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환이 반을 시작으로 윤경씨 2주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강의 중에 아이들이 돈의 숫자가 커서 관심이 많나 봅니다 ㅋㅋ 수업 중 하고 싶은 대로 그리거나 만들면서 민화를 접해 본 아이들의 창의력이 무궁무진해 지겠네요^^ 도와주신 정연씨와 함께 강의하신 멋진 로만씨도 고생하셨어요 생각보다 아이들의 미술 솜씨도 좋고 집중도가 커서 놀라워요~팔방미인 윤경씨의 앞으로의 멋진 도전들도 응원합니다🎉🎉
해외에서 KOREA하면 노스코리아 김정은이 너무 쎄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클 수도 있는데 , 윤경쌤 강의 들은 아이들은 KOREA하면 일월오봉도랑 어변성룡도, 만원에 있는 세종대왕님 같은 멋진 이미지를 가장 먼저 떠올릴것 같아서 참 감사하고 대리 뿌듯합니다~~ ♡♡ 수업듣는 아이들이 경청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P.S. 저는 심슨이랑 민화를 결합한 그림이 참 예쁘던데 아직 어린아이들이라 퓨전 민화랑 전통민화를 헷갈려할것 같아서 수업시간엔 안보여주시는 건가요?
선넘은 패밀리 기대하고 봐야겠어요....윤경씨가 말한 도전이라는 말이 가슴 뛰게 하네요....멋지셔요....남편님도 말씀이 많지는 않지만 다정하고 섬세하신 분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윹경님 덕분에 민롸에 대해 관심을 갖았고 동네 산책하다가 민화공방이 있는걸 알았답니다 (단 이 동네 산지 20년째인데....) 관심이 있어야 보인다는 말이 맞나봐요
환이는 학교에 엄마 아빠와서 수업하시니 참 자랑스럽고 좋을것 같아요. 한국의 전통과 예술을 미국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참 뜻깊습니다. 정말 두분 대단하시고 멋지셔요. 학생들에게 머나먼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그림도 따라서 그려보는 것들이 모두 다채로운 경험이 되고 한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입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로만님께서 세종대왕이 language를 디자인했다고 하셨는데 엄밀히 말하면 letter system을 create했지만 language를 고안했다는건 조금 안맞지 않을까요? 한국어는 아주 옛날부터 존재했는데 이게 중국의 漢字랑 맞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글자를 만든것인데.. 가끔 보면 외국분중에는 (더러 한국인들도) 세종대왕님이 한국어 자체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꽤 계시더라고요. 로만님은 미국분이시니까 당연히 헷갈릴 만도 합니다. 지적하고자 쓴 글은 아니었는데 길어졌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선넘은 패밀리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윤경씨도 칭찬 드리지만 옆에서 잘 도와주는 로만씨를 더욱 칭찬 하고 싶습니다!!!!^^ 아라와 환이가 이렇게 멋진 부모님에게서 많은걸 배우며 사랑 가득하게 잘 자랄거 같네요^^ 가족 모두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윤경씨의 화가 등단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안윤경 님의 미술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이 영상을 접한 모든 분들은,,,대한민국을 어변성룡도로 기억하는 분들이 되시겠네요,,,뻔데기 발음은 메롱 같아서 어색하긴 해요,,,윤경님의 심성을 보건데,,,영어 발음의 한계에 발맞추려,,,한글 자막의 오자도 일부러 넣은 건가 하는 ㅋ,,,자본 사회에서 돈의 가치에 관심을 보이는 건 넘 자연스럽,,,얼마나 많은 도전이 있었기에 여전히 15년 전 옷의 맵시가 나는 걸까요,,,선넘은 패밀리에 방영 되는군요,,,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와.. 너무 귀하고 특별한 영상을 찍어서 올리시는군요. 우연히 썸네일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앞에 영상들도 천천히 보고 있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지고 계신 재능을 보는 재미도 있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너무 특별하네요. 정작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불평등과 양극화, 청년실업, 세대간 갈등, 젠더 갈등, 정치적 갈등 등 온갖 종류의 혐오와 갈라치기에 서로를 미워하며 살고 있는데 먼 타지에서 한국에 대한 애정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모습을 보니 낯설고 부끄럽습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아주 작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직까지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건 한국을 지키려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윤경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