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크리스천으로 끌어오는것 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법에 맞지 않는 삶의 방식에 노출될 여지가 훨씬 크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를 보호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가나안으로 들어갔을때 이방인과 함께 살았던것이 이스라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를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사겨보고 인간 자체를 경험해보는건 좋지만 원칙적으로는 결혼은 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물론 거기까지 할수 없어서 비크리스천과 결혼해도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은 그 나름대로 또 인도하십니다... 경험상 엄청난 싸움과 고난이 따릅니다 그것은 한 개인이 교회에 가고 안가고 정도의 문제가 아니고 오랫동안 지속되 전해 내려오던 불순종의 관습과 습관 모든 세상 문화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
불신자와 사귀는 자리에 서고, 앉아 있다가 진도를 나갈만큼 나간 다음에 안맞으면 헤어지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길을 가지 않고가 아니라, 악인의 길에 서지(도)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아서 일하지 않고가 아니라, 오만한 자리에 앉지(도) 않고 입니다. 파트너에 대한 전도, 선교의 명분까지 내세우며 불신자와 결혼하는 것은, 진짜 사명자가 아닌 이상, 스스로 본인을 아프리카 밀림선교보다 더한 곳으로 밀어넣는 것임을 기억해야할 듯!
본인이 외모/학력/재산에서 남부럽지 않은 크리스챤이면 이런 연애/결혼의 문제가 없음. 서로 결혼하기 실어하는, 외모가 그저그런 크리스찬 자매와 학력/직업이 시원치 않은 크리스챤 형제가 문제임. 여자라면, 가슴도 키우고, 머리 염색도 하고, 성형도 하고, 운동해서 좋은 몸매를 만드는게 좋고, 남자라면 역시 시간이 걸려도 열심히 일하고, 운동해서 근육도 키우고,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서 경제적으로 자립하는게 중요함.