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하이히트 베이스볼이란 게임을 하면서 타자는 A-Rod 투수는 페드로를 영입하며 그 당시 싱글A에 있던 조 마우어를 키우면서 신규 로스터 패치를 꾸준히 받아 가며 정말 재밌게 했었죠 A-Rod 특유의 선글라스 패치도 적용 해가며 진심 좋아했었는데 결국 신이 되기 위해 약을 했었네요 요즘 미국 스포츠에서 육상 미식축구 농구 축구순으로 야구가 3순위 안으로도 좋아하는 주가 거의 없던데 옛 추억도 생각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저도 크보팬이기는 하면서 한편으론 날강두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정말 호날두 개인의 팬이었기 때문에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무너진 팬심이라는게 얼마나 실망스러운 일인지 매우 잘 알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감되네요.. 약물 하나만으로도 실망스러운데 동료를 파는 행위까지 저지르다니
내가 찬호형님때문에 메이저리그를 보기 시작했지만 진짜 A 로드는 불세출의 슈퍼스타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특히 양키스 가기전 유격수의 A로드 진짜죠 아메리칸리그에 명유격수들이 많았지만 데릭지터 노마가르시아파라 둘 다 A로드랑 3대 유격수라 묶기에는 모든게 A로드가 넘사벽이었죠 진짜 제가 본 선수들중엔 메이저리그를 통틀어서 슈퍼스타 투타에서 한명씩만 꼽으라면 패드로 마르티네즈와 A로드인데ㅠㅠ
어차피 약에 관련된 것들이 까발려지고나선 한없이 추악해졌겠지만, 이 양반의 평소 행동이나 그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성격이라던가 일화를 보면 텍사스를 나가더라도 프레셔가 심하고 지터가 있는 양키스만은 가지 말았어야... 약 걸리기 이전에도 보면... 본인이 리더가 돼서 스포트라이트는 독차지하고 싶은데 지터가 있어서 그럴 순 없고, (잡지 인터뷰에서 지터를 은근히 디스하다 지터랑 사이가 돌이킬 수 없게 된 것도 양키스에서 겉돌게 된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 포스트시즌에 밥먹듯이 나가게 되자 안 그래도 본인기록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양반이 새가슴 기질을 보이고부턴 손치기 사건을 하는둥 뭔가 엇나가더군요. 어차피 약은 걸렸을 테고 이미지는 나락으로 갔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저런 이유들로 인해 양키스에는 가지 말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법규가 이야기했지 어차피 약 빨고 피하로 쏴도 못하는 넘은 못한다고 ... 나는 약을 쓴다고 이 선수들의 위대함을 절대 폄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 이 약들이란것은 스테로이드로 그중 성호르몬으로 남성호르몬의 특징인 근육을 강화시켜준다는 의미일뿐 그래서 이 사람들이 근육이 일시적으로 강화되어서 잘했다 그건 아니지 그렇게 치면 팔씨름 1등선수가 보디빌더 1등선수가 야구를 젤 잘해야지 사실 내 근육이 강해져갖고 내가 야구를 잘한다 홈런을 더 친다 이게 1퍼이상의 상관성이나 있나 절대 없지 우리가 통상이야기하는 플라시보효과 아 약맞았으니까 더 잘하겠지라는 선수들에게 심리적 고취,향상을 준거지 이게 이 선수들에게 그 위대한 성과를 내게 해줬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저게 실체와 의학적 소견이 없는 사람이 가지는 시대트렌드만 따라가는 생각없는 사람의 편협한 시각임 본인이 약맞고 야구해보셈 그래야 그 선수들이 위해함을 이해하게 될테니까 맨날 밥먹고 운동만 하는 야구선수가 홀몬으로 근육이 강화되면 얼마나 되겠음 어차피 다 근육인데 그리고 인체는 외부에서 남성홀몬을 많이 넣어주문 자체적으로 홀몬을 아에 안만드는 네거티브피드백이 작용함, 저건 그냥 다 징크스,루틴 이런거밖에 안되는거임, 그래서 부작용으로 남성홀몬 안만들어서 병신되는 부작용도 보고되잖어.. 그야말로 칵테일제조하는넘이 약 파는거지,선수들의 심리멘탈은 유리니까. 근데 지금 이순간에 아무도 진실을 이야기안하지 왜냐 다 싸잡아갖고 난도질하는중인데 진실을 이야기할수 있는 용기있는자가 드물지 지까지 매장될수 있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진실을 오도하지는 말자 그래서 배만 볼록한 중년아저씨 몸매가 저 스테로이드 맞는다고 날씬한 체형었다가 근육형 맥과이어처럼 그 근육형의 몸매가 된다 개가 웃을일이다 인간바닥이 그래 머 하나 걸리면 지 우울증을 다 토해내지 그래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