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업체로 유명한 보스가 24년째 개발 중인 자동차 서스펜션을 소개한다. 보스가 자동차 서스펜션을 만든다는 것이 다소 의외지만 꽤 놀라운 성능을 자랑하는 전자식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운드 프로젝트로 불렸으며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도 내부의 흔들림이 없으며 서스펜션을 이용한 점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 서스펜션은 여러 문제로 상용화되지는 못했으며 보스는 끊임없이 연구 개발 중이다.
그렇죠 벤츠는 백미러 앞에 카메라로 전면 노면 상황을 레이다로 센싱해서 차속을 계산해서 댐퍼의 감쇠력을 조정해서 차의 전 후륜의 높이를 일정하게 하는 기능이 엠비씨인데 보스에선 전자력으로 했는지 잘 모르겠슺니다만 벤츠는 공기압을 제어하니깐 상용화에선 성공했다고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