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웃집에서 여자목수분이 작업하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대타카를 천장에 몇방 천천히 쏘고 시크하게 노룩으로 타카걸이에 타카를 걸면서, 목수 특유의 체크하는듯한 몸짓으로 천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을 봤는데, 멀리서 봤는데도 정말 멋짐이 뚝뚝 떨어지는 분이었습니다. 키도 크시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참고로 얼굴은 못봤습니다. 아무튼, 부산에 생각보다 여자목수들이 많으시네요. 보기 좋네요. 안전작업들 하세요~
완생을 꿈꾸는 모든 미생들 화이팅입니다.🎉 나중을 생각하면 몸 아껴가면서 하고싶지만 팀 분위기나 상황이 2장씩 할 수가 없던데요....팀장or오야지가 2장씩 하라해주면 몰라도 사수들 다 4장씩 나르면서 빨리 양중하자하는데 어떤 막냉이들이 2장씩 들고 갈 수 있나요? - 나중 생각해서 2장씩하라는 마음은 알겠지만 너무 현실성 없는 조언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