행스님ㆍ청청하고 칼날같은 참 스님~~ 다시 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오늘 문득 이 대목서 눈물이 울컥...법정스님도 더욱 그리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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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뵙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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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지 난정서가 동시에 떠오르네요. 화가들보다 필력 더 느껴짐

제 고향도 땅끝입니다.저는 그림으로 수행적 측면도 포함됩니다. 안보이느것을 찾아내볼려는 붓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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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일로 상심함속 쓸쓸하고 아퍼서 멍하니 시간을 갖는 중에 천천히 들여다 보니 회사 책상 내 파티션에 위 글이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붙여 있었는데ᆢ지금껏 덕현스님께 띄운 글이셨음을 알지 못했다 지금 이순간 까지ᆢ 내 생김을 표현하자면 나는 나뭇잎 같다 빛ㆍ바람ㆍ추위에 민감하고 그새 떨어져 바스락 부서지는 그래서 ㅡ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

홀로 지내더라도 자신의 질서 안에서. . . . . .

저 시절의 덕현스님은 어디있을까

감동의 편지이네요 😮😮😮

불교를 입문했는데 알고보니 너무외롭고 쓸쓸합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

목소리가 쓸쓸하고 잔잔하다

스님 사랑합니다

편지에서 수도승 법정스님의 고고한 향기가 느껴지네요

글이 참 깊습니다

수행 은자책아닌가 남을워해사는일은더큰수행아닌가

눈물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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