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노래가 우리나라 노래들중 최고죠. 우리나라 명곡들을 수집중인데 락발라드의 지존인 이승철 노래보다 블랙홀 노래가 더 많이 수집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곡으로 블랙홀 깊은밤의 서정곡을 주저없이 첫손으로 꼽습니다. 명곡중의 단연 으뜸 명곡이고 불후의 명곡이죠. 그 외 하늘로 흐르는 길. 내곁에 네아픔이. 마지막 일기. 겨울 풀잎. 너무 긴 외로움에서. 어둠 속의 빛.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 노래가 우리나라 노래들중 최고죠. 우리나라 명곡들을 수집중인데 락발라드의 지존인 이승철 노래보다 블랙홀 노래가 더 많이 수집되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곡으로 블랙홀 깊은밤의 서정곡을 주저없이 첫손으로 꼽습니다. 명곡중의 단연 으뜸 명곡이고 불후의 명곡이죠. 그 외 하늘로 흐르는 길. 내곁에 네아픔이. 마지막 일기. 겨울 풀잎. 너무 긴 외로움에서. 어둠 속의 빛. 녹두꽃 필때에.
블랙홀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네요. 저역시 블랙홀을 사랑하는 팬들중 한 명으로써 굉장히 뿌듯 하네요. 근데 그러면서도 아쉬운건 많은 사람들의 추억속에 블랙홀이 있으나 정작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라이브 공연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것에 아쉬움이 있네요. 추억속에 담아놓지 말고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블랙홀과 같은 음악에 더 적극적인 상황이 온다면 불후의 명곡에서도 곧 뵐 수 있겠죠?
내고향 충남 부여 부소산 맨 끝에 조그만 절이 있는데 그 절이 고란사 뒤쪽으로 가면 약수물이 흐르는데 거기에 고란초가 있다 옛날 어린시절에 친구들과 놀러가서 고란사 약수 먹고 스님이 주는 떡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내 나이 불혹을 넘어가면서 블랙홀은 성장기때 우상이였을 정도로 강하면서 부드러운 음악이 너무 좋다
@@bravo63219 당시엔 한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죠. 민족이고 뭐고 그저 고구려 백제 신라는 서로 죽고 죽이려 드는 적국이자 경쟁국이었을 뿐입니다.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 삼국을 통일한 게 잘한 짓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들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경쟁자를 쓰러뜨렸을 뿐입니다. 애초에 한민족이라는 개념부터가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나서 당과 맞서기 위해 그 유민들을 하나로 묶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개념일 뿐이죠.
내 젊음의 편린들이 홍대 롤링스톤즈에서 함께 있었다. 그해 겨울... 나는 캔 맥주 하나 시원하게 마시고 그 겨울의 내 열정을 즐겼다. 사두 공연이었었나.. ㅎㅎㅎ 신촌에서 홍대까지 언더 공연을 참 즐겼었는데.... 블랙홀 형님들 음악도 좋았고, 사두를 비롯한 트래쉬 메탈도 좋았고... 홍대의 자유로운 음악들에 취했었다.... 1997년 즈음에... 행복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