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해적판으로 처음 우리나라에 유입되었지만 퇴마물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 공작왕입니다. 총 4편의 OVA로 제작되었으며 오기노마코토의 원작 코믹과는 다르게 각색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부분은 4편중 귀환제, 앵화풍양의 2편입니다. 사실 오기노마코토의 그로테스크한 작화와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오늘도 저희 곽씨네 채널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15:34 공작의 약점 뭘 타고 가면 반드시 토한다(......) 귀환제에서 전철 타고 가서도 저러고, 오니마루의 차량을 같이 타고 가는 길에도 그러고...(오니마루- 너? 설마...이런 속도에 이러냐??) 환영성에서 모터보트 타고 갈때도 그러더니만;; 앵화풍양에서도 ;;;
공작왕 임병투자개진열전행 타이의 대모험 막대기&장난감 칼 역수로 잡고 휘두르기 드래곤볼 양손 뒤로 모았다 앞으로 내밀며 에네르기파 흉내...8 90년대 만화깨나 봤다는 사람은 다들 흉내내봤죠.공작왕은 1987년 홍콩 일본 합작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당시 공작은 액션배우로 끗발 좀 날리던 원표가 히로인인 아수라는 당시 15세로 귀여움과 청순미가 개쩔던 글로리아 입이 맡았었죠.원표는 잘생긴 배우는 아니었지만 진짜 무술 할 줄 알던 배우라 액션신이 볼만했고 글로리아 입은 당시 미모가 진짜 과장 안보태고 요즘 대한민국 국민 첫 사랑이라는 수지보다 예뻤습니다.다만 애니나 영화나 수위문제로 잘린 스토리 부분들이 많아서...역시나 만화가 젤 볼만했던거 같네요.1부만...2부부턴 작가가 고의로 그런건지 작화가 점점 붕괴해서...
한권 2500원 했을때 전권 보유중 티벳승려였던 아버지가 결혼을 했는데 초단에서 악마의 자식이 태어나니까 그시각에 태어난 애들을 죽이라고 했는데 쌍둥이로 태어난 딸(첫째) 아들을 죽이라고 했는데 총단을 배신하고 떠난 딸이 천사왕 아들이 공작왕 나중에 적으로 만남 고어&퇴마물 성인적이 강함
제가 어릴 때 봤던 애니 제목이 뭔지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여기 댓글로 여쭤보는데요, 지나가시다가 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어떤 여자가 마법?에 걸려서 거대한 공룡(티라노같이생긴 괴물)으로 변신해서 마구 때려부수고, 원래대로 돌아오면 기억이 없고, 인간 모습일 땐 공룡 꼬리같은게 남아서 옷으로 가리고 다니는 내용이었어요..작화는 90년대 판타지장르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고, 분위기는 코믹하고 유쾌했던 기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