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웃김 ㅋㅋㅋ 이 영화 vfx 참여했던 사람중 한명인데 .. 제작하는 사람중 그 어떤 누구도 이게 재밌을거 같다 성공할거 같다 라고 생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심지어 감독은 이거 회의할때 씨지 퀄리티가 안나와서 ‘ 아 내 영화 망할거 같아..’ 하고 울상 지은적 있었음 ㅋㅋ 그 이유는 cg 수퍼바이저 능력 부재, 붕 떠버린 스케쥴, 감독의 자기만 아는 컨셉 등등등 ..투엘이라는 기존 회사가 망하고 한두명 남은 신입따리 작업자들 데리고 꾸역꾸역…내부 사정으로 말하기엔 이거 외에도 기타 등등 너무 많다마는…. 중간에 회사가 망하고..작업자들 돈 못받고 .. 그나마 저거 건져서 몇사람 나와서 작업한 곳이 ㅋㅈㅁㄷ 임. 이것도 뭐 할말이 많다만….이래저래 제작 과정부터 전부다 진짜 어처구니 없던 작업들 중 하나…
이성민님 진짜 무슨 거액의 빚 있는 거 아니에여...? 아무 작품에나 나오시는거 진짜 배우커리어에 독이면 독이지 도움 아니에요.. 명품연기 명품작품에서 보고싶어요..ㅜ 본인 연기만으로 작품을 끌고 갈 수 있다는 그런 사상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줄줄이 이런...;;ㅜㅜㅜ 씁쓸해요....
1. 그....뭐시기냐....제가 조금 사학쪽은 알아서 고증을 하나 언급하자면, 실제 발굴 현장에서 (03:36) 저런식으로 발굴하면 따귀는 당연하고 몽둥이 맞고 쫓겨납니다.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는 물건을 저런식으로 꺼내면 부서지거나 손상이 가거든요. 2, 아니....그래도 멘데이트보다는 좀 나은거 같지 않아요?
드디어 올려주셨군요 제가 본 역대 망작중 베스트 상위권에 드는 개폭망작 제 8일의밤 ㅋㅋㅋ 이 영화의 총체적 난국중 하나는 영화를 보는 시청자를 왕따 시켜버린 영화감독의 지 혼자 이해하고 감독 지 혼자 납득하고 감독 자기 혼자 뿌듯히 마무리 지어버린 엔딩까지.. 거지같은 삼박자가 어울러지는 내내 전 대체 저 감독은 뭘 말하고 싶었나 의아했던 영화입니다.제일 싫어하는 영화스타일이 감독혼자 홍대병 걸려서 혼자 장구치고 박수치며 끝나는 (정작 관객은 이해도 힘든)영화들인데 ...하필 제가 거기에 낚여버렸네요
이 리뷰를 보고 영화를 끝까지 다봤습니다 마지막에 이성민배우분이 마지막 제물이 되려고 하지만 요괴는 넌 산에 내려간 순간부터 그 누구에게도 필요없는 존재 그냥 죽어라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 제물은 청석이 되고 정말 부적을 쓴 옷을 입으면 되는거였으면 선화가 청석에게 옷을 입어라고 했겠죠 도망쳐라고 안했을겁니다 선화의 플랜A는 실패한거고 플랜B는 청석이었다고 봐야죠 자세한 사정은 안나오지만 옷을 입을수 없는 상황에 몰린거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물론 영화의 개연성은 많이 부족하고 스토리이해도 쉽지 않은 작품은 맞지만 아주 망작은 아닌듯 합니다
기대를 엄청 했던 작품인데 .. 보고 좀 의아했거든요. 넷플에서 이 정도 수준의 작품을 픽한 것도 그렇고.. 라이너 님의 리뷰를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뭐하는 건지.. 갑자기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OCN에서 2018년에 방영했던 손 더 게스트도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고 싶어요!!!
이것 보다 더 충격적인 영화가 있었습니다. 늑대사냥2022 첨엔 죄수 호송선 얘기로 시작해서 크리쳐 피갑칠 영화로 빙의 하는데 사람들을 끔찍하게 살해 하는 크리쳐 앞에서 자기들 끼리 죽어라고 싸워 댈때는 1도 주저 없이 퍼부어 대던 총알 세례를 힘도 꽤쓰고 내구력도 강해 보이는 괴물 크리쳐 앞에서는 엄청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허망하게 당하는 얘기입니다. 후반부는 보다가 저도 지쳐 포기한영화였습니다. 이것도 저같은 피해자가 양산 되기 전에 라이너님의 예리한 식견으로 막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리뷰 영상 맨 처음부터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었는데...9분 30초 지점까지 오니까 도저히 지루해서 더 이상 못 보겠네요 ㅠ 라이너님이야 뭐 이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신 죄 밖에 없으니 라이너님 잘못은 아닙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가 너무나 졸렬하고 지루해서 도저히 더 이상은 줄거리를 못 듣고 있겠네요 ㅠ 라이너님...제발 부탁인데...일정 수준 이하의 작품은 리뷰하지 마세요 ㅠ 제 8일의 밤 같은 건 리뷰 자체를 하지 않는 게 라이너님 인생에 도움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