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을 부를 때의 김현지는 정말 가수같다 인생의 아픔이 묻어있어서 그런지 가사와도 잘맞고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눈물이 날것만같다 실제로 이노랠 듣고 많이 울기도했고.... 노래로 그 아픔을 치료할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큰 재능을 가지고 떠나버린 그녀가 너무 안타까워서 참 많이 울었었는데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길 그리고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와... ㅜㅜ 진짜다.. 고1때 이걸 들었는데 지금 22살이 되어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구나.. ㅜ.ㅜ 근데 돌아가셨었군요... 저도 그 때 바빴고, 바보처럼 사느라고 몰랐네요. 기술을 쓰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냥 내뱉네요. 정말 노래를 하기 위해 지어진 영혼같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